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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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큐 하이랜드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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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절규 머신






[[후지야마|

후지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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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1999.07
]]

[[도 도돈파|

도 도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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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200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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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쟈나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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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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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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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2011.07.16]]




문서가 존재하는 일본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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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설트 스크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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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2000

후지야마
[[후지큐 하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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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도 도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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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21

에에쟈나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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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타카비샤
[[후지큐 하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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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조콘
[[후지큐 하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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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자이언트 코스터
GIANT COASTER

이름
자이언트 코스터 (GIANT COASTER)
개장일
1966년 12월
폐장일
1996년 7월
기종
Sit-Down
위치
후지큐 하이랜드 센트럴 파크
제작사
S&S Worldwide
트랙 길이
1,432m
추진 방식
Chain Lift Hill
운행 시간
3분 20초
낙하 횟수
8회
최고 높이
25m
탑승인원
30명
최고 속도
80km/h
인버전
없음
실내 구간
없음

1. 개요
2. 특징
3. 기록
4. 여담



1. 개요[편집]


【富士急懐かしのアトラクション】

1966年にオープンしたジャイアントコースター。当時コースの長さ1,380mは世界一でした。オーソドックスなキャメルバック型ながら、その長さは当時としては驚異的スケール。このDNAは1996年、FUJIYAMAに引き継がれます

【후지급 그리운 어트랙션】

1966년에 오픈한 자이언트 코스터. 당시 코스의 길이 1,380m는 세계 제일이었습니다. 전통적인 카멜백형이면서, 그 길이는 당시로서는 경이로운 스케일이였습니다. 이 DNA는 1996년 후지야마로 이어졌습니다.

초창기 문설트 스크램블과 함께 후지큐 하이랜드를 대표하던 양대 기함급 롤러코스터. 현재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 토마스 랜드와 전율미궁이 설치되어 있다.


2. 특징[편집]



▲ 탑승 영상


개장 초창기 후지큐 하이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였다. 해당 롤러코스터를 시작으로 사실상 절규머신의 성지로 불리는 현재의 후지큐 하이랜드의 이미지가 잡히기 시작했다고 보면된다.

총 길이 1432m, 최고 속도 80km/h라는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봐도 우리나라 롤러코스터들도 한 수 접는 스펙이지만 해당 롤러코스터[1]1966년에 건설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그때 당시에 롤러코스터계의 엄청난 휙이였을지 알 수 있다. 후지야마와 마찬가지로 특수 트랙이나 임팩트는 없으나, 긴 길이와 속도, 그리고 쉴새 없이 몰아치는 에어타임으로 승부를 봤었다.

코스 자체도 후지야마와 유사한데,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체인리프트 상승구간이 탑승객들을 반겨준다. 체인리프트 상승구간은 높이도 상당히 높은데다 각도가 크게 가파르지 않고 체인리프힐 자체의 속도가 느린편이라서 정상에 도달하는 데에만 1분이 걸린다. 이 때문에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 듯한 기분이 들며, 게다가 덜커덩거리는 체인 리프트 특유의 소리가 굉장히 크게 나기에 청각적인 심리적 공격도 심하다. 25m 정상에 도착한 이후엔 바로 이어서 낙하구간이 나온다. 1차 하강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롤러코스터의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한다. 1차 하강 이후에 열차는 좌회전 턴을 지난 뒤 2차 하강 구간에서 또 다시 빠른 속도로 낙하하고, 안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우회전 턴을 지나 한번 떨어진 뒤, 잠시 상승했다가 다시 떨어진다.

4차 하강 이후 다시 안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우회전 턴을 지나고 떨어진다. 떨어진 후엔 잠시 평지를 달리다가 다시 상승하며, 정상에서 잠깐 달리다 떨어진 후, 다시 상승한다. 이후 열차는 안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좌회전 턴을 지나고 떨어진다. 낙하 후 다시 상승한 후, 안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우회전 턴을 지나 유턴한 뒤 경사가 심하지 않게 한번 낙하하고 잠시 평지를 달리다가 다시 상승한다. 상승한 후에는 우회전 턴을 지나다가 브레이크 구간에 들어서고, 다시 우회전 턴을 지난 뒤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이다.

앞서 말했듯이, 특수트랙도 없고 인버전도 없는 기본에 충실한 롤러코스터이다. 실제 트랙은 하강 구간과 커브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심심해 보이기도 하지만 압도적인 트랙 길이로 커버한다. 옛날에 만들어진 롤러코스터라 그런지 소음이 굉장히 심하다. 특히 낙하구간 이후 다시 상승할 때와 커브 구간에서 소음이 심하다. 현재도 당시에 소리가 엄청났다는 후기를 찾아볼 수 있다.

사실 자이언트 코스터는 철거되었다 보기보다는 후지야마로 리뉴얼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애초에 후지야마를 만든 목적부터가 자이언트 코스터를 계승하는 것이였기에 후지야마 개장에 맞춰서 폐장했다. 이 때문에 인버전이 없다는 점, 연속되는 커브와 낙하 구간으로 구성된 코스, 긴 트랙 길이 등 공통점이 굉장히 많다.

3. 기록[편집]


후지큐의 어트랙션 중 최초로 기네스 기록을 달성한 어트랙션이다.
  • 기네스 세계기록
    • 1966년부터 1977년까지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40m)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자이언트 코스터 전에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는 몬타나 루사(33.5m)였다.[2] 이 기록은 1977년에 킹 코브라와 화이트 라이트닌이 42m로 같이 깨뜨리게 된다.
    • 1966년부터 1987년까지 로치 네스호 괴물과 함께 가장 높은 서킷 롤러코스터(40m)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자이언트 코스터 전에 가장 높은 서킷 롤러코스터는 사이클론(100ft)이였다.[3] 이 기록은 1987년에 더 볼텍스(148ft)가 깨뜨리게 된다.
    • 1966년부터 1979년까지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긴 트랙 길이(1,432m)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자이언트 코스터 전에 가장 긴 서킷 롤러코스터는 레이서(1,400m)였다.[4] 이 기록은 1979년에 더 비스트(2,244m)가 깨뜨리게 된다.


4. 여담[편집]




  • 1대 히키타 텐코(引田天功)가 유명한 탈출을 하기도 했다.

  • 위쪽 트랙은 붉은색, 아래쪽 트랙은 노란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 90년대에 철거되어 인터넷에서 정보를 거의 찾을 수 없다.

  • 후지큐 공식 페이스북에 '후지급 그리운 어트랙션'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자이언트 코스터의 스펙과 특징을 설명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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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의 대표 롤러코스터인 아트란티스보다도 스펙이 더 높다.[2] 1964년부터 196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3] 1957년부터 196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4] 1927년부터 1979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