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트릭컬 리바이브)

1. 개요[편집]

2. 인물 소개[편집]

"나와 함께 영원히 꿈을 꾸는 거야."

위험한 잠꼬대? _{- 입교 허가서 TMI}

2.1. 공식 사도 소개 PV[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이드 ^^ 영원살이 ^^
	성격	역할	공격방식	배치
	파일:Common_UnitPersonality_Cool.png 냉정	파일:Common_UnitClass_0002.png 탱커	파일:Common_UnitAttackMagic.png 마법	파일:Common_PositionFront.png 전열

3.1. 스킬[편집]

	기본 레이저를 발사해 가장 가까운 단일 대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힌다. 강화 이드가 9회 직접 피해를 받을 때마다, 전방에 범위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이 주는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이드는 최대 HP에 비례하여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강화 공격 실행 중에는 피격 스택이 쌓이지 않는다.
기본	마법 피해량 : 90%
강화	마법 피해량 : 245% HP 회복량 : 20% 주는 피해량 감소 : 20% 디버프 지속시간 : 6초

3.2. 대사[편집]

• 볼드체 표시는 나타의 대사다.

3.3. 연회장 선호 음식[편집]

• 좋아하는 음식
  • UFC 당근 튀김: 이 음식을 내오자 나타가 반겼다. 여과할 때 기름이 꽤 나와 연료보충이 된다고. 기름을 뺀 후엔 담백한 향이 나서 이드도 좋아한단다.
  • 비밀의 포도주스: 이드가 아니라 나타가 좋아하는 음료인 것 같다. 연료로 쓰기에 적당하다나? 이드와 함께 나눠 마시는 것 같다.
  • 송편: 어딘가 모르게 익숙하고 친숙한 음식이라고 한다. 꿈 속에서 한 번 본 것 같다는 말을 했다.
  • 새콤비타F: 이드는 새콤한 음식들을 싫어한다고 나타는 말한다. 나타는 일부러 물을 많이 섞어 옅은 농도로 급여해야 겠다고 말한다.
  • 얌얌비타C: 반짝이는 가루들이 꿈 속에서나 보던 별빛 같다는 말을 하며 좋아한다. 나타는 이드의 건강을 위해 음식을 챙겨둔다.
  • 부쉬 드 노엘: 나무의 모습과 닮아있는 이 음식이 이드에게는 어떤 향수를 일으키는 모양이다. 말없이 미소를 짓는다.[6]
    참고로 다른 엘프들은 지구에 있을 시절 산타에게 부려먹혀(...) 크리스마스만 되도 ptsd를 호소하며,부쉬 드 노엘을 보고 이젠 괜찮다고 하지만 정작 손발은 덜덜 떨릴 정도로 싫어한다.
  • 아몬드 로쉐: 아몬드 로쉐의 향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초콜릿에 향기가 있었나?
  • 떡국: 여과 장치를 통해 먹을 수 있겠다며 호스로 빨아들인다. 나름 맛있게 먹는 것 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 에심당 뽈사탕: 꿈에서 그리던 맛이 난다는 중얼거림을 들었다. 이드는 자기 감정을 말하는 것이 서툰 모양이다.

• 싫어하는 음식
  •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드는 이 음료가 나타에게서 들어본 음료라고 했다. '잠을 잘 수 없게 되는 음료'라면서 발길질로 컵을 엎어버렸다.
  • 계피맛 알사탕: 냄새를 맡으면 잠에서 깰 것 같다는 이드. 음식이 보기도 싫은 건지 뒤척이는 척하면서 엎드린 자세로 자기 시작 했다.
  • (내용):

3.4. 피규어[편집]

(원본 피규어 일러스트 링크)

4. 평가[편집]

• 전투불능을 방지하는 강력한 아군 보호 능력

• 강력한 강화 공격

• (PvP한정)측면 전략으로 공략 가능

• 탱커 엘다인 중 비교적 낮은 내구 스탯

• 엘다인 특유의 승급 장벽

5. 작중 행적[편집]

5.1. 메인 스토리[편집]

5.2. 이벤트 스토리[편집]

5.2.1.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편집]

???: 넌... 누구야?

