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나타

1. 블리자드의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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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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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3의 래더맵. 더 자세한 사항은 링크참조

맵이 세로로 길고 러시 거리가 멀지만 가속장을 이용하면 시간을 어느 정도는 단축할 수 있다. 밸런스가 어느 한 쪽으로 뚜렷하게 기울어지진 않았지만 맵의 특징 상 대개 테란이 중반까지는 괜찮고 그 이후로 넘어가면 저그나 토스가 우세해진다. 극초기의 평가가 저그맵이었지만 연구가 진행되면서 금방 균형이 맞춰진 경우. 다만 2021년 들어 프로 경기에서는 저그나타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저그 쪽으로 밸런스가 기울었다. 가속장이 있다지만 그래도 러쉬 거리가 멀고 저그가 4멀티를 먹기 쉽고 수비하기도 쉬워서 저그가 가시지옥을 쉽게 갖추고 후반으로 넘어갈 수 있다. 알다시피 프로토스 지상군은 가시지옥을 갖춘 저그를 이길 수 없고 테란은 유령과 전차를 준비해야 하는데 저그의 테크가 빠르다 보니 유령과 전차 확보하기 전에 업글 끝난 저그한테 밀려버린다. 테란 선수들이 워낙 밴을 많이 하다보니 5판 3선 승제에서는 잘 안나오고 GSL 코드S에서는 오블리비언으로 대체되었다.

가속 지대는 '가속 지역 생성기'라는 이동, 건설에 영향을 주지않는 구조물이 있는 식으로 생성되는데 이동 속도 배수를 1.35로 수정, 즉 이동속도가 100% 에서 135%로 증가하는 식으로 적용된다. 이미 이속 수정 배수가 적용되는 해불 전투자극제, 저그 점막위 이속 증가 등과 곱연산으로 적용되므로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올리모리그 장현우 vs 박령우 전에서 박령우의 모든 건물이 엘리당하는 예능성 명경기가 나왔다. 유튜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