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귀멸학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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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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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팬픽 소설. 작가는 투마스.

원작의 빌런 중 한명인 상현의 2, 도우마가 주인공이다.


2. 줄거리[편집]


귀멸의 칼날 속 도우마가 되었다.

그래서 원작에서 죽는 애들 좀 살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생겼지만 결국에 최종국면 때 무잔을 죽이는 걸 아무도 모르게 도와주고 귀살대의 검에 죽었다.

그래서 이젠 끝나나 싶었는데...

"이젠 귀멸학원이냐?"

인생 3회차인 도우마가 귀멸학원에서 사는 법.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2.1. 최종국면 이후, 귀살대[편집]


코쵸우 시노부도우마를 독으로 찌르면서 드디어 언니의 원수를 갚는다고 말하고, 옆의 하시비라 이노스케는 아버지를 죽이지 말라며 절규하며 도우마를 바라보지만 주들은 도우마가 명백한 악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도우마는 귀살대 중 아무도 안죽었다며 다행이라고 말하고, 렌고쿠나 카나에도 살아있는다고 한다. 주들은 의아해하지만 아무튼 그렇게 도우마의 죽음으로 최종국면이 끝이 난다. 그렇게 무잔이 죽고 한달이 지났으나, 이노스케는 밥도 안 먹고 치료를 거부하고 있었다. 결국 시나즈가와 사네미가 문을 차고 들어갔는데, 이노스케는 위급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렇게 급하게 나비저택에서 이노스케가 치료를 받던 중, 죽었다고 알려져 있었던 렌고쿠와 카나에가 돌아왔다. 주들이 혼란스러워 하던 중, 어떤 편지가 무라타에 의해 발견된다. 그 편지의 내용은 상현의 1, 도우마가 사실 귀살대를 도와주던 현 아저씨라는 것. 이에 모두 멘붕에 빠지고 만다.

2.2. 오프닝[편집]


환생해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도우마, 아니 현은 어느 날 기억을 되찾게 된다. 그렇게 2회차의 고통스러운 삶과 무잔을 회상하던 중, 정말로 그 무잔이 도착하고 만다… 도우마는 연기하며 위기를 넘긴다.
한편, 귀멸학원에서는

3. 연재 현황[편집]


조아라에서 2020년 7월 6일부터 연재됐다. 현재 65편까지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4.1. 도우마[편집]


이 작품의 주인공이며, 원작의 도우마가 아닌 귀멸의 칼날 세계로 떨어진 트립퍼.

도우마가 되기전에는 대한민국에 사는 제빵을 좋아하는 남학생이였으며, 작가의 말에 따르면 본명은 이현이다. 1회차 인생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별로 없지만 기구한 인생이었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가족들은 모두 유년시절 때 사망했으며, 그 외의 주변 사람들도 저주라도 걸린 듯 모조리 죽어나갔다고 한다. 외전에서 서술한 바에 따르면 친구가 사고로 바로 눈앞에서 죽었다고. 이후 귀멸의 칼날 세계로 트립하여, 키부츠지 무잔에 의해 도깨비가 된다. 이 세계에서의 본명은 하시마 히카리.

도깨비로서의 재능은 그야말로 초월적이었는지 도깨비가 되자마자 상현 3이 되었고 이어서 아카자에 코쿠시보까지 밀어내고 상현 1의 자리를 꿰찼다. 혈귀술은 완전최면. 암시를 거는 것이 기본인 것 같은데, 이것으로 탄지로의 후각, 젠이츠의 청각, 무잔의 독심술 등을 전부 속이고 원작의 도우마의 혈귀술까지 구현해냈다. 거의 현실 조작 수준의 무시무시한 물건. 작가의 말에 의하면 순수한 1vs1 전투력만 비교하면 무잔을 압도할 것이라 한다. 그렇게 모두를 속이고는 현이란 이름을 계속 쓰면서 귀살대를 도와주며 살았다.[1] 하지만 주들은 자신들을 도와준 아저씨가 상현 1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렌고쿠와 카나에를 시체 하나 남기지 않고 죽인 극악한 자로 알고 있었다.[2] 시간이 흘러 최종국면 편에서 무잔이 소멸할 때까지도 싸움을 이어가다[3] 일출을 보며 죽고, 이후 귀멸학원 세계에 다시 태어난다.

평소에 쓰던 일기장에 주들과 코토하에게 보내는 편지를 남겨놨는데, 당연히 못 찾을 거라 확신하고 진실을 다 적어 놨다. 뭘 믿고 저러냐면 어지간한 폭탄에도 끄떡도 안 하고, 열려면 소수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다 3번 틀리면 영구적으로 잠기는 특제 금고에 넣어놨기 때문이다. 거기다 일부러 2번 틀리기도 해서 기회가 1번뿐이라 절대로 못 열 거라 생각했지만 무라타가 이리저리 만지다가 열어버렸고(...) 편지는 무사히(?) 귀살대에 전달되어 단체 멘붕을 선사했다.

