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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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李民子


파일:이민자(배우).jpg

본명
이용랑(李溶浪)[1]
출생
1929년 4월 10일
경기도 경성부
사망
1986년 1월 19일 (향년 56세)
일본 도쿄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무학여자고등보통학교 (중퇴)
배우자
김진규 (이혼)
자녀
김진철 (아들), 김진수 (아들)
직업
연극배우, 영화배우
데뷔
1944년 영화 《태양의 아이들》
수상
제6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수상



1. 개요[편집]


1950~1960년대 활동한 대한민국의 여배우. 배우 김진규의 전처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1929년 4월 10일 경성부에서 태어나 1944년 유치진의 극단 현대극장에 입단하며 연극배우에 입문했다.

1944년 최인규 감독의 '태양의 아이들'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 데뷔했고, 1948년 안진상 감독의 '여명'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1945년 영화배우 김진규와 결혼하여 아들 둘을 두었으나 14년 만에 이혼했다.[2]

총 153편[3]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이 중 66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마지막 출연작은 1969년 이종기 감독의 '이별의 모종'이다.

1959년 유두연 감독의 '유혹의 강'에서 과부 연기로 제2회 구 영평상 여자연기상을, 1963년 유현목 감독의 '아낌없이 주련다'에서 미망인 빠 마담 역으로 제6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최초의 여성 감독인 박남옥의 '미망인'에서의 과부 역을 비롯해, '울지 않으련다', '자문밖 설마담', '과부' 등의 작품에서 과부 연기를 도맡아 해왔다.

은퇴 후 일본으로 가서 재혼하였으며 도쿄에서 클럽 '민자'를 운영하기도 했다.

1986년 1월 19일 일본 도쿄에서 향년 56세로 사망했다.


3. 수상[편집]



[1]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1379713&cid=40942&categoryId=34404[2] 생활고와 김진규의 복잡한 여자 관계, 가정폭력 때문이었다고 한다.[3] KMDb에 등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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