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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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와 교내 학생 단체(동아리, 학생회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 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밖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사나 학생에 관한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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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서술






파일:전남중학교.jpg
학교 전경
현재는 운동장 쪽의 앉을 수 있는 공간이 공사로 기둥과 천장 부분[1]이 바뀌었다.

전남중학교
한문 교명
영어 교명

(로고)



개교
1958.04.10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배정설
교감
송금욱
교화
국화
교목
소나무
교색
녹색
교직원 수
55명
(2018.08.01)
학생 수
730명
(2018.08.01)
주소
광주 서구 상무공원로 70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png

1. 개요
2. 현 교장
3. 학교 연혁
3.1. 교화
3.2. 교목
3.3. 교가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7. 주요 행사
7.1. 입학식
7.2. 간부 수련회
7.3. 개교기념일
7.4. 1차고사
7.5. 수련 대회
7.6. 운동 대회
7.7. 2차고사
7.8. 팝송 경연 대회
7.9. 오카리나 경연 대회
7.10. 3차고사
7.11. 가을 소풍
7.12. 전남중학교 축제
7.13. 4차고사
7.14. 졸업식
7.15. 모의 재판
8. 방과후 프로그램
9. 운동부
10. 출신 인물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1.1. 지하철
11.2. 버스
1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에 대한 정보를 서술하는 문서.

광주 시청이 있는 상무지구에 위치한 학교이다. 주변에 상무역이 있으며, 300m 거리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위치해있다. 주변에 PC방이 많아 전남중 학생들의 성지이다.

바로 옆에 있는 전남고등학교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연관성은 없다.


2. 현 교장[편집]


파일: intro_0101.jpg


3. 학교 연혁[편집]


2014. 02. 07 제54회 319명 졸업식( 총수 21,809명)
2013. 02. 08 제53회 346명 졸업식(총수 21,490명)
2012. 09. 01 제15대 송수남 교장 취임
2012. 02. 09 제52회 425명 졸업(졸업생 총수 21,144명)
2011. 02. 10 제51회 380명 졸업(졸업생 총수 20,719명)
2010. 03. 01 제14대 최길례 교장 취임
2010. 02. 10 제50회 373명 졸업(졸업생 총수 20,339명)
2009. 02. 11 제49회 525명 졸업(졸업생 총수 19,966명)
2008. 10. 13 제48회 429명 졸업(졸업생 총수 19,441명)
2007. 02. 14 제47회 363명 졸업(졸업생 총수 19,012명)
2006. 02. 10 제46회 449명 졸업(졸업생 총수 18,649명)
2005. 09. 01 제12대 김영목 교장 취임
2005. 02. 12 제45회 376명 졸업(졸업생 총수 18.200명)
2004. 03. 01 제11대 박상근 교장 취임
2004. 02. 10 제44회 82명 졸업(졸업생 총수 17,824명)
2003. 03. 01 제10대 오영소 교장 취임
2003. 02. 10 제43회 124명 졸업(졸업생 총수 17,742명)
2002. 06. 01 북구 임동에서 서구 치평동으로 이설
2002. 02. 09 제42회 152명 졸업(졸업생 총수 17,618명)
2001. 03. 01 제9대 지중래 교장 취임
2001. 02. 10 제41회 191명 졸업(졸업생 총수 17,466명)
2000. 02. 10 제40회 321명 졸업(졸업생 총수 17,275명) 1951년 ~ 1999년
1999. 03. 01 제8대 박기훈 교장 취임
1999. 02. 10 제39회 350명 졸업(졸업생 총수 16,954명)
1998. 02. 10 제38회 436명 졸업(졸업생 총수 16,604명)
1997. 03. 01 제7대 정광교 교장 취임
1997. 02. 11 제37회 567명 졸업(졸업생 총수 16,168명)
1996. 02. 10 제36회 542명 졸업(졸업생 총수 15,601명)
1995. 03. 01 제6대 이해종 교장 취임
1995. 02. 10 제35회 577명 졸업(졸업생 총수 15,059명)
1994. 02. 08 제34회 630명 졸업(졸업생 총수 14,482명)
1993. 02. 10 제33회 520명 졸업(졸업생 총수 13,852명)
1992. 02. 10 제32회 426명 졸업(졸업생 총수 13,332명)
1991. 03. 01 제5대 천낙현 교장 취임
1991. 02. 11 제31회 420명 졸업(졸업생 총수 12,906명)
1990. 02. 12 제30회 445명 졸업(졸업생 총수 12,486명)
1989. 02. 11 제29회 477명 졸업(졸업생 총수 12,041명)
1988. 02. 11 제28회 521명 졸업(졸업생 총수 11,564명)
1987. 03. 01 제4대 최봉완 교장 취임
1987. 02. 11 제27회 543명 졸업(졸업생 총수 11,043명)
1986. 03. 01 제3대 고광식 교장 취임
1986. 02. 13 제26회 602명 졸업(졸업생 총수 10,500명)
1985. 02. 15 제25회 672명 졸업(졸업생 총수 9,898명)
1984. 03. 01 제2대 정춘수 교장 취임
1984. 02. 16 제24회 549명 졸업(졸업생 총수 9,271명)
1983. 02. 10 제23회 559명 졸업(졸업생 총수 8,722명)
1982. 02. 12 제22회 551명 졸업(졸업생 총수 8,163명)
1981. 03. 01 초대 오병기 교장 취임
1981. 03. 01 공립중학교로 설립 변경 인가
1958. 04. 10 학교 법인 전남중학교 개교
1951. 10. 22 광주 공과 기술학교 설립 인가