사고자:[8]

인게임 스토리에서 붙여진 명칭. 실제로는 나타.

...너는 누구지?

[스포일러]

나타: 부탁이야. 쏘지 말아줘. 나는... 그냥 살고 싶어...

다크불릿: 쯧쯧... 로봇. 미안하지만 개인 감정은 없다. 세상의 차가움을 견뎌라!

나타: 이걸... 여길 봐 줘...

나타: 난 혼자가 아니야... 이드를 위해서라도... 제발...!

(차양막이 걷히고 나타가 보호하고 있는 이드의 모습이 드러난다)

다크불릿: 이게... 뭐... 무, 무슨...?

칸나: 용병? 여보세요? 어떻게 됐어? 이봐, 용병!

아멜리아: 통신에는 문제가 없는데? 당장 응답하지 않으면 보수를 입금하지 않겠습니다!

시온 더 다크불릿:[1]

이드를 만난 후 본명으로 변하는 디테일이 있다.

이드...?

그리고 엘프와 시온 사이의 교신이 갑자기 끊어진다.

잠시후. 교단에 들어온 아멜리아가 교주 일행에게 다짜고짜 나타의 위치를 알려 달라 요구한다. 교주의 일행은 나타의 위치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었으나 알려주려 하지 않았고, 교주가 엘레나를 들먹이면서 약점에 이용해 교주의 말솜씨 담판으로 아멜리아를 돌려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교주는 이드가 있었던 지하로 내려온다.

시온: 교주! 엘프들은 갔어...?

교주: 괜찮아, 다 잘 끝났어. 나타는 무사한 거야?

시온: 응, 동생은 무사해. 내가 장치를 어느 정도 수리했어. 예전 같지는 않아도... 정상 기능은 할 거야.[2]

'동생을 계속 지켜줄 수 있을거야.'

시온은 이드를 자신의 동생이라 밝히고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3]

교주는 아직 나타의 내부를 못 봤는지 시온이 로봇을 동생이라 부른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교주 일행은 시온의 부탁을 들어주고 나타와 이드는 세계수 지하의 복도를 보금자리로 삼게된다. 네르도 마침 경비병 같은 게 필요한 참이었다고.

나타: 이드, 다 보고 있었어?

이드: 보고 있었어.

나타: 교주라는 자... 괜찮은 거 같지 않아?

이드: .......

나타: 이드, 괜찮아?

이드: 괜찮은 거 같아.

이드: 나... 누가 내 어머니였는지 헷갈리기 시작했어.

이드: 언젠가 본 적이 있었던 걸까? 모든 게 희미해졌어.

이드: 깊은 꿈 속을... 너의 우주를... 헤매야 할 것 같아.

이드: 조금 더 날 보살펴줘, 나타. 나 혼자서는 무서워.

나타: 괜찮아, 영원히 보살펴 줄게

나타: 잘 자, 이드.

이드: 잘 자, 나타.

이드: 너도, 나도... 영원히 꿈꾸는 존재가 되자.

교주와 이야기하던 걸 지켜보던 이드는 자신의 기억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고, 나타에게 자신을 조금 더 보살펴달라 부탁한다. 나타는 이드를 영원히 보살펴주겠다고 약속하고 이드는 고마워하며 같이 영원히 꿈을 꾸자는 말과 함께...

Warak - Eternal Dreamer (Feat. 채림) -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 ED

가사 [ 펼치기 · 접기 ] 하염없이 늘, 잠에 취해있던 날들 추억 속에서 항상 별을 세곤 했었죠 잠에서 깨면 다신 볼 수 없는 것들 그런 것도 모른 채, 정을 주곤 했었죠 어두운 바닷속 어딘갈 향해 깊어만 가는 나는 꿈결 속에 살아가는걸 닿지 않는 곳으로 훌쩍 떠나간대도 익숙한 그런 이별 따윈 별일 아닌 것처럼 덤덤해 그저 꿈일지라도[1] 이때부터 영원살이들이 이드를 쳐다보는 모습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나온 순서는 아야, 시온, 에피카, 비비, 클로에, 우이. 괜찮다고 말해줘 젖은 배개를 잠시 잊고 웃음 짓고 싶으니까[2] 가사대로 이드가 살며시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노래가 끝난다.

