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이태원 클라쓰(드라마) 
1. 개요[편집]
원작과 달라진 설정. 웹툰 기준은 다음 기준같은 느낌이다.
2. 1화[편집]
- 오수아의 설정이 바뀌었다. 원래는 새로이네 집이 들어간 단독주택에 사는 설정이었으나, 보육원에 사는 것으로 바뀌었다. 수아의 성공 지향적인 성격을 더 부각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 새로이의 아버지가 연 가게가 치킨집에서 포차로 바뀌었다.
- 장근원이 타던 것이 스쿠터에서 자동차로 바뀌었다. 따라서 사고를 장근원이 냈다는 결정적인 단서 또한 스쿠터의 데칼[1]에서 자동차 번호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장근원이 오수아에게 차를 자랑했고, 한정판으로 뽑은 차 번호를 자랑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박새로이의 가게 이름이 '꿀밤'이었으나 드라마에서 '단밤'으로 개명하였다. 사실 이는 작가인 조광진이 이태원에서 실제로 꿀밤이라는 포차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개명한것이다.#
- 박새로이가 자신의 아버지를 뺑소니 친 장근원을 복수삼아 폭행하는 과정이 다르다. 장근원이 미안하다 하기 전까진 구타하는 과정은 원작과 드라마와 비슷하나, 이후 눈에 띄게 다른 점은 드라마에선 마지막 말[2]을 남기고 장근원을 죽도록 파운딩한 후 급기야 짱돌까지 주워 일격을 가하기 직전에 오병헌 형사가 도착했다. 그러나 원작에서는 마지막 말을 남길 때도 이미 벽돌을 들고 있었으며 결국 가격에 성공했고, 형사가 도착하기 전에도 수차례로 가격한 뒤였다. 안죽고 뇌에 영향이 안간 것이 신기할 정도.
3. 2화[편집]
- 장근원이 닭 모가지를 꺾을때 원작에서는 한번에 꺾지 못하고 닭이 목이 꺾인 채 살아났지만 드라마에서는 아버지 장대희의 말을 듣고 한번에 목을 꺾어 닭을 죽인다.
- 장가에서 오수아를 회유할 때 원작에서는 단지 장가 직원이 오수아한테 직접 찾아가 회유를 권유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장회장이 직접 오수아를 초대해 회유하는 걸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 담당 사건 경찰 회유는 경찰 반장이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경찰 서장이 하는 걸로 바뀌었다.[3] 후반부 회상 장면에서는 서장의 계급장이 무궁화 4개로 수정되었다.
- 새로이가 출소 후 이태원에 가서 오수아와 핼로윈 축제를 즐기고 오수아를 업어서 집에 데려다 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오수아가 "자고 갈래?"라는 질문에 "아직 부자 못됐어"라는 대사도 추가되었다.[4]
- 7년 후 오수아가 장가에서 강민정 이사와 대화 나누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오수아가 장가에 입사했을 시 사수가 강민정 이사임을 알 수 있는 대화도 추가되었다.[5]
4. 3화[편집]
- 박새로이와 조이서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새로이가 인형 탈을 쓰고 홍보를 할 때 근수의 오토바이와 부딪히면서 처음 만난다. 드라마에서는 이서가 근수의 고시원 앞에서 구청장 아내[6]한테 뺨 맞기 직전에 새로이가 막으며 처음 만난다. 즉 오토바이 사고는 두 번째 만남이다.
- 원작에서는 장근수에게 장근원이 자기가 사고 냈던 오토바이를 물려줬기 때문에 독자들이 금방 장근원과 장근수가 형제임을 알 수 있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이것이 오토바이 사고 당시 나타나지 않는걸로 바뀌었기 때문에 장근수가 미성년자 술집 출입으로 연락이 가서야 만나게 된다.
5. 4화[편집]
- 술을 마시다 걸린 조이서와 장근수가 학교에서 벌을 받는 장면[7]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반성문을 쓸때 조이서가 박새로이를 생각하며 박새로이 얼굴을 그리는 장면도 추가되었다.[8]
- 영업정지 후 자책하는 최승권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단밤회식 장면이 추가되었다. 노래방에서 노래[9]를 부르는 박새로이 모습도 추가되었다.
- 이서가 성인이 된 날 화장실에서 새로이를 만나게 되는 과정이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이서가
쓰레기헌팅남에게 맞고 끌려가다가 화장실에서 새로이와 마주친다. 반면 드라마에서는 이서가 헌팅남에게 맞고 나서 이에 굴하지 않고 업어치기를 한 다음 도망치다가 얼떨결에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 새로이와 마주치게 된다.
- 또한 이 장면 이후 이서가 새로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도 일부 바뀌었는데, 원작에서는 이서가 울면서 새로이에게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그냥 덤덤하게 도와 달라고 얘기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 장근원이 바둑을 두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회장이 바둑을 복기하면서 '눈 앞만 바라보고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고 혀를 차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6. 5화[편집]
- 새로이가 이서에게 단밤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를 묻자 "감이요. 이 사람이라면 인생을 걸어볼 만 하겠다는 그런 감이요." 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10]
- 단밤을 미성년자 주류 판매로 신고한 사람이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오수아가 신고를 했다. 반면에 드라마에서는 오수아가 경찰에 전화까지 걸었지만 신고하지 않았고, 지나가던 구청장 딸 복희[11]가 단밤에서 술을 먹고 있는 이서를 보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추가로 복희가 친구들과 함께 조이서를 괴롭히기 위해 잠복하고 그녀를 기다렸다가 신나게 처 맞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너가 짝 나보다 짝 잘난 게 짝 뭔데 짝
- 조이서가 마현이를 처음 언니라고 부르는 시점이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새로이가 현이에 대해 결단을 내리겠다는 말을 듣고 바로 언니라고 부른다. 반면에 드라마에서는 현이의 음식에 대해 이서가 피드백을 해주다가 음식이 맛있어졌다는 것을 인정하고 언니라고 부른다.
- 클럽 신에서 최승권이 마현이에게 "저 아세요? 어떻게 아세요? 난 네가 궁금해!!!"라고 말하며 추파를 던지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또한 마현이의 머리 스타일이 바뀌면서[12] 조이서의 대사가 수정되었는데, 웹툰에서는 "가르마 탄 게 더 예뻐요"라고 말했지만 드라마에서는 "검은 머리가 더 예뻐요"로 수정되었다.
