이동원(피겨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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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노비스 시절[편집]
2006년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하여, 2007년 신혜숙 코치를 만난 뒤 트리플 5종 점프를 장착했다.
2008-09 시즌, 2008 아시안 트로피 노비스 부문에서 우승하였다. 2009 종합선수권 주니어 부문에서 총점 144.62점으로 우승했는데, 이 점수는 역대 남자 주니어부 최고기록이었다.[1] 동계체전 초등부에서도 우승했다. 2009 트리글라브 트로피 노비스 부문에서 우승했다.[2]
2009-10 시즌, NRW 트로피 노비스 부문에서 우승했다.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시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하고, 종합선수권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동계체전 중등부에서도 우승했다.
2.2. 2010-11 시즌[편집]
주니어 데뷔 가능 연령이 되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출전권 2장을 얻었다.
주니어 그랑프리 2차 2010 JGP 루마니아에 출전하며 주니어 데뷔를 했다. 이 대회에서 총점 165.12점으로 최종 4위에 올랐다. 주니어 그랑프리 4차 2010 JGP 일본에서는 최종 11위를 했다.
회장배 랭킹대회와 2011 종합선수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2011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 30위로 프리컷을 당했다.
2.3. 2011-12 시즌[편집]
환태평양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고, 아시안 트로피 주니어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11 JGP 호주와 2011 JGP 루마니아에서 모두 5위를 기록했다.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하고, 2012 종합선수권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2.4. 2012-13 시즌[편집]
회장배 랭킹대회 4위, 2013 종합선수권에서 3위를 차지했다.
2.5. 2013-14 시즌[편집]
2013 JGP 슬로바키아와 2013 JGP 폴란드에서 각각 15위와 13위를 기록했다.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2위, 2014 종합선수권에서는 3위[3] 를 차지했다. 처음으로 출전한 2014 사대륙선수권에서는 19위를 기록했다. 동계체전 고등부에서는 총점 194.75점으로 좋은 점수대를 획득하며 우승[4] 을 차지했다.
2.6. 2014-15 시즌[편집]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9위를 기록했다. 동계체전 대학부에서 우승했다.
2.7. 2015-16 시즌[편집]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7위, 2016 종합선수권에서 8위를 기록했다. 동계체전 대학부에선 2위를 차지했다.
2.8. 2016-17 시즌[편집]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7위, 2017 종합선수권에서 8위를 기록했다. 동계체전 대학부에선 2위를 차지하고, 2017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여 쇼트 30위로 프리컷을 당했다.
이후 은퇴했으며 현재는 신혜숙 코치팀에서 보조코치로 일하고 있다.
3. 기술 및 평가[편집]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뛸 수 있었으며, 이동원의 트리플 악셀은 2022년 기준 현재까지도 국내 남자 선수 중 탑급 퀄리티의 점프로 꼽힌다.[6] 그러나 러츠 점프가 롱엣지였다. 기술적인 요소 외에도 몸을 잘쓴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어린 시절엔 즉흥적으로 프로그램을 연기할 정도로 끼가 많았던 선수였다.
남자 싱글 1996년생 3인방(김진서, 이준형, 본인) 중 가장 먼저 주목받던 유망주였다. 노비스 시절부터 트리플 5종을 마스터하며 국제대회를 휩쓸었고, 국내에서도 ‘남자 김연아’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주목했으나 주니어 데뷔 이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다.
4. 기록[편집]
5.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6. 커리어[편집]
[1] 시니어 부문 우승자인 김민석보다도 12.07점이나 높은 점수였다. [2] 2002년 김연아의 같은 대회 우승 이후 한국 남자 선수의 첫 우승이다.[3] 이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트리플 악셀, 트리플 플립 점프를 모두 성공하며 비공인 최고점인 72.36점을 받았다.[4] 이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2번의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비공인 최고점인 131.67점을 받았다.[5] 2014 사대륙선수권 당시 수행점수(GOE) 0.43점[6] 트리플 악셀의 회전을 풀고 내려왔을 정도이다.[7] 정성일 - 김민석 - 김진서 - 이준형 - 본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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