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당 피에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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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1. 개요[편집]
캐나다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며, 2019-20 시즌부터 캐나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21-22 시즌[편집]
2.1.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편집]
500m, 1000m, 2000m 혼성 계주와 5000m 계주에 출전하였다. 500m 예선은 카자흐스탄의 데니스 니키샤에 이어 조 2위로 통과하였으나 준준결승에서 넘어지며 탈락하였고, 1000m 예선도 우다징에 이어 조 2위로 통과하였으나 준준결승에서 무리한 추월을 시도하다 패널티를 받았다. 2000m 혼성 계주는 준결승에 출전하여 본인의 단거리 능력을 살려 1위로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에도 출전하였으나 패널티를 받았다. 5000m 계주에서는 결승에 진출하여 본인의 첫 올림픽 메달인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1.2. 2022 세계선수권[편집]
500m, 1000m, 1500m와 5000m 계주에 출전한다. 500m 예비예선을 1위로 통과하였고, 예선은 3위로 통과하였으나 기록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하였다. 1000m 예비예선도 1위로 통과한 이후 예선에서 3위로 통과하였지만 기록으로 준준결승에 진출 성공하였다. 1500m도 2위로 통과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2.2. 2022-23 시즌[편집]
2.2.1. 월드컵 시리즈[편집]
3차 월드컵 5000m 계주 결승에 2번 주자로 출전했으며, 마지막 바퀴에서 박지원이 내준 큰 인코스 공간을 놓치지 않고 추월을 성공시키며 짜릿한 역전승으로 캐나다에게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보통 대한민국-캐나다 남자 계주 라이벌리에 대해 흔히 떠올리는 대결 구도는 1위를 선점한 캐나다가 선두를 지키려 애쓰고 한국이 추격하며 막판 뒤집기를 시도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두 팀의 입장이 반대가 되며 과거에 잘 나오지 않았던 장면이 연출되었다.
4차 월드컵 5000m 계주에서도 2번 주자로 다시 출전했다. 마지막 바퀴에서 네덜란드의 이츠하크 더라트에게 추월당하기도 했으나, 더라트의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고 결국 살짝 미끄러지며 피에르질이 선두를 탈환 후 1위로 결승선을 통과, 다시 한번 캐나다가 계주 금메달을 차지했다.
6차 월드컵 500m 준준결승에서는 불리한 5번 레인에서 출발했고 네덜란드의 퇸 부르를 추월한 뒤에 더 이상 앞 순위로 가지 못해 4위로 탈락했다.
3. 평가[편집]
캐나다의 남자 선수들 중 스티븐 뒤부아, 파스칼 디옹과 함께 개인 종목에 빠짐없이 출전하는 선수로, 단거리 종목인 500m와 1000m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뛰어난 스타트와 가속 실력을 가져 500m의 하위 래인에서도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계주에서 첫번째 또는 마지막 주자를 주로 맡고 있다. 하지만 2019-20 시즌에 데뷔한 선수로 아직 시니어 대회 경험이 많은 선수가 아니기에 거친 스케이팅을 하는 점과 잦은 패널티를 받는 점은 보완해야 할 점이다. 경험이 많은 선수가 아니기에 실수를 범하지만, 이러한 점을 고친다면 매우 뛰어난 선수로서의 잠재력이 충분한 선수이다.
4. 수상 기록[편집]
5. 기타[편집]
- 가장 좋아하는 쇼트트랙 선수는 빅토르 안이다. (2022년 3월 olympic.ca와 ISU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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