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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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1월 10일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의 2부이자 《외계+인 1부》의 속편이다.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6.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외계+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외계+인/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사운드트랙[편집]
최동훈 감독은 영화 블루벨벳(1986)에 극중인물이 로이 오비슨의 In Dreams 를 부르는데 묘하게 공포스런 느낌이 드는 게 이 노래가 너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2]
이후 외계+인 2부 후반부 인물들이 헤어질때 음악 한 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생각해 두었던 In Dreams 를 넣어봤더니 잘 어울렸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이 음악이 최선일까 라는 생각에 다른 음악도 넣어봤다.[3] 그러나 In Dreams 가 가장 맞아서 사용했다고 한다. 원래는 곡을 구매해서 받았는데 원곡 음질이 좋지 않아서 이후 버전인 1987년 버전을 받아서 사용했다.
9.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외계+인 2부/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흥행[편집]
10.1. 대한민국[편집]
1부 개봉 당시 2부의 순제작비는 370억 원, 손익분기점은 800만 명으로 알려졌다. 1부의 순제작비가 330억 원에 기타 비용 30억을 더해 손익분기점이 730만 명이었으니, 2부에서 홍보비를 비롯한 예산이 절감되었어도 순제작비가 그대로라면 1부보다 더 높은 손익분기점이 책정될 것이다. 2부 개봉을 앞두고 정확한 손익분기점이 공개되지 않고 있어 언론에서도 1부 개봉 당시 알려진 800만 명을 손익분기점으로 보도하고 있다.
- 개봉 전
- 제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전개가 1부, 2부로 이어지는 내용인데, 이 2부작 영화라는 특성으로 인해 신규 관객을 유입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1부인 〈외계+인 1부〉가 손익분기점인 700만은 커녕 150만이라는 흥행 참패를 기록했고, 1부의 평도 극도로 갈리는 양상을 보여 1부를 관람한 관객들 중 이탈 관객 수가 상당 부분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 2부의 흥행에 가장 큰 불안 요소로 작용한다. 거기에 미적지근한 사전 평가를 받고 있어 입소문에 의한 관객의 유입의 기대치마저도 높지 않다.
- 다만 대진운은 같은 1월 개봉작들의 흥행 기대치가 대체로 낮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1월에 개봉하는 주요 작품 중 같은 날 개봉하는 〈인투 더 월드〉는 화제성과 기대치 모두 높지 않으며, 같은 한국 영화 〈시민덕희〉는 개봉 3주 차, 가장 기대치가 높은 〈웡카〉는 개봉 4주 차에 개봉하므로 초기 입지 확보에 성공할 경우 최소 중기적으로 흥행을 할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기존 작품들 역시 화력이 낮은 상태라[5] 여러 경쟁작이 있던[6] 〈외계+인 1부〉보다는 대진운이 낫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외계+인 1부〉가 OTT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재평가를 받으며 유입된 관객층이 빈집에 가까운 영화 시장에서 본작을 얼마나 선택할지 여부 또한 흥행을 좌우할 것으로 여겨진다.
- 예매 추이
- 개봉 3일전인 1월 7일 , 13시경에 24%의 예매율로 〈위시〉를 꺾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으며, 이후 15시경에 30%의 예매율을 돌파했다. 예매 관객 수로는 약 6만 5천 명으로, 〈외계+인 1부〉의 개봉 당일 자정 예매 관객인 약 14만 명까지 절반 정도가 모자란 상태이다.[7]
- 개봉 1일 전인 1월 9일, 11시경에 40%의 예매율을 돌파했으며, 이후 19시경에 10만 명의 예매 관객 수를 돌파했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11만 1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42.4%의 예매율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부의 자정 예매량보다 3만 명 가량 낮은 수치이기에 유종의 미를 위해서는 신규 관객층의 유입이 요구된다.
- 1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작품으로는 〈길위에 김대중〉, 〈립세의 사계〉, 〈인투 더 월드〉,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스즈메의 문단속〉이 일부 장면을 수정한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로 재개봉한다.
