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특공여단
덤프버전 :
상징 명칭(백호)이 같은 부대에 대한 내용은 백호부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해체된 특공여단으로, 상징명칭은 '백호부대' 또는 '지리산부대'였다.
2. 상세[편집]
1984년 10월 1일 경상남도 사천시 일대에서 창설되었으며, 국방개혁 2020의 일환으로 2008년 12월 1일부로 해체되었다.
특공여단이 있던 자리에는 제201특공여단 예하 1개 대대가 주둔하고 있다.#
(구)제2보병사단이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개편되면서 201, 203특공여단을 예속받았는데, 삼각편제를 이루기 위해 제205신속대응여단으로 재창설돼 예속될 가능성이 있다만 제205신속대응여단의 부활 소식은 2023년 지금까지도 없다. 인구감소 등으로 있던 부대도 없애는 판이라 새로 부대를 창설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3. 편제[편집]
초기는 1특공대대가 김해비행장을 경호 1990년에 부대로 복귀했다.
3.1. 여단 직할대[편집]
3.2. 제1특공대대[편집]
- (황금)독수리 대대
3.3. 제2특공대대[편집]
- 표범대대
3.4. 제3특공대대[편집]
- 사자대대
3.5. 제5특공대대[편집]
- 호랑이대대
3.6. 제6특공대대[편집]
- 불사조대대
4. 출신인물[편집]
지진희
4.1. 여단장[편집]
4.2. 장교/부사관[편집]
- 김용현(육사38기) - 1998년 당시 2대대장. 현 윤석열정부 초대 경호처장.
4.3. 병[편집]
- 이영수(강사) - 대성마이맥의 영어 강사.
- 지진희(배우)
- 리틀조빅조(유튜버)
- 서윤기(서울특별시의회 의원)
5. 기타[편집]
5.1. 여단가(기존)[편집]
천왕봉 뛰어오른 맹호같은 용사들
태백산 줄기타고 나가자 백두산까지
겨레의 통일위해 목숨을 바치리
우리는 천하무적 특공의 왕자
피땀으로 맺어진 전우야 나라를 지키자
영원히 빛나리 205특공여단
5.2. 여단가 (변경)[편집]
(기존 '백호가'의 가사 한소절 변경하고 여단가로 변경)
조국의 부름에 의기도 당당하게
배달의 후예들이 산하를 누빈다
대륙으로 대양으로 뻗히는 기상 (-> '동서남북 산과바다 역사의 현장'으로 개사 후 당시 여단장을 작사자 기재)
백호가 가는 길엔 오직 승리뿐
민족의 영광위해 젊음 바치리
전우애로 굳게 뭉친 205특공여단
제205특공여단가
5.3. 근무환경[편집]
6. 사건·사고[편집]
7. 여담[편집]
- 초기 부대마크는 2군 11군단 마크를 부착하였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부산 요트경기장, 구덕운동장(축구)등 경호작전 임무를 수행했다.
- 1992년 8월 26일 밤 11시 쯤 이 부대에 복무중이었던 양희찬 상병이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진 채로 동료들에게 발견돼 마산국군통합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곧 뇌사로 판정되었다. 그 후 양 상병의 가족들이 장기기증 의사를 전했으며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된 후 집도 끝에 수술을 앞둔 7명의 당사자들이 장기이식 수혜를 받게 되었다.# 이 사건은 KBS 긴급구조119 1995년 6월 20일 방송분 故 양희찬 상병의 스물 두 살 에피소드로 방영되었다. 이후 양 상병은 병장으로 추서되었다.
- 2004년 이라크 파병 때 다수의 병력이 파병되었다.
- 2000년 11월 20일 TV 내무반 신고합니다에 방영된 부대이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30:15에 나무위키 제205특공여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경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