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트도이체 차이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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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üddeutsche Zeitung의 로고
1. 개요
2. 역사
3. 성향
4. 바깥 고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독일뮌헨에서 발간되는 일간지. SZ라고도 하며, 한국어로 해석하면 "남독일 신문"(South German Newspaper) 이라는 뜻이다.

FAZ와 함께 대표적인 독일 투톱 자유주의 언론이다.


2. 역사[편집]


1945년 10월 5일 점령군인 미군의 신뢰를 얻어 창간되었다. 나치 독일 패망 이후 기준 독일에서 최초로 발행된 신문이다.


3. 성향[편집]


공식적으로는 사회자유주의진보주의 성향을 보인다. 외교적으로 사회민주주의 계열 독일 중도좌파 언론들[1]과 달리 친미 성향을 보인다. 과거 나치 역사 뿐 아니라 제국주의 관련 인식에서도 전향적인 편.

대체로 독일 사회민주당, 동맹 90/녹색당, 자유민주당 쪽 정치인들에 우호적인 논조를 보인다고 보면 된다.

한일관계에 있어서 한국에 우호적인 논조를 펴기도 한다. 한일 무역 분쟁에 있어서도 일본의 경제적 도발이라고 맹비난하며, "지금까지 일본은 그들의 역사를 진심으로 대한 적이 없다"며 일본의 잘못이라는 논조를 보여줬다. 반면에 보수지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는 한국이 위안부 합의를 깨트려서 일어난 무역분쟁이라며 한국을 비난하며 일본에 우호적인 논조를 보여주는 상반된 견해를 보여주었다.#


4. 바깥 고리[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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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서 보수자유주의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으며, 독일에서 우파자유주의(Rechtsliberalismus)는 국민자유주의(Nationalliberalismus)와 동의어이다.


파일:노란색 깃발.svg 자유주의/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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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스페이퍼가 아닌 매거진이긴 하지만) 슈피겔이 이쪽 성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