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스마트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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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도어락, 월패드, 로비폰

이제 직방에서

직방 스마트홈[1]은 도어락, 월패드, 로비폰을 제조하는 직방 산하의 브랜드이다.[2]

본래 삼성SDS 산하의 홈IoT 사업부였으나 2022년에 직방에 매각되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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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직방 스마트홈의 한참 전신인 '서울통신기술'이 홈 네트워크 사업을 처음 개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2000년 국내 최초 초고속 정보 통신 1등급 아파트 인증을 받았으며 2002년, 홈네트워크 시스템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하였다. 2000년대 초반에 "이지온(EZO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이후 월패드/로비폰(인터폰), 도어락 등에 "EZON"이라는 브랜드 로고를 붙이고 판매했다. 이지온이라는 브랜드는 2010년대까지 유지되었다가 폐지되었다. 2004년에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토슬라이딩 커버 디지털 도어록 출시와 동시에 도어락 사업을 처음 시행했으며 홈서버 일체형 월패드 개발 및 상용화를 하였다. 2006년에는 세계 최초 터치스크린 방식 디지털 월패드(인터폰)[3]를 출시했으며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홈네트워크 시스템 관련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을 인증받았으며, 2009년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처음 개시하였다.

2011년에는 도어카메라 일체형 디지털 도어록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 2012년, 혜강씨큐리티(현재는 솔리티)와 ODM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국내 최초 푸시풀 핸들 방식의 도어록[4]을 출시하였고[5] 당시 사명이었던 '서울통신기술'이 '삼성SNS'으로 사명을 바꾸었다.

2013년, 미국 IDEA와 독일 Red Dot디자인상을 수상했고 푸시풀 핸들 방식의 도어록 라인업을 확대하였다.[6][7] 2015년에는 Bluetooth 기반 IoT 도어록 스마트폰 연동 서비스를 위한 App을 출시,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스마트홈 IoT 사업을 개시하였다. 2016년에는 홈네트워크, 도어록 전제품에 RoHS 적용(인체 유해 물질 6종 함유량 제한)을 하였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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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가 운영했을 시절 때부터 현재까지 솔리티, 메타네트웍스, 주영전자가 전부 생산 및 제조를 한다. 때문에 일부 저가형 제품의 부품을 보면 간혹 솔리티 로고가 찍혀있는 경우가 있다.[8]
  예를 들자면 SHP-H20의 모티스쪽 데드볼트 윗부분에 'Ⓗ' 마크가 찍혀있는데 솔리티의 옛 사명인 혜강씨큐리티 영문명 'H-GANG'에서 따온 약자이다.
  [9]
  마찬가지로 부품도 직방↔솔리티 이렇게 상호호환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 일본에서는 후키, UME를 통해 간접 진출하였다.

• 2023년 3월 초부터 제조되는 제품은 직방 로고로 찍혀나오며[10]
  그 이전에 제조된 제품들은 삼성 로고가 찍혀있다. 이렇게 해서 2023년 2월 이전 제조 제품과 3월 이후 제조 제품 이렇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다.
  옛 삼성SDS 제품들 중 오래전에 개발된 제품들은 전부 단종되었다.# 추가 생산은 중단되었지만, 대신에 고객지원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 지금은 단종된 유리문 전용 특화 제품인 SHS-G510 모델에 차임벨을 설정하면 ''캐논'' 멜로디가 나온다.

• 이지온 브랜드가 폐지된지 10년도 한참 넘었지만 직방으로 사업부가 넘어간 현 시점에도 아직까지 비상키에 이지온 로고가 박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