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평가 및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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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작진
2.1. 감독
2.2. 작가
2.3. 그 외
3. 배우
4. 기타
5. 해외



1. 개요[편집]


배우 이준기의 평가 및 언급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제작진[편집]



2.1. 감독[편집]


{{{#!wiki style="margin:5px"
그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서 오히려 담을 게 많은 배우다. 다른 배우들이 죽도록 했다면 이준기는 더 죽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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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의 이준기는 자신에게 부여받은 기대감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했어요. 제대로 된 주인공이었죠. 당시 스물네 살이었는데, 엄청난 부담이 있었을 거예요.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굉장했어요. 이준기의 역할이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그 영화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 본질 자체가 달랐어요.}}} ||



  • 최종태 감독 (플라이 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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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라는 사람은 직접 만나야 돼요. 왜냐하면 진실성이죠. 그 진실성이 사람들한테 설득력을 주고 그래서 전 그것이 이준기에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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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씨께서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굉장한 흥미를 보였다. 그리고 안성기씨, 이요원씨, 김상경씨 등 선배 배우들의 출연에 자기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특히, 안성기 선배님이 나온다고 하여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분량에 상관없이 겸손하게도. 혹시나 큰돈을 부르면 어쩌나 했는데 겸손한 출연료, 겸손한 스케줄, 겸손한 식사량의 이준기 씨가 고마웠다. 촬영 중 이준기씨 팬들이 사다 주신 간식거리로 출연료를 충당했을 정도다.}}} ||



  • 김진민 PD (개와 늑대의 시간 / 무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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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뭐든 받아들이고 자기 것으로 만든 후 현장에 변화를 불어넣는다. 그는 '연기를 할 줄 아는 스타'가 될 자격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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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씨가 어떻게 달라졌냐고요? 그러니까 그때(11년 전) 만났을 때 이준기씨는 정말로 뭔가를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저한테 지금까지도 남아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태도와 열정은, 저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달라진 부분은, '굉장히 유연한 사람이 됐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을 줄 알고, 그걸 자기 방식으로 소화해낼 줄 아는 배우가 됐다' 그래서 성장해 가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또, 그 사이에 엄청난 스타가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늘 스태프들과 다른 배우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아, 저 사람이 오래가는 데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저는 10년만에 만나서 그런 생각을 좀 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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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기본적으로 연기에 대한 열망이 있다. 연기라는 직업에 대한 엄격함과 그것에 다가가려는 진지한 태도, 그걸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를 지켜봤다. 여전히 연기에 배고파 있다. 그는 한계를 계속 뚫고 나갈 것이다. 이준기처럼 몸까지 써가면서 연기하는 배우는 드물다. 가급적 대역을 안 쓰고 스스로 하는 걸 자존심으로 생각한다. 해낼 능력도 있다. 톰 크루즈보다 덜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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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이준기는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보고 있노라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젊은 남자 배우가 저렇게 열심히 할 수 있구나 싶었다. 지금은 열정에 노련함을 더해서 촬영장을 들었다놨다 하고 있다.

누군가가 나보고 ‘김진민PD가 이준기를 키웠다’는 표현을 하면, 난 절대 동의 안한다. 이준기는 당시에도 스타였고, 지금은 월드 스타다. 내가 만든다고 해서 절대 만들어지지도 않거니와 이준기는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냥 저런 멋진 배우가 있고, 난 그 시대를 함께하고 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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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처음으로 남자 주인공을 같이 해본 배우다. 잘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지금의 이준기가 더 근사하다. 그래서 짊어져야했던 것도 많을 거다. 이준기는 변함없이 성실하고, 건강했다. 연기에 대한 태도는 훨씬 더 깊어졌다. 연기에 대한 갈증이 이번에 해결됐는지는 모르겠다. 이준기가 뭔가 또 다른 장으로 가는데 있어서 (‘무법변호사’가)하나의 포인트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이준기는 배우로서 인생을 살고 있다. 그 지점에서 나와 같이 한 작업이 도움이 됐길 바란다. 그것 말고는 바라는 것이 없다.}}} ||



  • 이용석 PD (일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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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 친구는 또래의 배우들과 다르게 열정적이고 머리가 좋으며 욕심이 많다. 난 그가 스타로서의 자질과 배우로서의 면모를 모두 가진 유일한 광대라고 생각한다. 더 잘 될 수 있다.}}} ||



  • 김규태 PD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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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이미 검증된 배우. 제가 사극을 처음 하니 이준기에게 한 수 배우겠다고 농담처럼 했는데 사극을 많이 해왔던 만큼 연기 톤이라든지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했다. 활화산같은 배우라는 느낌이 있다. 분출되는 에너지가 엄청났고 어떻게 배우들마다 다 다른데 이준기는 신들린 연기를 하는 배우다. 본성적으로 순간적인 집중과 몰입도가 엄청났고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가 강하다보니 언제 뿜어나오나 보는 그런 배우다.

