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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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영천시의 면.
동쪽으로는 경주시와 포항시[2][3], 북쪽으로는 자양면, 남쪽으로는 고경면, 서쪽으로는 화북면이 있다.
운주산과 자호천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갖춘 지역이며, 복숭아와 살구 등 과일이 많이 생산되며 마늘 농장도 많이 보인다.
최근 임고면에 승마와 여가를 위한 공간이 확충되고 있다. 특히 2009년에 개장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은 산림욕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승마자연휴양림으로, 21만 평 면적의 울창한 리기다소나무 숲 속에 꾸며졌다.
자양면과의 경계지점에 영천댐의 일부시설이 들어서 있다.
양항리에 포은 정몽주를 모신 임고서원, 가설 선죽교가 있다.
삼매리에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임고IC가 있으며, 이 곳에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캠핑을 하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임고IC는 하이패스를 장착한 차량만 오갈 수 있다. 또한 2019년에 개통했다.
국도는 28번 국도가 지나가며, 매호리의 임고교차로를 통해 69번 지방도와 교차하여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임고면 28번 국도 구간은 전 구간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다.
매호리에 상주영천고속도로 동영천IC가 있다.[4]
2. 연혁[편집]
기룡산 언덕 밑에 임하여 마을이 형성 되었으므로 임고(臨皐) 라는 명칭이 생겼다.
신라 경덕왕 때부터 임고군으로 불리어져 오다가 고려 시대에 임고현으로 바뀌어 공양왕 때는 영천부에 합병되었다. 그 후 조선 시대에 들어와 1415년에 영천군으로 개칭되었다.
임고면 지방은 원래 아천면 지역으로 일제 침략 후인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환귀면의 21개 마을과 북안면의 8개 마을을 병합한 것을 임고면으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87년 1월 1일 임고면 언하동과 신기동이 영천시 동부동에 편입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자로 영천시, 영천군이 통합해 영천시 임고면이 되었다.
3. 주요 시설[편집]
4. 교육[편집]
4.1. 초등학교[편집]
- 임고초등학교
- 평천초등학교
5. 교통[편집]
5.1. 도로[편집]
5.2. 버스[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3:19:46에 나무위키 임고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3년 9월 주민등록인구[2] 경주시로 바로 가는 길은 왕복 1차로 비포장 임도 밖에 없으며 그 외에는 중간에 고경면을 거쳐 안강읍으로 갈 수 있다.[3] 포항 방면으로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와 921번 지방도가 있다. 임고면내 사람들은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동쪽에 있는 지역은 921번 지방도를 주로 이용한다. 단, 921번 지방도는 선형이 그리 좋지 못해 주의해야 한다.[4] 다만 톨게이트는 임고면에 있지만 동영천IC로 들어가는 삼거리는 언하동에 있다.[5] 가설 선죽교는 2012년 5월 24일에 임고서원 1단계 성역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에 만들어진 것이다. 가설 선죽교가 만들어진 이유는 영천시에서 정몽주가 영천 출신임을 알리려는 목적 때문이며, 진짜 선죽교는 북한 개성시에 있다.[6] 보물 제 513호.[주의점1] 2022년 11월 14일부터 55번이 1일 4회 한정으로 임고면사무소까지 연장 운행한다. 즉, 시간표 확인은 필수.[주의점2] 임고면으로 가야할 경우 555번은 절대 타면 안 된다. 555번은 망정동 창신아파트까지만 운행한다.[7] 높은 확률로 쏠라티가 투입되며, 운행 노선은 동대구-영천-임고-자양-죽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