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황후/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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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동대제국
2.1.1. 릴테앙 대공가
2.1.2. 투아니아 공작가
2.1.4. 카를 후작가
2.1.5. 탈리탈 후작가
2.1.6. 파르앙 후작가
2.1.7. 노레이유 백작가
2.1.8. 엘리자 백작가
2.1.9. 주베르 백작가
2.1.10. 피르누 백작가
2.1.11. 랑드레 자작가
2.1.12. 림웰 자작가
2.1.13. 베르디 자작가
2.1.14. 랑트 남작가
2.2. 서대제국
2.2.2. 리버티 공작가
2.2.3. 케트런 후작가
2.2.4. 아마레스 후작가
2.3. 블루 보헤안
2.3.1. 클로디아 대공가


1. 개요[편집]


재혼 황후의 등장 가문을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2.1. 동대제국[편집]



2.1.1. 릴테앙 대공가[편집]


릴테앙 대공의 출신 가문. 릴테앙 대공이 현 동대제국 황제 소비에슈의 삼촌이기 때문에, 릴테앙 대공가는 자연스럽게 방계 황족이 된다.

라스타가 동대제국 황후 자리에서 폐위되고 자살한 후, 글로리엠마저 행방불명되자 릴테앙 대공의 장남 셰를이 유력한 황위계승권자로 부상하게 된다. 하지만 셰를은 부담감에 황위계승권을 포기하고 릴테앙 대공과 릴테앙 대공비는 차남 레일을 낳아 다시금 소비에슈의 후계자로 내세우겠다는 계획을 세워 노골적으로 황위를 차지하려고 시도한다. 결국 릴테앙 대공이 그간 수없이 저지른 황족 모독죄와 카이사 암살 미수 사건, 라르스와 글로리엠을 이용해서 노골적으로 레일을 다음 황제로 만들려한 일 때문에 소비에슈의 분노를 사게 된다. 결정적으로 릴테앙 대공비가 글로리엠에 대한 소문을 퍼트린 일 때문에 완전히 분노한 소비에슈에 의해 릴테앙 대공은 황궁에 감금당한 후 처형당한다. 또한 릴테앙 대공비와 셰를, 레일은 동대제국 황족 직위를 박탈당하고 동대제국에서 추방되면서 아예 완전히 몰락한다.
  • 출신 인물
    • 릴테앙 대공 (†)
    • 릴테앙 대공비[a]
    • 셰를 릴테앙[a]
    • 레일 릴테앙[a]


2.1.2. 투아니아 공작가[편집]


투아니아 공작부인의 출신이었던 가문.

  • 출신 인물
    • 르네 투아니아(투아니아 공작)
    • 투아니아 공작부인[1]
    • 마리안 투아니아[2] (†)[3]
    • 불명의 남자아이 1명[4]


2.1.3. 트로비 공작가[편집]


재혼 황후의 주인공 나비에 엘리 트로비의 출신 가문.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2.1.4. 카를 후작가[편집]


소비에슈의 수석 비서 카를 후작의 출신 가문.

가주인 카를 후작소비에슈 황제의 수석 비서인 만큼 웬만큼 큰 규모의 가문으로 추정된다.



2.1.5. 탈리탈 후작가[편집]


나비에의 시녀 로라 탈리탈의 출신 가문.

후작부부가 딸 로라의 결혼에 별 뜻이 없어, 로라는 혼인 적령기가 되었는데도 혼담이 오가기는커녕 약혼자조차 없다. 하지만 연애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로라의 성격상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다.

탈리탈 후작이 바람을 피운 전적이 있기에, 로라나비에의 시녀들 중 유독 나비에와 소비에슈, 그리고 라스타 사이의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행동한다.



2.1.6. 파르앙 후작가[편집]


파르앙 후작의 출신 가문.

파르앙 후작이 코샤르의 절친인 만큼 파르앙 가 자체도 나비에의 친정인 트로비 공작가와 상당한 수준의 친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출신 인물
    • 파르앙 후작


2.1.7. 노레이유 백작가[편집]


소비에슈의 비서 노레이유 백작의 출신 가문.

노레이유 백작이 소비에슈의 비서 중에서도 제일의 공기급 비중을 자랑하다보니 가문도 거의 공기에 가까운 비중을 갖고 있다.

  • 출신 인물
    • 노레이유 백작
    • 노레이유 백작부인[*추정 ]


2.1.8. 엘리자 백작가[편집]


나비에의 시녀 엘리자 백작부인의 출신 가문.

현 엘리자 백작과 엘리자 백작부인은 귀족 중에서는 드물게 연애 결혼에 성공한 케이스인데, 덕분에 백작부부의 금슬이 매우 좋다. 때문에 엘리자 백작부인은 무려 시녀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비에소비에슈와 이혼하고 서왕국으로 넘어갈 때 같이 서왕국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나비에의 네임드 시녀들 중 유일하게 서왕국에 가지 않은 케이스.

  • 출신 인물
    • 엘리자 백작
    • 엘리자 백작부인


2.1.9. 주베르 백작가[편집]


나비에의 시녀 주베르 백작부인의 출신 가문.

