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석(웹소설)

덤프버전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3.2.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



1. 개요[편집]


사람은 말이야, 응? 정도(正道)를 걸어야 해. 샛길로 가봤자 그 끝엔 좋을게 없다고. 그냥 국회의원, 장관, 총리 하면 되잖아? 네가 가려는 길 끝에 절대 천국은 없다고! 해본 놈 말 좀 듣자!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의 등장인물.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에서는 조연에 불과했으나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에서는 아르민 로젠바움과 함께 주인공이 된다.

21세기 대한민국 육군 중장으로, 19세기 독일 소년 아르민 로젠바움에 빙의해 조스비[1]로서 수십 년간 세계 역사를 뒤트는 데 일조한다.

2. 특징[편집]


끊임없이 자신을 쿠데타 수괴라고 자조하지만, 의외로 사상적으로는 지극히 정상이다.[2]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대한민국, 그리고 그런 나라의 군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으며, 작중에서 식민지배를 받고 있는 한민족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는 등, 인격적인 부분에선 딱히 흠잡을 곳이 없는 정상인. 때문에 작가가 독일제국이라고 표현하는 근대시기의 독일인 및 유럽인들의 매운맛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조범석도 작중 현대 시점에서 이미 꽤나 나이가 든 인물이고 한평생 군인으로 지냈기 때문에 사회적 의제에 대해서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지만,[3] 그런 그조차도 근대 독일인 시점에서 보기에는 나약한 빨갱이 취급을 받을 지경이다.[4]

불우한 가정의 영향을 받은 아르민이 가정폭력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는 억제기 역할도 하고 있다.[5] 조범석 역시 스스로 언급하길 아르민만큼은 아니지만 불우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하며[6] 부모 문제로 괴로워하는 아르민을 다독이기고 있을때 잘 하라는 어른의 조언을 하기도 하며, 자식들을 잃어서인지 전후 피폐해진 수백수천만의 아이들을 안타까워하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어린 시절의 행복을 위해 마음을 바꿔달라며[7] 아르민을 설득하려 할만큼 인간적인 면모도 있다.

이 쪽도 전작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야구 팬이지만, 롯데가 아닌 두산 팬으로 롯데는 꼴데라고 부르며, 환생 직전 나오던 야구 중계에서 롯데가 이대호의 홈런으로 두산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자 분통을 터트린다. 아르민이 자꾸 무시하니까 꼴데의 저주를 받으라고 욕할 정도. 하지만 본인 말로는 야구 광팬까지는 아니라고 한다.

은근히 오타쿠 문화에 조예가 깊은데, 기동전사 건담붉은 돼지를 알고 있으며, 특히 건담 드립을 많이 치고 아예 아르민이 외국에서 쓸 가명을 크와트로 레벤스바움이라고 지어주기도 했다. 우주세기 건담지브리 같은 고전 작품들 위주로 즐긴 것으로 보인다. 대략 1960년대 중반 생으로 추정[8]할 수 있는데, 보수적인 군대에서 거의 정점까지 올라간 사람이 그러니 정말 특이한 케이스. 관련 드립을 치는 것을 보면 스타크래프트도 해본 듯하며 2020년대 인터넷 밈을 사용한 드립을 치는 등 인터넷 문화에도 빠삭한 듯하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편집]


전생에서 김조윤이 모신 중장 계급의 장군으로, 시대가 혼란할 때 구국의 결단을 계획하다 김조윤의 고발로 체포되었다고만 언급된다.[9]

에필로그의 세계에서는 김유진의 환생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전쟁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으로 살아오며[10] 합참의장이 되었으며, 구국의 결단 같은건 꿈꾼 적도 없다고 한다. 이래저래 첫번째 삶에서나 세번째 삶에서나 일찍 부모를 잃은 김조윤 대위의 아버지같은 존재였다. 박기태 재무장관의 외손자이다.

3.2.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편집]


쿠데타 모의 전까지는 애국심과 책임감, 청렴함을 갖춘 참군인의 표상으로 존경을 받았다.[11] 하지만 격화되는 국제정세로 인해 3차 세계대전이 목전에 오자 쿠데타를 기도했다가 부하였던 김조윤[12]의 고발로 인해 까발려지며 군 교도소에 수감된 처지가 된다. 그러나 정작 교도소장이 쿠데타 찬성파였고, 조범석이 나중에 높으신 분이 될 수도 있다는 계산 아래 무려 스마트폰으로 야구 중계를 시청하는 것을 허가해주는 등 좋은 대접을 받는다. 이를 두고 조범석은 쿠데타 주모자를 당장 총살시켜도 모자를 판에 폰이나 쥐여주는 나사 빠진 당나라 군대라 까며 당장 3차 세계대전이 목전인 상황 속에서도 싸움질이나 일삼는 정치인들과 한가로히 공놀이나 틀어주는 사회나 전부 마음에 안 든다며 이딴 놈들을 지키는데 바친 세월이 아깝다고 욕하며 체념한다.[13]