이드는 일곱 자매와의 재회를 소망하는 주제의 곡이 흘러나오면서 이드의 첫등장 스토리가 마무리된다.[4]

극장을 마무리하면 에르핀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처럼 나타의 자장가 테이프를 지급한다.

그리고 떡밥 덩어리로 유명한 영원살이인 만큼, 이드의 이야기는 여러가지로 의문점을 많이 남겼다. 스토리의 경우 후속 이야기에서 해소할 요소가 한꺼번에 모여있을 정도로 떡밥 요소가 상당히 모여 있다.

• 앨리스 극장당시에도 그렇고, 세계수에 접근한 인물들이 전부 세계수 하나에 두가지 존재가 감지한다. 그리고 이드의 이야기까지 정리했을 때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다. 첫번째는 에스피의 꿈에서 세계수에 여러개의 눈이 생겨 자신을 쳐다본 꿈을 설명했는데, 이드의 마지막 컷씬에서 오른쪽 아래의 유리 파편에 비춰진 모습이 에스피의 꿈에서 나온 것과 동일한 모습을 보였다. 두번째는 앨리스가 점을 보려고 했을 때 능력을 거부하는 행동에 앨리스의 대사에서 세계수 혹은 그 위의 존재라고 칭하며 두가지를 의식했는데, 이드는 세계수에 접근했을 때 '자신이 알던 어머니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때 나타는 듣기만 하면 어머니가 두명 있는 거 같다고 판단한다. 패드립 아니다
• 특이점이라면 이드는 교주를 처음 알게 된 반응이다. 정확하게는 다른 존재는 꿈에서 생각할만한 흔한 존재로 판단된 반면, 교주만큼은 생소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어느정도 이드의 꿈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다.
• 이상한 점이라면 이드가 나타나는 계기가 모호하게 표현되었다. 프롤로그에서 처음에 나타가 희망을 버리고 잠을 잘때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연출되었다. 꿈이라는 설정을 가진 이드가 꿈속에서 나타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이 부분도 의심을 줄수있는 부분이다.
• 또한 극장 끝난 후에 주는 기념품은 카세트 테이프 모양인데, 이름이 확신이 없이 '나타의 자장가... 테이프?'다. 확신을 주지 않고 모호한 표현으로 이름을 지어져 있어, 이드의 존재가 실체된 것인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 부분.

5.3. 사도 이야기[편집]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 캐릭터명: 내용

6. 여담[편집]

• 실루엣만 공개되었다가 공식에서 공개하기 이전에 0.5주년 기념 버스 광고에서 이름, 디자인, 신규 엘다인이라는 종족값이 유출되었다.

• 이드와 연결된 생명유지장치 LLEL-S 모델, 통칭 나타[11]
  LLEL을 ㄴㅏㅌㅏ로 치환해 읽은 것이다. 이는 등장 개체의 이름이 아니라 아니라 엘프들이 해당 모델을 부르는 명칭이다.
  는 엘프들이 엘리아스에 죽음이 없다는 걸 깨닫자 의료 장비는 유지비만 잡아먹는다 판단하고 전량 폐기한 물건이다. 스토리 초반에 표기되는 안내자, 사고자 등의 명칭을 보아 나타는 여러개의 모듈로 구성된 인공지능인듯 하다. 현재 장치 탑승자인 이드 본인의 심신이 온전치 못하기에 각종 대사들과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나타의 비중이 적지 않다.

