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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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일런 석스는 미국 국적의 가드이다.
2. 유년기[편집]
미네소타 주의 세인트폴에서 태어난 석스는 어린 시절부터 농구를 접하며 미네소타 로컬보이로 농구를 계속했다.
미네소타 최대 유망주가 되면서 지역을 폭격했는데, 같이 하던 미식축구에서도 쿼터백 포지션을 수행해서 미네소타 최대 유망주로 거듭났다. 리쿠르팅에서 농구는 5성, 미식축구는 4성으로 평가받았고 결국 농구를 선택하며 곤자가 대학교에 진학했다.
3. 선수 경력[편집]
3.1. 곤자가 대학교[편집]
곤자가 대학교의 메인 볼핸드러로 활약하며 30경기 28.9분 14.4득점 5.3리바운드 4.5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했고 에이스 코리 키스퍼트, 드루 팀 등과 31승 1패로 WCC 우승을 이끌었다. WCC 신인왕과 퍼스트 팀, 토너먼트 최우수 선수까지 수상하며 전미 최고 유망주 자리도 유지했다.
NCAA에서도 곤자가 불독스의 화력은 꺼지지 않았다. 파죽지세로 서부 지역을 정리하고 파이널 4에 진출했는데...
UCLA를 상대로 NCAA 역사에 길이 남을 버저비터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파이널에서 베일러 대학교에 패배하며 연승 행진이 마감되고 준우승했다.
2021 NBA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며, 4순위 토론토 랩터스와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다.
3.2. 올랜도 매직[편집]
석스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토론토가 4순위로 스코티 반스를 지명하면서 바로 뒷순위 올랜도가 지명하였다.
3.2.1. 2021-22 시즌[편집]
3.2.2. 2022-23 시즌[편집]
3.3. 국가대표[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상급의 운동능력, 괜찮은 BQ, 완성형으로 평가받는 수비 등 다재다능한 가드로 평가받는다. 드리블 스킬도 좋지만 폭발적인 운동능력으로 림어택도 가능하다. 클러치 상황에서 제 역할을 해낸다는 것도 장점.
다만 슈팅 효율에서 의문부호가 붙는다.[2] 뛰어난 팀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어 수비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만 가끔 단순한 움직임에 멍 때리는 경향이 있다. 턴오버가 살짝 많은 것도 단점.
루키 시즌에 보여준 모습은 수비를 빼면 모든 게 기대 이하인 상당히 아쉬운 수준. 우선 공격 자원이 많지 않은 올랜도에서 뛰고 있다고 해도 4개 정도의 어시스트를 뿌리며 3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는 좋지 않은 어시스트/턴오버 비율이 있으며, 슈팅은 자유투 이외의 모든 면에서 절망적인 볼륨과 효율을 기록하고 있다(...) [3] 그나마 골밑 야투 효율은 평균이라는 것이 위안거리. 그래도 공격은 수비보다 성장시키는 게 쉽고 공격 툴이 아예 없던 선수는 결코 아니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할 루키이다.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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