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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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특수임무여단장
임국기
Lim Kug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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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2년 ~ 현재
학력
국방대학교 (안보정책 / 석사[1])
임관
육군3사관학교 (29기)
현재 계급
준장 (대한민국 육군)
현재 보직
제13특수임무여단
주요 보직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제2작전사령부 통합방위작전과장
제2작전사령부 지휘통제실장
제56보병사단 제218보병연대
합동군사대학교 공격전술교관
제55보병사단 제170보병연대 3대대장

1. 개요
2. 생애
3. 주요 직위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준장이며, 현재 제13특수임무여단장이다.


2. 생애[편집]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출신으로 원천초등학교, 녹전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92년 육군3사관학교 29기로 입교하여 1992년 졸업 후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2014년 2월 국방대학교에서 안보정책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3. 주요 직위[편집]


  • 소령 2003년
  • 중령 2009년 1차 진급
  • 대령 2016년 2차 진급
  • 준장 2020년 12월 2차 진급
    •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2020.12. ~ 2021.06.)
    •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2021.06. ~ 2022.12.)[2]
    • 제13특수임무여단(2022.12. ~ 현직 )[3]


4. 여담[편집]


  • 3사 29기 동기는 2022년 6월11월 각각 소장으로 진급한 박진희박성훈이 있다.
  • 생도대장 보직 이후 올바르고 유능하며 헌신하는 정예장교 양성의 목표 아래 불필요한 과업을 삭제하고 집중과 절약의 임무수행을 강조하였으며, 여건 보장을 통한 자율성 확대 등 자기주도식 생도생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였다. 특히 조직 구성원의 다양한 임무수행에 따른 소통과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여, 주기적인 발전제언 토론회와 간담회, 학교 지원병력에 대한 감사나눔 운동을 정례화하였다. 특히 꿈, 감사, 감동을 하루 네 번 생각하고 행동하는 3·4운동을 적극 전개하였다.
  • 훈육체계 정립을 위해 지휘훈육과제를 핵심과제 위주로 재정립하고 '지휘훈육 길라잡이'를 제작하여 기존의 훈육관에 의한 일방향 교육이 아닌 선행학습, 영상자료 시청, 토의, 발표 등 자기주도식 지휘훈육을 적용하는 등 지휘훈육체계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훈육관의 자격심사체계를 재정립하는 등 훈육관 역량 강화를 위한다양한 노력을 경주하였다.
  • 생도들의 학습성 동기 극대화를 위해 연간 생도 도전형 프로그램' 정립과 매 학기 분야별 우수생도 선발을 정례화하였으며, 학습여건 보장을 위한 노력으로 생도들의 휴대폰 통제기준을 완화하고 일반학기 공간시간 생활관 출입 및 생도회관 자율적 이용 등 과감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였다. 특히 기존의 졸업인증제를 폐지하고 생도기본자격을 정립하여 2년의 생도생활 간 집중과 절약의 노력을 강조하였다.
  • 생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일반학기에도 간단없는 군사교육을 적용하였으며, 기존의 일방향의 획일적 교육에서 탈피하여 직책별 대표간부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공언 등 콘서트형 교육인 '생도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생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생바시(생도생활을 바꾸는 시간), 전바시(전사를 바라보는 시간)' 등 경연대회식의 교육을 통해 MZ세대 생도들의 호응과 집단지성 및 교학상장 중심의 교육을 적극 실천하였다.
  • 생도 주도의 생도문화 제고를 위해서 생도들과의 지속적인 발전제언 토의와 생도 자율주말 및 생도주간, 충성문화제 시행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코로나 블루 해소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 3사 27기까지는 임관 2년 후배와 동기급이었으나 28기부터는 1년씩 임관 연도가 밀렸고, 임관 연도 기준으로 동기 라인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2022년 3사 임관 40•30주년 행사 대상자는 19기•28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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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군사적 측면에서 국가중심 분산에 관한 고찰 (2014. 02.)[2] 전임자 김호복, 후임자 남진오[3] 전임자 오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