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쥬인 시게오/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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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조력자들
1.2. 일반인 또는 보호대상[1]
1.2.1. 결혼 사기 피해자
1.2.2. 사이토(斎藤) 부부
1.2.3. 카토(加藤) 부자
1.2.4. 노노무라(野々村)
1.2.5. 이이다 마미(飯田真美) · 할머니
1.2.6. 미야우치(宮內) 부부 · 토시오(敏夫)
1.2.7. 노노무라(野々村) · 사쿠라(桜)
1.2.8. 시마다(島田) 부부 · 외동딸
1.2.9. 미우라(三浦) 부부 · 미요코(美代子)
1.2.10. 스도(須藤) · 혼다 마이(本田麻衣)
1.2.11. 미나가와(皆川) 가족
1.2.12. 후카마치(深町) 부부
1.2.13. 오오바(大場) 가족
1.2.14. 이나다(稲田) 일행
1.2.15. 바바(馬場) 부녀
1.2.16. 토무라(戶村) 가족
1.2.17. 아이자와(相沢) 모녀
1.2.18. 바바(馬場) 부부
1.2.19. 이토(伊藤) · 요시키(芳樹)
1.2.20. 미카미(三上)
1.2.21. 아마기(天城) 모자
1.2.22. 빈민촌
1.2.23. 니시지마(西島) · 유리코(百合子)
1.2.24. 니이지마(飯島) 가족


1. 개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쥬인 시게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조력자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문 소믈리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일반인 또는 보호대상[2][편집]


여러가지 아픈사연을 가지고 이쥬인을 찾아오는 사람들이다.

1.2.1. 결혼 사기 피해자[편집]


1화 의뢰인

1.2.2. 사이토(斎藤) 부부[편집]


  • 사이토(斎藤) 부부 (의뢰인)
빨간 불 신호를 무시하고 폭주한 이노카와의 차량에 의해 5명의 시민이 중상을 입고 사이토 부부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이노카와는 재판에서 차가 폭주했다, 유족들에게 왜 사과를 해야하냐, 증거를 확인하라고 하면서 제 과실을 절대 인정하지 않았다. 판결이 내려지기까지 어연 2년, 이노카와는 무죄를 선고 받아 사이토 부부는 이노카와를 찾아가 당장 사과하라고 요청했지만 이노카와는 "내 잘못도 아닌데 왜 사과를 해야 해? 바보 아냐? 나도 그땐 얼마나 힘들었었는데~ 따질거면 자동차 회사에 따지든가~"라고만 해 사이토 부부를 더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 후, 재판에서 발을 빼고 본인들 손으로 아이들의 한을 풀러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끝에 이쥬인을 찾아가게 된것이다.

1.2.3. 카토(加藤) 부자[편집]


  • 카토 에이스케(加藤英介) (의뢰인) (피해자)
작중 첫 등장한 고등학생[3] 의뢰인으로, 어릴때 어머니를 잃어 아버지가 혼자 키워줬었는데, 그런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했다. 아버지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엇나가지 않고 바르게 자라왔다. 그러던 어느 날, 근처 공원에서 한구레들이 담배를 피우면서 대화를 하던걸 봤었는데 그냥 지나가려고 했지만, 여자아이가 한구레들한테 그네 타고 싶다며 비켜 달라고 하는걸 무시하고 뺨을 때리기까지 해 에이스케가 여자아이를 구할려고 맞서기까지 했지만, 도리어 한구레들한테 폭행을 당했다. 재판 당일 한구레들이 대타를 세워 재판을 피해가버려 에이스케는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가 터져 당연히 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항의했지만, 법정에선 그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이후 경찰한테 찾아가 호소했지만 경찰도 그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주지 않았다. 결국 아버지랑 함께 모아둔 돈을 들고 가 뒷세계에까지 뛰어들었다. 그러나 뒷세계에서 계속 사기를 당해 자금도 거의 다 떨어져 갔고, 멘붕 상태로 밤거리를 걸어가던 그 때, 한 호스티스를 만나게 된다. 사정을 얘기하자 소개를 받고 이쥬인을 찾아가게 된다.
  • 에이스케의 아버지 (피해자)
에이스케가 한구레들한테 폭행 당하고 있었던걸 목격하고 구하러 갔지만 마찬가지로 한구레들이 각목까지 써서 폭행을 당해 척추와 두개골까지 부러져 식물인간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이쥬인의 고문이 끝난 이후 의식이 돌아왔다.