- 위의 작품들은 각기의 한계로[8] 예매율 5위권 이하의 예매 추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경쟁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기존 작품들과 경쟁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작 〈외계+인 1부〉보다 경쟁작이 적어 보다 중기적인 흥행이 가능하다지만 그보다 낮은 예매 관객 추이를 보였기 때문에 개봉 전의 추세로는 전작에도 미치지 않는 성적이 예상된다. 때문에 관심이 집중될 개봉 초반에 전작의 실패를 극복한 모습 등을 토대로 한 입소문을 통해 계속해서 이목을 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으로 여겨진다.
- 개봉 첫날인 1월 10일, 9만 4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해 3만 5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위시〉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 개봉일 관객 수는 전작 〈외계+인 1부〉의 개봉일 관객 수 15만 8천여 명보다 약 41%가 낮아 첫날 추세로는 전작보다 낮은 흥행세가 예상된다. 다만 전작보다 소폭 상승한 평가 지수 및 적은 경쟁작의 수 등 흥행에 유리한 요소도 있기에 전적으로 비관하기는 이르며, 주말 정도의 시일이 되어야 비로소 흥행 추세가 가늠잡힐 것으로 보인다.
- 개봉 4일 차인 1월 13일, 토요일에 들어선 영향으로 전작 〈외계+인 1부〉가 같은 일차에 기록한 일일 관객 수보다 19% 정도 낮은 20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주중 관객 수와 비교했을 때 1부 대비 비율이 비교적 높아진 편으로, 전작보다 나아졌다는 쪽의 여론이 형성되면서 전작에 실망한 관객들 중 일부가 2부를 다시 관람했을 가능성이 있다.
- 개봉 6일 차인 1월 15일, 주말이 끝나고 주중에 돌입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약 77% 하락한 4만 3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전술한 낙폭 수치는 〈외계+인 1부〉가 같은 일차에 기록한 전일 대비 낙폭 약 66%보다 높은 수치인 점과 박스오피스 5위권의 작품들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점을[9] 고려하면 입지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다. 〈외계+인 1부〉가 같은 일차에 기록한 일일 관객 수와 비교했을 때는 약 48% 낮은데, 이는 이날까지의 전작 대비 동일 일차 일일 관객 수 낙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주말에 20% 정도 낮은 관객 추이를 보인 것에 비해 크게 저하되었으며, 이에 대한 이유로는 2부작 영화 특성상 신규 관객층의 유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더해 목표 관객층은 개봉 초기에 다 보고 빠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덤 머니〉,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등이 있다.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들의 관심도가 낮음에 따라 기존 작품들의 흥행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점에서 누적 100만 관객 돌파의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 그러나 이전에 비해 크게 하락한 예매 관객 수 추이를 보이고 있어 일정 이상의 낙폭이 예상되며, 그 결과 다음 주 차에 개봉하는 〈시민덕희〉와도 예매 관객 수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아 개봉 3주 차에 전술 작품에게 입지를 빼앗길 것이 예견되었다는 점에서 〈외계+인 1부〉의 흥행을 넘기는 것은 좌절될 가능성이 높다.
- 2주 차 첫날이자 개봉 8일 차인 1월 17일, 전주 대비 약 56% 하락한 4만 1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전술한 낙폭 수치는 〈외계+인 1부〉가 같은 일차에 기록한 전주 대비 낙폭 약 60%와 비슷한데, 〈외계+인 1부〉는 갈리는 평 외에도 2주 차에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하며 상영관을 다수 내어준 영향도 있었음을[10] 감안하면 2주 차에 들어섰음에도 얼추 비슷한 상영관 수를 유지하고 있는 입장에서 좋은 수치의 낙폭이라고 할 수 없다. 다만 이러한 낙폭을 반영하더라도 이날까지의 흥행 추세로 보아 이 주 차 내로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은 높다.
- 개봉 12일 차인 1월 21일, 오전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7일 차에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계+인 1부〉보다 5일 늦은 기록이다.
- 3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도그맨〉, 〈시민덕희〉, 〈세기말의 사랑〉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CGV에서 〈너의 이름은.〉, 〈라라랜드〉, 〈상견니〉가 재개봉한다.