- 원작에서는 장대희가 오수아에게 박새로이의 가게가 잘나가는 것과 친구니까 그 가게를 알아보라는 등의 이야기를 사장실에서 했으나 드라마에서는 이태원 길거리를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장근원이 오수아를 좋아한다는 분위기는 있었으나, 드라마에서는 선 자리를 알아보자 연애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비서 또한 그가 오수아를 좋아하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말하면서 새로운 러브 라인이 등장했다.
7. 6화[편집]
- 원작에서는 TV 출연 에피소드를 통해 장근수가 새로이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썼기 때문에 그 당시 장근원은 감옥에 있었으나, 드라마에서는 일찍 등장해 이 프로그램의 스폰서가 장가인 것으로 변경되었다. 장근원이 자신의 힘을 써서 아예 프로그램에서 출연하지도 못하는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13] 위 에피소드와 함께 TV 출연 때문에 박새로이와 장근원이 다시 방송국에서 마주했고, 장근원은 박새로이에게 '너 때문에 수아가 회사에서 힘들다'고 공격하는 장면 또한 추가.
- 러브 라인의 추가로 장대희가 장근원에게 '만약 오수아와 결혼할 수 있다면 선 얘기는 더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선을 보러 간 장근원이 닭을 못 먹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닭 모가지를 비틀었던 그 사건 이후 닭에게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 원작에서는 살짝 지나가는 식으로 묘사된 조이서의 취직에 관한 이야기가 더 자세하게 묘사되었다. 대학도 가지 않고 포차에서 일하기 시작한 그녀와 어머니와의 갈등, 그리고 결국 집을 나오는 이야기까지 등장.
8. 7화[편집]
슬슬 원작과 다른 에피소드들이 추가되기 시작하고 있다.
- 원작에서는 단밤 건물 건물주에게 압박을 넣는 식으로 견제를 하는 방식이었으나 본작에서는 장대희 회장이 직접 단밤 건물을 인수한다.
- 원작보다 장근원과 장근수의 갈등 장면이 빨리 나왔다.
- 이서가 근수에게 새로이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장소 및 시점이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이서가 새로이를 따라 전직 형사를 만나러 갔다가 모든 과거 얘기를 듣고 난 후 다음 날에 얘기하는데 드라마에서는 새로이와 함께 전직 형사를 만나러 가기 전에 얘기한다.
- 원작에서는 새로이와 이서가 아버지 사건 전직 형사를 만나기 전에 멤버들이 법인 회사 명을 I.C, 이태원클라쓰로 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9화로 미뤄졌다.
- 이서가 새로이의 과거 얘기를 듣고 울때 새로이가 이서 어깨를 '토닥토닥' 해주면서 달래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22]
- 전직 형사를 만나고 오는 버스 안에서 꾸벅 졸고 있는 이서에게 어깨를 빌려주는 새로이의 모습이 추가되었다.[23]
9. 8화[편집]
- 7화부터 원작과 순서가 상당히 달라졌다. [24]
- 원작에선 근수가 장가와 새로이의 악연에 대해 근원의 폭행 사건 뉴스를 통해 알게 되지만 드라마에선 이서와의 대화로 알게 된다.
- 원작은 장회장이 단밤을 내쫓으려고 건물주와 연락 했지만 장근원의 사건이 터져서 실패했다. 드라마는 장가가 건물을 매입하여 단밤을 내쫓는 것으로 바뀌었다.
- 원작과 다르게 조이서의 성격이 상당히 다르게 설정된 회차다.
- 장근수가 단밤을 퇴사하려는 다른 이유가 추가되었다. [25]
- 박새로이가 조이서에게 매니저 자격 없다고 소리 지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26]
- 현실을 좀 보라는 말과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으라는 조이서에 말에 박새로이는 건물을 사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27]
- 조이서가 박새로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오수아가 깨닫게 해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원작에서는 박새로이 이외 다른 어떤 인물이 조이서를 깨닫게 해주거나 그러진 않는다.
조이서 성격상 남의 말 따윈 듣지도 않는다 - 조이서가 장근수와 김토니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특히 화를 풀어주려고 애교 따윈 부리진 않는다.오또케 푸러주까 - "이서 없는 단밤은 상상도 안 가"라는 박새로이 대사가 추가되었다. [28]
- 조이서가 장가 본사에 가서 장회장과 만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엔딩) [29]
10. 9화[편집]
- 단밤 식구들이 법인 회사 명으로 "I.C"를 정하는 장면은 원작 대로라면 7화 기준에서 나왔어야 했으나, 9화에서야 나왔다.[30]
- 장회장의 세미나 장면이 추가되었다. 조이서가 세미나에 참여하는 것도 추가되었다.
- 장회장과 조이서가 독대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31]
- 혜원 푸드 사장과 장대희와의 만남이 원작에선 거의 후반부[32]에 나왔으나, 꽤 일찍 그 장면이 나와버렸다. 원래는 15화 쯤에 그 장면이 나올 것으로 예상 되었으나, 6화를 앞당겨 9화 쯤에 나오게 되었다.
- 강민정과 오 형사가 만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이서가 새로이에게 그 여자(오수아)랑 사귀면 자기는 단밤을 그만둔다 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33]
- 길 자체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새로이네가 이것저것 동네를 신경 쓰는 장면 또한 추가되었다.[34]
- 장근원이 오수아를 자동차 조수석에 태워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순정남 장근원
11. 10화[편집]
- 원작에선 장근원이 감옥에 들어가는 과정들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으나, 드라마에선 자연스러움을 위해 이것저것 추가하였다. 강민정과 이호진, 박새로이, 조이서 네 사람이 모여서 대표이사 해임 안을 건의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만약 장대희가 아들을 잘라낸다면 더 기다려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강민정은 자신이 심어 놓은 스파이[35]를 통해서, 그리고 직접 이야기를 들으면서 장근원을 쳐 내지 않을 거라고 확신한다.
또한 장대희가 대국민 사과를 하는 동안 장근원이 차에서 탈출해 아버지에게 따지러 왔으나,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한 모든 행동을 인정하겠다고 순순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 또한 추가되었다.
