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윤/프로듀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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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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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의 순둥이, 긍정소녀이자 전무후무한 공기 캐릭터.

2. 방송 전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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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리 착석에서 같은 기획사인 윤채경과 함께 첫 번째로 나왔다. 무대에 들어서자마자 입을 가리고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진짜 크다고 말했다. 이게 시윤이의 첫 대사였다 곧이어 정말로 101명이라며 또 다시 놀랐다. 자리에 앉을 때 까지 윤채경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모두가 인정하는 긍정갑. 1화 등급 평가 때 D를 받았음에도 F는 아니라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다음부터 분량 실종이라 문제지 또 인성갑인 부분도 조명받았는데 2차 경연 때 보컬 파트 하루하루 조에 들어가 분량이라고도 말하기 민망한 파트를 분배받고, 무려 생일에 보컬조 전체 꼴찌를 하였으나 1위를 한 유연정과 2위를 한 김주나를 다독이는 모습이 포착되어 인성갑으로 칭송받고 있다. 실제 2012년 퓨리티 시절부터 꾸준히 선량한 성격이 인정받는 연습생이다.

프로듀스 101의 악마의 편집에 걸려들지도 않았고, 개인 인터뷰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말이 많거나 까불거나 장난치는 모습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무대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방송 분량도 없이 소리소문 없이 생존자로 버틴 연습생.

2016년 3월 11일 8화 방송에서 41위로 밀려나며 방출됐다. 주로 빙긋이 웃는 리액션이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다(...) 원래가 조용한 성격인 듯. 팬들도 그런 것 같다(...) 여기 페이지도 마찬가지다(...)

3. 탈락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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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다시 오르게 된 오프닝 세리모니 PICK ME 무대에서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객석에서 손을 흔드는 팬에게 아이컨택을 하며 같이 손을 흔들며 호응해주고 계속 웃어주어 인성갑임을 다시한번 인증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역시 착한 시윤이 그 미소 덕분인지 곡이 끝난 직후 엔딩 풀샷에 웃는 시윤의 원샷이 잡혔다.

방송이 끝난 후 윤채경과 함께 디시인사이드에서 인터뷰를 했다.인터뷰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