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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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鍾國
1943년 1월 12일
대한민국의 서예가, 언론인, 정치인이다. 호는 남계(南溪), 만수제(萬壽齊)이다.
1943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났다. 부여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서울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1971년 박정희 정부를 비판하다가 옥고를 치렀다. 이후 대전에서 서예가로 활동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대전직할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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