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루프

  관련 문서: 후지큐 하이랜드/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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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懐かしのアトラクションクイズ！≫

本日は、今はないアトラクションをご紹介します。

２回連続垂直ループが特徴のこのアトラクション！

皆さん名前は憶えていますか？？

そしてこの跡地には今何があるでしょう…

皆さん答えてくださいね。

≪ 그리운 어트랙션 퀴즈! ≫

오늘은, 지금은 없는 어트랙션을 소개합니다.

2회 연속 수직 루프가 특징인 이 어트랙션!

여러분은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그리고 이 터에는 지금 무엇이 있을까...

여러분 대답해주세요.

초창기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었던 3대 롤러코스터 중 하나. 현재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 에에쟈나이카가 설치되어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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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3월 26일에 설치되어 2005년 4월경 철거된 메이쇼 특수산업의 더블루프가 있는 일반적인 롤러코스터. 특이하게 체인리프트가 아닌 티익스프레스와 비슷한 케이블 리프트를 사용했었다.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케이블 리프트 상승 구간에 진입하는데, 후지야마나 자이언트 코스터에 비해 속도도 빠른 편이고 소음도 덜한 편이었다. 정상에 도달한 이후엔 바로 살짝 경사가 있는 구간을 내려가더니 이어서 열차에 속도가 붙으며 최고시속 약 90km/h으로 열차는 뱅킹 구간에 진입한다. 커브를 돈 뒤 열차는 이 롤러코스터에서 가장 유명한 두개의 360도 회전 구간에 진입한다. 이 때 거의 원형에 가까운 루프 모양으로 G포스도 매우 강렬했는데. 최고 5.6G로 문설트 스크램블에 견주는 엄청난 중력가속도를 선사하였다. 대구 이월드의 부메랑보다도 높은 수치였다. 또한 서울랜드의 은하열차 888도 비슷한 루프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시속이 비슷하므로 이 롤러코스터와 비슷한 G포스가 실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루프 이후에 열차는 우회전 우회전 커브를 돌고 살짝의 내리막 길을 달린 뒤 루프를 통과했다. 루프 통과 이후엔 잠깐 오르막길을 오른 뒤 살짝 경사가 있는 좌회전 턴을 돌고 난 후 평지를 달리다가 다시 경사가 있는 유턴 트랙을 질주했다. 이후 오르막길을 오르며 브레이크 구간에 진입하고 경사가 있는 우회전 턴을 지난 뒤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이었다.

사실 속도와 지 포스를 제외하곤 낙하 구간도 가파르지 않고 트랙도 단순했기에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취급받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건설 당시에는 롤러코스터에서 루프 자체를 거의 볼 수 없던 시절이었기에 당시에는 꽤나 센세이션이었다. 원형에 가까운 루프도 비주얼적으로는 괜찮았다. 앞서 말했 듯이 개장 당시에는 루프 자체를 볼 수 없던 시절이었기에 루프의 비주얼을 보고 스릴을 기대하고 타는 경우도 있었지만 실제로 타면 루프 구간에선 스릴보다 오히려 안정감이 들기에 실망하는 경우도 있었다.

당시엔 후지큐에 롤러코스터들이 별로 없었고, 후지큐가 스릴형 놀이기구들의 성지라는 인식도 없었기에 자이언트 코스터나 문설트 스크램블을 보고 부담스러워서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더블 루프에 사람들이 몰리는 경우도 많았다. 어린이들도 가볍게 탈 수 있었기에 가족 단위 이용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주변에 나무가 무성해서 여름에 타면 숲속을 달리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아서 후지산을 구경할 수도 있었다. 1회 탑승인원은 1칸당 4명[3]식 6칸으로, 총 24명이 탑승했다.

대부분의 롤러코스터가 맨뒤 차량이 속도가 가장 빨라 몸으로 느끼는 스릴감이 높아지고, 맨앞 차량은 시야가 넓다는 장점이 있는데, 더블 루프는 열차가 6칸으로 비교적 많았기에 뒷자리가 끌려가는 느낌이 강하고 속도가 더 빨라 6열이 에어타임이 더 심하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1열은 시야를 방해받지 않으며 열차의 평균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았기에 앞자리가 주변 경치를 구경하기 좋았다.

3.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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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 당시에 일본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루프가 두번 연속으로 있는 롤러코스터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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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큐 공식 페이스북에 '그리운 어트랙션 퀴즈!'이라는 이름으로 더블 루프의 사진이 첨부된 게시글이 올라왔다. 2회 수직 루프가 특징이라는 점을 알려주고 이름과 현재 자리에 무슨 어트랙션이 있는지 맞춰보라는 내용.[4]
  정답은 더블 루프와 에에쟈나이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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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큐 역사에서는 1979년부터 1988년을 소개할 때 문설트 스크램블과 함께 서술되어 있다.

• 졸라 7, 조콘과 함께 절규머신에 해당되지만 기네스 기록을 못받은 롤러코스터이다.

• 양산형 모델인지 같은 트랙으로 중국 등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물론 Arrow의 콕스크류 양산형 모델만큼 많은수는 아니며, 현재는 극소수만 존재한다. 북한의 만경대유희장에도 같은 기종의 롤러코스터가 있다.

• 굉장히 흔들리고 타고 나면 목이 아팠다고 한다. 그래도 같은 때에 설치되었던 자이언트 코스터에 비하면 부드럽고 소음도 덜한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