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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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된다 된다 친구가 된다♪
이거 완전 개족보네!
1. 개요[편집]
웃찾사의 전 코너로 2016년 졸탄이 웃찾사로 복귀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서열정리 코너이다. 출연진은 오복남[1] ,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있다.
평은 좋았으나 단 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2. 내용[편집]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본 빠른 년생과의 애매한 서열정리를 다룬 코너
사실 빠른생일을 소재로 한 코너는 사망토론, 애정남 등에서 써먹어온 적이 많았지만 일회성이었고, 서열 자체를 소재화한 것은 족보전쟁이 처음인 셈이다.
나이와 빠른 생일은 기본이요 대학 학번, 군대 기수, 심지어 늦둥이까지 등장해서
여기서는 그들만의 암묵의 룰이 있는데, 본인 입으로 한번 형이라 하면 그대로 족보가 정리돼서 끝난다. 근데 어찌저찌 정리를 해도, 그 뒤는 그다지 순탄치 않은 게 이 코너의 묘미. 마지막에는 서로 싸닥션을 날리면서
친구를 맺기 위해, 형이 되기 위해 애쓰는 그들의 모습은 어찌보면 병림픽이라는 일면도 있다. 그놈의 자존심이 문제인 것. 그러나 반대로, 형/동생끼리 가끔 친구가 되기도 한다. 경제적인 이유로(...)
2.1. 족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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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편한 복남씨를 비롯해서 어째 당하는 역할이 많고 코미디빅리그의 이름 대소동에 출연한 한명진 포지션 정도다.[2] 이재형하고 친구고, 한현민하고도 친구라면 89년생 추정.[3] 확실한 건 한현민, 오복남보다 형이니 추정상 최소 88년생.[4] 이재형은 1200기, 정진욱은 1201기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므로 군대 기수는 챙겨야 할 것.[5] 한현민은 12월 31일 0시 1분, 이재형은 1월 1일 0시 1분에 태어났다.[6] 이재형과 친구 사이이므로 추정상으로는 빠른89에서 빠른90년생으로 추정.[7] 서른 살이라 언급한 거 보면 추정상으로는 87년생이다.[8] 한현민은 정진욱의 큰 누나의 아들이고, 정진욱은 한현민의 어머니의 늦둥이 동생이다. 조카라고 다 같은 조카는 아님을.[9] 한진욱은 30대손, 한현민은 32대손. 뜬금없이 본편에서 이 족보를 따르는 이유가, 동아리 이름이 전통예절지킴이…[10] 이재형의 큰 형의 친구라고 하였으니 나이는 이재형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11] 정진욱은 현직 병장, 한현민은 현직 이병.[12] 정진욱이 매형, 한현민이 처남이므로 정진욱보다는 동생이다.[13] 같은 1학년이지만, 이재형은 신입생, 한현민은 복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