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2007년/신인선수 선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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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3일과 11월 19일에 시행하는 2007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
3월 무렵에 세이부 라이온즈 구단이 드래프트 대상자 2명[2] 에게 금전을 지급하는 등 부정 행위를 저지른 것이 발각되어 5월 29일자로 고교생 드래프트 1, 2라운드 지명권을 박탈하고 제재금 3천만엔을 부과했다. 지명권 박탈 처분이 내려진 것은 이 해의 드래프트가 유일하다.
때문에 세이부는 고교생 드래프트에 참석할 경우 3라운드부터 지명을 해야 하지만 모든 구단이 대학/사회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 참가를 할 의향을 내비쳤기에 2라운드가 생략되어 3라운드 지명조차도 불가능해졌다. 결국 이 해의 세이부는 고교생을 4라운드부터 지명 할 수 밖에 없었다.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이 해의 고교생 드래프트에는 5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5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이 해의 대학/사회인 드래프트에는 4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4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표시는 지명을 거부하고 입단하지 않은 선수.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1. 개요[편집]
2007년 10월 3일과 11월 19일에 시행하는 2007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
2. 부정 스카우트 관련 징계 처분[편집]
3월 무렵에 세이부 라이온즈 구단이 드래프트 대상자 2명[2] 에게 금전을 지급하는 등 부정 행위를 저지른 것이 발각되어 5월 29일자로 고교생 드래프트 1, 2라운드 지명권을 박탈하고 제재금 3천만엔을 부과했다. 지명권 박탈 처분이 내려진 것은 이 해의 드래프트가 유일하다.
때문에 세이부는 고교생 드래프트에 참석할 경우 3라운드부터 지명을 해야 하지만 모든 구단이 대학/사회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 참가를 할 의향을 내비쳤기에 2라운드가 생략되어 3라운드 지명조차도 불가능해졌다. 결국 이 해의 세이부는 고교생을 4라운드부터 지명 할 수 밖에 없었다.
3. 고교생 드래프트[편집]
3.1. 1라운드 지명[편집]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3.1.1. 중복 지명자 추첨[편집]
이 해의 고교생 드래프트에는 5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5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3.2. 2라운드 이후[편집]
3.2.1. 지명 방식[편집]
- 2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1라운드에 선수를 지명한 구단은 대학/사회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권을 상실한다.
- 올스타전 승패에 따라 지명 우선권이 주어진다. 2007년 올스타전 전적은 센트럴 리그가 2승을 거두었기에 센트럴 리그가 우선권을 얻게 되었다.
3.2.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4. 대학/사회인 드래프트[편집]
4.1. 1라운드 지명[편집]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4.1.1. 중복 지명자 추첨[편집]
이 해의 대학/사회인 드래프트에는 4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4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4.2. 2라운드 이후[편집]
4.2.1. 지명 방식[편집]
- 2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1라운드에 선수를 지명한 구단은 고교생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권을 상실한다.
4.2.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을 거부하고 입단하지 않은 선수.
5. 육성선수 드래프트[편집]
5.1. 지명 방식[편집]
-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인 경우에 드래프트 종료 후에 이루어진다.
-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 해에는 드래프트 지명 선수가 고교생 39명, 대학/사회인 34명이었기 때문에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5.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6. 여담[편집]
- 고교생, 대학/사회인으로 분리해서 진행되는 마지막 드래프트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희망 입단 범위 제도(역지명제도)가 폐지되었다.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2] 이들 중 1명은 1년 뒤 치바 롯데에 입단하게 되는 키무라 유타였다.[재추첨] A B C D [3] 대학/사회인 드래프트 1라운드 참가로 지명권 소멸.[4] 대학/사회인 드래프트 1라운드 참가로 지명권 소멸.[5] 고교생 드래프트 1라운드 참가로 지명권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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