- 원작에선 이사 해임 안이 제출되지 않았고, 또한 강민정이 장근원의 퇴출 관련하여 크게 관여하지 않았다. 또, 후반부에서 아주 중요한 박새로이의 사외 이사 선임 건을 제안하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드라마에선 새롭게 추가된 이사 해임 안 때문에 일찍 소모되는 장기 말 같은 역할로 되어버렸다. 실제로 대표이사 해임 안은 부결되었으며, 그로 인해 그녀 라인은 모두 잘려 나가고 본인 또한 파진 지사로 파견(말 그대로 유배)되는 것으로 끝났다.
- 원작에서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1997년 IMF때 장가 그룹이 살아남는 데 큰 도움을 줬던 레시피와 양념장을 만든 것이 새로이의 아버지라는 내용이 등장했다.
- 또한 러브 라인을 만들어 주고 싶은 건지(..) 오 형사의 딸이 아버지가 저질렀던 잘못 때문에 새로이에 대한 미안함과 그렇지만 아버지와 떨어지기 싫다는 마음에 가출하고, 그런 그녀를 공교롭게도 또 강민정이 찾아서 설득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마침 파진 지부로 내려온 그녀인 만큼 잘 하면 이어질 지도(..)
12. 11화[편집]
- 11화 예고편에서 원작 3부 1화~2화의 내용이 나온다는 게 확실해졌는데 이 시점에서 조이서의 머리가 장발이 아닌 단발이다! 또한 마현이의 머리 또한 롱이 아닌 숏컷이다. 따라서 진실 게임 하는 장면이 7년이 흐른 후의 시점이 아니라 몇 달 뒤의 상황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 놀랍게도 7년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에 진행될 마현이와 박새로이의 과거 폭로와 기타 등등 에피소드들이 7년이나 앞서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후 진행되는 조이서와 박새로이, 오수아의 관계의 변화가 시작되는 에피소드가 직후에 나와야 하나, 12화 예고로 보아 그 또한 순서가 달라지거나 삭제될 듯 하다. 많은 추가되었거나 밀린 에피소드들을 보아 16부작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시청자들의 추측도 생겨났다. [36][37] [38]
- 최강포차 방송이 두 번째로 등장했다. 이를 보아 원래 대로라면 7년 뒤에 잔혹해진 장근수의 책략으로 사용되는 마현이와 박새로이의 과거 사실이 더 일찍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10화에 이어 정말 7년을 넘길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진 시청자들이 많다. [39]
- 토니의 이야기가 더 전개되고 있으며, 이후의 복선 또한 드러났다. 일수꾼 할머니가 매몰차게 일수금을 걷어가고, 애 급식비라고 한 번만 봐주라고 애걸하는 남자가 등장하지만 [40] 할머니는 자기 술 처먹을 돈은 있으면서 애 급식비가 없냐고 일갈하고, 그런 그를 보고 토니가 불쌍하다고 말한다. 이후에도 새로이는 꾸준히 토니에 관한 전단을 붙이면서[41] 비자 문제를 해결하면서 만일의 사태도 대비하지만, 그런 그 전단지를 보고 할머니의 눈이 떨린다. 이후에 그 남자를 다시 만난 할머니는 남자가 갖고 있는 비닐 봉투에서 번개 탄을 발견하고 그런 남자를 말리다가 그만 비탈길에서 구르는 사고를 당한다. 이후 그런 두 사람을 보고 토니는 밥 굶는 것보다 아버지를 못 보는 것이 더 슬프다고 남자를 설득하고, 할머니는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그 봉투 자기가 사겠다면서 남자를 보낸다. 그녀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항상 자신의 말을 따르던 착한 아들이 뜬금없이 아들이 아프리카에서 흑인 여자와 함께 결혼해서 살겠다고 하는 것을 격하게 반대하며 한국으로 데려 왔는데 그것이 아들이 유일하게 자신에게 반항했던 것이었고, 아들은 교통사고로 얼마 뒤 세상을 떠나면서 결국 그것이 가슴의 짐으로 남았다. 그리고 그 아들의 아들이 토니였던 것.
- 원래는 7년이 지나지 않으면서 어떻게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는가 는 투자를 받는 것으로 변경했다.
- 위 프랜차이즈 사건은 새로이가 점포를 하나씩 늘려 가면서[42] 사업을 확장하자는 것을 이서가 지금 투자를 받아서 한 번에 여러 점포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면 된다고 새로이를 설득하는 내용이 추가되었다.[43]
- 장근수와 단밤 직원들이 진실 게임을 하는 장소가 바뀌었다. 원래 대로라면 핼러윈 날 이태원에 위치한 장근수의 집에서 했으나, 7년이 지나지 않아 그저 겨울날에 일반 술집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조이서의 고백도 바로 이어진다.[44]
13. 12화[편집]
- 이미 9회부터 너무 달라진 설정과 시간 배경으로, 사실 에피소드들이 전혀 다르다고 보아야 한다. 그 예시로 10화 종료 시점에서 7년이 흘러야 원작과 동일하다. 이 시간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 시간이 가지 않아 사실 큰 틀 자체가 달라졌다 보면 된다.
- 웹툰에서는 이미 전무였던 근수지만 지금은 오수아가 사수인 일개 사원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이번 방송 건을 위임해 달라고 근수가 말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시간이 갈 수록 장근수와 장근원이 닮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심지어 근수 본인은 자신의 얼굴에서 형의 환영을 보기도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근수가 새로이와 아버지가 닮았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한 가지의 목표를 설정하면 주위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 가는 점이 닮았다고.
조커와 배트맨 같은 건가 동족 혐오
- 투자는 장대희가 판 함정이었다. 리드 투자자가 50억을 투자하겠다고 해서 기타 투자자들이 붙으면서 근 100억어치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투자를 취소하면서 점주들이 사무실에 와서 항의하는 것을 사람을 지키는 것을 중시하는 새로이가 일갈하면서, '맛이 변하지 않았으니 성공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점주들을 설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원래는 하와이에 있어야 할 조이서가 여행을 가기 직전 해당 사건이 터지면서 결국 여행을 가지 않았다.
- 프랜차이즈 오픈을 추진할 때 오수아가 장대희의 심부름으로 화분을 가지고 간 내용이 추가되었다. 화분에는 안분지족이라는 말이 쓰여 있었다. 즉, 네 분수를 알라는 의미의 조롱.