- 개봉 후 2주간 11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같은 기간 14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외계+인 1부〉보다 낮은 흥행세다. 그러나 〈외계+인 1부〉가 2주 차 때 기록한 전주 대비 낙폭 약 65%보다 낮은 약 43%의 전주 대비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 주 차의 주요 작품들은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한 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점에서 3주 차 때 약 80%의 전주 대비 낙폭을 기록한 〈외계+인 1부〉만큼 입지 유지에 실패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다만 3주 차 초일에 수 배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시민덕희〉에게 박스오피스 1위를 넘겨줄 확률이 매우 높으며, 비슷한 예매율의 〈도그맨〉과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 3주 차 첫날이자 개봉 15일 차인 1월 24일, 전주 대비 약 54% 하락한 1만 8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 낙폭 수치는 2주 차 첫날에 기록한 전주 대비 낙폭 약 56%와 거의 동일하며, 이로 미루어 보아 계속해서 입지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볼 여지가 있다. 다만 전술했듯 〈외계+인 1부〉가 3주 차 때 기록한 전주 대비 낙폭 약 80%보다는 수치가 낮아 전작에 비해 장기적인 흥행을 그려나갈 가능성이 높은 점은 위안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해 6만 1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시민덕희〉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 4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건국전쟁〉, 〈웡카〉, 〈정글번치: 월드투어〉, 〈추락의 해부〉 등이 있다.
- 3주간 약 133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해 같은 기간 약 150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한 전작 〈외계+인 1부〉보다 낮은 흥행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3주 차에 전작이 기록한 전주 대비 낙폭 약 80%보다 낮은 약 56%의 전주 대비 낙폭과 전작의 2.5배에 해당하는 3주 차 주간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전작보다 장기적으로 흥행할 확률은 매우 높다. 다만 관심이 집중된 〈웡카〉로 인해 입지의 감소는 확정적이므로, 전술 작품에게서 최대한 입지를 유지해 전작의 성적을 따라잡을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이 주 차의 관건이 될 것이다.
- 4주 차 첫날이자 개봉 22일 차인 1월 31일, 전주 대비 약 13% 하락한 1만 6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으로 더욱 많은 관객을 동원할 수 있었기에 보다 정확한 낙폭 정도는 이후의 흥행 추세를 보아야 추산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해 17만 9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웡카〉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 개봉 23일 차인 2월 1일, 개봉 이후 처음으로 천 단위인 7천 8백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 개봉 24일 차인 2월 2일, 136만 6천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136만 5천여 명의 〈위시〉를 제치고 2024년 한국 개봉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올랐다.[11]
- 개봉 27일 차인 2월 5일, 〈건국전쟁〉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 5주 차 이후
- 〈외계+인 1부〉의 성적까지 약 13만 명을 남겨둔 가운데, 4주 차에 10만 명에 미치지 못하는 주간 관객 수를 기록한 상황에서 5주 차에 설 연휴를 노리고 개봉하는 다수 신작들의 존재로 입지가 크게 감소할 예정이다. 특히 30위권 이하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후에는 크게 유의미한 관객을 동원하기에는 거리가 있다. 때문에 손익분기점 못 넘는건 물론이고 〈외계+인 1부〉의 성적 조차도 넘지 못한 채 상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10.2. 북미[편집]
10.3. 중국[편집]
10.4. 일본[편집]
10.5. 영국[편집]
10.6. 기타 국가[편집]
11. 기타[편집]
- 총 247회차를 1년 넘게 촬영한 덕에 제작사 케이퍼필름은 스태프에게 퇴직금을 지급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특별관 포스터는 1부와 스타일이 크게 달라졌다. 1부는 하얀색 배경을 바탕으로 여러 캐릭터들을 특정 모양 안에 그려넣은 형태라면 2부는 최종전을 배경으로 이미지를 배치해 사용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티저 포스터도 독자적인 이미지를 사용했던 1부와 달리 스틸컷을 사용했는데, 1부의 흥행 실패로 홍보비가 깎여 나간 것과 흥행 실패에 난잡한 포스터 역시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부의 여러 포스터에서 배우들의 이름을 외계인의 문자처럼 적은 것도 2부 포스터에서는 사라졌다.
- 1월 3일 열린 GV에서 최동훈 감독은 1부의 실패 이후 2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50개가 넘는 편집본을 거쳤다고 밝혔다.
