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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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절규 머신






[[후지야마|

후지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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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19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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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돈파|

도 도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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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20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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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쟈나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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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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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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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2011.07.16]]




문서가 존재하는 일본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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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졸라 7
ZOLA 7

이름
졸라 7 (ZOLA 7)
개장일
2002년(리뉴얼오픈)
폐장일
2010년 4월 4일
기종
Sitdown Coaster
위치
후지큐 하이랜드 센트럴 파크
제작사
Togo
운행 시간
4:27
낙하 횟수
1회
탑승인원
4명
인버전
없음
지상 구간
없음

1. 개요
2. 특징
2.1. 시설 내부
3. 리뉴얼 전: 슈팅 코스터 졸라
4. 여담



1. 개요[편집]


現れるモンスターを光線銃で打ちまくれ!

나타나는 몬스터를 광선총으로 쏴라!


あちこちから現れるエイリアンと戦う

手に汗にぎるシューティングコースター

暗闇に光る標的をいくつ仕留められるか?

でもあんまり敵に集中しすぎると最後でびっくりするかも?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외계인과 싸워라

손이 땀에 젖는 슈팅 코스터

빛나는 표적을 몇 명이나 죽일 수 있습니까?

하지만 적에게 너무 집중하면 마지막에 놀랄 수 있습니다.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었던 슈팅 다크라이드 롤러코스터. 현재는 철거되었다.


2. 특징[편집]


후지큐 하이랜드의 유일한 다크라이드였다. 후지큐 하이랜드 입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몇 발자국 가다보면 나왔었다. 바로 오른쪽엔 후지야마가 위치해 있었으며, 입구와 가장 가까운 롤러코스터였다. 후지큐의 롤러코스터들 중 가장 인기가 없어서 절규머신들 중에서는 대기줄이 짧은 편이였다. 다만 입구에서 가장 첫번째로 보이는 어트랙션인 만큼 타는 사람들이 꽤 있긴 있었다. 입구이자 출구에 가장 가까이 있고 대기줄도 짧은 편이니 나갈 때 한번 타고 가기 좋은 어트랙션이였다. 또 후지큐의 롤러코스터답지 않게 스릴도 별로 없어서 놀이기구를 못타는 사람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어트랙션이였다.

레이저 건이 착용된 비클을 타고 외계인을 물리쳐 점수를 겨루는 슈팅 다크라이드였으나, 특이하게도 슈팅 구간이 끝나면 롤러코스터로 변한다. 파란색 외계인은 1점, 빨간색 외계인은 5점이였으며 만점은 100점이였다. 텐테코마이처럼 상위 5명의 탑승객들은 입구 근처의 디지털 액자에 표시됐었다. 외계인을 맞추면 소리가 났다.

1회 탑승인원은 한줄당 2명식 2칸으로, 총 4명이 탑승했다. 열차에 레이저 건이 장착되어 있었다. 좌석에 안전바가 온몸을 감싸는 형식인데, 처음 타는 사람들은 왜 단순한 슈팅 다크라이드에 안전바가 있는지 의문스러워 하다가 나중에 이유를 알게 된다.

슈팅 다크라이드 특성상 앞자리가 더 유리하다. 뒷자리는 앞사람의 뒤통수로 인해 시야가 방해되고, 총을 쏘면 앞사람의 뒤통수에 조준이 되는 일이 번번치 않았기 때문. 열차 자체도 2줄 밖에 없어서 마지막 낙하구간에서도 앞자리와 뒷자리의 속도차이는 없었다.

졸라 7은 실내 다크라이드였기에 운행을 쉬는 날이 없었으며, 운행 당시 후지큐 측도 이 점을 어필했었다.


2.1. 시설 내부[편집]



▲ 탑승 영상

시설 자체에 조명이 없어서 굉장히 어두웠는데, 외계인들한테서 빛이 나왔기에 쉽게 쏠 수 있었다. 초반에 파랑 외계인 하나가 나오고 이어서 파랑 외계인 두명과 빨강 외계인 한명이 연달아 나온다. 그 다음에 파랑 외계인 둘과 빨강 외계인 하나가 띄엄 띄엄 있다. 이 다음엔 열차가 터널에 진입해 잠시 동안은 외계인이 없다. 터널을 빠져나온 뒤에는 파랑 외계인 하나[1]가 바로 있었으며, 이후 파랑 외계인이 오른쪽에 세명, 왼쪽에 한명이 있었다. 참고로 이 때 왼쪽에 있는 외계인 중 두명은 깜빡거리기에 쏘기 어렵다. 이후 열차는 우회전을 하는데, 우회전 턴을 하자마자 왼쪽엔 파랑 외계인이, 오른쪽엔 빨강 외계인이 있었다. 턴을 돈 뒤, 빨간 빛이 나오는 구간에 진입하는 이 구간은 외계인들의 생김새가 얇았고, 구조물들도 있어서 더 어려웠다. 왼쪽에 파란 외계인 세명과 빨간 외계인 하나가 있었다.

이어서 터널로 진입하는데, 이 구간부터 외계인이 연달아 나오고, 모형이 움직이거나 불빛이 깜빡이는 등, 특수 효과도 있어서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등장하는 외계인은 파란색 아홉명, 빨간색 두명으로 추정된다. 외계인이 연달아 있는 구간을 지나면 다시 열차는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 때 빨간색 외계인 하나가 어둠속에서 탑승객들을 바라본다. 특이하게도 눈이 하나였던 다른 외계인들과 달리, 해당 외계인만 눈이 두개다.

눈이 두개인 빨간색 외계인을 끝으로, 외계인들은 등장하지 않으며 보통 사람들은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나, 이후 롤러코스터 형태로 바뀌면서 어둠 속에서 낙하한다. 대부분의 탑승객들은 평범한 슈팅 다크라이드인 줄 알고 방심하고 탑승했다가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외계인이 나올까봐 집중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갑작스러운 낙하에 매우 당황하는 반응이었다. 특히 낙하 구간부터는 조명이 아예 없었기에 예상할 수도 없어서 더 당황하게 만든다. 낙하 구간 이후엔 붉은 조명으로 빛나는 터널을 지난 뒤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이었다.


3. 리뉴얼 전: 슈팅 코스터 졸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슈팅 코스터 졸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초기 명칭은 '슈팅 코스터 졸라'였다. 외간이 하얀색이었으며, 외계인 하나당 점수가 100점이었다. 2002년에 리뉴얼을 해 졸라 7이 되었으며, 외간을 빨간색으로 재도색하고 외계인 점수가 내려갔으며, 외계인 수도 늘었다.


4. 여담[편집]


  • 철거된 이후엔 비클이 전시되어 있다. 비클 앞 이름표에서는 졸라 7이 아니라 졸라라고 적혀 있다.[2] 레이저 건도 장착되어 있는 상태다.

  • 워낙 인기가 없던 시설이라 90년대에 철거된 자이언트 코스터보다도 정보가 없다. 다크라이드라 실내가 잘 안보여 탑승 영상도 제대로 볼 수 없다.

  • 건설 프로듀서는 모치노 케이지로, 종합 기획, 설계, 제작을 했다.

  • 철거 이후 해당 자리에 에반게리온 월드라는 에반게리온과의 콜라보 어트랙션이 2010년에 오픈했었다. 졸라 7의 외간은 그대로 유지하고 재도색만 했으며 안에는 에반게리온 관련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허나 이마저도 2021년에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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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서 나왔던 파랑 외계인들과는 디자인이 다르다.[2] 이는 슈팅 코스터 졸라와 졸라 7이 같은 비클이 사용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