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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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 / Last year
昨年 / Last year
내년과는 반대로 이미 지나간 바로 전 해를 의미한다. 그 비슷한 말로는 지난해, 전년(前年), 거년(去年) 등이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작년은 2022년이다. 1월에 자주 쓰는 말이다.
참고로, 2년 전은 '재작년(再昨年)' 이라고 부르며, 순우리말로는 '지지난해', '그러께'라고 부른다.
1. 뜻[편집]
昨年 / Last year
내년과는 반대로 이미 지나간 바로 전 해를 의미한다. 그 비슷한 말로는 지난해, 전년(前年), 거년(去年) 등이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작년은 2022년이다. 1월에 자주 쓰는 말이다.
참고로, 2년 전은 '재작년(再昨年)' 이라고 부르며, 순우리말로는 '지지난해', '그러께'라고 부른다.
2. 여담[편집]
- '각설이 타령'의 시작 부분에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라는 가사가 나온다.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테이가 이 이름으로 출전하였다.
- 흔히 쓰는 것으로 '작년 이맘때'라는 표현이 있다. '작년 이맘때도 꽃이 피었다', '작년 이맘때도 눈이 내렸다' 같은 식으로 사용되며, 어느새 1년이 지나 한계절을 돌았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표현한다.
- SF 작가 필립 K. 딕의 작품중에 '작년을 기다리며(Now Wait for Last Year)' 라는 제목의 소설이 있다. 작년을 기다린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맞지 않은 표현인데 이런 제목이 사용된 것은 이 작품이 '시간여행'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 매년 1월 초에는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 작년의 공기를 비닐봉투에 담아서 판매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다.
- 발음이 장년과 같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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