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테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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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자본테 그린은 몬테네그로 국적의 가드, 포워드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유럽[편집]
래드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2015 NBA 드래프트에서 실패, 스페인 3부리그의 마린 엔세 페익세갈레고에 입단했다. 그리고 첫 시즌부터 육각형 선수로 활약하며 LEB 플라타를 폭격하고 MVP를 수상했다.
이 활약으로 이탈리아 2부리그 세리에 A2로 넘어가 알마 팔라카네스트로 트리에스테에 입단했다. 2시즌 동안 스틸왕 1회를 포함, 에이스로 활약했고 2018 NBA 서머리그에 피닉스 선즈 소속으로 참가했다.
BBL의 다크호스 라티오파름 울름가 영입했고 올스타 레벨까지 올라가며 팀의 BBL, 유로컵에서의 선전에 기여했다.
2.2. 보스턴 셀틱스[편집]
2019 NBA 서머리그에서 셀틱스 소속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7월 26일, 셀틱스와 2년 최대 $2,416,291 계약으로 정식 합류했다.
2.2.1. 2019-20 시즌[편집]
시즌 내내 10분 내외로 출전 하는 벤치 선수로 활약했으나 주전 선수들을 휴식시킨 마지막 경기 워싱턴 위저즈전에 선발 출전하여 23득점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셀틱스가 콘퍼런스 결승까지 갈 동안 단 1경기 5분밖에 못 나왔다.
2.2.2. 2020-21 시즌[편집]
이번 시즌부터 비보장 계약이지만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출전하고 있다. 별다른 활약은 없다.
2.3. 시카고 불스[편집]
}}} 3월 26일 트레이드됐다.
2.3.1. 2020-21 시즌[편집]
만기 계약이라 트레이드됐지, 불스에서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 별다른 활약 없이 FA가 됐다.
2.3.2. 2021-22 시즌[편집]
불스에서 퀄리파잉 오퍼를 넣었다는 소식이 있었고, 이후 2년 계약으로 잔류했다.
패트릭 윌리엄스의 시즌아웃으로 인해 스타팅 멤버로 출장중이다. 20분 이상씩 출전해주며 기대 이상으로 공백을 메우고 있으며 시즌이 지날수록 기존의 강점이던 수비력과 에너지레벨 외에도 운동능력을 활용한 돌파로 득점도 쏠쏠히 쌓아주는 중이다.
2.4. 국가대표[편집]
2.4.1. 2019 FIBA 농구 월드컵 중국/지역예선(유럽)[편집]
몬테네그로 농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월드컵 지역예선에 출전했다.
3.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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