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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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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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홍콩 금상장 시상식
파일:Hong_Kong_Film_Award_Trophy.png
여우주연상
제22회
(2003년)


제23회
(2004년)


제24회
(2005년)

리신제
(디 아이)

장백지
(망불료)


장쯔이
(2046)




장백지
張柏芝|Cecilia Cheung
파일:장백지프로필.jpg
이름
張柏芝[1][2] (Cecilia Cheung Pak-Chi)
출생
1980년 5월 24일 (43세)
영국령 홍콩
국적
[[틀:국기|

국가
display: none; display: inline"
홍콩
]]
| [[호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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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3]
원적지
상하이시
신체
165cm, 42kg
학력
培基小學
東華三院黃鳳翎中學
Camberwell Girls Grammar School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교
직업
배우
소속사
신아시아엔터테인먼트
자녀
장남 루카스, 차남 퀸터스, 3남
종교
개신교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여담
4. 영화
5. 예능



1. 개요[편집]


홍콩의 배우.

2000년대 장쯔이 등과 함께 나름 잘 나가던 배우였으나, 후술된 스캔들로 지금은 이전보다 활동이 뜸해진 편이다.


2. 상세[편집]


국내에서는 최민식 주연의 영화 파이란의 여주인공 파이란, 주성치 영화 희극지왕의 여주인공 표표 역으로 유명하며, 이 작품을 통해 장백지는 스타덤에 올라 승승장구했다. 덕분에 주성치와는 나름 친분이 깊었고, 막문위와 함께 나란히 소림축구에 카메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였고 동료배우 사정봉과 결혼도 했지만, 결혼 전 사귄 전 연인 진관희와의 사생활을 담은 동영상 및 사진 유출 이후 사이가 급격히 냉랭해졌다가[4] 끝내 이혼하여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 되었다.[5]

사정봉은 진관희와 장백지가 스캔들을 겪고도 공항에서 아무렇지 않은듯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이혼을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6]

장백지는 그 외 인성문제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 촬영 중 동료들에게 욕설 등 안하무인적 태도로 원성을 샀고, 몇몇 영화사에서 출연 금지를 당하기도 했다. 대인배로 알려진 유덕화도 2003년 영화 '대척료' 촬영 당시 본인의 와이어 촬영 중 장백지가 사적인 통화를 해 NG를 내자 버럭 화를 냈다는 걸 보면 데뷔 초엔 촬영장에 대한 예의도 잘 몰랐던 것 같다.

이런 인성 논란과 상기한 스캔들, 이혼 등을 거치면서 이후 작품 활동이 매우 드물어졌다가 2016년에 오랜만에 Out of Control에 빅뱅의 탑과 동시 출연했다.

2018년 12월에는 셋째 출산 소식이 나왔는데 셋째의 생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3. 여담[편집]


데뷔 초 임청하를 닮은 외모로 나름 유명했다. 미인이었다는 소리다. 그래서인지 임청하가 출연했던 촉산전의 2001년 리메이크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목소리는 의외로 걸걸한 편이다.

부친이 삼합회의 간부급이라고 알려져 있다.

신인 시절 최민식과 영화 파이란을 같이 찍기도 해서인지 한국 영화를 제법 챙겨보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올드보이도 봤다고 하며, 엽기적인 그녀를 보곤 우린 왜 저런 영화 못만드냐고 푸념을 하기도 했다.[7] 또 2012년에는 개그콘서트 정여사 편에도 장여사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4. 영화[편집]



5. 예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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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음: zhāng Bózhī, 장보즈 [2] 사족으로 표준중국어 병음이 영 거시기한데, 'Zhang Bo Zhi' (장보즈). 병음은 서구식 스펠링과 다른 점이 많아서 실제로는 장보즈로 읽긴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대놓고 적기 난감한 이름이다 보니 청룽, 리롄제, 저우룬파 등의 보통화 발음 표기가 (배우 당사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퍼진 이후에도 한동안 장백지라는 한국 한자독음으로 지칭되었다. 이렇다보니 한국 한정으로 장바이즈라고도 불린다. 이는 '柏'자가 2가지 이상의 발음을 가진 다음자에 속하기 때문. 물론 장바이즈라는 발음은 한국 이외에는 사용되는 곳이 없다. 그냥 홍콩인인데 광동어 발음 따라 죙박지라고 부르면 안되나[3] 호주 시민권 보유[4] 하필 이때 그녀의 약이라도 한듯한 표정의 사진이 보도된 것도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는데 한몫했다.[5] 참고로 장남 이름은 '루카스', 차남은 '퀸터스'이다.[6] 스캔들 전 사정봉과 진관희는 절친이었지만, 당연히 스캔들 후 철전지 원수가 됐다.[7] 이 당시에는 홍콩영화계와 대만영화계가 침체기였고, 중국영화계는 스크린쿼터제로 사정이 그나마 낫기는 했지만, 따오판으로 골머리를 앓던 시절이었다. 물론 한류 영화도 중화권에선 따오판으로 떠돈게 함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