- 투자는 장회장의 함정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투자를 받아들여서 사업 확장을 추진한 이서의 실수가 된 셈. 웹툰 내에서는 실수를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서가 드라마에서는 최초로 실수를 한다.
인간다워진 이서[45]
- 오수아가 새로이에게 더 이상 복수는 그만 생각하고 자기와 함께 행복해지자[46]고 말하지만, 이서에게 전화를 하면서 새로이는 난 이미 그 때 한 번 엎어졌고, 복수를 끝날 때까지 나는 절대 행복할 수 없다.라고 그녀의 간접적인 구애를 거절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47]
- 김순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단순 일수꾼 할머니인 줄 알았으나 서울 일대의 대형 부동산을 여럿 가지고 있는 큰 손으로, 장대희 하고도 인연이 있다.[48] 그녀 또한 새로이와 장대희가 똑같다고 생각하며, 그만 좀 건드리라고 충고하지만 장대희는 듣지 않는다.
- 새로이가 자신이 토니를 도운 것은 호의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김순례의 투자 제안을 거부하지만 그런 새로이를 자기의 신념만 생각해 자기 주위 사람들을 모두 곤란에 빠뜨리는 철부지라고 일갈하는 장면이 추가되었고, 결국 새로이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그녀에게 투자를 해 달라고 부탁한다. 참고로 그녀의 실제 신분이 밝혀지고 나서 이서
삵쾡이의 대하는 태도가 180도로 바뀌었다(..) 11화에서는 메인 메뉴 안 시키면 안 된다고 타박 했는데...[49] 김순례는 '최강 포차에서 1등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투자를 약속했다.
- 새로이를 향한 이서의 직진 사랑이 추가되었다.
고맙다는 말에 사랑한다고 대답하는 클라쓰
14. 13화[편집]
- 몇 년이 흐른 장면은 이미 10~11화에서 나와야 했지만, 연결성을 위해 13화로 미뤄버린 듯 하다. 또한 박새로이가 차에서 내리는 곳이 중국이 아닌 회사 앞으로 바뀌었고,[50] 조이서가 박새로이를 대표님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여러 직함이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최승권은 작중에서는 상무 이사였지만 여기에서는 본부장.
- 놀랍게도 7년이 아닌 4년만 흘렀다! 오수아와 새로이가 만나는 씬, 이후 이호진과 새로이가 이야기하는 장소가 달라졌다. 또한 조이서가 애정을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장근원은 7년 후 출소가 아닌 모범수 생활 덕에 4년 만에 감옥을 나오게 되었다. [51] [52]
- 이호진과 장근원이 만나는 장면이 달라졌다. 원래는 장가 건물 1층에서 스쳐가며 만나나, 황단 보도로 바뀌었다. 또한 두 사람의 대사 또한 두 마디로 바뀌었다.
- 장근수가 뺨을 맞는 시간과 대사, 그때 느끼는 감정 또한 달라졌다. 원작에선 몇 년이 흐른 뒤에 최강포차 에피소드가 등장하기 때문에, 장근수가 해당 비책을 사용하는 시간도 달라진 것이다. 또한, 원작에선 새로이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느끼기보다 그저 조이서 하나에 대한 사랑을 갈망하듯이 표현한다. 오히려 화내지 않고 울 뿐이다. 자기(장근수)한테만은 그러면 안된다면서 ...[53]
- 구범수와 장근원이 처음 만나는 장소와 시간이 달라졌다. 원작에선 수감 생활을 하며 살인 청탁의 대가인 구범수의 존재를 알게 되지만, 드라마에선 같은 방을 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원작에서는 장회장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장근원과 장근수가 후계자에 대해 물어보고 장회장이 고민 후 장근수를 후계자로 지목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다른 설정으로 바뀌었다.[54]
- 조이서가 오수아한테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하면서 그냥 바라기만 하잖아" 등 팩트폭행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55]
15. 14화[편집]
- 원래는 박새로이를 사외 이사로 선임했으나 조이서로 바뀌었다. 이는 박새로이가 현재 장가의 대주주 중 한 명이라 사외 이사 결격 사유에 들어가기 때문.
- 드라마에서 조이서는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여성 기업인이라고 표현하는 게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도 IC가 성장하는데 조이서의 역할이 큰 건 동일하지만 드라마처럼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기업인이라고 까지 표현되지는 않는다.
드라마에서 투자 건으로 실수 한번 하더니 이후에 웹툰 조이서보다 더 엄청난 조이서가 되었다 - 원작에서의 강민정은 적도, 아군도 아닌 존재였다면 여기에서는 더욱 아군으로서 등장한다. 사외 이사 결의안에 부결된 상태에서도 이서를 먼저 챙기러 가는 새로이를 보내 주면서 더 신경 쓰라고 말하는 등.
- 작중 새로이가 이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새로이만 마지막으로 알아챈다. 즉, 나머지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56]
- 여러 업무(중국 바이어 건, 사외 이사 선임을 위한 주주들과의 만남 등)로 인해 이서가 쓰러지면서 병원에 입원한다. 그리고 이서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새로이는 그제야 자신이 이서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을 알아채 간다.
- 새로이와 수아, 그리고 이서와 근수가 서로 카페에 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서는 수아와 새로이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자리를 급하게 뜬다.
- 원작에서는 수아가 대화 중 새로이를 쿨 하게 보내 줬다면, 여기에서는 더 미련을 갖고 새로이를 잡으려고 한다.[57] 하지만 '새로이의 꿈과 함께 하며 그 꿈을 이룬' 이서와 '새로이가 꿈을 이룰 때까지 기다린' 수아의 승부는 이미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 근수가 새로이에게 '이서의 사랑을 이용해서 이서를 이용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수아와 근원이 함께 술을 먹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아직도 근원은 수아를 사랑하지만, 수아가 자신을 싫어하는 마음 또한 이해하면서 '내가 아무리 쓰레기 같아도, 사랑하는 사람 인생까지 파멸 시킬 순 없지.'라고 자조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이 시점에서 이미 근원은 새로이에게 해코지하려는 생각을 마음 먹은 것.
- '라스트 카니발'의 순서가 대폭 변경되었다. 원작은 근수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되는데 드라마는 이서의 납치로 시작된다. 근수는 이를 알게 된 새로이를 따라가다가 휘말렸고, 현장에서 추가로 납치당한다.
