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애니메이션/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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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카나시 릿카・개 ~극장판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1. 주제가
1.2. 평가
2. 영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 Me-
2.1. 개요
2.2. 상영 전 정보
2.3. 예고편
2.4. 시놉시스
2.5. 등장인물
2.6. 줄거리
2.7. 주제가
2.8. 평가
2.9. 흥행
2.10. 기타


1. 타카나시 릿카・개 ~극장판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편집]


파일:attachment/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chuni.jpg

극장판이 일본에서 2013년 9월 14일에 개봉하였고, 한국에서는 2014년 2월 6일에 개봉하였다. 원제는 《타카나시 릿카・개 ~극장판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小鳥遊六花・改 ~劇場版 中二病でも恋がしたい!~)이며, 1기를 타카나시 릿카 시점으로 편집하고 신규 컷을 일부 추가한 '총편집'판이다. 그래도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총집편으로 끝나는 내용은 아니다. 본편 이외에도 극장판용으로 제작된 신작 Lite 애니메이션의 상영도 있다. 본편 들어가기 전에 Lite의 내용이 먼저 나오고 본편이 시작된다.

등급은 전체 관람가[1]로, 메가박스 전국 25개관 단독 개봉. 수입사는 극장판 쥬얼펫: 스위트 댄스 프린세스페어리테일 : 봉황의 무녀를 수입한 (주)머스트씨무비.[2] 관람객 1만명에게 캐릭터 클리어파일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한국어 더빙 상영은 하지 않는다. 첫 주차(2.6~12) 관람객은 10,347명. 다만 자막편집을 급하게 했는지 일부 장면에서 싱크가 맞지 않거나 자막의 순서가 뒤바뀌는 문제가 보였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일부 차량에서도 상영된 바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기의 등장인물 시치미야 사토네가 아주 잠깐 나온다. 총집편이 끝나고 오리지널 스토리가 약간 추가되어있으며 엔딩 스탭롤 이후에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 잠깐 나온다.[3]

결말은 유타의 엄마가 동생들을 데리고 자카르타로 떠나버리고 릿카는 방 계약 문제가 자신의 원래 집과 어쩌다가 엇갈리는 바람에 방을 빼야되는 상황이 와버리면서 토가시네 집에 얹혀 살기로 결정, 결국 둘만의 동거 생활이 시작되면서 끝. 그리고 엔딩 스탭롤 이후에 애니메이션에서 사라졌던 원작 캐릭터인 시치미야 사토네가 전철을 타고 등장하는 씬이 나오고 2기 2014년 봄 방영 개시를 알리는 문구가 뜬다.[4]


1.1. 주제가[편집]


  • 오프닝
    • -Across the line- - 우치다 마아야 (改)

  • 엔딩
    • Secret Survivor - Black Raison d'être (改)

1.2. 평가[편집]


TV애니는 위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지만 2기 방영에 앞서 개봉한 극장판 타카나시 릿카 改는 엄청난 혹평에 시달리고 있다. 추가 장면도 그다지 많지 않고 6시간의 원작 내용을 단 1시간 30분[5] 안에 담으려고 하다보니 스토리텔링이 전혀 안된다. 극장판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당연할 정도. 이는 중간에 추가 장면을 삽입하지 않고 날로 먹으려고 한 제작진의 실책이다. 중간에 새로 몇 장면만 그렸어도 '아, 이래서 그랬구나'하고 이해 가능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릿카의 회상 장면은 거의 대부분 기존의 방영분 작화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다가 그저 말 몇 마디만 더한 뒤에 장면을 넘기려 하다보니 이해가 안 가는 건 당연지사. 찾아보면 TVA 작붕이 보인다 무엇보다 릿카와 아버지에 관한 내용은 완전히 빠져버려서 도대체 릿카가 왜 저리도 심각한 중2병을 앓고 있는지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다. 이는 릿카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완전히 떨어뜨려버리는 연출이다. 이러한 연출은 전반적으로 고질병 수준이라 토우카 같은 경우는 거의 악역으로 착각할 수준. 추가 장면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지만 초반부 결혼식 전투 장면의 용들은 목각 인형 같다는 평이 많다.

참고로 극장판을 보지 않아도 2기를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2기 1화에서 유타가 극장판에서의 일을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타가 릿카의 조부모 집에 찾아가서 사정하거나 릿카의 어머니, 토우카 등과 이야기했다는 사실이 나오지는 않으며, 극장판에서 릿카가 꿈을 꾼 것에 대해서 1화에서 이전에 거기(코타츠)에서 자다가 무서운 꿈을 꾼 적이 있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그러니까 총집편을 극장판으로 내놓지 말라고


2. 영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 Me-[편집]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 Me- (2018)
映画 中二病でも恋がしたい! -Take On Me-

파일:Chuunikoi_Movie_Mainvisual.jpg
장르
러브코미디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각본
하나다 줏키
원작
토라코
제작
중2병이라도제작위원회
음악
虹音 / ZAQ
애니메이션 제작
파일:일본 국기.png 교토 애니메이션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png 쇼치쿠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png 2018년 1월 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미정
상영 시간
98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
북미 박스오피스
미개봉
대한민국 총 관객 수
미개봉
공식 홈페이지
일본 공식 홈페이지
상영등급
미정



2.1. 개요[편집]


원제는 「映画 中二病でも恋がしたい! -Take On Me-」. 일본에서 2018년 1월 6일 개봉한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극장판으로 앞서 개봉한 극장판과 달리 새로운 스토리를 담았다.


