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외계+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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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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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중 한 명. 천둥을 쏘는 처자.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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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계+인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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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고려시대인 1380년의 아기였으나, 그녀의 어머니 속에 갇혀있던 죄수가 탈옥하면서 주변에 사건을 일으켰고, 가드와 썬더가 탈옥한 죄수를 잡는 과정에서 미래로 데려오게 된다. 이때 '인간사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우회하기 위해 '인간을 좀 더 파악하기 위한 실험체'라는 명목으로 그녀의 뇌를 헤집었고, 그 영향으로 또래들보다 월등한 능력을 얻게 되었다. 사격 실력 역시 그렇게 얻게 된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얻게 된 듯. 그렇게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도저히 평범하지 않은 학생으로서 일상을 보내면서 그 좋은 머리로도 설명이 안되는 자신의 양아버지인 가드에 대한 뒷조사를 하게 된다. 그러다 병원에서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설계자의 탈옥 사건에 엮여버린다. 그리고 설계자의 탈옥 사건이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고 있던 와중에 그녀가 탈옥수를 시간의 틈에 봉인하면 되지 않냐는 제안을 하면서 가드와 썬더가 설계자를 끌고 시간 이동을 하고, 이후 가드와 썬더 모두 기능을 정지하면서 돌아갈 방법이 없게 되었다.

2.2. 외계+인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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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봉 예정.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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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는 무기가 미래에서 같이 딸려온 권총[1]
  가드가 문도석을 체포하러 출동한 경찰들의 총기류를 단번에 압수해서 썬더가 변신한 차량의 뒷좌석에 던져놨는데, 이를 이안이 눈여겨보고 재빨리 가방 속에 챙겨둔 것이 그대로 고려 시대로 넘어온 것이다.
  인데, 지닌 탄환은 고작 수십 발이다 그런데도 몇 백 알은 쏜다. 탄환을 보충할 방법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에서 작중에서 거진 백발백중에 가까운 명중률을 자랑하는 사격 실력을 손에 넣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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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걸 뺏길 수 없잖아"라는 대사처럼 이안은 신검을 자신의 것이라고 여긴다. 그도 그럴 것이, 신검은 가드가 몸 속에 보관하고 다니던 가드와 썬더의 동력원이다. 가드를 아버지로 여기는 이안에게는 당연히 자신의 것일 수밖에 없는 것. 그녀 입장에서 신검은 기능을 정지한 썬더를 재기동해서 미래로 돌아가기 위한 수단이다.

• 2022년 8월 23일에 공개된 1부 쿠키영상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