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건

덤프버전 :

이찬건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번
오윤석
(2014~2015)

이석훈
(2016)


김민수
(2017)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번
오현근
(2016)

이석훈
(2017)


황진수
(2018~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5번
김성재
(2016~2017)

이찬건
(2018)


장국헌
(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2번
김사훈
(2018)

이찬건
(2019)


김재유
(2020~2023.5.8.)



파일:롯데 이찬건2.jpg

이찬건[1]
Lee Chan-Keon

출생
1996년 5월 14일 (27세)
경상남도 김해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율하초 - 경복중 - 대구상원고
신체
177cm, 73kg
포지션
2루수외야수[2]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6라운드 (전체 57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6~2019)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2021)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6시즌
2.2.2. 2017시즌
2.2.3. 2018시즌
2.2.4. 2019시즌
3. 연도별 주요 성적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고교 시절 이찬건.jpg


졸업반이었던 2015년 맹활약하며 제2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됨과 동시에 최동원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제7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도루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준수한 타격능력과 빠른 발을 선보였다. 또한 고등학교 1~2학년 때에는 장타툴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3학년 때에는 장타율이 .521로 상승하며 장타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2.2. 롯데 자이언츠[편집]



파일:롯데 이찬건3.jpg


2.2.1. 2016시즌[편집]


2016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2차 6라운드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부터 고질적인 부상이었던 왼쪽 어깨 탈골 부상 때문에 수술에 들어가며 프로 데뷔 첫 해를 수술로 날리게 되었다.

2.2.2. 2017시즌[편집]


부상 이후 복귀하는 첫해로 부상 기간동안 잃은 감을 얼마나 빨리 되찾을 수 있을 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2군에서 주전 2루수로 출전하며 신인 내야수 홍지훈과 키스톤을 이루는 중이다.

이후 김민수, 홍지훈과 함께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하였다.

최종 성적[3]은 저조한 편이지만 부상 복귀 첫 해인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다만 수비는 부상의 여파가 컸는지 실책을 12개나 저지르며 수비에서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2.3. 2018시즌[편집]


이석훈에서 이찬건으로 개명하였다.

2군에서 주전 2루수로 출전했던 작년과 달리 주로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보다 더 저조한 성적[4]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이 끝난 후 오키나와에서 열릴 마무리캠프 명단에 올랐다.

11월 18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안타를 치며 맹활약하였다.

2.2.4. 2019시즌[편집]



파일:롯데 이찬건.jpg


갑자기 뜬금없이 퓨처스리그에서 본인의 주 포지션이었던 2루수가 아닌 외야수로 출전하고 있다. 외야수로 포지션을 전향할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팀 내에는 젊은 내야 자원이 포화 상태인 반면 젊은 외야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쁜 시도는 아니다.[5][6][7]

4월이 끝난 현 시점에서 개막전부터 꾸준히 출장했음에도 타율 .192(52타수 10안타)로 부진하고 있는 모습이다.[8]

그러나 5월 이후 타격감이 조금은 올라오며 5월에 타율 .273(33타수 9안타), 6월에 타율 .281(32타수 9안타)로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중 팬들 사이에서 포수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 매물로 간간이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9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전 확대 엔트리 덕에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되자마자 9회초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명인 문경찬을 상대로 데뷔 첫 타석을 가졌고 결과는 삼진이었다.

9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7회말 2사 만루에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을 당했다.

이후 1군에서 말소되었고 다시 1군에 콜업되지 못한 채 작년보다 더 처참한 2군 성적[9]으로 시즌을 마쳤다.

결국 송주은, 정종진, 오영욱, 이재욱, 최승훈과 함께 2차 방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2.3. 스코어본 하이에나들[편집]


방출 이후 별다른 근황이 알려지지않다가 2020년 창단한 독립 야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 합류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은 모기업 본아이티의 부도로 1년만에 해체하게 되었다.

3.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16
롯데
1군 기록 없음
2017
2018
2019
2
2
.000
0
0
0
0
0
0
0
0
2
.000
.000
KBO 통산
(1시즌)
2
2
.000
0
0
0
0
0
0
0
0
2
.000
.000

4. 여담[편집]


  •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달리던 어깨 탈골 부상 때문에 군면제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선수 시절 미필임에도 군 입대의 움직임이 없었으며 방출된 후에도 군에 입대하기는 커녕 독립 야구단에 들어가 선수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5. 관련 문서[편집]


[1] 개명 전 이름은 이석훈.[2] 고교 시절 때부터 프로 데뷔 초기까지는 2루수였으나 부상으로 2루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지 2019시즌 외야수로 전향했다.[3] 74경기 183타석 159타수 40안타 3홈런 9도루 11타점 30득점 타출장 .252/.331/.371[4] 55경기 72타석 61타수 15안타 2홈런 4도루 7타점 23득점 타출장 .246/.361/.393[5] 팀 내에 젊은 내야 자원은 작년 후반기 1군에서 가능성을 보인 전병우, 2군에서 준수한 성적을 낸 오윤석이호연, 리틀 이대호 한동희, 그리고 군 전역 후 복귀한 강동수, 신인 내야수 고승민김동규 등 이미 포화 상태이다. 그 반면 젊은 외야 자원은 조홍석, 허일, 정준혁을 제외하면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이찬건 입장에서는 경쟁해볼만하다.[6] 더군다나 젊은 외야 자원인 조홍석도 올해로 30세이고 허일정준혁은 입단한 이래 1군 경험이 전무한 수준이다.[7] 또한 잘하면 1군 백업도 노려볼 수 있다. 한방이 있는 대타자원인 박헌도는 은퇴했고 대주자 자원인 나경민은 발만 빨랐지 주루 센스와 수비는 영 좋지 않다. 그나마 백업 중 대타, 대주자 양면에서 쓸만한 김문호는 컨택 능력 외에는 애매했는데 벌크업한답시고 살만 찌우더니 밸런스가 무너짐과 동시에 남은 장점이었던 컨택 능력이 사라지며 무툴 플레이어가 되어버렸다.[8] 주로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 출전한 걸 감안해도 타격이 너무 좋지 않다.[9] 75경기 189타석 169타수 37안타 1홈런 10도루 11타점 37득점 타출장 .219/.296/.290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2:30:48에 나무위키 이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