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2000년/신인선수 선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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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17일에 시행하는 2000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
1, 2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대학/사회인 선수에 한해서 역지명 제도가 사용 가능하다.
※색상이 적용된 구단은 역지명 제도 사용.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1. 개요[편집]
2000년 11월 17일에 시행하는 2000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
2. 1, 2라운드 지명[편집]
1, 2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대학/사회인 선수에 한해서 역지명 제도가 사용 가능하다.
※색상이 적용된 구단은 역지명 제도 사용.
2.1. 1라운드 지명자[편집]
2.2. 2라운드 지명자[편집]
3. 3라운드 이후[편집]
3.1. 지명 방식[편집]
- 3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일본시리즈에서 패배한 리그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2000년 일본시리즈는 센트럴 리그 소속의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시리즈에서 승리했으므로 퍼시픽 리그가 우선권을 얻는다.
3.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4. 여담[편집]
- 역지명 제도라는 명칭이 사용된 마지막 드래프트이며 2순위까지 중복 지명 추첨제가 적용된 마지막 드래프트이기도 하다.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2] 오릭스 구단이 내세운 방침이 문제였다. 이 당시 오릭스는 프로 입단을 희망하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 가능성이 미묘한 선수들을 대상으로(5순위 이하 지명자들)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고 입단 후 1군 등록일수에 따라 최대 2천만엔의 계약금을 지급하는 '계약금 제로 프레임'이라는 방침을 고수했다. 히라키다는 지명 직후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오릭스 측에서 끝까지 계약금을 선지급 하지 않는다고 하자 결국 마음을 바꾸고 입단 의사를 철회했다. 결국 오릭스의 이같은 지명 방식은 갖은 비난을 받았고 3년만에 해당 방침을 철회했다.[3] 한국명 이경일. 우츠미 테츠야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우츠미의 고교 시절 배터리였던 선수였다. 요미우리 구단의 이경일 지명은 우츠미가 오릭스 입단을 단념하고 사회인야구 진출을 선택하며 드래프트 재수를 노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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