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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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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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주로 계주 멤버로 활약을 하는 선수다. 그동안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을 하던 선수는 아니었지만 2021-22 시즌부터 정상급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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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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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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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m 계주에서 팀 동료들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계주 금메달을 가져오는데 일조했다.

2.1.2. 2022 세계선수권 대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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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이자 현재 캐나다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인 스티븐 뒤부아가 베이징 올림픽 활약상을 고려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었으나, 뒤부아는 전종목 결승 진출 실패를 한 반면 디옹이 저력을 발휘해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슈퍼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준우승을 달성하는 반전을 이뤄냈다.[1]

2.2.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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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월드컵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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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1000m(2차) 종목에 출전했다. 중간 순위 쯤에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중후반부터 움직이기 시작했고 선행으로 체력이 빠진 김태성까지 추월하며 1위로 올라섰다. 이후 마지막 코너에서도 추격하는 홍경환을 뿌리치고 먼저 결승선을 지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5000m 계주 결승에서 3번 주자로 출전했다. 6바퀴 남기고 속도를 끌어올리며 앞서가던 한국의 3번 주자 홍경환을 크로스 기술로 제치고 코너를 돌았으나 높아진 속도와 원심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미끄러져 넘어졌다.[2] 하지만 3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탈리아가 실격을 당하면서 캐나다가 동메달을 받았다.

• 2차

1000m 예선에서 2위로 달리던 도중 미끄러 넘어져 조기 탈락했다.

• 6차

1000m(2차) 준결승에서 선행을 했지만 막판에 박지원에게 아웃코스로 추월 당해 선두를 내줬다. 이후 약간 도발적인 제스쳐를 취한 박지원을 향해 "What?" 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결승에서는 마지막 바퀴에서 혼신의 레이스를 펼쳤지만 또 다시 박지원에게 아웃코스를 내주며 2위로 은메달에 만족했다.

3.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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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월드컵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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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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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쇼트트랙 선수는 빅토르 안과 마크 가뇽이라 한다. (ISU 프로필과 speedskating.ca)

• 고글을 벗으면 의외로 상당한 훈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