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대통령 선거/지역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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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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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반 이승만 세력의 분열로 3선에 손쉽게 성공하였다. 당시 대표 반 이승만 후보는 2명으로 신익희는 반공민주주의, 조봉암은 사회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이 중에서는 신익희가 인기가 많았으나 신익희의 급사로 조봉암이 경쟁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6.25 전쟁이 끝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조봉암의 사회주의 노선은 북한의 공포를 떠올리게 했으며 결국 중부 지역에서 신익희 추모표만 잔뜩 받았다. 전체적으로는 여촌야도였으나 조봉암은 진보적인 성향이 강했던 경상도에서만 그나마 우세했고 그것도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 반을 넘지 못했다. 특히나 경상도 내에서 2대 대선에서 조봉암을 지지해 줬던 부산에서 조봉암은 압도적으로 이승만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이전의 압도적인 이승만 지지에 따른 참패의 성적표를 받은 것과 달리 조봉암은 공산주의자라는 의혹을 받고도 30%나 득표하는 선전을 했다. 그것도 이승만 측이 부정선거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있는 상태에서...

2. 수도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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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원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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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청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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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경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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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남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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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주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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