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 우도카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NBA 휴스턴 로키츠의 감독.
2. 선수 [편집]
3. 지도자 경력[편집]
3.1. 보스턴 셀틱스[편집]
2021년 6월, 보스턴 셀틱스의 사장 겸 단장으로 승진한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되었다.
3.1.1. 2021-22 시즌[편집]
리그 초반에는 무난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팀의 강점인 수비가 무너지면서 5할 승률도 무너졌다. 이때문에 조기 경질 얘기까지 나왔으나 팀은 우도카에 대한 여전한 신임을 보였다.
그리고 그 믿음에 보답하듯이 1월 23일 이후 49경기 37승 12패 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으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권에서 2번시드까지 팀을 올려놨으며 팀을 리그 최고의 수비팀으로 만들었다.[2]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어빙-듀란트 듀오의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했으며 1차전 테이텀의 버저비터를 시작으로 예상밖 스윕 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테이텀과 브라운 듀오가 조금 고전했지만 스마트나 호포드, 그랜트 윌리암스 등의 활약으로 즈루-야니스콤비를 야투율 50%밑으로 묶으며 4승 3패로 승리, 팀이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파이널 진출을 다툰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1번시드인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7차전의 접전 끝에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마이애미 히트를 잡아내면서 2020년 버블에서의 복수와 2010년 이후 12년 만에 파이널 진출에 성공하였다.
파이널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만나 2승 1패 리드를 잡으면서 우승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내리 3경기를 패배하면서 시리즈 전적 2승 4패로 아쉽게 파이널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3.1.2. 감독 자격 정지[편집]
그러나 시즌 종료 후인 2022년 9월 21일, 명시되지 않은 구단 내부수칙 위반으로 정직이라는 중징계를 받게 되었는데 그 원인이 구단의 여성 스태프와 불륜을 저지른 것 때문임이 밝혀지면서 이미지 실추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3] 이 일로 결국 구단으로부터 22-23시즌 전체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감독대행으로 어시스턴트 조 마줄라가 임명되었다.
일단 본인은 성명서에서 징계를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22-23시즌이 끝나고 징계가 끝나도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우도카 본인도 저번 시즌에 감독으로써 혁혁한 성과를 냈기 때문에 자진 사임하고 다른 팀의 감독이나 코치로 갈 가능성도 적지 않다.
게다가 알려진 것보다 내막이 훨씬 복잡한 것으로 보이는데, 전직 선수인 맷 반즈가 SNS 글을 통해 그를 옹호했다가 하루만에 삭제했는데, 그 이유를 현 사태는 매우 깊고, 더럽고, 알려진 것보다 100배는 더 더러운 사태다라고 SNS 라이브를 통해 해명했으며 누군가가 전화를 해서 내막을 알려줬다고 한다.
아마도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사실상 영구정지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2022년 11월 1일, 브루클린 네츠에서 스티브 내쉬가 7경기만에 네츠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와 관련해 네츠 측이 이메 우도카를 차기 감독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 되고 있다. TNT와 ESPN 등의 스포츠 패널들도, 사생활과는 별개로 작년 셀틱스를 파이널까지 진출 시킨 감독 능력은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상당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여기고 있다.
네츠 GM인 션 막스 단장도 우도카가 차기 감독이냐는 기자 질문에 "계약 안 했음"으로 피해갔으며,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는 대답이 아닌 이상, 차기 감독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해석 되고 있다.
그러나 브루클린 구단 내의 반대 여론[4]으로 자크 본이 네츠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우도카의 감독직 복귀는 무산되었다.
이후 본인을 대신 해서 감독직을 수행하던 조 마줄라가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면서 결국 보스턴과 완전히 이별하게 되었다.
3.2. 휴스턴 로키츠[편집]
2023년 4월 25일 휴스턴 로키츠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2.1. 2023-24 시즌[편집]
4. 감독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코로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온다.
-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약혼녀와 아들 한 명이 있다. 약혼녀는 1990년대 초반부터 활동해온 미국에서는 인지도도 있는 트리니다드 토바고-그레나다-아프리카계 흑인 여배우 '니아 롱 (Nia Long)'이다. 니아 롱에게도 아이가 한 명 있고 스캔들 이후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충실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스캔들과 관련된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결국 연애 12년만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 2022-2023 시즌 도중 해임[2] 올수비 퍼스트팀에 스마트가 세컨드팀에 로윌삼이 올랐다. 거기에 스마트는 DPOY까지 수상했다.[3] 미국은 직장 내 상사가 부하 직원과 연애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다. 맥도날드의 CEO였던 스티브 이스터브룩이 독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하 직원과 연애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을 정도. 참고로 우도카는 결혼은 하지 않았으나 약혼자도 있고 자식도 있다.[4] 특히 여성 직원들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5:17:37에 나무위키 이메 우도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