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모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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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ster_Joe_Moreira.jpg
이름
조제 카를루스 모레이라
(Jose Carlos Moreira)
출생
1960년 7월 3일 (63세)
리우데자네이루주 리우데자네이루
국적
[[브라질|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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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거주지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종합격투기 전적
4전 2승 2패

1SUB, 1판정

2판정
체격
180cm / 93kg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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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브라질의 전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유리 발루린, 조 선



3. 커리어[편집]


리우데자네이루 병원앞 택시에서 태어난 모레이라는 까만 피부와 갈색 머리로 인해 원숭이라는 뜻인 Macaco로 불렸다. 어린시절엔 유도를 했으며 6세때 대회에서 입상했다. 몇년 후 마우리시우 라세르다 밑에서 주짓수를 시작했다.

9세때 카를로스, 홀스 그레이시휘하에 들어갔으며 헬슨 그레이시가 직접가르쳤다. 헬슨 밑에서 수련하면서 브라질의 여러 주짓수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 1984년에 블랙벨트를 수여받았으며 힉슨 그레이시와도 패배하긴 했지만 접전을 펼치기도 했다.

1986년엔 일본에 건너가 일본 유도의 중심인 코도칸에서 일본 국가대표들과 함께 유도를 수련하고 유도 월드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브라질로 귀국이후 주짓수의 세계화를 위해 대서양 주짓수 컵을 설립했다. 초기 대회의 라인업이 쟁쟁했었는데 조르지 파티노, 마리오 스페리, 알란 고에스, 무릴로 부스타만테, 장자크 마차도, 니노 솀브리, 하이안 그레이시, 헨조 그레이시, 비토 히베이로등 초창기 주짓수를 대표하던 강자들이 이 대회에 참가했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처음엔 영어를 한마디 못해서 고생했지만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주짓수 체육관을 만들었고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 당시 출전했던 선수는 BJ 펜, 에디 브라보, 에간 이노우에등이 있다.

1996년 UFC를 통해 종합격투기 데뷔를 했다. UFC 8에서 폴 베얼랜스[1]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14에서 유리 발루린을 상대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지만 부상으로 기권하며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그 후 경기를 갖지 않다가 2002년 복귀해 Xtreme Pankration 2에서 조 선과의 경기에서 조 선이 경기 중 출혈이 나서 경기를 포기했더니 공포에 의한 항복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패배로 기록되며 2연승을 거뒀다.

Hitman Fighting Productions 2에서 폴 헤레라[2]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한 이후 현역에서 은퇴한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비록 종합격투기에서의 전적은 미미한편이나 초창기 주짓수 역사에선 빼먹을수 업는 인물이며 미국에 주짓수를 전파한 선구자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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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3cm, 163kg의 거한이였다.[2] 개리 굿리지에게 백 크루시픽스에서 엘보와 무릎연타로 순식간에 패배한 것으로 유명한 선수이며 티토 오티즈의 레슬링 스승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