1.2.4. 노노무라(野々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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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노무라(野々村) (의뢰인) (피해자)
노숙자로 자신과 친구들에게 장난삼아 재미로 불을 붙여 자신은 화상을 입고[4] 친구들을 사망하게 한 청소년들에게 복수하고자 이쥬인에게 의뢰를 한다. 의뢰를 하기엔 돈이 없었지만 이쥬인은 돈 때문에 의뢰를 거절할 수 없다며 의뢰를 받아들인다.

1.2.5. 이이다 마미(飯田真美) · 할머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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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다 마미(飯田真美) (의뢰인)
20대 초반으로 사고로 부모를 잃은 어린시절부터 조부모 손에자랐으며 최선을 다해 조모에게 효도 했다. 그런데, 사기꾼 변호사 타츠미 요리코가 조부모의 재산을 들고 사라졌다. 그러다 이쥬인을 찾아서 의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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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부모 (피해자)
마미가 사고로 부모를 잃게 되자 마미를 거두어 키웠다. 조부는 마미가 고등학생때 세상을 떠났다. 이후 조모 혼자서 마미를 키웠지만 사기꾼 변호사한테 사기를 당해 마지막까지 자책하면서 안타깝게 사망한다.

1.2.6. 미야우치(宮內) 부부 · 토시오(敏夫)[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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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우치(宮內) 부부 (의뢰인)
아들을 살해한 폭탄 살인마 카와세에게 살해당한 아들인 토시오의 복수를 하고자 이쥬인 시게오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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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시오(敏夫) (피해자)
이쥬인이 이름을 들어 본적이 있다. 목걸이 폭탄 강도 사건의 피해자로 미야우치 부부의 아들이다. 범인에 의해서 목걸이 폭탄이 채워져 폭발로 사망한다.

1.2.7. 노노무라(野々村) · 사쿠라(桜)[편집]


둘다 사고로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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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노무라(野々村) (의뢰인) (피해자)
직업은 시스템 엔지니어로 동생인 사쿠라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다가 소설가인 우라베를 범인으로 추정하고 노트북을 해킹해서 조사하다가 살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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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桜) (피해자)
우라베에게 납치를 당한뒤 살해당한다.

1.2.8. 시마다(島田) 부부 · 외동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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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마다(島田) 부부 (의뢰인)
아내는 거동이 거동이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그래서 딸의 보살핌을 받았다.
파일:피해자 시마다부부의 딸.jpg
  • 시마다 부부의 외동딸 (의뢰인)[5] (피해자)
가슴에 칼이 찔린체 이쥬인에게 발견되었다. 그녀는 죽기직전 이쥬인에게 경찰 계급장을 건네 줬다. 부모의 언급으로는 효심이 깊은 외동딸이라고 한다. 어릴 적부터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를 보살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는 간병과 알바를 하며 가족들에게 헌신했다. 그런 환경에서도 대기업에 취직했다. 사회인이라는 3년째 결혼이라는 행복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직전에 살인사건에 휘말려 사망했다. 범인은 사타케 히로후미에게 누명을 씌운 신무라 부자

1.2.9. 미우라(三浦) 부부 · 미요코(美代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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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라(三浦) 부부 (의뢰인)
딸인 미요코와 하루하루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행복한 날은 비극으로 바뀌었다. 밤늦도록 미요코가 귀가하지 않는 것이 사건의 시작이었다. 걱정이 된 나머지 딸의 회사에도 전화해보니 딸이 정시에 퇴근했다고 한다. 경찰에도 실종신고를 했지만 딸이 성인이라는 이유로 경찰도 수색에 소극적이었다. 이후 3달이 지나도 딸은 돌아오질 안았다. 이후 수상한 한구레에게 큰돈을 주고 아모우구미를 소개받고 코토게 카부토의 소개로 고다이를 만나 딸이 묻혀 있는 산에서 백골 상태가 된 딸을 보게 된다. 이후 고다이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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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요코(美代子) (피해자)
미우라 부부의 딸로 자제 제작 회사의 2년차 직장인으로 상사와 동료들과 잘지냈고 본인도 직장에 만족하며 다녔다. 사실 미요코는 행방불명이 된 날 오후에 회사의 창고에서 살해 당했다. 범인은 아쿠타 히로미츠로 아쿠타는 미요코를 아무도 없는 창고로 끌어들인뒤 그녀는 아쿠타에게 힘으로 제압 당한뒤 성폭행 당했다. 살려달라고 애원하였지만 가슴을 칼로 마구 찔려 살해 당한뒤 이후 그녀의 시신은 아쿠타에게 토막난채로 산에 묻힌다.

