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친구들/1기/2018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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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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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툰의 짐승친구들 1기 콘텐츠 중 2018년 하반기에 올라온 에피소드를 서술한다.

2. 에피소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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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6화 경상도 시골개가 서울 구경온 만화(7월 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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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친구들이 노트북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는 중[1]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시선이 돌아지는데 그렇게 누가 이리 시끄럽게 떠드는지 드라마 몰입에 방해되는 사람을 찾는데 범인은 바로 진돌이였다.

때마침 길고양이와 시비가 붙은 것을 본 짐승친구들은 성대 제거 수술 시켜주냐며 뭐가 이리 시끄럽냐고 한다 길고양이는 잠깐 마주했을 뿐인데 10분째 이런다는 사정을 듣고 경상도에서 온 녀석을 일단 어떻게든 조용히 시켜보려지만 여전히 위협하고 자신이 서열 1위 뽀삐 형님과[2]아는 사이라고 해서 바로 굴복시킨다.

그러자 진돌이는 땅땅이에게 자신이 어쩌다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려주는데 사실 진돌이는 주인한테 속아 중성화 당한 후 불알이 서울에 있단 말에 속아서 서울까지 오지만[3] 하필 이곳이 의정부였다.

이후 진돌이를 위로할 겸 어느 애완동물 가게에 온 짐승친구들 일행 난생 처음으로 온 애완동물 가게를 구경하며 기뻐하고[4] 가게를 구경하다 가게 음식을 돈도 내지 않고 먹는 것을 보고 경악하자 짐승친구들는 시식이니 괜찮다고 말하고 진돌이는 걱정하던 것도 잠시 곧 즐기면서 먹기 시작한다.

그러나 가게 주인이 오는 사이 짐승친구들은 도망가고 영문도 모르는 진돌이는 결국 유일하게 남겨지다 보니 경찰에게 붙잡히고 그와중에 있는 힘껏 땅땅이와 아는 사이다라고 불러보지만 소용없다.

2.2. 27화 집 나갔던 고양이가 원래 집으로 돌아가는 만화(전편)(7월 1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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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새끼들의 농간으로 개씹변태 새끼로 몰려 대학생활이 끝장날 위기에 놓인 주인공...그런데 교수가 갑점A를 시전하는데...!!

교수는 이번 발표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수업이 끝난 후 수민은 다슬에게 이번에도 오해가 있다며 발표물이 자신이 아닌 고양이가 만든 거라면서 화낼 것처럼 보이던 다슬은 오히려 발표 잘 끝난 기념으로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한다.

식사를 하던 와중 다슬은 이번 일에 대한 이런저런 소감들을 말하고 수민은 자신이 했다고 말할려고 하지만 다슬이 발표물 바꾼 것을 지적하자 그럼에도 짐승친구들 탓을 해보지만 그럼에도 믿지 않는다. 그러자 수민이 점심사는 조건으로 용서 받으려 했으나 그러나 돈이 딱 밥갓만큼 얻는 탓에 결국 다슬이 돈을 내게 된다.

이후 한번도 더 상의 없이 발표내용 바꾸면 뒤질 줄 알라자 수민은 사과하자 수민이 기르는 고양이가 보고 싶어졌다고 말하자 아직 못봤으니 집에 구경하러 가겠냐지만 여전히 지난 일들로 인해 경계하자 사진 없냐는 말에 사진을 보여주더니 당연히 사진 속 땅땅이를 보고 원래 주인이었던 그녀는 매우 기겁하고 지난번에 인형 아니었냐는 말에 수민은 비룩 사정 때문이였다지만 고양이가 맞다고 하자 다슬은 수민의 집으로 향하기로 하고 처음에는 당황하던 것도 잠시 다슬의 압박에 하는 수 없이 가기로 한다.

그 시각 짐승친구들는 화투를 하고 있던 중 그때 집에 둘이 들이 닥치고 땅땅이와 다시 만나자 본명을 부르자 수민은 놀란 표정을 짓는다.

