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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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겸 영화감독.
2. 활동[편집]
정단우는 매릴랜드 주립대, 캘리포니아 주립대 연극(연기)을 전공. 미국 전역을 강타했던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 ‘Awesome 80’s pram’ (2005) 에서 ‘펑 슈웨이’역으로 데뷔한다.
독일, 아일랜드, 한국의 합작영화 그리고 Galway Film Fleadh in Ireland 초청작인 ‘Finding Joy’ (2010) 에 출연했고, 동남아 아스트로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Awan Dania Season 3’ (2011) 의 유쾌한 한국인 포토그래퍼 역할을 통해 말레이지아의 국민요정인 ‘샤 알야’와 호흡을 맞추었다. 이후 싱가폴에서 제작 및 촬영된 영화 ‘Crossings’ (2011) 에서 낮선 이국땅에서 만난 여인을 사랑하게 되는 주인공 ‘재엽’역으로 촬영한다.
영화 ‘의뢰인’ (2011) 의 증인들 중 한명인 정신과 의사역으로 출연 후, 홍석천, 김종수등 이 출연한 ‘좋은 꿈 꾸세요’ (2011)의 주인공으로 집착증에 시달리는 천재화가 역을 연기한다.
그 후 영화 ‘A Man’s World’ (2012) 의 주인공, 아이비리그 출신, 엘리트이자 사회적 관념에 갈등하는 강동성이란 역할을 촬영하고, 영화 ‘Baron’으로 세계적인 감독반열로 올라선 포루투갈의 Edgar Pera 감독의 영화 ‘One Way or Another' (2012) 의 주인공인 사이코패스로 열연한다.
한일 합작으로 진행되었던 일본의 거장 타카하시 반메이 감독의 영화 ‘백자의 사람’ (2012) 에서 정단우는 요시사와 히사시, 배수빈 등과 함께 출연하며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는 독립투사 천수역을 연기한다.
2015년 개봉했던 ‘몽골리안 프린세스’의 연출 및 주연배우로서 참여하며 영화 감독으로 첫 작품을 하게 된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연극[편집]
4. 기타[편집]
- 2023년 뒤늦게 시작한 SNS. 아무 생각 없이 올린 짧은 동영상 “저는 보통 피자를 먹을 때 꼭다리부터 먹어요” 가 의도치 않게 화제가 되었고, 그 이후로 “저는 보통 시리얼에 우유를 부어먹어요” “저는 보통 엘레베이터가 오면 타요” 등의 “보통 시리즈”를 시작으로 ‘정단우 감성’ 으로 불리는 여러 컨텐츠들을 선보이고, 수천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SNS를 통해 많은 광고를 하고 있다.
- 그의 SNS 컨텐츠들을 통해 그를 배우나 영화 감독이 아닌 개그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격투기 매니아다. 격투기를 리뷰하는 유튜브 ‘정므마’ 라는 격투기 채널을 통해 종종 경기 리뷰 영상을 올린다.
- MMA(종합격투기)를 오랜기간 수련했다. 프로 선수들과의 스파링도 많이 했는데, 그와 스파링한 선수들에 의하면 그가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돌주먹이라 한다.
- 동물을 좋아하고, 고양이와 물고기를 키운다.
- 매릴랜드 주립대 (볼티모어 카운티) 재학 중 캘리포니아 주립대 (리버사이드)로 편입한다. 4학년까지 공부하며 전공과목을 마친 뒤, 교양과목(12학점)을 남기고 자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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