1.2.10. 스도(須藤) · 혼다 마이(本田麻衣)[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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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도(須藤) (의뢰인)
20대 중반의 남성으로 마이의 남자친구이다. 배우가 꿈이었던 마이에게 얼마 안되는 밥값을 보태주었고 유복한 삶은 아니었지만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므이와 함께 두터운 인연을 맺어 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하루 아침에 연인을 잃고 충격에 빠진 그에게 또다른 불행이 닥쳤다. 경찰은 스도를 범인으로 의심했지만 혐의가 풀려 나오게 되었다. 이후 경찰서에서 풀려난 그는 마이를 죽인 살인범을 찾아다녔다.[6] 그러다 어떤 호스티스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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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마이(本田麻衣) (피해자)
의뢰인인 스도의 또래 여자친구로 배우 지망생이다. 배우가 꿈이었던 마이는 극단에서 노력을 거듭했다. 그러나 월급은 몇만엔이 고작이었다. 남자친구는 그런 마이에게 밥값을 보태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목이 졸린채 살해당한다. 범인인 토즈카는 사실 마이와는 같은 아파트의 주민으로 밤늦게 귀가하는 그녀를 노려 살해한다.

1.2.11. 미나가와(皆川) 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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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가와(皆川) (의뢰인)
2년전 까지만 해도 그에겐 사랑하는 아내와 두아이가 있었다. 미나가와는 보물같은 가족을 지키고자 매일 열심히 일했다. 그런대 어느날 그런 행복한 나날은 하루 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경찰이 집앞에 있어고 자택에 도착했을때는 경찰의 말로는 가족전원이 심폐정지됬다는 말이었다. 사곤 발생 3일후 미나가와는 가족들의 장례를 치렀고 이후 경찰을 믿고 범인이 잡히기를 바랬지만 범인이 잡히지 않아 코쿠엔가이를 거점으로한 쿄고쿠구미와 어떤 정보상인 고다이 치하야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가 의뢰를 한다.
파일:피해자 미나가와의 가족.jpg
  • 미나가와의 아내 (피해자)
성폭행 당한후 목이 졸린 채로 사망
  • 1째 딸 (피해자)
칼이 심장을 찔려 사망
  • 2째 딸 (피해자)
자택에서 목이 꺾인 채 발견

1.2.12. 후카마치(深町) 부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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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카마치(深町) 부인 (의뢰인) (피해자)
몇개월 전까지 만해도 사랑하는 남편이 있었다. 20년이 넘는 결혼 생활동안 아이는 갖지 못했지만, 그녀는 남편이 있어서 행복했다. 남편과 함깨 나이를 먹고 마지막까지 평화롭게 사는것 그녀는 그런 미래를 믿어 의심치 않았고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했다. 그러던 어느날 경찰에게서 남편이 살해 당했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다. 이후 남편을 죽인 살인범으로 옆집에 사는 남자를 의심하게 되었는데 그남자의 살인현장을 목격하고 어떤 호스티스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온 것이다. 이후 사무소로 나온던 그녀는 근처에서 남편을 죽인 살인범인 미야자와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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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카마치(深町) 남편 (피해자)
후카마치 부인이 사랑했던 남편으로 아내와 함깨 20년이 넘는 결혼 생활동안 아이는 갖지 못해지만 누구 보다 자신의 아내와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런대 어느날 옆집에 사는 도검장이자 인간문화재 미야자와에게 살해당한다.