2.3. 28화 집 나갔던 고양이가 원래 집으로 돌아가는 만화(중편)(7월 1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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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은 김다슬을 통해 그간 있었던 일을 알게 되고 수민에게 감사 인사를 하지만 이름이 웃겨서 그걸 갖고 놀리고 다슬이 이유를 묻자 기침이라 둘러댄다. 땅땅이를 찾은 기념과 동시에 사례금을 줌과 동시에 내일 바로 데려가겠다는 청천병력을 내린다.

당황 하는 것도 다슬은 당황스럽고 섭섭해도 바로 데려가고 싶은 걸 정 때문에 내일 데려가겠다고 말하지만 수민은 갑작스런 이별 통보에 당황하지만 사실 사례금 때문이였음을 밝히자 당당히 삐진 땅땅이를 뒤로 위로하는 척 하며 이름으로 비웃자 땅땅이가 빡치자 그는 이름 때문이 아닌 원래 주인 만나 보고 싶던 엄마와 여동생도 볼 수 있게 됬으나 그간 추억을 쌓아온 짐승친구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슬퍼 한것였다.

그렇게 이 말에 모두가 눈물을 흘린 끝에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슬은 땅땅이를 데려가고 마지막 말은 필요없다고[5] 말한 다음 떠나자 수민은 땅땅이와의 이별한다는 슬픔에 "땅땅아 넌 언제까지 우리가족이야 언제든지 놀러와라 이 귀엽고 건방진 놈아" 라며 자신의 진심을 외치고 땅땅이도 슬픔에 눈물을 흘린다.

재연재판 한정으로 해당 에피의 로고를 29화의 로고로 업로드하는 오류가 났는데 이후 수정되었다.

2.4. 29화 집 나갔던 고양이가 원래 집으로 돌아가는 만화(후편)(7월 1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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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이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와 여동생과 재회하고 그렇게 극적의 가족 상봉이 되려는 순간 그는 엄마에게 가출한 대가로 엄마에게 골프채로 엉덩이를 얻어맞는다.

맞은 충격으로 인해 엉덩이가 부은 땅땅이를 향해 곱창이는 이를 나가지 말라니까 왜 굳이 가출해서 쳐맞나며 한심히 여기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말해보라는 말에 말을 시작하며 유수민 일행과의 만남 짐벤져스 결성 등을 얘기하지만 곱창이는 이 새끼가 또 허언증 늘었다며 또 한심히 여기고 곧 식사시간이 되자 수민 일당을 그리워 하며 입맛 없으니 혼자 먹으라지만 삼계탕이라는 말에 곧장 식사를 하기로 하며 금방 호화로운 예전 생활을 즐기게 된다.

하지만 곧 수민 일당의 환영을 보지만 또 다시 잊기로 하며 호화 생활을 즐기로 하지만 이 역시 얼마 못가 질리게 되고 그렇게 PC방을 가기로 하며 허락을 구하려지만 엄마의 나가면 맞을것이다라는 위협에 나가면 또 맞는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한다.

이후 심심해하다가 동생에게 재밌는 것 보겠나고 예전 현식이 그랬던 것처럼 야동을 보여주지만 하필 애들이 보이지 않아서 찾던 엄마가 다슬 방에서 빛이 새어 나오길래 이를 이상히 여긴 탓에 2차로 맞고[6] 그렇게 땅땅이는 엉덩이를 부여잡곤 자유로웠던 수민 일가와의 생활을 그리워한다. 그러다 저녁 도중 피카돈이 먹고 싶다지만 건강에 안 좋다는 이유로 거절 당하고 그렇게 호화로운 생활이 마냥 좋은 게 아니라는 걸 느끼고 친구들이 있는 수민 일가가 바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깨닫고 탈출을 결심한다.