- 새로이의 부상이 칼빵을 놓는 것에서 차로 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장면은 새로이의 아버지가 사고를 당했던 장면과도 겹치며 그 비극성을 더한다.
게다가 클라이맥스라 다음 화 예고도 안 나와서 궁금해 돌아가실 지경
- 원작에서 구범수였던 조직 두목의 이름이 김희훈으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58]
16. 15화[편집]
- 박새로이가 무의식 속에서 아버지와 대화하는 곳이 '알 수 없는 공간'에서 '술집과 길 거리'로 바뀌었다. 또한, 아버지가 같이 가자고 하는 장소도 '하늘을 향한 계단'에서 '강을 건너는 다리'로 바뀌었다.
- 혼수 상태에서 정신을 차린 박새로이가 일어나자마자 펑펑 우는 걸로 감정 신이 바뀌었다.[59] 원작에선 옆을 지키던 인물이 장근수였으나 드라마에선 납치된 상황이기 때문에 오수아로 바뀌었다.
- 박새로이는 깨어나자마자 즉시 조이서를 구하려고 하며, 그런 박새로이를 오수아가 말리는 장면이 추가됐다. 그 뒤에 나오는 "이서 좋아해"라든지 "죽으러 가는 거 아니다 살려고 가는 거다 이서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나는 그때는 정말 무너질 거야"라는 대사도 모두 드라마에서 추가된 장면이다.
17. 16화[편집]
- 장근원과 박새로이의 최후의 결전 마지막 장면에서, '둘이 동시에 펀치를 날려 동귀어진'에서 '장근원이 박새로이에게 카운터를 맞고 끝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조이서가 도망치는 장면에서 장근수의 자동차[60]로 도망치는 장면이 삭제되고 오로지 발로만 도망친다.
어찌 됐건 통수 치고 도망간 건 마찬가지다
- 원작에서는 장근원과 대결에서 이긴 후 조이서가 다시 돌아왔을 때 박새로이가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 "우리 사귈래?'라고 말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그냥 포옹하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 새로이가 병원에서 퇴원할 때 조이서 엄마가 박새로이에게 잔소리하는 하는 장면이 추가 되었다.[61]
- 오수아의 식당이 '포차'에서 '레스토랑 겸 바'로 바뀌었다. 홍석천이 투자했다는 설정도 추가. 그리고 새 셰프가 면접을 보러 오는데 박보검.
옆에서 보고 있는 홍석천은 요리 실력은 필요 없으니 채용하라는 사심 작렬
- 장가의 I.C 인수합병 결정 후 사과하러 찾아온 장근수에게 뒤통수를 날리는 인물이 최승권에서 최승권+마현이로 바뀌었다. [62]
- 강민정 이사가 파진 지사에서 본사로 복귀하기 전 오형사와 딸이 배웅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오형사는 끝까지 쑥맥기질을 보이다가 딸의 응원[63]을 듣고 본인의 식자재 운반용 트럭으로 배웅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고백. 그 말을 들은 자신의 승용차 대신 식자재 트럭에 셋이서 끼어서 타고 가겠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러브 라인 성립.
- 토니가 여친에게 차인 후 영화 표를 최승권에게 주고, 최승권이 마현이를 불러 같이 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64] 드라마에서는 둘 사이의 미묘한 기류가 흐르듯이 표현하는 걸로 마무리됐지만 원작에서는 그냥 직장 동료,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사이로 표현된다
- "비지니스 하세요 회장님" 장면이 장회장이 새로이에게 무릎 꿇는 장면에 같이 포함됐다. "비지니스 하세요 회장님"은 원작에서 최고 사이다 장면 중 하나이다. 웹툰에서는 3부 첫 화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장가 사외 이사 주주 총회 에피소드에서 장회장이 IC로 직접 찾아가 새로이에게 장가는 네놈이 발을 붙여도 될 곳이 아니라고 일갈하지만 그 때 박새로이가 자신이 "아직도 교무실에서 혼나던 고등학생으로 보이십니까?" "아무말 못하던 힘없는 수감자로 보이십니까?"라고 한 뒤 "비지니스 하세요 회장님"이라고 하는 장면이었다.
대신 드라마에서는 아들도, 기업도 잃게 된 장회장이 단밤에서 새로이가 차려준 밥을 먹은 뒤, 무릎을 꿇고 자신이 졌으니 제발 장가만은 유지하게 해 달라고 비는 장면이 추가되었는데, 그 앞에서 새로이가 "제가 호구로 보이십니까? 저는 장사꾼입니다. 비즈니스 하세요, 회장님."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뜨는 장면으로 카타르시스가 더욱 크게 바뀌었다.
- 원작에서는 장근수가 박새로이와 조이서를 따로 만나지 않고 외국으로 떠나지만 드라마에서는 각자 만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65]
- 최종회 엔딩이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박새로이와 조이서가 키스하고 '이미 나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라는 박새로이의 마지막 나레이션으로 마무리되지만, 드라마에서는 원작 본편 완결후 나온 작가의 후기 겸 에필로그에 있는 에필로그를 드라마 엔딩으로 표현했다.[66]
술맛이 어떠냐?
또한 엔딩부분의 조이서와 박새로이의 데이트 장소와 분위기가 달라졌다. 웹툰에서는 그냥 이태원[67] 어느 길가에서 걷는 장면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성읍 둘레길을 걷는 장면으로 바뀌었다.[68]
- 드라마 에필로그가 새롭게 만들어졌다. 박새로이가 평소와 같이 일을 하며 평소와 같이 조이서와 데이트를 하며 키스하는 장면으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원작의 에필로그는 위에서 말한 드라마 엔딩이다.