1.2.13. 오오바(大場) 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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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바(大場) 부인 (의뢰인)
5년전까지만 해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알바를 하고 있는 아들이 걱정이 되어 물었지만 괜찮다는 말만 반복했다. 아들의 얼굴에 성처가 있는걸 보자 아들이 걱정되 알바를 그만하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않았다. 그로부터 1달후 아들이 늦은 시간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되어 남편이라 같이 아들을 찾으로 갔고 아들은 쓰래기더미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얼마후 아들을 죽인 범인이 잡혔지만 범인이 미성년자여서 4년의 형벌을 받았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뒤 남편까지 잃고 가해자는 아들을 폭행한 살인범에게 복수하고자 이쥬인을 찾아서 의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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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바(大場) 씨 (피해자)
오오바의 남편으로 5년전 아들을 폭행하고 감옥에간 미성년자들이 4년만에 사회로 나와 아들을 폭행한 미성년자들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한다.[7]
파일:오오바 이치로.jpg
  • 이치로(一郞) (피해자)
5년전 당시 오오바의 아들로 대졸자 였지만 불경기인 탓에 취직에 번번이 실패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알바생활을 했었다. 그런대, 어느샌가 이치로는 생기를 잃어갔다. 또 어떤 날은 알바하는 곳에서 얼굴에 상처를 달고 집에온적도 있었다. 어머니가 알바를 그만하라고 했으나 말을 듣지 않았다. 취직도 못한 마당에 알바마저 그만둘 수가 없었던 것이다. 1달후 이치로는 트럭 짐칸에 거는 덮개에 둘둘 싸여 쓰레기 더미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다. 사인은 질식사, 온몸에 폭행 흔적이 발견 됐다.


1.2.14. 이나다(稲田) 일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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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다(稲田) (의뢰인) (피해자)
공장에서 일을 하는 프리터로 친구와 술을 마시로 술집에 들어갔다가 잠이들었다. 눈을 떴을 때는 친구들과 함께 알몸 상태로 낯선 곳에 있었다. 그곳은 니카이도와 자칭 귀족이라고 하는 것들이 인간을 사냥하는 사유지로 이나다는 무사히 도망쳤지만 친구들은 사망하고 만다. 탈출 도중 눈을 다쳐서 경찰서로 갔지만 경찰은 이나다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다 쿠류가이의 빈민촌으로 흘러들어가 뜻밖의 인물이 이쥬인을 소개 시켜주어 의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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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카히로(タカヒロ) (피해자)
이나다의 친구로 이나다를 보호하려다. 이나다 대신 니카이도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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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일행 (피해자)
이나다와 함깨 니카이도의 사유지에서 탈출 하려했지만 니카이도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1.2.15. 바바(馬場) 부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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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馬場) (의뢰인)
중견기업의 시스템 엔지니어로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의뢰인인 바바에게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이 있었다. 딸인 아키코였다. 딸이 대학에 들어갈 무렵 자취를 허락했다. 바바의 아내는 일찍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죽은 아내와 마지막 약속을 했다. 딸을 훌륭하게 잘 키우겠다고 딸이 만으로 20살이 되기 1년 남을 당시 의뢰인 바바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이 끝나감을 느꼈다. 그런대 경찰에게 1통에 전화가 걸려온다. 딸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된다. 경찰서에 도착한 바바는 딸이 성폭행하고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반년이 지났음에도 범인이 채포됐다는 연락이 오질 않았다. 그러다 3달이 지나서야 사건의 열쇠를 쥔 인물과 접촉했다. 그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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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 아키코(馬場明子) (피해자)
향년 19세 바바의 외동딸로 대학교 신입생이다. 집을 나와서 자취를 하고있다. 엄마를 잃었지만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만 20살이되기 1년이 남을 당시 그녀의 자취방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그녀는 사망하고 만다. 사망 이후 그녀는 뉴스에서 쿠류가이에 있는 유흥업소[8]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허위 사실이 보도된다. 사실 그녀는 범인에게 성폭행 당하고 가슴을 식칼로 연거푸 찔려 살해당했다.

1.2.16. 토무라(戶村) 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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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무라(戶村) (의뢰인)
일찍이 아내를 여의고 혼자의 힘으로 딸을 키웠으며, 사위가 사망한 이후 사위 대신 딸과 손주들을 돌봤다. 나중에는 마이코가 재혼을 두번째 남편 시부사와를 집에 데려왔다. 딸의 행복을 위해 결혼을 허락했다. 그렇게 딸 부부가 새로운 살림을 차린지 1년이 지난 어느 날, 딸한테서 전화가 와 2번째 사위가 바람을 피우는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친구인 탐정을 통해 사위가 결혼전 부터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얼마 안 있어 딸이 손주들과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9] 그러다 탐정인 옛 친구의 소개로 이쥬인 시게오에게 의뢰를 한다. 이후 이쥬인에게 의뢰를 완료 했다는 연락을 받고 딸의 보험금을 돌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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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코(舞子) (피해자)
남편을 일찍 떠나보내고 혼자의 힘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아버지인 토무라와 아이들인 유우지와 유코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남편을 잃은 상처는 점점 아물어갔다. 이후 두번째 남편과 재혼을 했고 아버지의 허락을 받은 두 사람은 재혼을 했고 그러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것 같다고 아버지에게 전화했고 그러다 자신과 아이들을 노린 남편에 의해서 아이들과 함께 차 폭발 사고로 사망한다.
  • 유우지(祐司) · 유코(優子) (피해자)
토무라의 손주들이자 마이코의 아이들. 차 폭발 사고에 휘말려 사망했다.
파일:탐정인 토무라의 친구.jpg
  • 탐정 (조력자)
토무라의 옛친구로 탐정이다. 토무라의 부탁으로 마이코의 사건을 조사하던중 이쥬인을 소개 시켜준다.