엘리자 백작가와는 정 반대로 백작부부가 전형적인 귀족식 정략 결혼을 했으며, 부부의 금슬도 자연스럽게 매우 좋지 않다. 아예 주베르 백작은 대놓고 바람을 피우며 외박을 하기 일쑤고, 괄괄한 성격의 주베르 백작부인도 그런 남편을 눈곱만큼도 신경 쓰지 않는다.

  • 출신 인물
    • 주베르 백작
    • 주베르 백작부인


2.1.10. 피르누 백작가[편집]


소비에슈의 비서 피르누 백작의 출신 가문.

  • 출신 인물
    • 피르누 백작
    • 피르누 백작부인
    • 헬렌 피르누[5]


2.1.11. 랑드레 자작가[편집]


랑드레 자작의 출신 가문.



2.1.12. 림웰 자작가[편집]


로테슈 림웰(로테슈 자작)의 출신 가문.

재혼 황후의 주역급 등장인물 4인방 중 1명인 라스타 이스쿠아가 림웰 영지 소속의 노예였다보니 이래저래 작중에 자주 등장한다.

림웰 영지는 별다를 것 없는 시골의 촌지방인데, 소비에슈의 개인 사냥터가 바로 옆에 붙어있다보니 개발을 하고싶어도 마음껏 개발할 수 없다.

라스타 황후와 좋든 싫든 가장 가까운 가문이었고, 때문에 라스타가 몰락할 때 덩달아서 같이 휘말려버렸다. 로테슈 림웰 자작과 가문의 후계자였던 알렌 림웰이 사형당했고, 알렌의 사생아는 노예로 팔려갔으며, 자작부인과 르베티 림웰만이 생존했지만 자작부인은 병을 앓고 있어서 제대로 가문을 돌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래서 르베티가 가문을 물려받고 새로운 림웰 자작이 되었만, 이제 갓 데뷔탕트를 치렀을 뿐인 어린 자작이 제대로 뭘 할 수가 없기에 반 쯤 몰락한 가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출신 인물
    • 로테슈 림웰 (†)[b]
    • 림웰 자작부인
    • 알렌 림웰 (†)[*b ]
    • 르베티 림웰
    • 안 림웰[6]


2.1.13. 베르디 자작가[편집]


나비에의 시녀 및 전 라스타의 시녀, 그리고 전 글로리엠 황녀의 유모 베르디 자작부인의 출신 가문.

가주인 베르디 자작은 갖은 여자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후계자인 룩스 베르디는 도박에 빠져있는 바람에 제대로 된 수입은 베르디 자작부인이 황궁에서 시녀일을 하며 버는 수입 뿐이다. 다른 수입원이 있기는 한 모양이나, 그마저도 버는 족족 가문의 빚을 상환하는 데에 쓰이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가난한 가문의 상황은 베르디 자작부인이 나비에 황후의 시녀를 그만두고 대신 레이디 라스타의 시녀로 들어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베르디 자작부인이 나비에를 배신하면서까지 라스타의 측근으로 돌아선 것이 무색하게 가문 전체가 몰락하게 생겼다. 잘나가는 줄 알았던 라스타가 황후로 즉위한 뒤 딸 글로리엠을 출산하자마자 찬밥 신세가 되버리고, 급기야 그동안 저지른 악행과 도망 노예 출신이었다는 것마저 들통나면서 황후 자리에서 폐위당하고 유폐된 뒤 자살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 라스타가 이렇게 처참하게 몰락했으니 그녀의 측근이었던 베르디 자작부인이 먹여살리는 베르디 자작가의 가세도 다시 기울어질 듯 하다.

베르디 자작부인은 글로리엠이 태어난 직후 라스타의 시녀를 그만두고 글로리엠의 유모가 되었으나, 그렇게 정성스럽게 돌봐온 글로리엠마저 친자 검사에서 소비에슈 황제의 친딸이 아님이 밝혀지면서 공주 자리에서 폐위되고 다른 탑에 유폐된다. 그나마 글로리엠을 데리고 외국에 나가 사는게 어떻겠냐는 에르기의 제안을 베르디 자작부인이 수락해 수도를 빠져나가고, 소비에슈 황제도 베르디 자작부인과 글로리엠을 남왕국으로 도피시켜 평생 먹고 살 걱정없도록 귀족으로서 살게 하라고 하면서 어느 정도 살 길이 열리게 된다. 하지만 그런 소비에슈의 배려가 무색하게도 글로리엠과 베르디 자작부인은 도망치던 중 상시천의 습격을 받고, 글로리엠을 본 상시천의 부천주가 자신의 딸로 삼겠다며 그대로 글로리엠을 유괴하고 만다. 이후 베르디 자작부인은 소비에슈의 병사들에게 발견돼 구조됐지만, 글로리엠은 사실상 사망을 가장한 행방불명 처리된다.


2.1.14. 랑트 남작가[편집]


소비에슈의 비서 랑트 남작의 출신 가문.