상당히 죄책감을 잘 느낀다. 도깨비가 된 이후 사람들을 잡아먹으면, 남겨질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팔을 뜯어먹고[4], 오랜시간 이런 생활을 하다 희귀혈에 취해서 죽여버린 사람의 악몽을 꾸며 자신은 한 가정의 행복을 빼앗은 죄인이라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는 그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수많은 끔찍한 악행들을 저지른 인간 쓰레기인 원작의 도우마랑 대조되는 부분.

또한 키부츠지 무잔 못지 않은 최악의 악인이자 절대악 사이코패스인 원작의 도우마와는 다르게 박애적이며 희생적인 성격인데, 원작의 귀살대의 주들의 유년시절이 불행하지 않게 도와주고, 그들의 행복을 위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4.2. 하시비라 이노스케[편집]


도우마와 코토하에게 잘 키워져서 도우마를 아빠라고 부른다. 도우마가 도깨비인 것도 진작부터 알고 있었는지, 렌고쿠가 상현 1에게 죽었다는 소식에 한 번만 더 조사해 달라고 애원하나[5], 주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결국 도우마가 죽을 때까지 이노스케 외의 귀살대의 누구도 진실을 알지 못했고, 원망을 드러내며 귀살대와 결별해 코토하와 둘이서 살았다. 귀멸학원에서도 어렴풋이 기억이 남아있는지 선생들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탄지로, 젠이츠와 친하며, 샤바나 남매와도 어울려다닌다.

동급생인 칸자키 아오이플래그가 있다.


4.3. 하시비라 코토하[편집]


도우마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랑하는 인물

어떠한 교류가 있었는지는 현 시점에서 묘사되지 않았지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모든걸 마음속에 묵혀둘 필요는 없다라고 말한것으로 보아 정신적인 버팀목, 혹은 구원자인것 같다.


4.4. 키부츠지 무잔[편집]


만악의 근원이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악인

최종국면에서 죽음을 맞이한 후, 귀멸학원 세계에 다시 태어나 키부츠지 제약이라는 회사를 이어받아 엄청난 부자가 된다. 회사의 장비들로 연구해 만든 건지 힘이 10%로 약화되는 대신 1시간 동안 태양을 극복하는 약[6], 잠깐만 도깨비가 되었다가 곧 원상복귀되는 약을 만들어냈다.

푸른 피안화로 도깨비가 된 전생과 달리 이번엔 태어나자마자 도깨비였다. 카마도 네즈코를 다시 도깨비로 만들어 태양을 극복하면 흡수할 요령으로 그 일을 맞길 전생의 십이귀월들을 찾아다니다 상현 상위권 3명 중 당시 유일하게 전생의 기억이 있던 도우마에게 그 일을 맡긴다.

시간이 지나고 다른 곳에 살고 있는 요리이치를 죽이려고 하다가 실패, 기억을 되찾아 달의 호흡을 연마하던 미치카츠의 습격을 받는다.[7]

이후 카가야의 주도하에 타마요정부 산하의 어느 조직환장의 콜라보가 만든 약물로 인간화, 사형을 받아 자신이 그토록 경멸하던 나약하고 병약한 인간의 몸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여담으로 카가야와는 사촌 사이가 되었으며, 카가야는 만일 무잔이 진심으로 전생의 일들을 반성하고 후회한다면 그를 도와줄 생각이였다고 한다.


4.5. 샤바나 남매[편집]


도우마에게 거둬진 것은 원작과 같지만, 어찌어찌 원작보다 일찍 도망 나왔는지 멀쩡한 둘을 거둬들여서 인간인 채로 살다 노환으로 죽었다. 마지막에 남매는 도우마를 아빠라 부르고 싶어했지만, 끝내 도우마는 대답이 없었고 둘에 대한 감정을 완전최면으로 완전히 잠가버렸다.[8]

귀멸 세계에서 도우마가 남매 사후에 거둔 이노스케를 귀멸학원 세계에서 만났다. 서로 일면식도 없지만 쿵짝은 잘 맞아서 잘 어울리고 다니는 듯.

