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 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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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R.J. 햄튼은 미국 국적의 가드이다.
2. 유년기[편집]
대학농구 선수 출신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농구 선수로서 꿈을 키웠고 집이 있는 텍사스 주의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여줬고 일찌감치 2020 NBA 드래프트 대어로 거듭났다.
캔자스 대학교, 멤피스 대학교, 텍사스 공과대학교에서 햄튼을 데려오려고 했으나 바로 프로 데뷔로 전향했다.
3. 선수 경력[편집]
3.1. 뉴질랜드 브레이커스[편집]
프로처럼 살고 어른들과 놀고 공부와 농구를 병행하기 싫다.
5월 28일, 오세아니아 리그
11득점 4어시스트로 데뷔전을 마쳤다.
12월 11일부터 엉덩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1월 5일 사우스이스트 멜버른전에 복귀했다.
2월 4일 2020 NBA 드래프트 준비를 위해 계약을 해지하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20.6분 8.8득점 3.9리바운드 2.4어시스트 1.1스틸 야투율 40.7%를 기록했다.
드래프트에서 전체 24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됐으나 즈루 할러데이 트레이드가 판이 커지며 같이 휩쓸렸다.
3.2. 덴버 너기츠[편집]
11월 24일 오피셜이 떴다.
3.2.1. 2020-21 시즌[편집]
3.3. 올랜도 매직[편집]
3월 26일 데드라인에 트레이드됐다.
3.3.1. 2020-21 시즌[편집]
5월 8경기 16득점 7.1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앤서니 에드워즈와 5월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햄튼은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드라이브 인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방향 전환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그는 경쾌한 퍼스트 스텝을 지니고 있고 스크린을 활용한 플레이도 곧잘 수행한다. 즉 햄튼의 운동능력은 트랜지션 상황은 물론 하프코트 오펜스에서도 빛을 발하는 강력한 무기다.
화려한 드리블 스킬도 인상적이다. 햄튼은 크로스 오버와 유로 스텝을 통해 언제든지 상대 수비를 찢어버리는 스플릿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 볼 핸들링도 안정적이고 2대2 공격 전개 능력도 준수한 편이기에 플레이 메이커로서의 잠재력도 갖고 있다.
수비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엿보인다. 햄튼의 신장은 196cm, 윙스팬은 2m로 가드 포지션에서 상대적으로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햄튼은 호주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1.1스틸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슈팅 능력에서 의문부호가 따른다. 호주리그에서 전체 야투 성공률은 40.7%, 3점슛 성공률은 29.5%에 불과했다. 정립되지 않은 슈팅 폼과 슈팅 메커니즘 자체가 느리다는 점이 그의 발목을 붙잡는다.
현재의 수비력도 평균 이하라고 할 수 있다. 스크린 대처 능력이 좋지 못해 2대2 수비에서 상대방의 공략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프레임도 상당히 얇고 풋워크도 불안정한 편이다. 햄튼은 총체적인 수비력과 수비에 임하는 적극성을 늘릴 필요가 있다.
4.1. 드래프트 프로필[편집]
4.1.1. 장점[편집]
- 운동능력 및 피지컬
- 1발이든 2발이든 점프가 상당히 높음
- 폭발적인 퍼스트스텝과 가속 능력을 가짐
- 쉽게 수비를 벗겨내고 림까지 도달할 수 있음
- 수비 포텐셜
- 매치업 상대로 끝까지 괴롭힐 수 있는 허슬 능력
- 신체와 보폭 때문에 수비 쪽으로 잠재력이 있음
- 허슬과 워크에틱
4.1.2. 단점[편집]
- 조금은 부족한 슈팅 능력
- 슛폼은 깔끔하지만 효율이 나쁨
- 힘, 파워
- 충돌에 쉽게 떨궈짐
5. 여담[편집]
- 음악 아티스트를 좋아한다. 빌리 아일리시, 릴 펌과 만났으며 빌리 아일리시의 굿즈도 자주 착용한다. 인스타에 마이클 잭슨을 자주 올린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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