3.1. 교화[편집]


국화


3.2. 교목[편집]


소나무. 학교 전경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소나무가 있다.


3.3. 교가[편집]


교가가 있으나 솔직히 말하면 1학년 초에 음악 시간때 좀 배우고 3달 넘어서는 까먹는다. 교가를 부를 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눈치껏 립싱크 하다가 마지막에 "전남중학교!"만 외치자.

1학년때 배우고 나면 졸업식때 딱 한번 부르고 끝이다.[2]


4. 학교 특징[편집]


공립중학교답게 별로 특징은 없지만 중국과 교류를 한다! (!) 2017년 10월 중에 중국과 한국 교환학생이라는 큰 이벤트[3] 가 열렸다! 또, 영어 학교스러운 면이 있다. 2층의 한복판에는 영어단어가 끊임없이 나오는 소형 전광판이 존재하고, 계단 난간의 반대편에는 영어 속담, 생활영어등이 적혀있다.

눈치챘을지 모르지만, 언어 친화형 학교이다. 그래서인지 원어민 교사가 있는데, 영어와 중국어 과목에 각각 한 명씩 있다. 연말에 다음 년도에 하고 싶은 외국어 과목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보통 중국어를 선택한다. 위에 서술했다시피 중국인 교사가 있는 것도 있고, 다른 언어를 선택한다면 새로 원어민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5. 학교 시설[편집]


교내 시설은 일반교실, 강당, 회의실, 도서실, 과학실, 가정실, 컴퓨터실, 음악실[4], 가사실, 무용실, 보건실, Wee 클래스, 방송실, 특수 학급, 수영부실, 관현악실, 미술실, 체력 단련실, 무한상상실[5]이 운영중이다.

과거에 10반~11반까지 존재했던 탓인지 많은 교실이 빈다.[6] 빈 교실들은 개조하거나 그대로 유지해서 체력단련실[7] 등으로 사용해서 쓰고 있다.

2017년에 컴퓨터실의 컴퓨터를 윈도우 10으로 전면 교체하였다현재도 i3 2세대 이다. i3-2310m 그리고 화장실도 전체적으로 바꾸었다.[* 학생들이 굉장히 좋아한다! 원래 좀 오래된 느낌이었다면 하얀타일 등으로 인테리어 자체를 새로했고, 비데를 구비했다.1년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변기 뚜껑과 문이 부서져 있다. 만약 이 문서를 보고 있는 선량한 전남중 학생이라면 건전히 사용하자.