이 집에 있으면 나는 편안하고 배부르게 살 수 있다... 맨날 녹고 멀어도 집사가 다 알아서 해주지만.. .난 배부른 것만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내 맘을 명확하게 몰랐지만... 방금 확실하게 깨달았어...! 배고프지만 자유롭고... 불편하지만 엄청 재밌고... 내 소중한 친구들이 있는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어! 그러기 위해...나는 이곳을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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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0화 집 나갔던 고양이가 원래 집으로 돌아가는 만화(최종편)(7월 21일)[A]

작가의 말에 따르면 원래 이 에피소드는 지난화와 합쳐 이 에피소드로 마무리 할 예정이였는데 분량 조절 실패로 나누어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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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이는 자고 있는 곱창이를 깨우고 탈출할 계획을 알리고 놀라는 곱창이와 달리 땅땅이는 입막음을 하지만 곱창이는 땅땅이 탈출 후 보안이 강화되어 탈출이 어려워졌다고 말하고 땅땅이도 이를 아는지 자신 혼자 탈출은 불가능하다며 곱창이에게 도움을 청한다. 내가 미쳤나고 오빠 탈출을 돕냐며 엄마한테 혼날 걸 걱정 하는 곱창이에게 야동 좌표를 알려주는 대가로 탈출을 감행시켜준다.

그때 다슬과 까르보나리는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듣고 이게 뭔 소리인가 하고 가보니 다슬과 까르보나라는 탈출 시도를 하는 땅땅이를 보고 탈출을 막고 길고양이 삶이 되는 걸 막고자 골프채른 든 까르보나라와 다슬은 그를 추격하고 일단 다슬이는 공을 던져 미끄러지게 한 후 머리를 책상 모서리에 부딪히게 하고 탈출을 막았지만 다슬은 탈출을 막고자 일어나고 까르보나라는 상자로 꼬드긴다.

그러던 중 다슬은 땅땅이가 그저 시간끌기용으로 도망을 친다고 생각하고 그 예시로 의미없이 도망만 다니고 탈출 시도도 전혀 안 하다 보니 말이다. 추격 끝에 벽 모서리 쪽으로 몰아 버리고 까르보나라가 때리려던 그때 이들이 쫓던 땅땅이는 사실 땅땅이 털가죽을 입은 곱창이였음을 깨닫고 가죽을 벗고 사실을 밝히고 다슬이도 그제서야 자신도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이런 일을 벌인 이유인 땅땅이는 수민의 집에 가기로 결심했음과 동시에 거기있는 친구들이 자길 기다릴거라는 걸라는 이유를 말함과 동시에 사과하고 그렇게 까르보나라도 다슬도 이번 가출을 인정하기로 한다.

까르보나라:저번 가출은 겉멋과 허세로 가득한 생각없는 가출이었지만...이번엔 좀 다르네...우리 아들이 자기 털을 모두 걸만큼 소중한 친구들을 찾은 모양이야...그렇지 집사?

다슬:그러게요...쌀보리보리 잼잼 2세님은... 자기가 진정으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찾은거 같네요.

그렇게 돌아간 땅땅이는 기쁨에 자신이 온 걸 알리며 자기가 보고 싶어서 질질짜고 있었냐지만 곧 치킨을 먹는 수민과 현식이, 새대갈을 보고 분노해서 이들이 당황할 새도 없이 망치를 들고 덤빈다.[7]

이 에피소드가 땅땅이가 집에 오는 이야기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아직 어린 땅땅이가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며 성장했음을 알 수 있고 모든 걸 다 가졌음에도 행복하지 못한 즉 물적 욕구로 행복을 채우는 사람들을 풍자했다.

2.6. 31화 고양이한테 옷 사주는 만화(7월 2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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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이는 집으로 돌아오지만 털이 빠진 땅땅이를 본 일행들은 비웃으며 놀리자 십새끼들이 그만 좀 웃으라는데 하지만 그럼에도 털이 빠진 땅땅이를 보고 비웃고 결국 빡친 땅땅이가 내 털은 다시 풍성하게 자라지만 니 털은 영원히 한가닥이라고 팩폭을 시전해 수민을 침울하게 한다. 이후 수민은 계속 보니 흉축하다고 애완동물 가게 가서 옷을 사오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옷이 다 팔렸기에 일단 사자 옷을 사오나 땅땅이는 마음에 들지 않은 상황이고 다 팔라고 남은 옷이 그거 뿐이니 털 자라기 전까지 그거나 입으라고 말하자 쪽팔린 나머지 고급 옷 사올 때까지 한발짝도 나가지 않고 집을 어지르겠다고 버티지만 수민이 그 말 장담 할 수 있냐고 말하고 이후 수민은 돌아온 기념으로 PC방 가라고 준 돈으로 얼마 못가 나간다.

