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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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주전라초등학교(全州全羅初等學校)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다.
2. 연혁[편집]
3. 상징[편집]
교목: 은행나무
교화: 철쭉
교조: 까치
교가
파일:전주전라초등학교 교가.gif
4. 출신 인물[편집]
5. 기타[편집]
- 전주전라초등학교 교사(校舍)는 1974~1983년까지 전라고등학교의 교사(校舍)였다. 전라고등학교가 송천동 현재 교사로 이전한 뒤 전주전라초등학교가 같은 교사(校舍)에서 개교했다.
- 과거 고등학교 교사(校舍)였기 때문에 초등학교 치고는 운동장이 매우 넓었고 체육활동을 하기 좋았지만 운동장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문제가 있어서 운동회 때 줄다리기 시합을하면 위치에 따라 승패가 바뀌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하지만 운동장에 강당, 단설유치원, 놀이터 등이 들어서면서 넓었던 운동장도 옛말이 되었다.
- 한 학년이 8반 이상 있을정도로 규모가 있는 학교였음에도 주변지역의 슬럼화 영향으로 90년대 중반부터 학생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한때는 학년당 3개반으로 줄어 반토막이 났을 정도였다. 당시 전주시는 초등학교가 부족해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을 받는 학교도 있었고 신설 학교도 꾸준히 늘고 있었는데도 전라초는 역성장을 거듭했다. 다행히 주변지역이 재개발되면서 학생 수급이 원할해졌으나 이후 학령인구 감소로 다시 학생이 줄어들게된다.
- 조선 8도 지명을 교명으로 쓰는 몇 안되는 초등학교다.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를 교명으로 쓰는 초등학교는 없으며 유이하게 경기도 지명을 쓰는 경기초등학교만 있을 뿐이다.
- 졸업후에는 주로 학교 길 건너 편에 있는 전주동중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전주동중학교를 제외하면 전일중학교가 그 다음으로 가깝기는 하지만 거리가 제법 멀어진다. 이런 사정 때문에 전라초등학교-전주동중학교까지 9년간 학교를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생긴다. 그러나 고등학교 진학할 때가 되면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를 제외하면 고등학교가 멀리 떨어져 있고 거리도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전라초등학교 출신들은 여러 학교로 분산되어지게 된다.
- 박쥐, 고양이, 족제비 등 학교에 가끔 야생 동물이 출현한다. 대한민국 영토가 워낙 협소하고 인구는 많다보니 도심에 야생동물이 나타나는게 드문 일은 아니지만 전라초등학교 주변에는 야생동물이 살만한 산이나 하천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학교에 동물들이 출현하는 일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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