1.2.17. 아이자와(相沢) 모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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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자와(相沢) (의뢰인)
남편을 떠나 보내고 홀로 두 딸을 키운 엄마로 그녀는 딸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미래는 하루 아침에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그날 밤, 퇴근이 늦는 딸들을 위해 야식을 들고 가게로 갔는데 딸들은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러다 어떤 호스티스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가 의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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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에(由紀恵) · 미사(美沙) (피해자)
아이자와의 딸들로 소품 제작에 뚜렷한 재능을 보였던 이들은 그쪽 길에 직업 전문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이들은 자신의 가게를 창업하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리고 졸업 후, 이들은 염원했던 소품샵을 차렸는데 자신들의 가게에서 누군가에 의해 살해를 당한다.

1.2.18. 바바(馬場) 부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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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馬場) 부인 (의뢰인)
아이는 없었지만 남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살해를 당한 것이다. 남편의 유품을 조사하던 중 남편을 살해한 범인이 거물 정치인이자 이쥬인 시게오의 원수인 도마였다. 남편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도마가 보낸 사람에게 살해 위협까지 당했으나 한 청년 덕에 목숨을 건진다. 이후 남편을 살해하고 누명을 씌운 도마 토시노부에게 복수하고자 이쥬인 시게오를 찾아가서 의뢰 남편이 남기고 간 유품인 수첩[10]을 이쥬인에게 넘긴다. 그 후 수첩은 고다이 치하야에게 전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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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 히로미츠(馬場博光) (피해자)
바바부인의 남편으로 재무성의 관료이다. 아내인 바바 부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을 무렵 지하철에 떠밀려서 자살로 위장한 살해를 당한다. 거기에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는 누명을 까지 썼다.

1.2.19. 이토(伊藤) · 요시키(芳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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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伊藤) (의뢰인)
요시키의 어머니로 일찍이 남편을 잃고 아들인 요시키를 홀로 키워온 그의 아들은 가장 소중한 존재였다. 그런데 오오츠카구미의 보스와 조직원들에게 살해당하자 아모우 케이지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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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키(芳樹) (피해자)
이토의 외동 아들로 공학과 대학원생으로, 전도유망한 청년이었다. 오오츠카구미의 조장과 부하들에게 억울하게 고문을 당한뒤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경찰에 꼬리가 잡힐것을 우려해 이마이는 부하들과 함깨 요시키의 시체를 산산조각낸 뒤, 바다에 버렸다.

1.2.20. 미카미(三上)[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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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미(三上) (의뢰인) (피해자)
나이는 20대 중반으로 결혼 정보 회사를 통해 니지마를 만나게 되었고 니지마의 별장으로 가던중 니지마에게 능욕 당한뒤 영상이 찍혀 니지마에게 협박을 당하고 그러다 니지마의 거듭된 학대로 인해 아이를 낳을수 없게 되었으며, 니지마가 자신을 능욕하는 영상을 올리자 다니던 회사에 해고까지 당하게 된다. 이후 모든 걸 포기하고 투신을 하려고 했으나 그녀의 자살을 막은 호스티스가 이쥬인을 소개시켜 주어 이쥬인을 찾아간다.

1.2.21. 아마기(天城) 모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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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기(天城) 여사 (의뢰인)
코쿠엔가이 주민으로 이치죠 코메이와 친한 카페 사장이다. 어느 날 아들인 케이타가 실종되자 실종 신고서를 들고 경찰한테 찾아갔지만, 경찰들은 듣지 않았고[11], 이치죠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치죠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간다.
파일:아마기 케이타.jpg
  • 아마기 케이타(天城圭太) (피해자)
아마기 여사의 아들로 요시무라 일당에 의해 신용불량자가 되어버리고, 요시무라 일당이 전화로 엄마한테 돈을 보내라고 시켰지만 모친까지 엮이게 하더라도 죽을 걸 알고 있었던 케이타는 마지막 저항으로 돈을 보내지 말라고 외쳤고, 결국 살해당했다.