• 나타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아멜리아가 야박하게 보이겠지만 냉정하게 바라보면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존재가 맞다.[12]
  엘리아스 프론티어의 첫 이야기가 기계의 반란으로 멸망한 세상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아멜리아가 사악한 AI의 정복활동은 모성에 있던 역사책에서만 봤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 독심술로 확인할 수 있는데 겪어본 적이 없을 뿐, 그런 사건이 엘프 사회에서 실제로 발생했고 이를 교육자료로 기록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이드의 개인 스토리 1편에서 마에스트로 2호와 누가 더 나은 AI인지 자존심 승부를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때 교주의 힘으로 두 인물의 속마음을 읽는 기능이 지원된다. 게임적 허용 내지 개그성 연출이겠지만 마에스트로 2호가 엘레나의 인격을 기반으로 태어났고(인공 인격) 나타는 순수 인공지능이라는 걸 감안하면 나타의 기술적 수준이 인공 의식과 다를바 없다는 뜻이다.

• 탈주한 나타는 생명유지장치로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엘리아스 특유의 죽음 금지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증거를 찾아다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품이 노후화해서 더이상 작동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자 포기하고 작동을 정지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덕분에 그토록 찾고 있던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생존자 이드의 꿈에 연결된다. 이후 이드는 나타가 자신이 꾸는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철학적인 논증으로 넘어가면 나타가 이드의 꿈인지, 이드가 나타의 꿈인지 증명할 방법이 없다.

• 이전까지 냉정 속성에는 전열 사도가 1성 모브인 파트라와 탱킹 능력이 저열한 벨벳 뿐이였기에 꾸준히 신규 냉정 탱커의 출시를 기다렸고 피코라가 멜루나와 위치가 겹치는 후열 서포터임이 공개됐을땐 민심이 잠시 험악해지기도 했었다. 이드의 하늘색 실루엣이 공개되고 시기상 엘다인으로 출시될 것이 예상됐을땐 유저들 대부분이 냉정 탱커를 희망했고, 결국 성원에 회답하듯 엘다인 냉정 탱커로 출시되었다.

•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는 엘리아스임에도 불구하고 엘프의 기술력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연회장에서 '여과 장치'가 언급되며, 이벤트 스토리에서 나타가 이드의 맥박을 “꺼져가는 맥박 그대로”라고 하는 것을 보면 신체 기능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벤트 스토리에서 시온이 이름과 모습만 보고 알아보는 걸 보면 다른 영원살이들과는 달리 이전과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은 듯하다.

• 이드의 픽업 테마극장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 한정으로 의도적으로 이드가 실존하는 존재인지 의심스럽게 묘사된다. 테마극장 스토리 내에서 이드와 대화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으며, 엘프는 나타가 탑승형 보조장치인걸 알고있음에도 그 안에 아무도 없다는듯이 박격포를 발사한다 ~사실 엘프면 안에 누가 있든 말든 폭파시키는게 정상이다~. 시온은 동생을 알아본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빡대가리~순진한 요정족 뿐만 아니라 교주 조차 이드를 인지하지 못하고 로봇을 자꾸 동생이라고 부르네? 좀 귀여운데? 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는 테마극장의 주제에 관련된 연출인것으로 보이며 연회장, 사도이야기등 다른 스토리에선 이드가 타인과 직접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캐릭터 공개 PV를 보면 눈동자는 호박색인 듯. 실명되었는지 한쪽 눈에는 동공이 없다.

• 쓰러지면 덮개가 닫힌 채 나타와 생명 유지 장치의 전원이 꺼지며 바닥으로 떨어진다. 쓰러지면 개그스럽게 울먹이면서 주저앉는 대부분의 사도들과는 다르게 죽음을 연상시키는 연출이라서 무섭다는 평이 있다.