2019년도에 5층 남자화장실 문이 잠겼다.[8]


6. 학교 생활[편집]


시간
활동
~09:10
등교
09:10~09:30
아침 자습
09:30~09:55
1교시
09:55~10:40
2교시
10:50~11:35
3교시
11:45~12:30
4교시
12:30~13:30
점심식사
13:30~15:50
5교시 ~ 7교시
15:50~
청소 및 종례

화요일에는 스포츠 시간이 존재한다. 1학년은 4교시에, 2학년은 5교시, 3학년은 6~7교시 동안 스포츠활동을 한다. 3학년만 7교시까지 한다.
수요일에는 모든 학년 6교시 진행. 방과후활동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방과후 선택 시 17:00에 끝난다.


7. 주요 행사[편집]



7.1. 입학식[편집]


새로운 전남인들이 전남중학교에 입학하게 될 날이다. 긴장해서 미리 이 문서를 보고 있는 어린 위키러들을 위해 위로를 해주자면, 쫄지 말자. 당신과 같은 기분은 모두가 느낀다.


7.2. 간부 수련회[편집]


매년 4월

각 반의 반장, 부반장, 대의원, 그리고 학생부원들은 학기 초에 진행하는 간부수련회에 참여할 수 있다. 불참할수도 있으니 가기 싫다면 과감히 신청서에 불참가를 쓰면 된다.


7.3. 개교기념일[편집]


6월 11일로 운이 안좋다면 영어 듣기 평가 날짜와 겹칠수도 있다.[9]


7.4. 1차고사[편집]


6월 말 ~ 7월 초

1학기 중간고사이다. 2일 동안 시험을 치른다. 1차고사가 끝나면 무시할수 없는 양의 수행평가가 기다리고 있다.


7.5. 수련 대회[편집]


매년 7월

1, 3학년들은 수련 대회를, 2학년들은 수학여행을 간다. 수련회든 수학 여행이든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니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다.


7.6. 운동 대회[편집]


매년 5월 또는 10월

전 학년이 운동 대회를 즐긴다. 운동 대회와 종목으로는 축구, 육상, 사제지간 축구,[10][11] 전략 줄다리기, 줄다리기, 씨름, 단체 줄넘기 등이 있다.

반마다 반티를 정할 수 있다.[12] 반티를 고르면서 남녀 학생간의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 서로 양보하며 고르도록 하자.
축구복, 한복, 도복, 탈인형 등 매년 다양하게 고르는 편이다.

운동 대회 기간동안 방송부는 신청곡을 받으며 스피커로 각종 노래들을 틀어준다.


7.7. 2차고사[편집]


8월초 ~ 중

1학기 기말고사이다. 3일동안 치뤄진다. 중간고사와는 다르게 수행평가는 그다지 많지는 않으나 교사에 따라 방학 숙제가 나간다.

기말이 끝났다고 좋아하지 마라.

당신은 쉴 수 없다.


7.8. 팝송 경연 대회[편집]


1학기 기말고사 끝난 후

약 5일이라는 굉장히 짧은 시간 내에 팝송 1곡의 춤을 모두 외우고[13] 가사까지 완벽 암기를 해야만 한다. 지옥같은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불참가는 불가능하다.


7.9. 오카리나 경연 대회[편집]


8월 중순쯤(1학년 한정)

1학년들은 음악 시간에 배우는 오카리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다.


7.10. 3차고사[편집]


12월 중순

2학기 중간고사. 물론 끝나면 수행평가가 당신을 기다린다.


7.11. 가을 소풍[편집]


2학기 중간고사 직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 또는 며칠 뒤에는 전 학년이 가을 소풍을 간다. 주로 비엔날레를 많이 가게 된다.