게임 하던 중 깡패로 악명 높은 로트 와일러 박두식이 때마침 이들의 소리에 시끄러움을 느끼고[8] 항변하러 갔다가 그러나 땅땅이가 입은 옷 때문에 그를 사자로 알고 예전 자신의 두목 나서스로부터 사자의 위험성을 들었던 걸 떠올리고 땅땅이에게 사자 맞냐고 물어보고 절을 하며 나서스에게 들었던 것처럼 복종하기로 하며 필요한 게 있으면 뭐든 얘기하라고 말한다.

나서스:두식아...너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세다고 생각하냐...?

두식:예! 행님! 제가 살면서 행님은 이기는 놈은 본적 없는데 말입니다!

나서스:물론 난 지금까지 거의 모든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딱 한번 내 오른쪽 눈에 치욕적인 상처를 남긴 패배가 있었다!상대는 바로 '사자'였다. 엄청난 근력과 날카로운 발톱과 강력한 이빨과 강인한 맷집... 그건 이미 개가 이길 수 있는 생명체가 아니었지...

두식:사자!?

나서스:명심해라. 두식아...황금빛 갈기와 몸통을 가진 그 사자란 놈을 만나게 된다면 죽기 싫다면 무조건 복종해라!

두식:이 작은 놈이 형님이 말한 그 사자이라는 말인가요?

이후 메이플 하냐는 말에 땅땅이의 절하라는 말에 시중을 들며 템사주고 무기 강화로 전재산을 이들 게임으로 탕진하고 눈물을 흘리다 땅땅이가 재밌다고 담에 또 보자고 돌아가려던 찰나 옷의 가격표를 보고 그제서야 그가 사자 옷을 입고 사자 행세를 했음을 깨닫고 분노해서 쫓는다.

쫓다가 도망치는 일행들을 보고 그제서야 자신이 속았음을 깨닫고 두식은 무언가와 부딪치고 처음엔 그저 사자 코스프레 한 애라 생각했으나 놀랍게도 그건 진짜 사자였다. 결국 두식은 사자에게 까불었다가 나서스의 경고대로 죽고 장례식을 치른다.[9]

2.7. 32화 초보 고양이 집사가 프로 집사로 거듭나는 만화(7월 3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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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는 핸드폰으로 야한 사진을 보고 있는 도중 다슬이 오자 자신이 인터넷 과제를 하고 있었다지만 다슬은 헛소리한다고 무시한다.

그러던 중 수민은 땅땅이가 탈출할 당시를 떠올리고 그가 어떻게 탈출했는지를 알고 땅땅이가 자신의 동생한테 말해주지 말라 했다며 너만 티 안내면 된다 했는데 모르는 척 연기를 하지만[10] 다슬는 이미 곱창이로부터 알아차린 후 안절부절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이 땅땅이를 다시 데려가려고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 데려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럼에도 불안해하자 사례금을 돌려줄 필요가 없다고 말하자 표정이 밝아지는 수민을 보고 고양이를 기를 마음가짐이 안되어있다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고양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 다슬이 방법을 알린다.[11] 이후 집에 와서 땅땅이가 다슬한테 받은 돈 내놓으라고 말하자 수민은 닥치라고 소리친다.

2.8. 33화 자취방에서 물건이 자꾸 사라지는 만화(8월 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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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갈과 땅땅이를 판치기를 하고 있는 중 현식이가 나타나 자신의 침대 밑에 숨겨둔 개껌이 사라졌다며 찾지만 땅땅이에게 행방을 묻자 내가 왜 건드리나 판치기 중이니 바쁘다고 말하는데도 여전히 땅땅이가 식량을 훔친 도둑이라고 여기고 계속 의심한다.