그러던 중 용채산 산신령의 환생 제의를 받고 어차피 더 잃을 것도 없었기에 자세한 설명은 듣지도 않은 채 이를 승낙한다.[14] 조범석의 영혼이 1893년 독일제국의 9살 소년 아르민 로젠바움에 빙의하려고 하는데, 계약서를 읽지도 않고 독을 먹어서 문제가 생겼는지, 작은 산의 산신령이 한 일이라 끗발이 떨어져서인지 아르민에 의해 인격이 분리된다. 그래서 결국 아르민의 인격이 주가 되고 조범석은 실체없는 조언자로서 혼재되어 있는 형태로 남게 된다. 이후로는 독재자의 길을 걷는 아르민이 올바른 길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계속 설득하지만, 아르민은 이를 듣지 않고 오히려 조범석을 비웃고 무시한다. 하지만 조범석은 산신령이 약속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맘에 안 들어도 아르민과 협력해야 하기 때문에, 집권 전에는 아르민이 해이해지지 않게 다그치고 독재 권력을 구축한 후에는 독재자의 고질병인 의심병에 빠지지 않게 주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마냥 이해타산적인 관계는 아니고 아르민은 심심하면 조범석을 놀리고 조범석도 기회가 닿으면 아르민을 놀리는 친구 비슷한 관계기도 하다. 심지어 아르민이 절대적인 독재 권력을 구축한 50대가 된 후에도, 여전히 변치 않는 것은 대머리 영감 놀리기라고 할 정도이다. 조범석도 툴툴거릴 뿐 잘 받아주는 듯. 생각의 차이를 떠나서 30년 이상 함께 해왔고, 어찌 보면 아버지 노릇을 전혀 하지 못한 막장 아비인 브루노와 다르게 아르민의 진정한 멘토이자 아버지와 같은 존재라고도 볼 수 있다.

진급 적체가 극심한 대한민국 국군에서 중장 계급까지 오른 경륜이 있는만큼, 장성으로서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실전 경험은 없지만 2차 대전과 이후 수많은 전쟁에서 모든 시행착오 끝에 정립된 전훈을 섭렵해서 전술적으로 어지간한 독일 장성 이상의 능력을 갖췄으며, 당시 독일군 장성들의 처참한 대국적 시야를 생각하면 전략적으로는 훨씬 뛰어날 것이다.[15] 외교에 대한 식견은 매우 떨어지지만 그거야 평생 군인으로 살았으니 기대할 게 못 되고, 정략에는 일가견이 있어서 아르민을 감탄케 하기도 한다. 아르민이 항공기 개발은 물론이고 돌격소총, 대전차화기, 전차 등의 설계도를 현역 군인들을 단번에 설득시킬 수준으로 그려낸 걸 보면 각종 육군 무기에 대한 지식도 상당부분 갖춘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젊었을 때 공군사관학교로 가는 것을 고민했고, 장성이므로 영관급 시절에 합동군사대학교도 나왔을 것이며, 이후로도 공군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 왔다는 묘사가 있는만큼 공군 전술에도 조예가 있을 것이다. 다만 해군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다. 아예 깡통은 아니지만, 전함이 결국 도태되고 항공모함의 시대가 온다는 것과 비스마르크의 설계에 문제가 있었다는 등 일반적인 매니아 수준의 피상적인 지식만 알고 있다.

2차 대전 발발 직전까지 계속 평화주의자 행세를 했으나, 2차 대전 발발 후 가식 그만 떨고 솔직해지라는 아르민의 말에 솔직히 전쟁이 재밌다는 것을 인정하며 완전히 즐기는 자 모드로 들어간다. 호이를 현실에서 즐길 수 있다는데 재미없을리가 이로 인해 조범석의 과거 행적조차 그 진의를 의심받고 있다.[16] 전작에서 유진 킴이 전쟁, 정치로 세상을 주무르는게 솔직히 재밌게 느껴지긴 하지만 이런거에 재미를 느끼다보면 히틀러같은 놈이 되는 것이기에 의식적으로 멀리한다고 밝힌 것과 대비를 이룬다.