• 캐릭터와 관련 스토리에 고전 SF 오마주가 많이 등장한다.
  • 테마극장의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이라는 제목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의 오마주. 해당 소설을 영화화한 블레이드 러너의 플롯을 이벤트 스토리에 반영했다. 탈주 AI인 나타의 도망극인데 나타는 블레이드 러너에서 인간들에게 사냥 당하는 인조인간에 대응된다. 대사에 로이 배티의 '빗속의 눈물' 오마주가 있다. 테마 극장과 개인 스토리도 "엘리아스는 현실인가, 아니면 이드가 꾸는 꿈인가?"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등장하며 그 답 또한 묘사되지 않기 때문에, 필립 K. 딕 소설의 주요 주제와도 비슷한 소재를 다룬 캐릭터인 셈.
  • 나타가 네르에게 '나는 노래도 부를줄 알고 그림도 그릴줄 알아요' 라고 하는 대사는 아이, 로봇(영화)의 오마주로, 스푸너 형사의 '인간과 로봇은 달라. 로봇이 교향곡을 쓰고 명화를 그릴수 있어?' 라는 질문의 답변이다. 참고로 원작의 로봇 서니는 '물어보는 너는 할수 있어?' 라고 답변한다.
  • 나타가 네르를 설득하기 위해 자신도 지성체라는 걸 증명해보겠다며 직접 Daisy Bell을 부르는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데이지 벨은 컴퓨터가 직접 부른 최초의 노래이며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HAL 9000이 불렀던 노래다. 게임에 더빙된 목소리도 의도적으로 섬뜩한 기계음이 섞여 있어서 공포스러웠다는 반응이 많다. 네르의 도끼사건에 이은 새로운 공포

• 테마극장의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의 이벤트 전용재화인 "예비 안정화장치" 툴팁을 보면 이드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나타의 소모품장치이며, 작은 글씨로 142857 이라 적혀있다고 빨갛게 강조되어 있는데, 이것은 1/7 의 소수 표현인 0.142857 142857 .... 중 소수점 아래의 반복되는 숫자들이다.

• 이벤트 스토리에서 세계수의 이상현상 떡밥도 조금씩 묘사된다. 이드가 '어머니는 무표정하다가도 웃어주는 분이었다'는 말에 나타가 '마치 어머니가 둘인것 같다'고 답하는 대화가 나오고, 이드가 문 너머 세계수의 기운을 느끼고 '내가 아는 어머니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이드가 꿈을 꾸는 LIVE2D 이미지를 보면 깨진 유리조각에 카드첩 속 춤추는 운명 스토리에 나왔던 그림자와 수많은 눈들이 비춰졌다가 사라진다.

• 엘프 영원살이로 이드 업데이트가 확정되면서 세계수의 첫 자손인 영원살이중에 외계종족인 엘프가 있는 이유가 밝혀질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딱히 해당 의문에 대한 해설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유저들의 기존 추측중 주류설인, 엘프가 원래 엘리아스의 토착민이었으나 외우주로 진출한 후 차원이동과 시간이동을 거듭하다 다시 엘리아스로 돌아왔다는 엘리아스 토착민설(?)과 영원살이가 다른 종족의 외형을 흉내낸다는 영원살이 의태설(?)중 후자쪽에 힘이 실리게 됐다. 이드는 세계수에게 꿈을 현실로 반영하는 능력을 물려받은듯한 묘사가 나오는데[13]
  유료 재화 엘리프의 아이템 설명 '세계수가 기쁜 꿈을 꿀때 떨어지는 이파리 결정', 이드의 영원한 꿈길 빙고 이벤트 아이템 꿈 품은 별 아이템 설명 '이드가 교단에 찾아온 뒤로, 때때로 현실로 튀어나오는 아름다운 별빛 결정', 이드의 대사 '어머니가 세상을 만들었는데, 꿈 속이라면 나도 못할 건 없지' 등
  , 나타가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자를 탐색 하면서 '생명 유지장치가 필요한 사람'을 꿈꿨고, 이드가 그 꿈을 이루워주면서 나타가 알고있는 사용자의 모습=엘프의 모습이 됐다고 가정하면 설명이 가능해진다. 이드가 엘리아스 주민중 유일하게 생명유지장치가 필요한 이유도 그것이 나타의 꿈이었기 때문이라고 해석이 가능하다.[14]
  에피카의 사도 이야기에서도 여섯번째 새싹은 아무말도 없었고, 노력하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뿐,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설명은 없다.
  다만 이 경우엔 영원살이들은 모습이 바뀐탓에 서로 알아보지 못하지만, 이드는 계속 잠들어있었기 때문에 모습이 바뀌지 않아서 시온이 이드를 단번에 알아봤다는 가설과 충돌한다.

• 장발의 은발에다 좋지 않은 몸의 상태 때문에 보조 장치를 타고 다니는 것이 아케보시 히마리가 생각난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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