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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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청남도 부여군 금성로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지성(至誠) 창의(創意) 근면(勤勉)
3.2. 교목과 교화[편집]
3.3. 교가[편집]
4. 학교 시설[편집]
4.1. 운동장, 산책로[편집]
- 운동장은 모래로 되어있어 먼지가 많이 날리고 더럽다. 트랙은 육상트랙으로 되어있다. 그 옆에는 농구장과 풋살장이 설치되어있다.
- 운동장은 크고 넓어서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운동장은 만석이다.[1] 운동장을 둘러싼 길이 있어서 학교 주변을 걸으며 산책할 수도 있다.
4.2. 본관[편집]
- 본관은 3개 층으로
- 1층은 본부교무실, 행정실, 학생회의실, 성적처리실, 정보실 등 학교 중요 담당 업무를 지원하는 교실이 있고
- 2층에는 교장실과 3학년 교무실, 3학년 금성반과 각 과목 이동수업실이 있다.
- 3층은 3학년 교실이 있다.
- 2층에는 교장실과 3학년 교무실, 3학년 금성반과 각 과목 이동수업실이 있다.
- 3층은 3학년 교실이 있다.
- 본관 옆에 있는 건물은 과학과 교사들은 과학동, 수학과 교사들은 수학동으로 부르는데 층별로 1층에는 AI 교육 컴퓨터실[2] 2층에는 지구과학실과 수학실 2022년 개설된 AI교육실, 기숙사 사감부장실이 있다. 3층에는 실험실과 생명과학실, 수학실 등이 있다.[3]
4.3. 후동[편집]
- 후동은 총 두 층으로 2023학년도 기준 2층은 1학년 각 교실과 교무실을 비롯한 Wee클래스, 진로진학실, 국어과 및 사회과실이 위치해있다.
- 여담으로 사회과실의 에어컨 등의 시설은 상대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층에는 2학년이 상주하며 2학년 교무실, 교육과정실, 기술가정실[4] , 꿈나래반이 소재해있다.
- 더해 후동의 학생들이 놓는 신발장도 함께 위치해있는데 신발장 내부 청소가 학년 진급시 깔끔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4.4. 기숙사[편집]
- 기숙사는 후동 뒤에 위치해있으며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주로 1, 2학년이 1층과 2층을 같이 쓰고 3학년이 3층을 단독 쓴다.
- 3층 옆에 건물과 다리로 연결되어있는데 연결된 건물 3층은 기숙사생 자습실(A, B, C) 3실이 있으며 자습시 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실과 복사기도 있다.
- 기숙사는 성적순으로 신청해서 들어갈 수 있으며 4인 1실로 이루어져 있다. 신관과 구관으로 이뤄져있으며, 구관의 학생 수가 더 많다.
- 기숙사 사감실은 신관 1층 공동 출입구 앞에 있다. 또한 기숙사 내 사생 집합 시 사감실 앞에서 이뤄진다.
4.5. 기숙사 옆 건물[편집]
- 기숙사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나 통행은 금지되어있다. 이 건물 1층에는 부여고등학교 도서관과 음악실이 있다. [5]
- 2층에는 영어교실, 미술실, 기숙사 소관 컴퓨터실[6] 등이 있다.
- 3층에는 기숙사 소관 사생 자습실이 위치해있다.
- 주로 도서관은 일과 중 이동수업이나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도서관에서 독서를 원할 때 이용한다.
4.6. 급식실[편집]
기숙사 건물 1층에 있다. 급식실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에 2곳이있다.
4.7. 체육관[편집]
실내체육을 할 때 사용하는 넓은 체육관이다. 본관 건물 옆에 다리로도 연결되어있다.[7][8] 탑골예술제를 이곳에서 진행한다.
5. 학교 생활[편집]
2015년 3월 2일부터 08시 30분 등교로 변경되었다. 16시 30분에 정규수업을 마치면 약 10분간 청소를 마치고 10분은 각 반 종례를 하며 16시 50분부터 50분간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한다. 17시 40분부터 석식을 먹고, 18시 40분부터 9시 40분 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5.1. 주요 행사[편집]
- 운동회: 중간고사가 끝난 후 2일간 진행하며 축구, 농구, 씨름, 족구, 줄다리기, 4인 계주를 주로 한다.[9] 각 학년끼리 경쟁하지만 모두가 같은 날 대회를 하기에 스케줄표를 잘 챙겨봐야한다. 남고이다 보니 열기가 매우 뜨거우며 축구나 계주, 씨름, 줄다리기 등이 인기 스포츠이다.[10][11] 각 반의 자존심과 상품권이 달려있기에 대부분 필사적으로 임한다.
보통 축제기간은 2일이다.
- 탑골예술제: 1, 2학년 전원이 반별로 합창대회를 진행한다.[12] 연말에 탑골 축제와 함께 진행한다.