키스 장인 박서준을 캐스팅 해 놓고 키스신 한번은 아쉬워서 에필로그를 바꾼듯보통의 하루
- ↓드라마와 원작과의 차이점을 정리해놓은 유튜브 영상
[1] 자기의 이니셜을 딴 GW 데칼을 붙였다.[2] "니가 직접가서 사과드려"[3] 드라마에서 나온 경찰 서장 계급은 무궁화 2개(경감)였다. 하지만 경감은 서장급이 아니라 파출소장 혹은 지구대장 정도에 해당되는 계급이다.경찰서장이 되려면 무궁화 최소 3개 계급(경정), 보통은 4개 계급(총경)이 되어야 한다.드라마의 옥의 티.[4] 원작에서는 핼로윈축제를 즐기다 바로 원양어선 타러 가는 장면으로 넘어간다.[5] 원작에서는 강민정 이사와 오수아가 따로 대화하는 장면은 없다.[6] 원작에서는 이서의 고등학교에서 등장한다.[7] 운동장 몇 바퀴 돌고 반성문을 쓰는 것.[8] 그림은 추후에 새로이가 이서에 대한 마음을 깨달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걸로 표현된다. [9] DJ DOC의 Run To You[10] 원작에서는 조이서가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고 "아직도 저 필요 없어요?"라고 말한 뒤 새로이는 고민 후 바로 매니저로 채용한다.[11] 복희가 반 친구를 괴롭히는 영상이 이서의 SNS에 올라와 퇴학을 당했다.[12] 원작에서의 마현이는 은색 단발 덮머리였지만 드라마에서는 은색 단발 가르마 머리이다. 클럽 장면에서는 원작 머리가 은색 단발 가르마였고, 드라마에서는 흑발 장발이다.[13] 변경되었다 기 보다는 후에 다시 출연할 수 있으므로 추가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하다.[14] 복학 예정이라 파트 타임을 구한다고.[15] 원래 안면 있는 사이라서 '오빠'라고 부를 때 표정이...[16] 본인은 아버지가 한국인이라서,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실제론 한국 국적이 없기 때문에 한국인은 아니고 그냥 혼혈 외국인이다. 비슷한 예 한현민(모델)은 어머니가 한국인.빼박 군 입대 예정 정작 배우는 그냥 흑인으로 보인다.[17] 이로 인해 원작과 다른 수아로이 파가 급격하게 형성되었다.[18] 오수아가 신고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사람이 조이서로 추가되었다. 고로 접바둑 얘기도 추가된 대사이다.[19] 드라마에서는 장가 주식 관련 에피소드가 오수아에게 "백수 만들어줄게" 이후에 바로 전개돼서 꼭 오수아 때문에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분위기가 조성되지만 원작에서는 오수아 때문이 아닌 8년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한 것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걸로 표현된다. [20] 드라마에서는 이때 이호진이 처음 등장하는데, 원작에서는 장회장이 꿀밤(단밤)에 방문한 뒤 이호진이 처음 등장한다.[21]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쓴다.[22] 원작에서는 새로이가 우는 이서를 보고 자신은 힘든 일이 있어도 울 수 없었다며 그런 자신을 대신하듯 울어주는 이서를 보며 너무 큰 위로가 됐다고 새로이의 마음이 표현된다. 그리고는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은 걸 참느라 혼이 났었지.'라며 머리를 쓰다듬으려다 참는 장면으로 표현된다. [23] 원작에서는 돌아오는 버스 신은 없다.[24] 7화의 형사 만나러 가는 부분 앞뒤가 좀 순서가 다르고, 장대희 회장이 단밤에 압박을 주는 순서(앞뒤)도 다르다. 또한 주식회사 I.C의 설립 자체가 생략되었다. 이후 에피소드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25] 원작에서는 드라마에서 진짜 단밤을 퇴사한 이유만 표현된다.[26] 원작에서 박새로이는 조이서에게 단 한번도 소리치고 야단치는 적이 없다. 근데 유독 8화에서 조이서가 사람을 빡치게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긴 한다.[27] 원작에서는 쫓겨나지 않고 계속 그 자리에서 장사한다.[28] 원작에서는 없는 대사다.[29] 원작에서는 조이서 혼자 장가로 가는 상황은 없다.[30] 원작에서는 회사 명을 정하는 것을 모두 카톡대화로 마무리 짓는다.(드라마에서는 카톡대화를 하다가 나중에 단밤에 모여서 정한다.}그리고 이태원 클라쓰(I.C) 약자로 하자고 하는 것도 마현이가 아닌 모두 조이서가 말한다.[31] 원작에서는 장회장과 조이서가 1대 1로 만나는 상황은 없다.[32] 장대희 회장의 최후 비책으로 사용되었다[33] 원작에서는 고백하기 전까지 새로이를 떠보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34] 원작은 애초에 가게를 옮기지 않으니 상권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35] 장대희의 비서[36] 원래 7년이나 흐른 이 시점을 시작으로 이후의 모든 에피소드들이 영향을 받고 진행되기 때문에, 12화에서도 시간이 안 흐르는 것으로 판명되어 4화 밖에 남지 않은 시간을 가지고 나머지 에피소드들 (I.C의 해외 점포 등의 대성장,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관계 호전, 장근원의 출소와 클라이맥스 부분 등)이 진행되는 것에는 좀 무리가 있다. [37] 애초에 작가가 웹툰에서 추가로 표현하지 못한 가운데 부분이나 설정들을 수정하고 덧붙여서 드라마를 만든 것인데, 오히려 장근수 관련하여서는 회장 아들이던 일개 사원이 부장한테 그렇게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어색하다.[38] 다만 이미 차기작이 3월 27일 방영으로 확정이 난 상태라 16부작이 아닐 가능성은 거의 없다. 차기작 방영 시기를 미룰 가능성도 적은 것이 차기 드라마는 JTBC가 한참 전부터 예고편을 낼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 김희애 복귀작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방영 시간을 바꾸기도 애매하고. [39] 원작기준 2부 중간 쯤부터 다양한 캐릭터와 설정을 추가했기 때문에, 전개가 빠른 편이란 평가가 오히려 적당하거나 조금 느리다는 평가로 바뀌었고, 앞으로 꼭 7년 뒤에 진행되어야 하는 사건의 비중을 보면 왜 전개가 느리다는 지 잘 알 수 있다. [40] 집안에는 굴러다니는 술병들이 가득하다.[41] 몇 달 정도 됐다고 한 것을 봐서는 지난 그 사건 이후 꾸준히 붙여온 것으로 보인다.