2.2. 상영 전 정보[편집]


2017년 5월 19일자로 신작 극장판 제작이 결정되었다. 난 쿄애니를 믿었고 고로 3을 뛰어 넘었다...

2017년 10월 27일 3차 키비주얼이 공개되었다. 기차[6]가 갑자기 나타나 그림 한가운데를 지나가거나 차가 갑툭튀한 모습 때문에 주작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공홈에서도 나오는 것로 보아 현실이다.


2.2.1. 3기 가능성?[편집]


극장판 Take On Me가 나오기 전까지는 3기 제작 소식만을 기다리며 전전긍긍했지만...
여기서 2기 총집편이 아닌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는 것을 봐서 이번이 마지막이고 3기는 결국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쿄애니는 보통 한 TVA 방송을 끝내고 다음 TVA는 '총집편 극장판'이 나온 후에 방영하는데, 문제는 '총집편이 아닌' 극장판을 내면 다음 TVA가 보통은 없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속편이 나오려면 「1기~1기 총집편 극장판~2기~2기 '총집편' 극장판~3기」와 같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총집편 극장판이 아닌 '새로운 스토리'의 극장판이 나와버렸으니(...) 역시 그놈의 총집편이 만악의 근원이었다!!! 게다가 쿄애니는 유독 3기를 내지 않는 편이다.
그렇긴 해도 3기가 아예 없는게 아닐 뿐더러 2017년 이후 쿄애니가 극장판만 계속 만들면서 이 조건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긴 했다. 그렇기 때문에 극장판이 인기가 좋을 경우 3기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 그래서 결론은 나올수도 있다는거.

2.3. 예고편[편집]




2.4. 시놉시스[편집]


18세. 고등학교의 마지막 해이지만... 릿카는 아직도 중2병이었다. ~나이를 쳐먹어도!~

대학시험도 가까워진 고등학교 3학년 앞의 봄방학. 변함없이 토가시 유우타는 타카나시 릿카와 공동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상위 계약도 맺지 못한 모습....

그러던 어느 날, 언니 토오카가 릿카를 이탈리아로 데려가겠다고 선언한다. 일도 안정되었기 때문에, 가족끼리 이주한다고 말한 것이다.
유타는 초조해지지만, 곤두박질치는 성적은 둘째치고 당장 대학진학도 위험한 릿카의 고3을 이 상태로 둘 수는 없다는 토오카의 의견은 당연했다.

이대로는 두 사람이 갈라진다. 걱정해주는 니부타니 등 평소의 멤버들에게, 유우타는 무려 "사랑의 도피"를 제안받는다.
이렇게 일본 전국을 무대로 한 두 사람의 도주극이, 지금 시작된 것이었다.


2.5. 등장인물[편집]



2.6. 줄거리[편집]




2.7. 주제가[편집]


  • OP: ZAQ - JOURNEY

  • ED: ZAQ - こころのなまえ
  • 삽입곡: ZAQ - Please,Take on me♡

2.8. 평가[편집]










2.9. 흥행[편집]



2.9.1. 일본[편집]



2.10. 기타[편집]


일본 현지에서 특전으로 4프레임 필름 조각을 배포함

감독 인터뷰중 내용에서 연출할 때 종종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살아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고...... 예를 들어 릿카에게 반지를 넘겨주기 직전 씬에서 양손에 얼굴을 파묻는 듯한 릿카의 귀여운(?) 행동과 즉시 유타가 "그건 뭐야" 같은 대사가 대표적.

감독의 이전 연출작이자 쿄애니의 타마코 마켓의 배경이 되는 시장이나, 모찌야, 데라 모치맛즈이가 등장한다. 일웹에서는 하이라이트의 키스신이 예전에 만든 kanon의 그것을 떠올린다는 말이 많다. 회전하며 올라가는 앵글의 방향도 같고. 물론 세월이 흐른만큼 기술도 쌓여서, 그때보다 훨씬 더 화려한 연출이 펼쳐진다. 쿄애니의 팬들에게는 하나의 즐거운 보너스인 셈.

또한 영화 본편 시작 전에 포토타임이 있다. 혹시 미리 휴대폰을 꺼 둔 사람을 위해 미리 전원을 켜라고 안내해주니 얼른 전원 키고 사진 찍어서 시키는대로 웹에 올려 영화 홍보를 돕자(...) 물론 포토타임이 끝나면 휴대폰도 반드시 끌 것.


[1] 평가항목 수치를 보면 아주 건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으며, 오히려 비슷한 시기에 국내 개봉하는 아노하나가 더 수위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2] 크래커픽쳐스가 아니다.[3] 다만 중간중간 일부 스토리들을 영화 중간 부분에서 정말 순식간에 다 넘겨버리고 대체로 유타와 릿카 사이의 중요한 사건사건만을 다루는 총집편이 되었다.[4] 한국 개봉 극장판에서는 2기 방영 문구 삭제.[5] 추가 장면 몇 개 빼면 겨우 1시간 정도.[6] 잘 보면 호쿠토세이 도색을 한 DD51형 기동차와 12계 객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