사전제작이라고 하지만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로 촬영했는데 그런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현장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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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수란 인물은, 차가움과 따뜻함, 부드러움과 예리함, 친근함과 다가가기 어려움이라는 상반된 양극단의 이미지를 동시에 갖추고 있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준기씨는 그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배우라고 판단해서 망설임 없이 제안하였습니다.
실제로 일을 하는 가운데, 준기씨는 우리들의 기대와 예상을 훨씬 웃도는 몰입과 표현력으로 다층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구체화시켜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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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낚시터 신 전체와 15회 절벽에서의 엔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엄청난 에너지와 집중력이 필요한 신들이었는데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줘 기대 이상으로 인상적인 장면으로 완성된 듯하다. 특히 그야말로 혼신의 힘을 다한 이준기의 눈물과 절규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



  • 한철수 PD (어게인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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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꽂히면 집착하는 경향이 크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가 생각한 희우라는 캐릭터에 이준기밖에 없었다. 이준기가 너무도 잘해주고 있고 배우들과의 호흡도, 매너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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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는 멋진 배우이자 작품 내내 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 든든한 동료였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현장을 늘 유쾌하고 즐거운 놀이터로 만들어줬고 정확한 연출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연기 검증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했던 천군만마 같은 존재였다.}}} ||


2.2. 작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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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무법 변호사》는 다소 허무맹랑한 기획이었다. 사실 배우가 법정 연기를 하는 것은 굉장한 부담이 있는데 여기에 액션까지 있으니까 더 어렵다. 하나만 잘해도 인정받는데 둘 다 잘하는 배우가 있을까 싶었다. 결과적으로 《무법 변호사》는 이준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준기는 두 가지를 완벽하게 잘해줬다.}}} ||



  • 유정희 작가 (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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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수라는 복잡한 인물을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느낌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매번 놀란다. 또 서늘함과 아름다움이 균형을 이루며 품위 있게 연민을 이끌어낸다는 점도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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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씨와 처음 만났을 때, 이 작품에 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만, 그 때의 이준기씨의 눈이 정말로 빛나고 있어 아이 표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작품에 임하는 모습이 정말 순수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말보다 작품에 대해 애정이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그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 의욕적인 모습에 따라 저도 즐거워졌고 하루라도 현수를 TV로 보고 싶었습니다.

나에게 이준기씨는 성실한 노력가의 이미지가 강했어요. 굉장히 예민한 이미지도 있었습니다만, 실제의 이준기씨는 장난꾸러기로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이준기씨가 있는 곳은 언제나 화기애애하고 있었습니다. 촬영 중 누구보다 가장 힘든 상황에 있어도 개인의 감정보다 현장의 분위기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것은 정말 존경했습니다.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작업실에 담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현장을 잘 알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작 팀과 만날 때마다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하는 배우였습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정말 많지만 하나만 선택하면 이준기씨는 15화의 절벽 장면입니다. 백희성과의 대치에서 지원에 접근하는 순간까지 현수의 절박감과 슬픔, 지금까지의 현수의 삶 모두가 거기에 녹아 있는 것처럼 보이고 압도당했습니다. 어쩌면 그 장면은 '악의 꽃' 시청자라면 모두가 감동한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



  • 이해날 작가 (어게인 마이 라이프 / 원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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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가들은 배우를 생각하고 글을 쓰시기도 한다던데 전 특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드라마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처음 했습니다. 김희우란 인물은 이준기 배우가 아니면 할 수 없겠구나. 김희우를 연기하기 위해선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기해야 되는데 이준기 배우는 그게 다 되는 배우입니다. 이준기 배우를 두 번 만난 적 있는데 진짜 멋있더라고요. 스탭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배우의 실제 성격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면 99% 가까이 희우만 나오기 때문에, 소화해야 할 대사와 액션이 많아 인상을 찡그릴 수도 있는데, 오히려 이준기 배우가 더 찍자고 말한대요. 진짜 프로란 생각을 했고, 정말 팬이 됐습니다.}}} ||



  • 유정수[* 필명 제이.] 작가 (어게인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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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씨의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걱정했는데 감독님과 함께 촬영장을 즐겁게 리드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연기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극 중 김희우가 환생한 것처럼 보일 만큼 대체불가 배우였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하면서 이준기 씨의 팬이 되어버렸고 앞으로도 응원할 것이다.}}} ||



  • 김유리[* 필명 김율.] 작가 (어게인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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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를 보고 이준기 배우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준기가 아닌 김희우는 상상이 안 된다고. 그만큼 캐릭터를 완벽 그 이상으로 소화해준 배우다. 작품을 대하는 열정은 작가인 저를 반성하게 할 만큼 엄청났다. 작가가 배우를 신뢰할 때 대본이 더 활력을 갖기 마련인데 그런 점에서 저는 이준기라는 배우를 100% 믿고 있었던 것 같다.}}} ||


2.3. 그 외[편집]


  • 유상원 CP (조선 총잡이 / 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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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때 같이 하고 이번에 재회했는데 그때도 지금도 에너지, 포스, 자세가 굉장히 좋다. 상대 배우랑 스태프까지 에너지 넘치게 한다. 에너자이저 같은 배우다. 이번에 또 느꼈다. 무엇보다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게 있다. 문채원, 서현우 등 같이 붙는 배우를 돋보이게 한다}}} ||



  • 김민수 무술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 / 아랑 사또전 / 무법 변호사 / 어게인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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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액션에 욕심이 굉장히 많은 친구다. 한 번만 더 찍어보자는 말이 계속되면서 한 장면에 20테이크까지 간 적도 있다. 액션장면 촬영 전 항상 먼저 전화를 걸어온다. 그 장면에서 본인이 생각한 동작들, 해 보고 싶은 동작들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상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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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보여주는 액션은 일반 배우들이 하기 힘든 동작들이 많다. 실제로 액션스쿨에 들어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전문 스턴트 못지 않은 실력이다. 발차기와 손동작, 몸놀림, 습득력까지 모든 걸 갖추고 있는데다, 처음 맞춰 보는 합도 몇 번 해 보면 금방 몸에 익숙해져서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모든 무술감독들이 함께 액션 촬영을 해 보고 싶어 하는 배우다.}}} ||



  • 한정욱 무술감독 (조선 총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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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톱스타들 모두 액션에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이준기 같은 배우는 정말 처음이다. 이준기는 모든 액션 동작들을 생각해서 촬영장에 나온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동작들을 미리 연습하고 현장에서 의견을 보탠다. 외워야할 대사량도 많고 일정도 빠듯하지만 액션에 열과 성의를 다한다.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장면을 본인이 직접 소화하고 있다. 돌려차기, 뒤차기 등 많은 기술들이 액션전문배우 못지않게 뛰어나다. 항상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다보니 우리끼리는 '막내' 무술 감독처럼 여긴다.}}} ||