- 개봉 전에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무려 3개월에 걸쳐 촬영했다고 밝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
- 멀티플렉스 4사 시그니처 굿즈가 전부 제작되지 않았다. 1부는 선정작 까다로운 오리지널 티켓을 제외한 3사 굿즈가 전부 만들어졌는데 2부는 특별관 포스터 3종을 제외한 다른 1주차 특전이 없다. 온갖 영화를 다 선정하는 시그니처 아트카드도 공개되지 않는 건 이상한 부분이라, 홍보비를 절감하기 위해 아예 제작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3]
- 2부의 메인 포스터는 1부의 IPTV&VOD 포스터와 비슷하다.
- 원래 2023년에 개봉 예정이었지만 2024년으로 밀렸다.
- 엔딩 크레딧에 살인귀 역으로 출연한 지건우의 명복을 비는 문구가 나왔다.
- 영문 제목은 Alienoid: Return to the Future이며 엔딩 크레딧 마지막에 확인할 수 있다.
- 도둑들에서도 나온 향로가 외계+인 2부에서도 나온다.[14]
12. 관련 문서[편집]
1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8:04:23에 나무위키 외계+인 2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부 한정. 1부는 ScreenX 포맷이 없었다. 또한 CJ ENM 배급 영화 최초로 IMAX, 4DX, SCREENX 포맷을 동시에 제공하는 작품이기도 하다.[2] 이후 배창호감독의 이정재 주연의 젊은 남자(1994)에도 엔딩에 In Dreams 가 삽입됐다.[3] 반젤리스의 'One More Kiss', Dear.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등등.[4] ~ 2024/02/21 기준[5] 〈서울의 봄〉은 장기 상영의 여파로 관객 수가 크게 감소한 상태고, 〈노량: 죽음의 바다〉는 경쟁작 〈서울의 봄〉의 존재를 비롯한 복합적인 요소로 기대치에 못 미치는 흥행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 개봉해 가장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위시〉도 갈리는 평으로 보아 뒷심이 부족할 확률이 높다.[6] 기존 작품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개봉일이 겹친 〈미니언즈 2〉, 개봉 2주 차의 〈한산: 용의 출현〉, 개봉 3주 차의 〈비상선언〉 등.[7] 보통 개봉일 이전 주말이 끝났을 때와 개봉일 자정 예매 관객 수가 2배 정도 차이 나는데, 대체로 1부의 관객 수보다도 낮은 흥행을 기록할 여지가 많았던 만큼 1부의 예매 관객 수를 따라잡기만 해도 충분히 성공적이다. 하지만 2부작 영화라는 특성 때문에 일반적인 영화보다 예매율과 흥행 모두 초반이 강한 그래프를 그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현재로써는 예매 14만 명 달성 가능성이 미지수이고 초기 흥행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8] 〈길위에 김대중〉,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는 제한적인 관객층, 〈립세의 사계〉는 흥행 성적이 저조한 한국/미국/일본 외의 제4국 애니메이션 영화, 〈인투 더 월드〉는 기존 작품 〈위시〉의 존재로 인한 입지 분산 및 저조한 사전 관심 등[9] 전일 대비 낙폭이 높은 순으로 〈인투 더 월드〉 - 약 79%, 〈외계+인 2부〉 약 77%, 〈위시〉 - 약 75%, 〈노량: 죽음의 바다〉 - 약 66%, 〈서울의 봄〉 - 약 57%.[10] 〈외계+인 1부〉의 경우 개봉 첫날 1천 9백여 개의 상영관 수를 기록했으며, 개봉 8일 차에는 첫날보다 약 63% 감소한 7백여 개의 상영관 수를 기록했다.[11] 다만 보다 높은 흥행 추세에 더해 2주 차에 관객 동원에 유리한 설 연휴가 겹친 〈웡카〉에게 근시일 내로 1위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으며, 이후 2월 11일에 〈웡카〉가 2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158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기록을 넘겨주었다.[12] 청운은 모자만 쓴것이다.[13] 개봉일인 1월 10일에 CGV의 That's The Ticket은 스즈메의 문단속 재개봉 + 메이킹 다큐멘터리와 god 마스터피스 더 무비를,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스즈메와 립세의 사계 굿즈를 지급한다. 스즈메는 그렇다 쳐도 마이너한 작품들까지 선정하는 와중에 메이저 배급사인 CJ의 작품 굿즈가 계열사인 CGV에서까지 소식이 없다.[14] 도둑들에서는 신하균이 소장하고 전지현이 훔쳤던 향로로, 외계+인 2부에서는 민개인의 집 벽에 능파의 초상화 밑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