하지만 소풍 역시 2019년부터 폐지되었다.


7.12. 전남중학교 축제[편집]


매년 1월초~중순

매년마다 달라지는 축제 제목

축제는 하루 동안 진행되며 반마다 아나바다[14], 먹거리 장터, 놀이 마당 중 하나를 택하여 할 수 있다.

반 합의 하에 부스를 진행하지 않고 그냥 놀러다닐 수 있다.[15] 팁을 주자면 유령의 집이 가장 잘된다.[16]

그러나 홍보,[17] 마케팅 등을 열심히 한다면 다른 장르도 흥할 수 있다.

매년 축제마다 선보이는 종목은 밴드부, 관현악부, 패션부 등이 있다.

특히 밴드부와 관현악부의 공연 규모는 매우 크니 이 글을 보고 있는 전남중 예비 입학생들은 기대를 해도 좋다. 만약 자신이 축제에 나가고 싶다면 축제 시즌에 진행되는 오디션에 참가해야 한다..

2017년부터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했던 방식이 1부로 통합되면서 무대가 꽉꽉 찬다.


7.13. 4차고사[편집]


1월 말

2학기 기말고사. 4차고사만 끝나면 다음날 방송부에서 바로 영화를 틀어주며 교사들도 쉬라고 냅둔다.
2019년도부터는 영화를 틀어주지마라고 한것같다.


여기서 학생 부류가 나뉘는데,
1. 선행 학습이나 숙제하는 학생 (매우 드물다)
2. 영화보는 학생
3. 수다떠는 학생
4. 얌전히 엎드려서 자는 학생
5. 책상 이어놓고 꿀잠자는 학생
6. 휴대폰 반납 안하고 게임하는 학생

등등 다양하다. 시간이 남는다면 관찰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다.


7.14. 졸업식[편집]


4월 초

모든 이들의 흑역사인 졸업앨범이 이맘때쯤 나온다[18]


7.15. 모의 재판[편집]


무작위

지각을 많이 하거나 사복을 입는 등 교칙에 벗어난 행위를 자주 저지른 학생은 모의 재판을 받게 된다.


8. 방과후 프로그램[편집]


  • 기술창의반
  • 소프트웨어반
  • 기타반
  • 드럼반
  • 요리반
  • 중국어반
  • 일본어반
  • 영어회화반
  • 축구반
  • 배드민턴반


9. 운동부[편집]


수영부가 존재한다. 수영부 학생들은 5교시 까지만 수업을 듣고 수영하러 나간다. 큰 대회에서 금메달도 따오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옛날에는 야구부도 있었다.


10. 출신 인물[편집]


예전에 야구부가 있어서 야구계에 동문이 많은 편이다.







* 문인기 -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인재다.

  • 방광범: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당시 1학년. 5월 24일 저수지에서 수영하고 놀고 있었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한 계엄군의 총에 맞아 머리 절반이 떨어져 나가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5.18 최연소 희생자 중 하나로,[19] 계엄군의 학살에 대해 말할 때 가장 자주 인용되는 사례 중 하나다. 향년 12세. 그의 유족들은 후유증으로 부모가 이혼하는 등 가정이 파탄났다고 한다.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11.1. 지하철[편집]




11.2. 버스[편집]



매점, 자판기가 없다.

다른 학교 모두 엘리베이터가 있을 때 전남중학교만 없다가 2015년 갑작스레 생겼다. 학교의 뒷면을 보면 유난히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거기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그리고 제발 다친 사람 아니면 좀 타지 말자.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본다.

"전남중학교 방송부"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이곳에서 점심 시간에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할 수 있다.[20] 축제 영상, 운동회 영상 등 많은 걸 업로드 하며 전남중 학생들은 대다수 팔로우 중이다.

에어컨과 히터는 자주 틀어준다.[21]

원래는 학교 담장이 없었으나 2020년 5월경 연두색으로된 철제 펜스를 세웠다.