3. 배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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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길'역 오디션이 끝난 후 나는 이준기 외에 다른 신인을 추천했다. 그러나 촬영에 들어간 후 치열하게 연기하는 준기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감독의 선택이 옳았음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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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마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해라. 앞으로 너를 계속 지켜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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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준비를 해온다. 인간 이준기로서나, 배우 이준기로서나 참된 친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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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거품이 없는 배우. 지금의 그의 인기는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인기가 갑자기 급상승하면 사람이 달라 질 수 있지만 이준기는 예의 바르고 열정 가득한 배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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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라는 배우를 직접 만나기 전에는 이미지가 그다지 좋진 않았어요. 이 바닥이 워낙 말이 많은 곳이다 보니 좋은 얘기만 들리진 않거든요. 그런데 막상 부딪혀보니까 전혀 아니더라고요. 굉장히 열정적이고 연기 욕심도 많고 배우가 가져야 할 것들을 다 갖고 있는 친구였어요. 요즘 젊은 친구들 가운데는 연기를 쉽게 생각하는 친구도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참 괜찮은 배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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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연기를 포함한 모든 면에서 워낙 영리한 친구다. 그는 작품을 어떻게 소화해야 하는지, 뭘 해야하는지를 제대로 아는 배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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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드라마 ‘일지매’라는 작품을 한 적이 있다. 당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이준기 씨가 일주일 내내 정말 밤을 새는 것 같았다. 당시에 앉으면 자고, 깨면 촬영하는 고된 일정을 보내더라. 당시에 그걸 보면서 ‘저 사람이 나랑 동갑인가’ 싶었다. 존경의 느낌까지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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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을 제일 잘 했느냐는 질문에 이동욱이 꼽은 사람은 바로 이준기. 이준기는 맺고 끊는게 확실하고 공사 구분을 잘한다. 연예인들은 같은 업종인데다 나이가 비슷해서 선후임 사이에 민감할 수 있는데 그런 관계들을 이준기가 중간에서 잘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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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정말 특이한 사람이다. 살다 살다 이런 사람 처음 봤다. 긍정적이고 밝아서 더운데 땀도 안 흘리는 것 같다. 귀신 역의 나보다 이준기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다. 항상 기분이 좋아 보인다. 처음봐서 낯설었지만 나중에는 중독이 되더라.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지만 연기할 때는 극중 모습이 나온다. 참 좋은 배우다.

이준기의 장점은 현장에서 항상 밝고 적극적이라는 거다. 늘 긍정적이고 열정적이어서 저를 포함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주고 힘을 주는 파트너다. 이준기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전달받아 저 역시 더 활기차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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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이준기 형은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에요. 형이랑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제가 빠져들어요. 이번 드라마 끝나고 형의 팬이 됐어요. 특히 준기 형은 작품을 끌어가는 힘이 있어요. 내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이라 '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어요. 형의 그런 부분들을 배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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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형님이야 두 말 할 나위 없는 배우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굉장하다. 그런 에너지를 소유했다는 자체, 또 이 에너지로 드라마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힘 모두가 놀라웠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준기, 이준기 하는구나 다시금 깨달았다.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것을 넘어서 현장 분위기 전체를 편안하게 만든다. 연기를 넘어선 무언가가 느껴졌다. 내가 모르는 부분까지 다 알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보며 일면 부러웠다. 자주 연락해서 연기나 다른 면에 있어서 전수받고 싶은 부분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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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준기씨는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나가는 힘이 있더라구요. 연기 뿐 아니라 스태프와 동료배우를 챙기면서 끌어가는 에너지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멋있기도 하고 부러웠어요.

