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공원(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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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원
しぜんこうえん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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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설명
넓디 넓은 아름다운 공원 근처에는 포켓슬론돔도 있다.
위치
파일:attachment/Johto_National_Park_Map.png
인접 지역
남쪽 ↓
35번도로(금빛시티 방향)
동쪽 →
36번도로(도라지시티 방향), 37번도로(인주시티 방향)
BGM

금·은·크리스탈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금·은·크리스탈
(곤충채집 대회)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하트골드·소울실버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하트골드·소울실버
(곤충채집 대회)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애니메이션
(곤충채집 대회)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미야자키 신지

1. 개요
2. 상세
2.1. 곤충채집 대회
2.1.1. 점수 계산법
3. 모습


1. 개요[편집]


성도지방에 위치한 공원이다. 모티브는 오사카부의 만박기념공원. 공원의 윗부분은 호수와 풀밭이 몬스터볼의 형태를 띄고 있다.


2. 상세[편집]


공원의 펜스가 없는 부분을 통해 나무 사이로 들어가면 기술머신 구멍파기를 포함한 각종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곤충채집 대회가 열릴 때 들어가면 활기찬 음악이 흐르는데에 비해[1] 일반적으로 들어갈 때에는 상당히 조용하고 아름다운 음이 흐른다. 이것도 HG/SS에서 피아노로 연주하는 도입부가 추가되어 세련되어졌다.

풀밭의 포켓몬은 캐터피나 뿔충이 구구 등 별 볼 일이 없지만 한낮 시간대(오전10:00~오후5:59, HG/SS는 오후7:59까지)에만 해루미로 진화하는 해너츠가 출현한다.[2]
HG/SS 버전에서는 락클라임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장소에 있는 일부 나무들에 박치기 하면 체리버 같이 희귀한 포켓몬을 얻을 수 있다.

HG/SS 한정으로 중앙의 분수에서는 파도타기가 가능하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론 갈 수 없고 치트를 써야 한다.


2.1. 곤충채집 대회[편집]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는 벌레잡기 대회가 열린다. 아마, 2세대의 게임 내에선 결국 구현하지 못한 사파리존의 역할을 대신한 것인 듯. 사파리존과 다른 점은 사용한 볼[3]이 다르고 파티의 선두 포켓몬과 함께 대회에 출전해 야생 포켓몬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는 점과, 결과적으로 한 마리만 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두번째 이상의 포켓몬부터 기존에 잡은 포켓몬과 바꿀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주제가 곤충채집이다보니, 잡을 수 있는 포켓몬도 벌레 타입 계열로 한정이 되어있다.

금·은의 리메이크 작인 4세대의 하골/소실에서는 전국도감 입수 후에 출현 포켓몬이 추가되며 요일마다 달라진다. 또, 4세대에선 잡은 포켓몬의 개체값 중 하나가 V일 확률이 높아진다.

우승하면 보상으로 태양의 돌이 주어지며 4세대 전국도감 입수 후에는 전체 진화의 돌 가운데서 랜덤으로 준다. 2등 상품은 변함없는 돌이고, 3등상품은 나무열매중 아무거나 랜덤(...)

애니메이션에서도 곤충채집대회가 등장. 한지우나진이 이곳에 참가한다. 여기서 한지우가 독침붕을 잡고 우승하고 태양의돌을 받고, 독침붕은 나진한테 양도한다.

플레이어들이 대부분이 이곳에 온 이유는 대체로 아래 도시에 있는 모 체육관 관장에 대비하려고 경험치 쌓을려고 왔을 것이다(...). 운 좋게 스라크나 쁘사이저를 잡았다면 강력한 전력이 되어 준다.[4]