[42] 이는 웹툰에 나왔던 설정과 같다. 웹툰에서는 프랜차이즈 조건에 본점에서 6개월 직원으로 일할 것을 명시해서 빠르게 늘어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43] 드라마에서는 새로이와 이서의 의견 충돌 장면이 표현되지만 원작에서는 딱히 둘 사이에 의견이 충돌하는 상황은 나오지 않는다. 새로이는 100% 이서의 의견에 동의하고 따르는 걸로 표현된다.이는 조이서도 마찬가지다 새로이의 의견을 100% 신뢰하고 따른다.[44] 원작에서는 조이서의 고백이 7년 뒤에 나온다.[45] 물론 이 실수 때문에 깨달았던 게 많았는지 나중에 드라마 조이서는 웹툰 조이서 보다 더 대단한 사람으로 표현된다.[46] 그녀 스스로도 진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심지어 그런 그녀를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화분을 들고 새로이를 찾아가게 시킬 정도니...[47] 이장면에서 삼각 러브 라인은 어느 정도 정해졌다고 보는 게 맞다.[48] 장대희가 처음 포차를 열 때의 자금을 지원했다.[49] 항상 그녀는 단밤에서 번데기 볶음에 공기 밥 한 개만 먹었다.[50] 시국이 시국인 지라... [51] 원작에선 7년 후에 (드라마로는 4년 후에) 조이서의 고백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장면 자체가 거의 없었다.[52] 원작에서는 박새로이 15년 계획이 단순히 장근원 죗값을 치루게 하려는 시간이었는데 드라마에서는 15년 계획이 장가 자체를 무너뜨리는 시간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그래서 드라마에서는 4년 뒤 타임워프가 이루어졌고 진짜 15년 만에 복수에 성공한다.[53] 어찌 보면 조이서 때문에 미친놈으로 보이는 여린 사람으로, 사실 최대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다만 드라마에선 그저 이서에 미친놈으로만 보일 뿐이다.[54] 드라마에서는 그전에 장회장은 장근수를 후계자로 생각한다고 장가 임원들한테 소개 시켜주지만 원작에서는 장회장이 입원했을 때 후계자를 정하고 그것에 불만을 가진 장근원이 장근수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55] 원작에서는 단 둘이 만나는 신이 거의 없기도 하지만, 드라마 오수아는 웹툰 오수아보다 박새로이에게 바라는 게 많은 여자로 표현된다.애초에 단밤을 신고한 게 오수아가 아니고 박새로이가 "백수 만들어줄게"라는 장면이 나온 이상 웹툰과 드라마 오수아의 캐릭터 설정이 많이 달라졌다.[56] 원작에서는 이서에 대한 새로이의 마음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이 오수아이지만 드라마에서 깨닫게 해주는 오작교 역할을 최승권이 모두 맡는다.[57] 바로 위의 장면에서 새로이가 이서를 따라가려 하자, 새로이를 붙잡았다.[58] 사실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공홈 등장인물 소개 란에 처음부터 김희훈으로 소개되고 있었다.왜 구범수에서 김희훈으로 이름을 바꾼 지는 작가 이외 아무도 모른다.[59] 원작에서는 괜찮냐는 질문에 일어나자마자 "응 끄덕 없어"라고 미소 지으며 말한다.[60] 원작에서는 처음에 납치 당하지 않았고 오히려 협박 문자를 받고 직접 그 장소로 차를 타고 갔다. 하지만 이미 납치되었던 바람에 장근수가 차를 가지고 올 수 없었다. [61] 원작에서는 조이서 엄마가 드라마에서처럼 자주 나오지 않는다. 박새로이와 만나는 장면도 안 나온다.[62] 원작에선 최승권 전에 이미 마현이에게는 사과했다고 최승권에게 말해준다. [63] 아빠 멋없어~[64] 사실 애초에 토니 자체가 새로 추가되었던 캐릭터라 ...[65] 조이서는 작별인사로 악수 한번 하자는 장근수를 껴안아 주며 옳고 그름 다 상관없이 충실했던 장근수의 마음을 받아줄 순 없어도 자신에게 그 맘이 전해졌다며 그 마음 이용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한다. 사람을 이용하는 거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소시오패스인 조이서 입에서 이용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걸 보면 드라마 조이서는 웹툰 조이서보다 캐릭터 설정이 박새로이로 인해 좀 더 인간적으로 변화했다는 걸 볼 수 있다.또 한 박새로이,조이서,장근수의 마지막 관계가 원작에서는 흐지부지 끝을 맺었지만 드라마에서는 나름 좋게 끝을 맺었다고 볼 수 있다. [66] 이로써 드라마는 원작의 본편 연재 시작전 '프롤로그'와 그리고 완결 후에 나온 '에필로그' 까지 모두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67] 특별편 마지막화와 장소가 비슷하고 그래서 이태원일 가능성이 크지만 아닐 수도 있다[68] 또한 드라마에서는 조이서가 왜 손을 잡지 않는 것이냐고 묻기 전에 알콩달콩하게 사진을 찍으며 연인처럼의 모습을 보이는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다. 키스신 장소도 원작은 이태원 거리 한복판에서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남산 성곽길에서 하는 걸로 바뀌었다.[69] 근데 특별 편은 삭제된 게 차이점은 아닌 것이, 애초 특별 편은 작가가 드라마 화가 결정되면서 원작 재 연재에 말 그대로 특별히 더 그린 에피소드인 지라 원래는 없었던 내용이었기에 그거 안 나온 게 드라마와 원작의 차이점이라 말하기엔 좀 그렇다.[70] 그리고 특별 편 같은 경우 본편 완결 후 작가가 아쉬워했던 부분을 보충해주는 이야기가 주인 총 5화로 이루어진 짧은 내용이다.(예를 들어 박새로이와 마현이가 어떻게 만나는 지에 대한 에피소드) 고로 조광진 작가가 웹툰 이태원클라쓰 시즌 2를 만들지 않는 이상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시즌 2가 나올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8. 캐릭터 설정이 원작과 다른 부분[편집]
18.1. 박새로이[편집]
- 웹툰에서는 조이서에 버금갈 정도로 무감정한 캐릭터였지만, 드라마에서는 감정 표현이 꽤 구체적이다. 분노를 표출할 때도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많아졌고, 조이서에게는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던 원작과는 달리 드라마에서는 조이서에게도 소리를 지르거나 야단치는 장면이 나온다.