가주인 랑트 남작이 라스타 황후의 도주를 돕다가 소비에슈의 비서직에서 해임당했다.



2.2. 서대제국[편집]



2.2.1. 즈멘시아 공작가[편집]


서왕국의 마지막 왕비 크리스타 즈멘시아의 출신 가문.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출신 인물
    • 즈멘시아 노공작[7] (†)[8]
    • 전대 즈멘시아 공작부인 (†)(추정)[9]
    • 즈멘시아 공작 (†)[10]
    • 크리스타 즈멘시아 (†)[11]
    • 니르히아 즈멘시아 (즈멘시아 공작부인)
    • 미들렌 즈멘시아[12]
    • 불명의 여자아이 1명 [13]


2.2.2. 리버티 공작가[편집]


크리스타의 측근이었던 가문 중 하나. 멀레이니의 가문인 아마레스 후작가의 친척 가문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원래는 크리스타의 지지세력으로 그녀의 가까운 측근이었으나, 나비에가 임신을 공표하고 크리스타가 자살하자마자 케트런 후작과 함께 바로 그녀의 파벌로 갈아탄다.

  • 출신 인물
    • 리버티 공작
    • 리버티 공작부인
    • 리버티 후작 [14]
    • 불명의 남자아이 (추정) [15]
    • 위얀 리버티[16]

2.2.3. 케트런 후작가[편집]


즈멘시아 공작가의 친척 가문. 케트런 후작이 외무부 장관으로 있다. 원래는 확고한 크리스타의 지지세력이었으나 그녀가 자살하면서, 리버티 공작과 마찬가지로 바로 나비에의 파벌로 갈아탔다. 하지만 케트런 후작이 본의아니게 즈멘시아 공작의 자살 테러를 도와주면서 숙청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출신 인물
    • 케트런 후작
    • 케트런 후작부인
    • 불명의 아이들 3명[17]


2.2.4. 아마레스 후작가[편집]


멀레이니의 출신 가문. 과거 국가 주도 사업에 뛰어들어 몇 번의 이익을 남겨 현재 후작이 현직에서 물러났어도 가문이 운영하는 상단이 있다고 언급된 것을 보면 재산이 상당한 듯.

  • 출신 인물
    • 아마레스 후작
    • 아마레스 후작부인
    • 멀레이니 아마레스


2.3. 블루 보헤안[편집]



2.3.1. 클로디아 대공가[편집]


에르기 클로디아의 출신 가문. 클로디아 대공은 현왕의 삼촌이기도 하다. 즉 왕족.

  • 출신 인물
    • 클로디아 대공[18]
    • 로코레드 말로노[19](클로디아 대공비)
    • 에르기 클로디아


2.3.2. 이스쿠아 자작가[편집]


이스쿠아 자작부부의 출신 가문.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출신 인물
    • 길림트 이스쿠아 (†)[*b ]
    • 마샤 이스쿠아 (†)[*b ]
    • 라스타 이스쿠아[20] (†)
    • 스포일러
    • 다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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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추방 및 직위 박탈.[1] 남편이었던 투아니아 공작과 이혼.[2] 전대 투아니아 공작의 장남, 현 투아니아 공작의 형.[3] 작중 시점으로부터 약 20년 전 자살.[4] 니안의 아들. 친부가 투아니아 공작과 마리안 중 누구인지 불분명하며, 니안이 공작과 이혼한 이후에 공작가에 잔류했는지는 불명.[5] 소비에슈의 강요 아닌 강요로 라스타가 정부였던 시절, 그녀의 시녀직을 잠깐 했었다.[b] 라스타 이스쿠아글로리엠 황녀의 신분 조작 스캔들에 연루되어 사망.[6] 사생아여서 원칙적으로는 림웰 가문의 사람이 아니다.[7] 즈멘시아 공작, 크리스타 즈멘시아 남매의 아버지.[8] 즈멘시아 공작나비에 황후 피습 사건에 연루되어 사망.[9] 본편 시점에는 언급이 전혀 없는 것을 보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10] 나비에 황후 피습 사건 직후 사망.[11] 컴프셔 저택에 감금 후 자살.[12] 즈멘시아 공작의 장남, 크리스타 즈멘시아의 조카.[13] 미들렌 즈멘시아의 여동생[14] 리버티 공작의 장남. 위얀의 큰 형.[15] 초반에 위얀이 삼남으로 언급되어 위에 형이 더 있다는 것이 추정 가능하나 이후 위얀이 차남으로 자주 언급되어 애매해진 상태다.[16] 친척인 아마레스 후작가에 입양을 보냈다.[17] 언급만 되었고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18] 추방 및 직위 박탈.[19] 다만 대공비가 말로노 가문 출신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해당 이름은 혼전 이름이고 현재 쓰이는 이름은 '로코레드 클로디아'일 가능성이 높다.[20] 완벽한 황후 등극을 위한 신분 조작으로 인한 대외적 출신지였다. 실제로는 이스쿠아 자작가와 피 한 방울도 섞여있지 않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이스쿠아 자작가 출신이 아니었음이 세간에 까발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