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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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로
芝江路 | Jigang-ro

해남 방면
동촌로
금산 방면
오성로
장흥 방면
지석로
광주 방면
효덕로
노선 번호
55번 지방도
817번 지방도
기점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효산삼거리
종점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칠구재터널
연장
10.9km
관리
화순군
왕복 차로 수
2~4차로

1. 개요
2. 특징
3. 주요 구간
4. 대체도로
6. 교통량
7. 주요 시설
8. 기타



1. 개요[편집]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효산삼거리에서 출발하여 화순읍 세량리 칠구재터널에서 끝나는 도로. 55번 지방도, 817번 지방도의 일부이다. 도로 이름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양한묵 선생의 호인 '지강'에서 유래했다.


2. 특징[편집]


오성로와 함께 광주광역시로 가는 우회로 중 하나이자 광주광역시에서 화순군 도곡면으로 가는 빠른 길 중 하나이다.

3. 주요 구간[편집]


  • 효산삼거리
  • 도곡면천암리교차로
    • 천암1길과 만난다. 지강로는 이 천암리를 우회한다.
  • 도곡면원화리교차로
    • 온천1길과 만난다. 여기부터 원동마을 정류장까지 왕복 2차선이었다가 이 이후로 왕복 4차선으로 늘어난다.
  • 원화교차로
    • 여기서 도로가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나주 방향으로 가면 화순읍앵남리교차로와 만나고, 그대로 직진하면 신앵남교를 건너 앵남교차로로 연결된다. 신앵남교 구간은 오성로를 확장하면서 동시에 새로 길을 만들었다.
      • 나주 방향으로 가면 화순읍앵남리교차로가 있고 동촌로와 만난다. 우회전하여 경전선 철도건널목을 건너면 앵남교차로와 만난다.
  • 앵남교차로
    • 오성로앵남역으로 가는 기존의 도로와 만난다. 여기서부터 나주 남평교교차로까지 55번 지방도의 확장 공사가 진행중이다.
  • 세량교차로(가칭)
    • 세량제로 유명한 세량리로 진출입을 할 수 있다.
  • 칠구재터널
    • 이곳에서 끝나고 터널을 나오면 효덕로가 이어진다.

4. 대체도로[편집]


'칠구재터널 ~ 앵남교차로' 구간은 그 유명한 너릿재터널(22번 국도)를 우회하는 성격이 강하며, 이 이후는 화순읍에서 도곡면을 빠르게 이어주는 구간이라 대체도로는 없다.

5. 대중교통[편집]



5.1. 철도도시철도[편집]



5.2. 버스[편집]



6. 교통량[편집]




7. 주요 시설[편집]




8. 기타[편집]


  • 개요에서도 언급했지만, 도로의 이름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양한묵 선생의 호에서 유래했으며, 이 도로가 지나가는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의 앵무산에 선생의 묘소가 있다. 원래는 선생 사후 서울의 수철리 공동묘지(현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에 묻혔지만 천도교의 주선으로 1922년 선생의 고향인 화순으로 반장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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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1922년 5월 5일자 동아일보의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기사에서 "화순군 도곡면의 선영에 이장했다"고 하는데, 선생의 묘소가 있는 앵남리는 예전부터 화순면(현 화순읍)에 속해있었다. 앵남리 바로 아래가 도곡면이라서 혼동했을 가능성이 있다.[2] 양한묵 선생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은 영암 옥천(현재 해남군 옥천면)이지만, 결혼 이후 당시 능주군 오도면 율치리(현 화순군 도곡면 신덕리)에 정착하여 1897년 상경할 때까지 능주에서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