마침내 도우마와 재회하면서 이제는 아빠라 부르며 그의 집에서 살고 있다. 차후 입양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4.6. 코쵸우 시노부[편집]


기억을 되찾으면 제일 괴로울 인물 TOP 1. 전생에서 도우마를 찔러 죽인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다른 주들도 진실과 죄책감에 고통스러워하긴 마찬가지였지만, 자신과 부모님들을 1번씩, 언니를 2번 살려준 "현 아저씨"를 직접, 고통스럽게 죽인 시노부에게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그 시체같이 차가웠던 너의 그 손에 다시금 온기가 돌자 얼마나 안심했는지 모른다. 너의 그 보랏빛 눈동자에 저가 비추어졌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하지만 눈을 뜬 너의 눈은 빛을 잃었고, 공허하기만 했다. 삶이란 이름의 광택이 사라졌다. 자신이 살았다는 안도감이 아닌, 살았다는 아쉬움이란 감정이 느껴졌을 땐 얼마나 화가 나고 슬펐는가.

-

- 48편, 토미오카 기유의 독백 중.


도우마를 죽인 이후 어떻게 살았는지는 기유의 독백과 중간에 보여준 짧은 내용으로 추측할 수밖에 없다. 죄책감을 못 이기고 무의식적으로 여러 번 자해를 했던 것 같고, 위의 기유의 독백 전체를 돌아보면 자살까지 시도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겨우 치료해 정신은 차렸지만 눈에는 이미 생기가 사라져버렸다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떻게든 기유와 결혼하고 자식을 보며 어느정도 삶의 의지를 되찾기는 했다.

문제의 그 날 여우비가 내렸고, 그래서 기억을 되찾는 조건은 여우비를 17번 보는 것. 이미 15번 봤기에 2번밖에 남지 않았다.


4.7. 토미오카 기유[편집]


전생에서는 시노부와 결혼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생에서 나는 미움받고 있지 않다를 엄청나게 많이 말하다가 154번째에서 기억을 되찾았다. 시노부가 자살하려 한 그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으며, 그때 그 자신도 절망했던 터라 타마요의 약물을 이용해서라도 시노부만은 기억을 찾지 못하게 막으려고 했었다. 그 때문에 텐겐과 싸우기도 했었다.

4.8. 우즈이 텐겐[편집]


기억을 되찾은 자 중 한 명. 기억을 되찾은 이후 화려함만을 추구하던 이전과 달리, 화장도 하지않고 수업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등 이전과 정반대의 행보로 동료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시노부의 기억을 조작하려고 하는 기유와 싸웠다. 전생에서는 도우마의 본거지를 다시 조사하면서도, 도우마처럼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았다는 모양.


4.9. 렌고쿠 쿄쥬로[편집]


전생에서는 부상을 치료하고[9] 최종국면 후 모습을 드러냈다. 도우마의 비밀을 듣고 멘탈 붕괴에 빠졌다고 한다. 그 역시 특유의 성격상 도깨비는 배제 대상 이상으로 여기지 않았을 것이니, 독백으로 표현하길 '가장 힘들 시기에 불꽃을 붙여 준' 도우마의 삶의 전모에 큰 충격을 받은 듯.

4.10. 아카자[편집]


코유키, 사범과 함께 살고 있다. 기억을 되찾았으며, 도우마한테 한 소리 한다. 렌고쿠와 텐겐, 그리고 기유가 기억을 되찾았다고 생각한다.


4.11. 코쿠시보[편집]


이번 생에서도 요리이치와 형제다. 98번째 요리이치 욕을 하고 전생의 기억을 찾았다. 이번 생에서라도 좋은 형이 되려고 노력한다. 검 수집이 취미였던 생물학적 부친[10]의 컬렉션에 일륜도가 있었고, 달의 호흡을 다시 어느 정도 익힌 뒤 요리이치를 습격한 무잔에게 반격하지만 갈비뼈가 부러지고 만다. 이후 무잔은 카가야가 처리했다. 갈비뼈가 부러진 일은 교통사고가 났다고 둘러댔다고 한다.


4.12. 카마도 탄지로, 아가츠마 젠이츠, 카마도 네즈코[편집]


- 탄지로 : 주인공이지만 비중은 0. 이노스케가 나올 때 가끔 같이 나온다. 사네미가 기억을 찾기 위해서는 얘와 박치기를 해야 한다고 하니 출연을 좀 더 하기는 할 듯.
- 젠이츠 : 탄지로처럼 이노스케가 나올 때 가끔 같이 나온다.
- 네즈코 : 언급 횟수 1회, 등장 횟수 0회를 기록했다…


5. 기타[편집]


  • 작가가 간혈적 잠수를 탄다. 적게는 몇주, 길게는 몆달까지도 연재를 하지 않은적이 있다. 또한 자신의 글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하는 것 같은데, 꾸준히 자신의 글이 재미없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최근 글이 올라왔는데, 한 무개념 팬이 이메일로 연재하라고 온갖 쌍욕을 박으며 욕한 것을 올린 것이었다.