이준기는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에요.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웃으며 모든 사람들을 챙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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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꽤 방송일을 했는데 이준기처럼 쾌활하고 재밌고 예의 바른 친구는 없었다. 정말 멋진 친구다.
스태프들도 '이준기 때문에 현장에서 웃는다'고 한다. 다음 작품을 할 때 나와 같이 하는 계약 조건을 걸라고 했다. 약속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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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준기와 친분이 없어 걱정이 됐다. 친구 사이인 김상호 감독에게 이준기가 나이 많은 선배가 몸종 역으로 출연하는 것을 불편해 하지 않을지 물어보기도 했다며 김상호 감독이 '준기는 착해. 성격 좋아'라고 하더라. 처음에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은 현장에서 매일 붙어 다니며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정말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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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장면도 많다. 이준기 촬영 장면을 봤는데 정말 잘하더라며 태권도 유단자인데다 욕심이 많은 배우라 고난도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혼자 다 해냈다. 정말 현실적인 액션 장면들로 완성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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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만나기 전에는 이미지가 까칠하고 남자 배우의 전형적인 느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밝고 명랑하고 까불고 재미있는 친구는 처음이다. 너무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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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라이벌 의식같은 건 전혀 없었다. 그간 6~7개의 작품에서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나름대로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오히려 대사신보다 액션신이 더 편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의외로 이준기가 액션에 대한 욕심이 크더라. 사실 이준기가 액션을 잘할 거라 예상치 못 했고 보통의 다른 배우들과 비슷한 수준일 거라 생각했다. 근데 막상 촬영해보니 나보다 훨씬 잘 하더라. 발차기 회축이 굉장히 멋지다. 경쟁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고 이준기와 비교해 액션을 못 한다는 지적을 받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준기의 인성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준기는 촬영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을 뿐더러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같은 작품에 출연하기 전까지 이렇게 괜찮은 친구인 줄 몰랐다. 인성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돼 있는 친구다. 모든 선배들에게 늘 깍듯이 인사한다. 연기에 대한 열정도 크고 스태프들을 대하는 태도도 예의바른 친구다. 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 알겠다. 멋있는 친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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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는 좋아하는 대학 후배에요. 볼 때 마다 참 성격이 너무 좋다 느끼는 친구죠. 놀 때는 정말 잘 노는데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집중력이 ‘우와’라는 말이 나올 정도거든요. 액션에 대한 욕심도 많고요. 그런 배우는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품에 대한 집중력이 좋으니 관객들도 준기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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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배려를 정말 많이 해줬다. NG를 많이 내도 '괜찮아'라고 말해주시고 피곤한데도 상대 배우가 대사할 때 다 시선을 맞추고 대사를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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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씨는 '아랑사또전'에 애착이 대단히 많았고, 촬영장의 '에너자이저'였죠. 다들 힘든데 촬영장 분위기를 재미있게 만들어요.
이준기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나간다. 촬영 현장에서도 절대 떠나지 않고 계속 있다. 스태프와도 잘 어울린다. (주인공이라) 힘이 많이 들텐데 힘든 내색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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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씨는 나보다 2살이나 어리다. 그리고 나보다 7배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웃더라. 그 친구는 어떻게 그렇게 밝지? 놀랐다. 대사도 어마어마하고 마지막가서는 분량도 어마어마 했는데 끝까지 웃음주고 농담하는 거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보고 더 놀란 친구다. 만나보고 더 '이 친구가 배우구나'했다. 그 전에는 같이 안해봤어서 작품을 보면서 '연기 잘하네' 정도만 알았다. 현장에서 그렇게 리더십 있는지 몰랐는데 배울 점도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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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는 정말 다시 봤어요. 함께 작품을 하기 전에는 누구나 생각하는 그냥 인기 많고 연기 잘하는 그런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군대를 다녀와서 그런지 어느새 남자 얼굴이 돼 있더라고요, 연기를 하면서도 놀라고, 현장 태도를 지켜보면서도 놀라고 끝까지 절 놀라게 했어요. 저보다 어린데 참 배울 점이 많은 배우인 것 같아요. 지켜본 사람으로서 연말에 상을 받게 되면 누구보다 축하해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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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정말 배우다. 예의도 깍듯하다. 가까이서 보니 목소리도 좋다. 묘한 매력이 있다. 상남자다. 몸도 유연하다. 액션도 좋다. 발성도 좋다. 차기작이 벌써부터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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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이렇게 목소리가 좋고 훌륭한 신체적 조건을 갖고 유연한 배우인지 처음으로 절감했어요. 유쾌하고 깍듯하고 예쁜 친구예요. 앞으로 이준기가 어떤 배역을 할지가 너무 궁금하고 저는 그 연기를 찾아볼 것 같아요. 이어 연말시상식에 이준기나 제작진이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준기 씨가 너무 고생해서 상을 받는다면 제가 더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상을 못 받더라도 응원하러 가고 싶고요. 그 정도로 애틋하고 좋아요.}}} ||



  • 배우 남상미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 총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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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이준기라는 사람한테 다시 한번 굉장히 이 사람 참 멋있는 사람이다 느낀 게 엄청난 한류스타이고 제가 개와 늑대의 시간을 할 때에도 많은 팬들이 있었지만 그게 지금 7~8년이 지났단 말이에요. 그런데도 한결같이 겸손하고 순수하고 그럴 수 있는 이준기의 멘탈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게 매우 강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존경스럽기도 하고 이준기라는 사람의 진정성에 감탄을 했던 것 같아요. }}} ||



  • 배우 최재성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 총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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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의 연기를 보고 있으니 마음의 깊이가 느껴지더라. 군대도 갔다 오고 30대에 접어들면서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 진심을 녹인 연기가 매우 훌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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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내가 나이차이가 좀 있는데, 비슷하게 생기지 않고 동년배가 아닌 것에 감사한다. 나도 액션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준기의 연기는 정말 선이 곱다. 어떤 면에서 보면 아름답고 임팩트도 있어서 무용 같은 느낌이 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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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웃고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인사하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내가 아름다운 현장에 있구나, '조선총잡이'라는 드라마에 참여한 것이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겨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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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젠들해요. 전 준기형이 그렇게 리더십이 있는 사람인지 몰랐어요. 이게 준비된 멘트가 아니라 그 사람 많은 촬영장에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이끌더라고요. 멋진 배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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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다.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리더십도 있다. 최고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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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씨는 거의 잠도 못자고 매일같이 촬영하고 있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데다 밝기까지 하니 배우들이 힘을 낼 수밖에 없다.
이준기는 정말 대단한 배우다. 집중하고 있는 걸 보면 말도 못 붙일 정도로 대단하다. 일본어 실력도 내게 자주 물어보고 연구하는 등 흠잡을 데 없다. 같이 연기하면서 많이 배웠다.}}} ||



  • 배우 최태환 (밤을 걷는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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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준기 형이 너무 고생했다. 땡볕에서 4시간 동안 액션을 찍는 걸 보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서 있는 입장에선 너무 죄송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이준기 형이 예민한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모두가 준기 형을 걱정했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웃으면서 말을 걸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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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선배는 모두가 인정하는 분위기 메이커에요. 정말 대단하시죠. 이준기 선배를 보며 '나도 나중에는 저렇게 해야겠다'고 배운 것도 많았어요. 잘 챙겨주셔서 제가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죠. 신이 가장 많으셔서 힘드셨을 텐데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셨어요.}}} ||



