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점의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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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의 키네틱 노벨.
제목 終のステラ는 직역하면 '끝의 스텔라'라는 의미로, 주로 이를 의역한 종말의 스텔라[1] , 종점의 스텔라라는 번역이 쓰인다.[2]
2020년 10월 27일 다른 두 개의 키네틱 노벨 프로젝트와 함께 공개되었다.[3]
발표 당시에는 2021년 발매라고 고지했지만, 개발 라인 전체의 지연으로 인해 2022년 연기되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4월 말쯤으로 예상되었으나, 가을 발매로 결정되었다. 최종적으로 2022년 9월 30일 발매.
2023년 1월 13일, 팀 VAGALL[4] 에 의해 제작된 한국어 패치가 DLsite에서 공개되었다. 한국어판의 번역 명칭은 종점의 스텔라.[5]
Key에서 Rewrite의 시나리오 라이터로 참가했던 다나카 로미오가 시나리오를 맡았다.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 Harmonia에 이은 안드로이드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한 Key의 세 번째 키네틱 노벨이다.[6]
음악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으로, 기존 Key에서 제작한 키네틱 노벨과 다르게 음악도 외부 인사를 주로 기용했다. OP, ED은 하리하라 츠바사를 기용했는데, 디렉터인 사유키 슌이 사람을 울리는 곡을 생각했을 때 그가 작곡한 '蛍 -firefly-'가 떠올랐기 때문. BGM은 DEEMO 등에 악곡을 제공한 Ice로 피아노 음색에 능통하며 동시에 SF에 어울리는 작곡가로 알맞았다고 한다.
삽입곡은 Key 전작 Summer Pockets에 참가한 rionos가 담당했다.
전반적인 평가는 Key의 키네틱 노벨 신규 3부작(LOOPERS, LUNARiA -Virtualized Moonchild-, 종점의 스텔라) 중에 가장 높다. 로우프라이스 게임임에도 시나리오, CG, 음악 모두 가격 이상의 볼륨이 있고, 시나리오에서는 흡입력 있는 텍스트로 로미오의 철학과 Key의 감성이 잘 조화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흥행 또한 키네틱 노벨 스테디셀러인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 이후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는데, 후일담 외전이 포함된 호화 한정판은 발매 직후 매진되어 중고 거래 가격이 2배 이상으로 뛰었다가 사전 예약자에게 갈 물량까지 떨어져서 긴급히 재판이 이루어졌고, 초회 한정판마저 한 달만에 매진되어 새로 통상판이 발매되었다.
1. 개요[편집]
Even if humanity dies, the machines we have created will inherit
our love and create the future.
하늘 너머로 가면, 인간이 될 수 있어──.
(空の向こうにいけば、人間になれる――。)
Key의 키네틱 노벨.
제목 終のステラ는 직역하면 '끝의 스텔라'라는 의미로, 주로 이를 의역한 종말의 스텔라[1] , 종점의 스텔라라는 번역이 쓰인다.[2]
2. PV[편집]
3. 줄거리[편집]
4. 발매 정보[편집]
2020년 10월 27일 다른 두 개의 키네틱 노벨 프로젝트와 함께 공개되었다.[3]
발표 당시에는 2021년 발매라고 고지했지만, 개발 라인 전체의 지연으로 인해 2022년 연기되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4월 말쯤으로 예상되었으나, 가을 발매로 결정되었다. 최종적으로 2022년 9월 30일 발매.
2023년 1월 13일, 팀 VAGALL[4] 에 의해 제작된 한국어 패치가 DLsite에서 공개되었다. 한국어판의 번역 명칭은 종점의 스텔라.[5]
5. 특징[편집]
Key에서 Rewrite의 시나리오 라이터로 참가했던 다나카 로미오가 시나리오를 맡았다.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 Harmonia에 이은 안드로이드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한 Key의 세 번째 키네틱 노벨이다.[6]
음악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으로, 기존 Key에서 제작한 키네틱 노벨과 다르게 음악도 외부 인사를 주로 기용했다. OP, ED은 하리하라 츠바사를 기용했는데, 디렉터인 사유키 슌이 사람을 울리는 곡을 생각했을 때 그가 작곡한 '蛍 -firefly-'가 떠올랐기 때문. BGM은 DEEMO 등에 악곡을 제공한 Ice로 피아노 음색에 능통하며 동시에 SF에 어울리는 작곡가로 알맞았다고 한다.
삽입곡은 Key 전작 Summer Pockets에 참가한 rionos가 담당했다.
6. 등장인물[편집]
7. 음악[편집]
8. 평가[편집]
전반적인 평가는 Key의 키네틱 노벨 신규 3부작(LOOPERS, LUNARiA -Virtualized Moonchild-, 종점의 스텔라) 중에 가장 높다. 로우프라이스 게임임에도 시나리오, CG, 음악 모두 가격 이상의 볼륨이 있고, 시나리오에서는 흡입력 있는 텍스트로 로미오의 철학과 Key의 감성이 잘 조화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흥행 또한 키네틱 노벨 스테디셀러인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 이후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는데, 후일담 외전이 포함된 호화 한정판은 발매 직후 매진되어 중고 거래 가격이 2배 이상으로 뛰었다가 사전 예약자에게 갈 물량까지 떨어져서 긴급히 재판이 이루어졌고, 초회 한정판마저 한 달만에 매진되어 새로 통상판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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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언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체)[1] 패치 공개 전에는 나무위키의 최초 표제어였던 이쪽이 주로 쓰였다. 저명한 비주얼 노벨 작품인 종말의 하늘(終ノ空)의 번역에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다.[2] 참고로 제목은 SWAV가 제안한 안이 채택된 것이라고 한다.[3] 본작의 공개 당시 제목은 Project:PORTER이다.[4] 팀 VAGALL은 과거 LOOPERS의 한국어 패치도 제작한 팀이다.[5] 해당 제목 명칭으로 정해진 까닭은 번역자 후기(스포일러 주의)에서 볼 수 있다. 이후 Steam에 발매된 공식 중국어판 제목은 星之终途(성지종도)인데, 终途는 원래 있는 단어는 아니고 끝(终)과 길(途)을 합성한 조어로 볼 수 있다. 제목을 직역하면 별의 길 끝. 한국어 패치의 번역인 종점의 스텔라와 상통한다.[6] 카이는 로봇 3부작의 완결편이라고 지칭했다. 또한 2021년 발표한 키네틱 노벨 중에서 제일 좋아한다고 밝힌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