  • 도우마를 주인공으로 고른 이유는 행적에 공백기가 많아야 설정을 짜기 편하고, 그 중에서도 제일 인간성 없는 도우마가 진상이 밝혀졌을 때 가장 큰 충격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전생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는 매우 괴상한 조건을 채워야 한다. 렌고쿠 쿄쥬로는 "왓쇼이"를 17번 연속으로 외친 순간 찾았고, 토미오카 기유는 "나는 미움받은 적 없어"를 154번째 말한 순간에 찾았다. 츠기쿠니 미치카츠는 동생 욕을 98번 하자 찾았다. 시나즈가와 사네미카마도 탄지로와 박치기를 하면 찾을 예정이다. 그리고 요리이치는 전력으로 검 휘두르기 2번인데, 작가 인증으로 절대로 찾을 일 없다고.

  • 52편 작가의 말에 따르면 도우마가 귀멸의 칼날 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원래 세계에 계속 살았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빵사가 되고, 친구들도 생기며, 여자친구도 생겼을 것이라고 한다물론 죽는건 똑같다고;;.이를 토대로 한 'IF외전-Ortensia'에서 그 내용이 보다 더 자세히 나온다.

그 외전에는 주변사람들이 모두 죽어 폐인처럼 살던 '이현'에게 다시 삶을 살아갈 희망을 준 친구들과 연인이 나오는데, 마지막에 '이현'의 눈앞에서 모조리 죽는다.[11]
해피엔딩인 버전이 있기는 한데, 이 버전의 엔딩은 평행세계의 관측자천리안으로도 관측하지 못하는 미래, 즉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여기서 연인의 이름이 '카렌 오르텐시아' 라는 것이 밝혀져 혹시 이분이 아닐까란 추측이 든다.[12]그렇다면 주인공은 아마 이 사람?

  • 작가 피셜 최애캐는 이노스케고 차애는 시노부라고 한다.최애랑 차애를 저렇게 굴려도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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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잔이 직접 죽였기에 건드릴 수 없었던 카마도 가족 정도만 빼고 귀살대 관련 인물은 거의 다 살았다고 보면 된다. 최종국면 편까지 뒷받침을 이것저것 해 놔서 한 명도 반점이나 신체결손 없이 최종국면이 끝났다.[2] 실제로는 가짜 혈귀술(=원작 도우마의 그것)로 눈보라를 만들어 가린 뒤 만세극락교로 데려가 치료하고 있었다. 팔자에도 없는 의학 책도 봐야 했다고.[3] 이때 자신의 혈귀술로 실체 있는 환상을 만들어 싸움을 맡긴 뒤 본인은 아카자와 코쿠시보에게 과거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도깨비고, 타마요처럼 무잔의 지배를 완전히 벗어난 것도 아니어서 직접적으로 무잔 레이드에 도움을 주진 못했지만, 과거를 깨달은 아카자와 코쿠시보가 자살했기에 간접적 공헌도는 상당히 높다.[4] 이 소설의 오리지널 설정으로, 도깨비는 자해를 하면 고통이 2배가 된다. 그런데도 200년 동안이나 저 짓을 거듭하며 살아왔다. 하쿠지로 돌아온 아카자에게 설명해 주었다고 작가의 말에서 언급. 하쿠지는 먹던 핫초코를 뿜었다고 한다. 스스로의 몸을 뜯어먹을 때, 앞으로 소금이나 후추 같은 양념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은 덤(...).[5] 자신의 아버지가 정말 그런 도깨비라면 배를 가르고 사지를 찢어서 책임지겠다고 했다.[6] 자세한 제작 과정까지는 안 나왔고, 도우마는 인체실험으로 만들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달빛은 햇빛이 반사된 것임을 안 뒤 햇빛에는 타죽고 달빛에는 멀쩡한 것을 기반으로 일정 수준 이하의 약한 햇빛에는 버틸 수 있다고 판단, 개발한 것 같다. 그러니까 사실상 고성능 썬크림(...)인 셈.[7] 해당 작품 세계관의 형제의 아버지는 생전에 검 수집이 취미였는데 그 중에 일륜도도 있었다.[8] 나중에 풀려고 했을 때도 못 풀었다고 한다. 이후 귀멸학원 세계로 환생하면서 비로소 풀린 듯.[9] 아카자가 렌고쿠를 관통하는 바람에 엄청 치료하기 힘들었다고.[10] 생물학적을 붙이는 이유는 자신의 검술을 계승하는 것만 생각하여 언제나 그와 요리이치에게 혹독한 훈련을 강요해 미치카츠가 아버지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11] 여기에 작가는 피폐하지 않고 잔잔하다는 소리를 했다;;[12] 이탈리아 출신, 노란눈, 흰 머리카락이라는 점을 미루어보아 맞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