  • 배우/가수 이지은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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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오빠)는 뭐 감정을 잡는 시간이 필요가 없어. 그냥, 아무리 어려운 감정씬이 있어도 그 전까지 막...춤추고, 사람들 막 찍으면서...편집도 되게 잘 해. 그니까 판타스틱 베이비 막, 이런 음악을 섞어서 막 편집해서 댄스동영상 만들고, 감정씬 전에...촬영 들어가면...우리끼리는 접신했다고. - JTBC <아는 형님> 中 }}} ||



  • 배우 홍종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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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형이 진짜 동생들을 잘 챙긴다. 제일 좋았던 것 중 하나였다. 왕요와 왕소는 대립하는 인물이라 실제로 친해져야 그런 연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준기형이 성격이 워낙 좋고 잘 챙겨줘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다. 워낙 잘 챙겨줘서 의지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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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형이 성격이 너무 좋고 쿨하다. 동생들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성격이다. 감정을 주고받는 내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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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형한테 의지하는 것도 많았다.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내 생각은 이렇다. 넌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전체를 보며 이야기하고, 두 캐릭터 모두를 살릴 방안을 고민해줬다.}}} ||



  • 배우/가수 백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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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형님이 드라마할 때도 제 바스트인데도 계속 연기를 해주셔가지고 제가 처음 연기하는거라 눈물씬에서 되게 겁을 먹고 있었어요. 근데 그렇게 연기를 해주시니까 자동적으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대사를하면서.. 그래서 진짜 감동받았어요.}}} ||



  • 배우 강한나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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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오빠는 정말 재밌으시다. 4황자 왕소가 무거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무척 재밌으시다. 재밌는 분위기를 좋아하시고, 현장에서 촬영을 많이 해 지칠 수 있는데 그런 현장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게 해주셨다. 연기자 선배로는 너무 많이 배우고 정말 다르구나. 아우라며 진짜 멋있다. 이런 부분들을 많이 배웠고. 촬영하면서도 많이 배웠다. 끝나고 나서 방영되는 거 보면서 무릎을 치면서 봤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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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나이로 따지면 딱 중간 선배님이세요. 중심이 되는 역할을 많이 해주신 것 같아요. 공지도 해주시고 분위기를 리드해주셨어요. 기본적으로 오빠 주변으로 배우들이 모여서 얘기하고 그랬어요. 굉장히 흥이 많으세요. 흥부자세요. 끊임없는 에너지에 놀랐어요. 연기하면 굉장히 피곤하실텐데 한번도 지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에너지가 엄청나다는 걸 느꼈어요. 연기 내공도 엄청나세요. 왕소부터 광종까지 변천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입장으로는 오빠의 연기 내공이 엄청나다는 걸 다시금 가까이에서 호흡으로 피부로 느낀 경험이었죠. 정말 멋지고 닮고 싶고 많이 배워야겠다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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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정말 섬세하게 감정을 전달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할 때는 주연 배우의 아우라를 가지고 계시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그렇게 즐겁고 에너지가 많을 수 없더라. 어떻게 매일 촬영하는데 현장 분위기도 항상 즐겁게 만들어주시고, 배우들도 챙기시고, 상대방도 몰입하게 도와주시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너무 아름답다. 선이 정말 아름답고, 눈빛이 특히 너무 신비롭다. 처음에는 눈빛이 너무 신비로워서 눈을 못 쳐다봤다. 화면도 아름답지만, 실제로는 눈빛이 더 신비롭다.}}} ||



  • 배우/가수 지헤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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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의 액션을 보며 많이 배우려고 했다. 액션에 관심이 많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준기와 좋은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다. '달의 연인'을 모니터링하면서 내 연기는 흘러가듯이 보고 이준기의 액션을 눈여겨 봤을 정도다(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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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을 할 때 정말 베테랑이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멋있는 액션을 보고서 '오늘 액션 진짜 멋있었어요'라고 연락을 드렸다. 그러면 '저때는 시간이 없어서 잘하지 못했다'고 답해주신다(웃음). "잘하는 사람들은 그런 모양이다. 정말 좋은 선배고 배울게 많으신 분. 대기시간이 많다보니 사진도 많이 찍었다. 이준기가 영상을 만들어 보내주셨다. 메이킹 담당이셨다.}}} ||



  • 배우 진기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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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를 다루는데 능숙하다. 뭔가를 계속 찍고 계신다. 스스로 편집을 하셔서 단톡방에 올려주는 능력자였다며 찍고 편집하고 자막도 달아서 보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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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선배가 후배를 워낙 잘 챙겨줬다. 어떻게 저럴까 싶을 정도로 챙겨줬다. 존경스러울 정도였다.
함께 연기하는 장면이 없어 눈앞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아쉽다. 연기하는 모습을 굳이 보지 않더라도 연기하는 모습이 보이는 느낌이다. 현장에서 어린 배우들과 선배 배우들을 이어주는 연결다리가 돼주셨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다. 자신이 현장에서 선배 배우가 되면 이준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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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이준기씨는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준다. 정말 최고.}}} ||