18.2. 조이서[편집]
- 원작에는 에필로그에서조차 여전히 소시오패스적인 모습이 약간 보이지만, 드라마에선 끝으로 갈수록 점점 귀염뽀짝한 햄토리가 된다. 새로이에게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화 풀어주겠답시고 애교를 부리는 장면까지 나온다. 나중에는 아예 대놓고 '내가 대표님 좋아하는 건 내 맘'이라면서. 거의 일방적인 구애 수준이다. 사실 실제 소시오패스라면 사랑이 아닌 대상을 '사랑하는 것'을 통해서 얻는 이득 때문에 사귀는 것이 되어야 하므로 그녀가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을 보인 정도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 설정이 맞다. 반대로 울거나 슬픈 모습은 많이 감소했다. 원작대로라면 조이서가 박새로이에게 울면서 도와 달라고 해야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웃으면서 도와 달라 말한다.
- 머리스타일과 머리색이 원작과 다르게 나왔다. 단발머리에서 장발머리로 바뀌는 것은 동일하나, 노란 머리였던 원작과는 달리 드라마에서는 흑발이다. 특히 단발머리일 때 끝만 살짝 노랗게 물들인 염색이 인상적이다.
- 드라마 조이서는 여러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원작에서는 마음을 이용한 장근수한테만 미안하다고 할 뿐인데 드라마 조이서는 은근히 미안하다고 사과를 많이 한다. 원작 조이서는 단 한번의 실수도 하지 않는 그야말로 먼치킨 캐릭터지만 드라마 조이서는 투자 에피소드에서 실수를 하고 좀 더 인간적인 캐릭터로 표현됐다.
18.3. 최승권[편집]
- 웹툰에서는 머리를 묶고 있고 안경을 쓰고 있지만 드라마에서는 머리를 묶지 않고 안경 대신 모자를 썼다. 그리고 웹툰에서는 오른쪽 눈의 흉터가 드라마보다 확연히 보였다.
- 또한 마현이에게 관심을 보이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 비해 눈치가 확연히 빨라졌다. 조이서가 박새로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원작에서는 고백 전까지 아예 몰랐으나, 드라마에선 박새로이의 마음을 돌리는 역할까지 한다.
- 원작에서는 상무이사로 나오지만 드라마에서는 본부장으로 나온다.
18.4. 마현이[편집]
- 웹툰에서는 머리카락이 흰색이고 덥수룩하며 눈을 가리고 있지만 드라마에서는 파랑색 머리이고 눈을 가리지 않는 짧은 머리카락으로 등장했다.
- 트랜스젠더를 밝힌 후, 웹툰에서는 머리스타일이 장발로 바뀌지만 드라마에서는 머리색이 흑발로 바뀐다.
- 원작에는 없는 러브 라인이 드라마에 추가되었다. 웹툰에서는 그냥 친구로서의 느낌이었다면 드라마에서는 최승권이 마현이를 좋아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18.5. 장근수[편집]
- 웹툰에서는 머리카락이 보라색으로 나오지만 드라마에서는 초반엔 갈색, 후반엔 검은색으로 나온다.
- 또한 웹툰에서는 마지막에 조이서를 만나지 않고 이미 마음을 정리한 듯 후련하게 떠나는 걸로 끝났는데 드라마에서는 우연히 만난 조이서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들으며 그렇게 마음을 정리한 것으로 바뀌었다.
18.6. 오수아[편집]
- 주연급 캐릭터들 중 원작과 비교해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캐릭터다.
- 초반부 첫 등장때부터 설정이 많이 달라졌는데, 부모 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캐릭터가 되었다. 정확히는 어머니가 보육원에 맡긴 후 연락을 끊었다. 그리고 이 보육원을 장가에서 후원하고 있었으며, 책임자가 새로이의 아버지인 박 부장이었다. 때문에 박 부장을 마치 아버지와 같이 따랐으며, 이는 그녀가 장근원의 애정 공세를 끝까지 거부하는 이유가 된다. 그녀에게 장근원은 친구인 새로이의 인생을 망친 사람이기 이전에, 아버지와 같았던 박 부장을 죽인 살인자인 것이므로.
- 원작에서는 후반부까지도 새로이보다는 장가쪽에 더 가까운 포지션이었으나, 드라마에서는 중립에 더 가깝다. 단밤을 신고한 것도 오수아가 아니고 다른 캐릭터였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단밤을 방문하고 간혹 물물교환까지 하는 등 원작에 비해 새로이와 더 가까운 관계가 되었다. 당연히 출연 빈도도 대폭 상승했다. 대충 I.C 멤버들 바로 다음인 수준.
- 웹툰과 다르게 오수아 또한 박새로이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웹툰에서는 박새로이가 조이서를 좋아함을 알고 조이서에게로 마음을 돌리려 할 때 고마웠다는 마음으로 쿨 하게 보내지만 드라마에서는 박새로이가 조이서를 찾으러 나갈 때 팔을 잡고 놓치기 싫은 마음을 보였다.
- 머리 스타일이 바뀌었다. 웹툰에서는 짧은 주황색 머리카락이지만 드라마에서는 검정색 장발이 되었다.
18.7. 추가된 캐릭터[편집]
- 김토니
- 토니 할머니
- 단밤 추가 직원 모집 참가자들
18.8. 그 외[편집]
- 장근원
- 드라마에서 감옥에서 나온 장근원의 머리카락 색깔이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 드라마에서는 오수아를 좋아하는 걸로 바뀌었다.
- 드라마에서는 오수아를 좋아하는 걸로 바뀌었다.
19. 여담[편집]
- 드라마 배경년도는 1화는 2005년, 2화는 2009년, 3회~11회는 2016년, 12~16화는 2020년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 작품 초기엔 전개가 빠른 편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다만 7~12화에서 너무 시간과 스토리를 끌어버린 바람에 시청률과 평가도 하락했다. 쓸데없는 설정과 굳이 넣었어야 하는 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이 원작에선 거의 0이었던게 드라마에선 적지 않게 보인다. 원작의 2%의 부족한 개연성을 위해 넣은 부분들 때문에 오히려 개연성이 더욱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작 원작에선 3부[71]의 화수만 다른 부분들과 동일하고 내용과 비중은 몇 배가 더 크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초기처럼 빠르고 시원시원한 전개를 바라고 있다.
[71] 드라마 11~16화 내용이지만 위에 서술했듯이 시간 배경이 다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4:58:19에 나무위키 이태원 클라쓰(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