1.2.22. 빈민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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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의 우두머리로 오랜 전우인 하마야 사장이 살해당하자 이쥬인에게 의뢰한 의뢰인
파일:하야마의 사장 부부.jpg
  • 하야마의 사장부부 (피해자)
빈민촌의 숙박업소인 하야마의 사장으로 장로의 오랜 전우이자 이쥬인 시게오의 은인
파일:전직 소방관 · 위험물처리반.jpg
  • 전직 소방관 · 위험물처리반 (조력자)
빈민촌의 거주민들로 장로의 부탁으로 하야마의 화제 사건을 조사한다.

1.2.23. 니시지마(西島) · 유리코(百合子)[편집]


파일:의뢰인 니시지마.jpg
  • 니시지마(西島) (의뢰인)
약혼녀인 유리코와 6년째 교제 중이었다. 유리코를 진심으로 사랑했었지만 그녀와 결혼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 어느날 유리코에게 청혼을 하고 유리코를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 집에온 니시지마는 뉴스를 보다가 유리코가 살해 당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처음에 현실 도피를 했지만 당연히 그것마저도 얼마 안 갔다. 얼음처럼 차가운 시신이 된 유리코를 경찰서에서 다시 만나 현실을 직시했다. 반년이 지나도 뉴스에서 범인 체포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고, 그렇게 결혼 자금으로 모아둔 돈으로 유리코를 살해한 범인의 실마리를 찾다가 어떤 야쿠자를 만나 이쥬인을 소개받는다. 그렇게 이쥬인을 찾아간 의뢰를 한다.
파일:피해자 유리코.jpg
  • 유리코(百合子) (피해자)
니시지마의 약혼녀로 데이트가 끝나고 집 근처 편의점에 갔다가 젊은 나이에 묻지마 살해를 당해 목숨을 잃는다.
파일:마담이 빌려준 술집여성 3인방.jpg
  • 술집 여자 3인방 (조력자)
유리코를 살해한 살인범인 마가키를 유인해서 잡기위해 이쥬인에게 협력했다. 이들의 경호는 이쥬인 시게오, 루카와 타카오, 그리고 니시지마에게 이쥬인을 소개시켜준 쿠도 키요시가 각각 맡았다.

1.2.24. 니이지마(飯島) 가족[편집]


파일:니이지마 가족.jpg
  • 니이지마 쇼타(飯島正太) (의뢰인)
3년 전까지만해도 아내와 아들이 있었다. 가족들이 살인범이자 정신자인 하카마다에 의해서 무참히 살해 당했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고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하카마다를 조사하고 있었던 루카와 타카오의 소개로 이쥬인 시게오를 찾아간다.
  • 미사(美沙) · 마사토(正人) (피해자)
마사토는 만 3살로 니이지마의 아들, 미사는 니이지마의 아내이다. 3년전 어느날 묻지마 살인을 당해 사망한다. 미사는 아들인 마사토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막았으나 끝내 아들을 지키지 못하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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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뢰인 또는 피해자[2] 의뢰인 또는 피해자[3] 이쥬인도 처음엔 아무리 봐도 학생이라 말려야겠다 생각했지만, 눈에서 타오르던 증오의 불꽃을 보고는 말려야겠단 생각을 접었다.[4] 다행히 본인은 주변에 있던 분수대에 몸을 던져 죽지 않고 살아날 수 있었다.[5] 죽기 직전 이쥬인에게 경찰 계급장을 건네주며 이쥬인은 그것을 의뢰로 받아들인다.[6] 오인 채포건도 있었기 때문에 경찰을 믿지 안았다.[7] 가해자들은 폭행하는 아들에이어 아버지를 폭해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기까지 했다.[8] 아키코는 유흥업소 직원이 아니다.[9] 보험금을 노린 사위가 벌인일이다.[10] 도마의 부정부패의 증거가 담겨있다.[11] 요시무라의 부친이 고위급 경찰이었기에, 출세를 위해 범죄를 무마시켜 실종 신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