  • 배우 고윤 (크리미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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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배우로는 이준기를 꼽았다. 준기 형은 드라마를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 트러블이 생기면 본인이 직접 다 중재시키고 모두 만나서 대화를 한다. 그리고 스태프 분들에게도 전부 따뜻하게 대해준다. 적극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며 철두철미한 사람이다. 계산적이거나 차가운 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따뜻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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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현장에서 보는 준기 오빠는 자리에 앉을 새도 없이 항상 현장을 날아다니는 모습이다. 가끔 오빠에게 그런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고 물어보면 내 체력의 힘은 홍삼이라고 말할 만큼 홍삼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더라. 나도 챙겨먹고 싶을 정도로 열혈적인 준기오빠의 모습은 볼 때마다 놀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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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철저하게 준비하는 듯하나 실은 처절하게 준비하는 배우다.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더라. 배우는 상대역을 맡은 자가 어떤 자인지 미리 만나 성향을 들여다보고 그 사람과 내가 교감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준기는 그걸 하더라. 본인 장면도 아닌데 촬영장에 몰래 오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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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의리가 있는 친구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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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이준기라는 배우한테 굉장히 놀랐어요. 이준기는 정말 너무 신사고, 그리고 너무 연기를 잘해요. 정말 세련되고 착하고, 신사적인 남자에요. 그 부분은 김진민 감독님도, 두분은 정말 남자중의 남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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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선배님은 비타민 같은 존재다. 한번도 인상을 쓰신 적이 없다. 누구를 만나도 항상 먼저 말을 건네주시는데 장난기도 있고 재치 있다. 선배님과 함께 다니는 스태프도 다들 에너지가 넘치신다. 밝은 선배님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 싶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다.}}} ||



  • 배우 문채원 (크리미널 마인드, 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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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씨는 외향적이고 저는 내향적인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기씨와의 호흡은 언제나 좋았다. 촬영장에서 주는 밝은 에너지로 힘을 많이 얻을 만큼 준기 씨는 좋은 파트너였다. 이번 작품을 통해 조금 더 친해진 것 같다.}}} ||



  • 배우 장희진 (밤을 걷는 선비, 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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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오빠가 워낙 현장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시고 분위기 메이커라서 잘 마쳤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함께 작품 같이 한다고 했을 때 반가웠다. 말이 안 되는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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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배우는 저런 에너지가 어디서 나올까 싶을 정도로 밝고 명랑하고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에요. 연기를 하다 제가 스스로의 부족함이으로 시무룩해하면 다가와 위로를 건네고, 소통도 해줬죠. 그렇게 현장 전체를 끌고 가는 사람이었어요. 첫 주연을 하면서 이준기 배우를 보고 많이 배웠죠.
에너지 부스터다. 지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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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라는 배우의 별명이 액션 장인이지 않나. 워낙 몸을 잘 써서 아무 상처 없이 안전하게 잘 찍었다. 보통 멱살만 잡아도 몸에 멍이 든다. 근데 이번 작품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만큼 (이준기가) 무술팀 수준으로 잘하더라. 오히려 내가 혜택을 받은 것 같아 고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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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터울 형인데 정말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줬다. 마음이 편하니 집중도 잘 됐고 나중엔 연기를 즐기게 되더라. 준기 형은 수많은 작품을 이끌어왔고 그만큼 스태프들과 소통도 여유가 있더라. 여유 있는 사람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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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같이 연기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즐거운 작업이었다. 진심으로 연기하는 사람끼리는 말로 하지 않아도 통하는 게 있다. 워낙 성실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넘치는 배우라, 함께 연기하는 순간순간 너무나 즐거웠다. 몸은 고되도 정신은 행복한 것,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느낄 수 있는 거라 생각하는데, 같이 연기하는 동안에는 저도 이준기도 같은 마음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더군다나 자기 연기만 챙기기도 쉽지 않을 텐데, 주연배우로서 현장을 이끄는 분위기와 리더십을 보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 긴 시간동안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일텐데 가까이서 작업을 해보니 너무나 납득이 가더라. 누구보다 섬세하고 열정적이면서 한번 자기 이름을 걸고 작품을 맡으면 정말 모든 걸 다 쏟아붓는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친구다. 원래부터 친분은 있었지만, 함께 작업을 하고 나니, 진심으로 리스펙트 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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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배우와는 첫 호흡인데 정말 많이 놀랐어요. ‘해피바이러스’, ‘인간 비타민’의 표본이에요. 단 1초도 상대가 불편해하는 걸 못 견디는 친구예요. 촬영 내내 모든 사람을 처음부터 끝까지 배려해요. 함께 연기하는 연기자들은 물론이고 막내 스태프까지 일일이 다 챙기면서 본인은 혹사하더라고요. 외모, 연기, 인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이 배울 점이 무척 많은 배우예요.}}} ||



  • 배우/가수 박현준 (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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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뵀는데 굉장히 친절한 분이었다. 현장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주고 다른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어 줬다. 많은 현장들을 다녀 봤지만 이준기 선배 같은 사람은 처음 봤다. 나는 신인이고 내 입장에선 대선배인데 어깨도 토닥거려 주고, 내가 계속 인사하니까 '인사 그만 하라'고도 하더라. 덕분에 불편함 없이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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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선배는 되게 멋있다. 화면에서만 뵙고 실제로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 보고 배워야 겠더라. 무엇보다 너무 친절하다. 몸둘 바를 몰랐다. }}} ||



  • 배우 김지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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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의 리더십, 여러 사람을 통솔하는 능력,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희우 같아요. 하는 일만 다를 뿐이지 희우 그 자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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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선배님은 잠을 안 주무시나? 어떻게 저렇게 일주일 내내 촬영했을 텐데도 항상 밝게 인사하고 항상 좋은 에너지를 상대 배우에게 주면서 하지? 싶었다. 우리의 기운을 받아서 하는게 아니라 기운을 나눠주면서 하는 배우다.}}} ||



  • 배우 정상훈 (어게인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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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씨와 같이 출연하는데 너무 잘 맞는다. 이준기 씨가 위트가 넘쳐서 촬영장 분위기도 잘 살려주고 요리에도 박식하다. 호흡이 좋다. 왜 이제야 만났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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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촬영장이 너무 즐겁다. 특히 이준기가 촬영장을 나이스하게 만들어준다. 보통 연기, 매너 다 가지기 힘들지 않나. 이준기가 너무 잘해주고 있다. 나이스한 성격이면 보통 연기를 못 하거나 그러는데 완벽하다. 그래서 가식적인 것 아닌가 싶었는데 정말 진심인 사람이다.}}} ||