결국 땅땅이가 내가 왜 개껌을 훔쳐 먹나며 기분도 엿같으니 베게 밑에 숨겨둔 츄르를 먹으라고 하지만 이미 츄르도 사라지고 땅땅이는 현식를 의심하고 결국 이를 한심히 여긴 새대갈은 딸이나 치겠다지만 자신이 중성화를 당한 것을 모르는 새대갈은 둘을 의심하고 그때 같은 식구들끼리 의심하고 싸우는 거 아니고 같이 사는 가족이면 서로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이를 한심히 여긴 유수민이 나타나고 텐가를 꺼내려지만 이마저도 사라지고 유수민은 짐승친구들을 의심한다.[12]

그렇게 소중한 것을 도둑맞은 넷은 서로를 의심하며 감시카메라를 돌려서 잠을 청하고 그러나 다음날 아침 수민의 머리도 사라지고 짐승친구들의 놀림감이 되고 범인을 확인하려지만 이미 전원은 꺼졌다.

그러자 새대갈은 또 다른 방법책으로 범임인 다닐 거 같은 바닥에 밀가를 뿌려서 범인 발자국이 여러 개 찍혔을 거라지만 당연히 바닥을 어지럽힌 대가로 수민에게 얻어맞고 아니나 다를까 새대갈 말대로 발자국이 있었고 따라가니 발자국이 나타나고 그곳에 있는 쥐구멍을 쥐가 범인인 걸 알곤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다 땅땅이를 이용해 잡기로 한다.

그렇게 땅땅이는 잡고자 택배왔다고 말하지만 실패하고 그리곤 섹스라 외쳐서 잡고 슘댱이를 잡은 후 과거사를 알아내보는데 과거 수민이 오기 전부터 살았다며 그는 실험쥐로 간신히 도망쳐[13] 수민의 집으로 도망치고 혼자 있는 거 좋아했으니 수민 일가 때문에 평화는 깨지고 거기다 워낙 시끌벅적해 평화가 깨지자 이들을 쫓아내고자 물건을 훔쳐서 이들이 굶어죽거나 짜증나서 갈 줄 도둑질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훔쳐받은 것들을 돌려받고 사과도 하는 조건으로 물건들을 다 꺼내지만 텐가는 보이지 않자 빡친 수민과 새대갈은 슘댱이에게 내놓으라 소리치지만 슘댱이는 뭔 만줄인지 모르겠다지만 둘은 계속 내놓으라고 하는데 텐가를 훔친 범인은 현식이다.

2.9. 34화 익스트림 머머리 소동(8월 1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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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는 지난 화에서 슘댱이로부터 되찾은 머리를 접착제로 붙여보지만 얼마 안가 떨어지자 사건의 원흉인 슘댱이에게 화를 내고 슘댱이는 사과 중이다. 땅땅이는 있으나 없으나 대충 거기서 거긴데 걍 대충 살라지만 수민은 너 같은 풍성충 새끼들은 나 같은 숱없는 사람들 마음을 절대 모른다고 소중함을 알라고 눈물을 흘린다.

그때 슘댱이가 가진 것 중에 도움이 될 만한 물건이 있는데 한 번 가져와봐도 되겠냐자 슘댱이가 낙성대 교수가 떨어트려서 구해온 발모제를 머리에 뿌려서 머리가 나자 수민은 처음에는 장난하냐며 고작 발모제가 무슨 도움을 주냐지만 오히려 머리가 나자 기쁜 마음에 슘댱이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학교와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파마를 하고자 나간다. 그 후 땅땅이가 신기 삼아 누르자 그 액체가 집에 가려는 슘댱이에게 발사되어 털보로 만들고 문제는 또 이걸 신기한 땅땅이가 비웃는 현식에게 실수로 쏴버리고 그 후 현식이 덤벼서 땅땅이와 새대갈까지 맞으며 짐승친구들은 털보가 되어버리고 거기다 털 때문에 앞도 잘 안 보인다.[14]

그때 슘댱이가 도움이 될 만한 걸 가지고 있다고 꺼낸 면도기로 털을 밀기로 하지만 땅땅이가 잘못 누른 바람에 엄청난 파워까지 가진 탓에 작동되며 땅땅이를 기절시키고 거기다 현식의 가슴털과 새대갈의 꼬리털을 밀어버린 후 파마한 수민의 머리를 밀어버리고 수민은 결국 다시 대머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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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이 일을 자신의 시집에 남겨서 그 마음을 드러낸다.