후관2층과 3층의 2학년교실에서는 과학실 와이파이가, 4층의 1학년교실에서는 무한상상실 와이파이가 잡힌다.
만약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뚫는다면 스마트티비를 이용하여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시청할수있다.
걸리면 교무실간다

최근 3학년 모 학생들이 문서에 장난을친것으로 확인되는데 나무위키에는 역사 기능이 있다는사실을 잊지말자.


12.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22:29:12에 나무위키 전남중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천장에 축구공이 올라가 안빠진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2] 가끔 수련회에서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사를 몰라 얼버무리는걸 보고있으면 정말로 재밌다[3] 뉴스에서도 보도되었다! http://ikbc.co.kr/jw_2ds/index.html?code=main_news_02&menu_id=56_65_73&uid=305687&mode=view[4] 2개 존재, 방음시설이 잘 되어있다.[5] 통칭 기술실[6] 현재는 8반까지[7] 큰 거울이 존재해서 여학생들이 그곳에서 춤을 춘다.[8] 담배를 피는 학생들 덕분이다.[9] 그럴 경우에는 등교해야 한다.[10] 남교사들과 학생들이 상대로 축구 경기를 한다.[11] 그런데 교사들의 성비가 점점 여초현상이 일어나게 되면서 폐지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12] 축구복이 대다수.[13] 자작 댄스. 몸치인 학생들을 위해 외우기 쉽게 짜는 것이 좋다.[14] 가장 인기가 없는데 한 학년에 한 반 밖에 못한다. 일단 버는게 전부 순이익에 포함되기에 어쩌면 가장 대박날 수도 있다.[15] 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생각했을 때 후회할 수도 있으니 그냥 부스를 운영하는게 추억도 남고 유익하다.[16] 또 다른 팁을 주자면 대패 삼겹살 꼬치를 팔아라, 학년에 상관없이 다 좋아하기에 선배들이 오는 경우도 있다.[17] 축제 며칠 전에 포스터를 만들어서 붙일 수 있다.[18] 포샵이 된 친구가 있다면 놀려먹기 좋은 중학교 마지막 추억이 되버린다.[19] 사실 더 어린(!) 희생자도 있다. 동산에서 놀다 총알 6발을 맞고 즉사한 초등학교 4학년(11살) 전재수, 신원미상 사망자 중 하나인 4세 가량으로 추정되는 어린이 등. 행방불명자 중에서 찾으면 더 있다. 10살 문미숙은 뇌성마비 장애인이었는데, 5월 21일 어머니 등에 업혀 학동 길을 걷던 중 총에 맞았고, 충격으로 실신한 어머니가 정신을 차려보니 딸의 몸은 어디에도 없었다고 한다(충격을 받은 어머니는 고작 1년 후 사망했다). 5살 백근옥은 5월 23일 화정동 인근 도로에서 가족과 함께 있다가 가족들이 모조리 계엄군들에게 잡혀가는 봉변을 당하느라 아이를 챙길 겨를이 없었는데, 그 이후로 행방이 묘연하다. 6살 박규현은 놀이터에 놀러 나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7살 이창현도 비슷한 이유로 나갔다가 실종되었는데, 이후 시신 사진이 발견되었다. 21일 역 앞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점이 밝혀졌으나 현재까지도 그 시신이 어디로 갔는지는 찾지 못하고 있다. 5살 박광진은 외할머니, 외삼촌 2명 등과 같이 몽탄면에서 광주를 거쳐 벽제 외가로 가는 중이었는데, 함께 간 일가족들 넷 모두가 행방불명되고 말았다.[20] 친구 중에 방송부 작가를 하는 친구가 있다면 잘만하면 원하는 노래를 틀게 할수도 있다[21] 다만 자주 틀지는 말자. 에어컨 직방자리가 인기는 좋지만 정작 그 자리 주인은 춥거나 더워서 죽을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