[1] 조범석+빅스비. 목소리만 내는 조력자라고 아르민이 미래 지식에서 긁어온 빅스비를 갖다붙였다.[2] 사실 내란 음모도 조범석이 반동적인 군사독재 사상을 가지게 되어서가 아니라 훨씬 복잡한 사연이 있으며, 오히려 조범석 본인은 매우 상식적이고 건전한 인격자다.[3] 프리드리히 에베르트크루프 사의 복지는 인정하지만 노동자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비판하자 이 시대에 뭘 더 바라냐며 빨갱이는 이래서 안 된다고 하는 부분에서 드러난다.[4] 보수 성향과 별개로 그의 시대엔 상식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거론하자 아르민은 미래에 공산주의가 승리했냐며 다음엔 '공산적 책임'이 나오겠다고 비웃었다. 그리고 아르민은 처음에는 조범석이 단순한 사리사욕으로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생각해서 그를 융커나 다를 것 없다며 내심 경멸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걸 알게 되자 오히려 상남자였다며 그간 막 대한 걸 미안해할 정도이다. 이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에 아연실색해진 조범석은 미개르만이라고 욕을 박는다.[5] 조범석 역시 나이대가 꽤 되는 인물인만큼 아이들에게는 체벌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훈육으로서의 체벌만 해당된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제대로 된 훈육을 못 받아 본 아르민이 때리기 시작하면 조절을 못할 게 분명하다고 막고 있다.[6] 아예 "원하지도 않았는데도 가족이었던 놈들은 내 단물 빨아먹는 진딧물이었다"고 할 정도.[7] 독재체제 구축을 목표로 나라가 망할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라 처음 그가 권했던 것처럼 민주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일찍 잡아서 민생을 개선해달라는 뜻이다.[8] 전작의 주인공 김조윤이 코로나 드립을 치는 것을 감안하면 조범석의 쿠데타는 2020년 정도에서 이루어졌고, 중장은 보통 50대 중반에 진급하는 걸 생각하면 60년대 중반생이 된다.[9] 첫 등장 후 한동안은 조중장이라고만 칭해지며 본명은 불명이었고, 쿠데타를 시도했다는 막나간 면모 때문에 대체역사물 팬들에게는 묘하게 대통령 각하 만세의 주인공 조지원과 동일시 되었다.[10] 김씨 집안에서도 그를 잘 알고 있는지 집안 행사에서 망나니를 사람으로 만든 제네럴 조라며 호의적인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11] 크리스마스날 산타 복장을 하고 휴가증들을 뿌려서 장병들에게 재림예수로 불리거나, 심지어 가족을 모두 음주운전으로 잃는 비극을 겪는 와중에도 북한이 도발을 일으키자 지통실을 떠나지 않을 정도.[12]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의 주인공 유진 킴은 조범석을 고발한 김조윤과 동일 인물이다.[13] 애초에 쿠데타가 김빠지게 끝난 건 어디까지나 조범석 본인이 아들같던 김조윤에게 뒤통수를 맞아 진이 빠진 탓이 컸다. 당장 쿠데타 당사자들이 끌려나와 얻어맞고 끝났다는 본편 시점에서도 조범석은 원하면 그대로 유치장을 걸어나가 쿠데타를 완수할 수 있다고 묘사된다.[14] 원래는 트럭으로 박아서 환생 시키는 게 정석이지만, 산신령이 교도소 안에 트럭을 보낼 순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독약(을 사용했다고 말한다. 때문에 외부에 알려진 조범석의 사망원인은 음독자살이다.[15] 실제로 약간의 어드밴티지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워게임에서 그 만슈타인을 상대로 승리한 적도 있다. 물론 약간의 어드밴티지에 더해 미래 지식이라는 치트키가 존재했기 때문이고, 실제로 조범석 본인 또한 만슈타인이 자신의 전술을 실시간으로 학습해 밀릴 뻔했다고 언급했지만 동시에 그의 존재를 간파한 만슈타인도 이 시대에서는 상정하기 힘든 전술에 대한 확신과 거기에 비롯된 약간의 미숙함으로 조범석을 미래를 경험했으나 실전 경험은 부족한 명장이라고 평했다. 워 게임 한 번으로 미래에서 온 귀신의 존재를 알아챈 천재가 그런 말을 한 만큼 조범석의 능력은 이 시대에선 충분히 명장이라고 할 법하며, 그런 치트키가 존재하지 않아도 우수할 가능성이 높다. 당장 김조윤 본인이 완전히 똑같다고 회고한 유진 킴의 세상 속 조범석은 유진 킴의 재래라고 불리는 명장이었기 때문. 역사가 바뀐 세상 속 대한민국의 상황이나 기타 등등이 본래 세상과 상이하긴 하겠지만, 그 점을 고려해도 거의 판박이나 다름없다는 본인이 미래 지식을 전면적으로 활용해 1차대전부터 2차대전까지 독일을 쌈싸먹고 일제를 찢어발개며 소련과 대립해 민족 독립을 이룬 유진 킴과 비교되는 시점에서 순수한 군인으로서의 재능은 회귀하기 전 김조윤보다 높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 아이러니한 건, 군인 짬밥은 조범석이 더 먹었지만 빙의 내지 환생 이후 서로가 처한 환경상 조범석은 전쟁 경험을 쌓지 못했고 유진 킴은 실시간으로 밑바닥에서 구르며 상상 이상의 전쟁 경험을 쌓았다는 점.[16] 예를 들어 조범석이 쿠데타에 협력한 것이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의 원수를 갚고도 처벌받지 않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만일 진짜 복수에 눈이 돌아갔더라면 교도소에서 여생을 보내든 말든 가족이 죽은 시점에 영원그룹 일가를 쏴죽이려고 했을 수도 있는데, 자신이 복수는 이루되 '처벌을 받지 않기 위해서'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쿠데타 수괴가 될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보신적인 행보를 보였다는 추측이다. 즉 복수극은 어차피 벌일 것이지만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독재 국가로 만들어버리며 나라 전체를 휘말리게 했다는 것.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3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3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21:19:05에 나무위키 조범석(웹소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