  • 배우 김재경 (어게인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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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제 롤모델이 메릴 스트립이나 나문희 선생님이었다가 이번 작품을 계기로 이준기 선배님으로 바뀌었다. 이 드라마에서 희우가 정말 많은 퍼센테이지를 차지하는데, 정말 볼 때마다 에너지가 너무 200% 이상으로 넘쳐나더라. 늘 그게 마지막 신이든 첫 신이든 언제 만나도 쾌활,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재미있게 해주시면서도 연기도 훌륭하게 하시니 '나도 저런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그리고 선배님과 연기를 하면 할수록 연기라는 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말 한 마디에 묻어나는데 그것 마저도 존경스러워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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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 탄수화물을 안 드시고 계신다는 얘기를 나누다가 '저도 그거 1년간 해본 적 있는데 1년 하다가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포기했어요!'했다. 그런데 선배님은 본인의 연기, 액션을 위해 이 정도는 아무렇지 않다고 하시더라. 너무 멋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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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모든 것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희우 이전에 제가 '보보경심 려'를 너무 재미있게 봤어서 그 때의 왕소를 머릿 속에 갖고 있었나 보다. 너무 편안한 희우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고 그렇게 편하게 연기하고, 현장 분위기도 편하게 해주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배우들도 릴렉스할 수 있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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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의 애티튜드가 인상 깊었고, 액션신을 할 때 정말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다. 여기서 이렇게 카메라를 잡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도 얘기해주고, 정말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소화하면서 몸을 하나도 안 아끼시더라. 다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하니까 생동감이 있게 나온다고 느껴져서 제가 그 시즌에 '마블'을 정주행했는데, 다양한 액션신이 나오는데도 이준기 선배님이 너무 멋있더라. 액션을 언젠가 해보고 싶고,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려서 주짓수도 추천해주셨다.

이준기 선배는 연기를 너무 사랑하신다. 저도 그것에 대한 고민을 해봤는데 결론은 이거였다. '저 정도로 노력하고 연기를 사랑해야 이준기 선배가 될 수 있구나', '나의 마음을 다잡자'. 연기를 하면서 그 숨을 다 쉬시는 것 같다.

이준기 선배님의 태도, 에너지가 정말 긍정적이더라. 긍정적으로 스태프들과 교감하는 느낌이 들었다.}}} ||



  • 배우 지찬 (어게인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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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형이 정말 감동스러울 정도로 잘 챙겨줬다. 스태프 한분 한분한테도, 배우들한테도 ‘어쩜 이렇게 사람을 잘 챙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주셨다. 울컥했다. 밤샘 촬영으로 액션을 하거나 추운 날씨에 촬영을 하면서 피곤할 법도 한데 한번도 웃지 않은 적이 없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현장에 전파하는 배우. 형이 소화해야하는 대사와 씬이 많은데 촬영이 끝나도 사람들을 다 챙기고 간다. 정말 말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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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좋아하는 형이 있거나 하면 같이 놀고, 함께 있고 싶은데, 준기 형을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다. 내게 준기 형은 슈퍼스타였는데 현장을 함께 하면서 많이 편해졌다. 오랜 시간 촬영해도 한 번도 미소를 잃은 적이 없다.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계속 좋아하게 되더라. 마치 상만과 희우가 된 것 같았다. 이렇게까지 역할에 몰입도 되고 실제로도 그런 관계가 이어져서 신기했다.}}} ||



  • 배우 이순재 (어게인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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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도 싹싹하고, 참 잘 하는 친구다. '그래, 너 잘한다'고 얘기도 해줬었다.}}} ||



  • 배우 박우준 (어게인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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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배우는 너무 완벽했어요. 배려와 여유와 집중력이 최고였죠. 콘티가 바뀌고 제가 맞는 장면이 추가됐는데 복부 보호대와 팔 보호대 등을 착용하는 동안 일일이 체크해 주시고, 컷 소리와 동시에 괜찮냐며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더라고요. 고난도 액션신에 체력 소모도 많을 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화이팅하는 걸 보며 '역시 이래서 대배우구나'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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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 오빠 아시잖아요. 되게 성격이 리트리버 같아요. 오빠가 전쟁 신이 많아서 힘들었을 텐데도, 현장에서 오빠의 애티튜드를 보면 힘든 내색이 없어요. 자기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존경스러워요.

전쟁신은 준기 오빠가 많은데 정말 대단해요. 현장을 좋아하고 즐겨요. 현장 분위기가 오빠로 인해 바뀐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끊임없이 텐션을 올리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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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장난꾸러기 같은 존재다. 어느 시간대에 촬영을 해도 없으면 심심하다. 옆에서 힘이 나는 존재가 있으면 같이 안 처지고 힘이 나지 않나. 그런 사람이다. 옆에서 막 돌아다니는 걸 보면 힘이 난다. 파워 E(외향형) 같은 존재였다. 현장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는 분이 있으니까 다들 힘을 내서 촬영했던 것 같다.

이준기 배우님은 더욱이 워낙 연기를 할 때 텐션 장악력이 좋다. 같이 하면 신이 난다. 집중력이 워낙 좋은 분이다 보니 재미있고, 식은땀이 나더라. 사람이 긴장하면 손에 땀이 나지 않나. 이준기 배우와 하면 그래서 식은땀이 났다. 그렇게 매 씬을 잘 준비하는 배우 앞에서는 같이 하는 사람도 아무리 준비해도 긴장을 할 수밖에 없더라. 내가 실수하면 안 되니까. 그래서 같이 준비할 때 정말 재미있었다.}}} ||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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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는 이준기다. 이준기는 춤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춤을 출 때 표정이 풍부하고 자기가 이런 춤을 출 때 '이렇게 하면 더 멋있을 거 같아. 형' 이렇게 제안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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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를 처음엔 그저 배우로만 봤지만, 그의 춤과 노래실력을 보고 반해버렸다. 그를 트렌드세터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음악계 트렌드세터가 될만한 잠재력을 가졌다. 똑똑하고 생각도 바르고, 신중하고 매력 있는 친구다. 특히 자신이 연습생 기간을 거친 정식 가수가 아니란 점에서 가수들에게 미안해하고, 인기를 믿고 너무 쉽게 가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지켜보며 ‘참 바른 친구’라고 느꼈다.

