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항공/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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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란항공 1. 개요[편집]
이란항공이 보유하여 운용 중인 항공기 목록을 나열했다. 항덕들 사이에서 흥미를 끌고 있는 이란항공의 상태가 적나라하게 적혀 있다. 이 문서를 보고 있다면 한 번씩 묵념하자.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가면 알 수 있다.
제재가 이란을 봉쇄한 상황에서도, 이렇게까지 오래도록 항공기를 굴리는 비결이 뭔지 궁금할 수 있다. 사실 현재까지도 노인학대를 당하고 있는 항공기들은 퇴역한 기종의 부품[1]으로 버티는 중이다.
2. 보잉[편집]
이전에는 -100, -200과 -SP도 운항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200C 1대만 남기고 전량 퇴역하였다.
2.1. 보잉 747[편집]
Boeing 747-21AC, EP-ICD
- 보잉 747-200C 1대
이란항공에서 가장 큰 비행기다. 중고 도입이다.
3. 에어버스[편집]
제재가 다시 시행되기 전 이란항공은 에어버스 A330-200과 A321을 각각 2대와 1대를 인도받는 데 그쳤다. 따라서 A300, A310 등 노후 기재들도 그대로 운용할 수밖에 없었다.
3.1. 에어버스 A300[편집]
Airbus A300B4-605R, EP-IBB
Airbus A300B4-203FF, EP-IBG
- 에어버스 A300B4 1대
- 에어버스 A300-600 4대
이란항공의 주력 기종이다. 모든 항공기가 기령 25년을 넘겼다. EP-IBA와 EP-IBB는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에 따른 보상으로 특별히 인도되었다.
EP-IBS는 40살 생일을 1년 남기고 퇴역하여 부품 공급용 신세가 될 줄 았았는데 다시 헌역이 되며 기여이 기령 41년을 찍고 2020년 12월부터 테헤란에 주기중이다.
3.2. 에어버스 A310[편집]
Airbus A310-304, EP-IBK
- 에어버스 A310-300 1대
이란항공의 또다른 주력 기종으로 역시나 모든 항공기가 기령 25년을 넘겼다.
3.3. 에어버스 A320 패밀리[편집]
Airbus A319-111, EP-IEQ
Airbus A320-211, EP-IEF
Airbus A321-211, EP-IFA
- 에어버스 A319-100 2대
- 에어버스 A320-200 2대
- 에어버스 A321-200 1대[신규도입]
EP-IFA(A321)을 제외하면 전부 중고로 도입했다. EP-IFA의 경우도 인도가 취소된 항공기를 대신 인도받았다. A320 중 3대는 기령이 25년을 넘겼다.
3.4. 에어버스 A330[편집]
Airbus A330-243, EP-IJA
- 에어버스 A330-200 2대[신규도입]
2대 모두 신규 도입이지만, 역시나 인도 취소분이다. 몇 년 전 만들었다가 주문이 취소되어 버려졌던 걸 들고 왔다.
4. ATR[편집]
4.1. ATR 72[편집]
ATR-72, EP-ITH
20대 넘게 주문했지만 재제재 직전에 6대를 포함해서 총 13대가 인도되었다. 이 기재들은 제재가 풀렸을 때 마구 질러댄 이란항공의 순수주문분이기 때문에 기령이 젊다.
- 에어버스 ATR72-600 13대
5. 포커[편집]
5.1. 포커 100[편집]
Fokker F100, EP-CFM
국내선용으로 포커 100를 굴리고 있다.
- 포커 100 3대
포커 100은 이란항공이 최초로 인도받긴 했는데 취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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