2세대의 경우 이 곤충채집 대회를 이용해 맵을 박살내는 버그가 있다. 먼저 공중날기를 배운 포켓몬을 선두로 놔두고 그 다음 아무 포켓몬이나 소지해서 소지 포켓몬 수를 2마리로 맞춘다. 그리고 대회에 참가한 다음, 다시 건물로 들어와 대회를 끝내겠냐는 질문에 아니요를 선택해 다시 자연공원으로 간다. 그 다음에 공중날기를 써서 금빛시티로 돌아온 다음, 포켓몬 센터로 들어가 두번째 포켓몬을 박스에 맡긴다.[5] 그리고 35번 도로를 통해 자연공원으로 가는 건물에 들어가면 대회를 끝내겠냐는 질문이 나오고 여기서 예를 선택하면 대회 시상식장으로 이동한다. 그렇게 대회 결과를 보고 소지 포켓몬을 보면 자신이 두번째 포켓몬으로 지정했던 포켓몬의 모습을 한 모든 스테이터스가 0인 이상한 포켓몬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포켓몬을 들고 키우미집으로 가서 이 포켓몬을 맡겼다가 다시 되찾으면 이때부터 버그를 쓸 수 있다. 이 포켓몬의 스테이터스를 한번 확인한 후에 메뉴를 끄면 바로 주변 맵이 박살나며 벽을 전부 뚫고 다닐 수 있다. 단, 다음 맵으로 넘어가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면 어차피 맵이 또 깨져서 다시 벽을 뚫고 다닐 수 있다. 이는 골드&실버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버전도 가능.

벽뚫기 버그 포켓몬은 포켓몬 골드&실버 일본어판에서 임의코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0레벨짜리 버그 포켓몬이 필요한데 그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2.1.1. 점수 계산법[편집]


잡은 포켓몬을 점수화하여 순위를 결정하는데,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다.

  • 2세대의 경우
    • 최대 HP×4
    • 남은 HP÷8(나머지는 버림)
    • 공격, 방어, 특공, 특방, 스피드 실능 합계
    • 각 개체값을 2로 나눴을 때(나머지는 버림) 홀수면 아래의 점수, 아니면 0. 최대 29점이 나오며, 계산식 구조상 색이 다른 포켓몬일 경우 29 확정.
      • 방어 - 16
      • 공격 - 8
      • 특수 - 4
      • 스피드 - 1
    • 포켓몬이 도구를 들고 있으면 1, 아니면 0
스라크나 쁘사이저를 잡을 시 우승확률이 높아지는 건 해당 포켓몬의 희귀도 때문이라기보다는 실능이 높기 때문에 큰 점수를 얻는 것이다. 이론상 최대 점수는 레벨 14 스라크가 최대 개체값일 때 7미만의 대미지를 입고 잡혔을 때 386[6]
  • 4세대의 경우
    • (잡은 포켓몬의 현재 레벨) ÷ (나올 수 있는 최대 레벨)의 백분율
    • (잡은 포켓몬의 현재 개체값 합계) ÷ (6V 합계인 186)의 백분율
    • (잡은 포켓몬의 현재 HP) ÷ (최대 HP)의 백분율
    • 희귀도
      • 60 - 캐터피, 단데기, 뿔충이, 딱충이, 개무소, 실쿤, 카스쿤, 귀뚤뚜기
      • 80 - 나머지
      • 100 - 스라크, 쁘사이저
이론상 최대 점수는 6V에 레벨 14(전국도감 후 28)고 HP가 줄어들지 않은 스라크나 쁘사이저가 400점이다.

어디까지나 복불복인지라 스라크나 쁘사이저를 잡아도 우승은커녕 3등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콘팡이나 파라스를 잡은 참가자가 우승하는 경우도 나온다. 개발자인 모리모토 시게키도 캐터피나 단데기로도 우승할 수 있다고 언급했고, 이 내용은 곤충대회 참가 인원들에게 대화를 걸어 보면 "캐터피로 우승한 사람도 있대"라는 대사로도 알 수 있다.

3. 모습[편집]


전경
2세대
4세대
파일:466px-National_Park_GS.png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National_Park_HGS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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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세대 자전거 BGM의 리믹스다.[2] 이 외에 관동지방에서 블루시티 북쪽에 있는 24번도로에서도 나온다.[3] 리메이크인 하트골드/소울실버 기준으로 콤페볼(원작 2세대에서는 파크볼)을 사용한다.[4] 그러나 그 젖소구르기에 대미지 2배인건 주의. 게다가 스라크는 벌레+비행이라 4배...[5] 이 대회에 참가하면 소지 포켓몬 중에 첫번째 포켓몬을 제외한 나머지 포켓몬은 임시로 맡아둔다고 사라진다. 그런데 그게 대회장을 빠져나가면 다시 돌아오는 것.[6] 게임 데이터를 헥스 에디터 류의 파일로 열어보면, 벌레 잡기대회에서 출몰하는 포켓몬 리스트 중에 레벨 40대의 도나리의 데이터가 들어있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테지만 실제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제외한다. 원래는 도나리도 잡을 수 있게 되어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나오지 못하게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