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파블롭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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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련의 군인이자 제6대 지상군 총사령관.
2. 생애[편집]
우크라이나인 농민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스타로-우시치 트랙터 공장에서 근무했다. 1931년 11월 노농적군에 징집돼 우크라이나 군관구 제3보병사단 제9보병연대에서 복무했다. 이후 키예프 군관구 제95보병사단 제285보병연대 중화기중대장을 역임했다. 1938년 10월부터 제241보병연대 부연대장을 역임했다.
2.1. 독소전쟁[편집]
1941년 9월부터 제296보병사단 제962보병연대장을 역임하다 1942년 하르코프 공방전 당시 포탄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 1942년 8월부터 제8근위소총여단 부여단장, 1942년 9월부터 제9근위소총여단장을 역임했다. 재능과 능력을 인정받아 이반 로슬리 장군에게 지휘사령관으로 임명됐다. 1943년 6월부터 종전 때까지 제328보병사단장을 역임한 뒤 벨로루시 공세에서 성공적으로 승리했다. 제328보병사단은 벨로루시 전선을 최초로 돌파한 소련군 부대였으며, 이오시프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적기훈장을 수여받았다.
2.1.1. 전후[편집]
1945년 5월부터 11월까지 폴란드 주둔 북부군집단 제185보병사단장을 역임한 뒤 보로실로프 고등사관학교에서 공부했다. 이후 1967년 4월 12일, 대장으로 진급했다.
2.2. 체코슬로바키아 침공[편집]
1968년 8월 안드레이 그레치코 국방장관의 명령에 따라 체코슬로바키아 침공을 위해 바르샤바 조약기구 합동군 사령관으로 임명됐다. 6개월 뒤, 소련 최고회의 법령에 따라 소비에트 연방 영웅 칭호를 수여받았다.
2.3.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편집]
주요 지휘관으로 임명됐으나 드미트리 우스티노프 국방장관, 니콜라이 오가르코프 총참모장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계획을 반대했기 때문에 파병 작전에서 제외됐으며, 파블롭스키도 얼마 안 가 해임됐다.
2.4. 말년[편집]
1980년 7월부터 소련 국방부 감찰단 수석 감찰관을 역임하다 1992년 5월 은퇴했다. 이후 모스크바에서 살다 91세에 사망한 뒤 쿤체보 묘지에 안장됐다.
3. 진급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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