이준기는 이번 음반으로 가수를 겸업하는 게 아니라 팬미팅에서 이왕이면 신곡을 불러주고 싶은 마음에 노래 작업을 하는 것이다.}}} ||



  • MC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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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지금 분대장인데 열정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친구다. 이준기의 후임으로 들어왔다면 큰일 날 뻔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짜 군인이다.}}} ||


5. 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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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타들은 잘 알지를 못했습니다. 기껏해야 이준기와 비 정도였죠. 지난 국제영화제 때 만났었는데 그전에는 한국배우들에 대해 겸손하다라는 느낌은 받질 못했습니다만, 이준기씨는 홍콩의 배우 어르신들에게까지 깍듯해서 그날의 디너쇼는 정말로 즐거워지기까지 했습니다. 홍콩 우리 배우 식구들도 모두 이준기씨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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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배우는 항상 열정이 강하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이준기씨와의 공연은 정말로 1분 1초가 즐거웠습니다. 그는 배우들과의 어색한 자체를 참지를 못해서 한시도 가만히 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쿠키를 사와 현장의 배우와 스텝들을 챙기기도 하여 지금은 이준기씨를 생각하면 흐뭇한 기억들이 많습니다. 연기에 있어서의 열정도 존경할 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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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지만 힘과 패기가 있다고 느껴서 그와의 조인식 참석을 흥쾌히 허락하였습니다 이준기의 가장 큰 매력은 겸손함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이제 홍콩의 웬만한 배우들보다 수많은 취재진과 파파라치를 몰고 다니는데 파파라치들은 항상 스타들에게 골칫거리이기도 하고 화가 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준기는 그런 사람들에게까지 하나하나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인사를 나누기도 하는데, 언론에서 그의 나쁜 점은 찾아볼 수가 없었으니까요. 언젠가 액션영화를 같이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가능성을 주고 싶습니다. 나는 이준기의 겸손함과 깨끗함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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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출연한 왕의 남자라는 영화를 매우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는 여린 외모와 달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무언가를 뿜어내려하는 신선한 패기가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어린 배우이지만 나는 이미 그의 팬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이준기를 보면 예전 젊은 날의 장국영씨가 생각나기 때문에 그리움도 느껴집니다. 해외에서 더욱 빛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때문에 하까 디너쇼에 이준기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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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작품때문에 미팅을 가졌는데 제가 1시간 정도 늦었습니다만 매우 반갑게 맞아주어 참 착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너도 너무 좋았구요. 특히나 다분히 작품에 대한 미팅이었을 뿐이었는데도 3시간 동안 쉴새없이 많은 의견을 낼 만큼 열정적이었습니다. 작품을 같이 하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가 배우로 많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분명 존재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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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영화제에서 처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홍콩 배우들이 이준기에 관한 얘기를 많이하고 그의 팬인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때마다 혼내줍니다. '너희들 더 똑바로 해!라고요. 참 겸손하고 열정이 많은 친구라 앞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질 때 그의 매너가 더 빛을 보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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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착한 배우입니다. 나에게 항상 형이라고 해주어 나 역시 이제는 매우 편합니다. 그가 몰래 일본에 놀러올 때면 스튜디오를 찾아와 응원을 해주는데 그의 배려심에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후에 또 한번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네요. 성실한 친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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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츠요시 군이 친하다고 두 번 정도 만났는데 참 편하다라고 할까.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스타가 너무 겸손한거 아니냐는.. 멋져요. 착해요. 그런 점들이 이준기의 장점이죠. 머지않아 아시아의 큰 별이 될거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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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라기 보다는 매력이 넘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켜보고 싶어요. 이준기씨의 인기에 많이 놀랐습니다 활동이 많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이리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지지를 보낼까요? 분명 매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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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네요. 최근 이준기라는 스타의 행보가 매우 관심사인데 합작에도 관심이 많다니 나도 그와의 작업에 대해 욕심이 생겼습니다. 인기가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지난 영화제에서 매우 놀랐습니다. 레드카펫이 모두 이준기의 팬들로 가득찼었으니까요. 궁금한 배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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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국 드라마의 팬입니다. 이준기 씨의 열성 팬이어서 이번 행사에 만나기 전 뭐라고 말을 걸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먼저 말을 걸어주어 기뻤습니다. 참 유쾌한 사람이고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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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씨와 함께 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 솔직히 이준기씨를 만났을 때 좀 충격받았었다. 전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제게 와서 '당신의 액션은 정말 훌륭해요'라고 했었고, 저도 어느 정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이준기씨를 만나고 난 후 진짜 훌륭한 액션이 뭔지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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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준기씨 연기하는 걸 보는데 믿을 수 없었어요. 무술도 놀라운 수준이었거든요. 미국에서는 흔히 스턴트맨이 대역을 해서 영화 속 장면을 배우가 직접 찍지는 않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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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씨와의 작업이 제게 많은 영감을 줬다. 그는 모든 것을 다 직접 했다. 그가 저를 때리고, 차고, 던지고 했지만 우린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이준기씨에게 많이 배웠고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좋았다. 이보다 더 좋은 배우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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