- 탑골축제: 탑골 예술제 다음날 진행되는 축제이다. 주로 동아리부스운영, 학생들 자유시간, 동아리공연, 초청공연 등을 즐긴다. [13][14]
- 축구리그: 3학년을 제외하고 한 학년에 한두 번 정도 진행한다. 말 그대로 리그처럼 승패를 쌓아서 순위를 나누거나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이런 축구 관련 행사를 거의 꼭 한다. 상금과 상품도 존재한다.
6. 운동부[편집]
2021년 기준 존재하는 운동부이다. 부여고등학교 카누부는 전국적으로도 준수하며 카누 유망주들이 소속된 운동부이다.
6.1. 카누부[편집]
1989년부터 카누부가 운영되고 있다.역사가 깊고 유명한 운동부이다. 실력이 매우 뛰어난데, 2016년 백마강배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3, 은1, 동1을 획득했다. 전국체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다. 2015년에는 카누부 전용 생활관이 준공되면서 부여고등학교에서 유일하게 프로를 양성하는 운동부이다.
6.2. 축구부[편집]
엘리트, 즉 프로팀이나 실업팀 선수가 되기 위한 코스의 길이 아닌 일반인들이나 아마추어같은 학생 회원들이 즐비한 학교스포츠클럽에서 뛰어난 기량과 우수한 성적을 낸다. 아마추어 수준이라고 하지만 경쟁이 쟁쟁한 대회이며, 2018년 부여고등학교는 부여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충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에서 1위를 거두고 전국대회 진출권을 따낸 후 다소 레벨이 낮은 충남권 축구에서 부여군이 전국 3위를 하며 전국학교스포츠클럽이 개최된 목포축구센터에 있는 부여고와 겨룬 학교 학생들, 대학생들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부여고는 인문계이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열정과 선후배간의 유대와 끈기로 이루어진 팀워크에 발 맞춰가며 부여군 관내 축구 최고의 성적을 냈다. 그러나 축구선수를 배출하는 정도는 아니다. 대부분은 공부를 하면서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참여한다.
7. 출신 인물[편집]
- 김기서 -충청남도의회의원
- 김무환 - 전 부여군수
- 류철희 - 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 민평기 - 천안함 46용사 중 1인
- 박상우(1971)
- 박시후 - 배우
- 박정현(1964년 6월) - 현 부여군수
- 심상기(언론인)
- 유병돈 - 정치인
- 유재성 - 35대 충청남도경찰청장
- 윤택영(1964)
- 이어령 - 29대 문화부 장관
- 이용우 - 전 부여군수
- 이진삼 - 28대 육군참모총장
- 임두빈 - 정치인
- 임화빈
- 정국교 - 국회의원
- 조광희 - 카누 선수
- 조길연 - 충청남도의회의장
- 조종국
8. 기타[편집]
- 부여여자고등학교와 통합될뻔 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 부여여자고등학교를 폐교하여 부여고등학교로 옮겨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학부모의 반대, 47년 된 노후 건물, 교실 수 확보를 위한 증축 불가 등으로 통합은 무산되었다.
- 학교 바로 옆에 부여교육지원청이 위치해있으며 뒤에는 금성산이 위치해 있어 간혹 학교에서 다같이 금성산을 단체로 오르는 경우가 있다.
- 학교 근처에 국립부여박물관과 사비마루 공연장이 위치해있어 봉사활동을 하거나 공연을 보러 자주간다.
- 음악실과 과학실이 위치해있는 건물 1층에는 매점과 자판기가 있다.
- 학교 앞에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 부여 시내로 나가기에는 도보로 거리 차이가 많다. 그렇기엔 택시 타고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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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기간에도 많음[2] 주로 기술과 가정 시간에 이용[3] 신발장이 1층에 있어 신발을 갈아신고 올라가기가 매우 귀찮다. 그럴 때 중앙현관 맨 끝 좌측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면 Good[4] 사용이 뜸하다.[5] 2,3년전 리모델링 완료[6] 현재는 사용 중지[7] 2층만 다리로 연결되어있다.[8] 그러나 학교에서 다리로의 통행을 금지하여 다리를 통하여 가는 일은 없다.[9] 간혹 탁구나 배드민턴 등이 추가된다.[10] 단연 축구가 탑이며 1인당 한 종목만 참여가능하기에 축구에 온 전력을 쏟아붓는 학급도 있다.[11] 계주나 줄다리기는 다른종목의 출전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다.[12] 선생님들의 심사를 통해 상금이 주어진다.[13] 초청공연은 여고학생 댄스팀이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14] 학생회장 선거에서 여고 댄스팀 초청이 매번 공약으로 나온다.[15] 이 시기에 대부분의 3학년은 현장체험학습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