2.10. 35화 엄마가 자취방 찾아오는 만화(8월 1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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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은 자고 있고 짐승친구들은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있던 와중 시끄러운 소리에 깬 수민은 화를 내자 돈이나 내놓으라는 짐승친구들 때문에 서러운데 그런 와중 수민 엄마에게 전화가 오는데 엄마가 자취방을 오는 것이고 평소 동물들을 싫어하는 것을 알기에 짐승친구들에게 어떻게든 숨으라고 말한 후 엄마를 맞이한다.

그러나 기른 흔적들을 치우지 못했는지 어떻게든 둘러대던 중 화분에 숨은 땅땅이를 보고 고양이 풀이라 둘러대고 그 후 화분에 숨은 현식이 때문에 결국 동물을 길렀다는 걸 들키나 얼마 못 가 마음에 들어한다.

결국 마음에 들었는지 이들을 위한 용돈 인상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될 때 쯤 새나 쥐는 아니면 된다던 중 현식의 가슴 속에 있던 새대갈과 땅땅이가 나오고 새와 쥐를 무서워하던 엄마는 결국 비명을 지름과 동시에 찾아오지도 용돈 인상도 없다고 말한다.

2.11. 36화 흉가 탐험하러 갔다가 귀신 만난 썰(전편)(8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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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친구들은 놀이를 위해 흉가 탐험으로 상남자 증명을 하기로 하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새대갈이 먼저 들어가지만 겁먹고 쫀 새대갈은 들어가지 못하다 땅땅이의 위협에 하는 수 없이 들어갔다가 귀신을 만나 기절한다.

다행히 그곳은 흉가가 아닌 만찐두빵이란 가게였고 그렇게 짐승친구들은 사과를 함과 동시에 이곳이 인스타 감성으로 꾸며진 곳을 알고 만두를 먹지만 이곳이 검정고무신의 만찐두빵임을 이용해서 먹고 가짜 돈 주고 튀려 했으나 문제는 검정 고무신과는 정반대의 모습 탓에 결국 4인방은 그대론 무전취식으로 붙잡힌다.

2.12. 37화 흉가 탐험하러 갔다가 귀신 만난 썰(후편)(8월 2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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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취식으로 벌을 받고 이들이 들어온 것이 하필 엉뚱한 집이고 더군더나 언급 속 사람은 이미 작고했단 말에 그제서야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은 터 결국 밥값을 벌고자 일한다.

새대갈은 깨어난 후 자기만 먹지 못했단 사실에 분해하던 것도 잠시 그 후 불만이 있을시 백숙이 되란 말에 살고자 일을 하고 일을 한 후 손님을 데려오라는 말에 흑두를 데려오고 처음에 빡친 것도 잠시 그 후 짐승친구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해준다.

이후 주인은 갑작스리 나타난 저승사자에게 이제 가자는데 자신이 왜 가게왜 붙어있었는지를 말하며 짐승친구들을 만난 후 자신이 집에서 버림받고 고독사 한 후 그러나 가게에 남은 만두가 한이 돼서 떠나지도 못하다가 짐승친구들이 찾아오면서 한을 풀고 승천을 하고 떠나기 전 수민의 집에 만두를 선물해주나 집안 한 가득한 만두를 본 수민은 또 뭔 짓거리를 했냐 분노한다.

2.13. 38화 최종 조별과제 발표하는 만화(8월 3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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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과 다슬은 최종 조별과제 공익 광고 제작을 맡게 되고[15]다슬은 전문 분야라며 호기롭게 나서다가 수민의 무식한 때문에 빡대가리 증후군을 앓게 되다 짐승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그렇게 얼떨결에 광고를 제작한다.

짐승친구들이 제작한 광고를 보여준 이후 교수는 당장 나가라고 소리치고 결국 조별과제는 망하게 된다.

2.14. 39화 얼떨결에 퀴즈 쇼 참가하는 만화(전편)(9월 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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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수민한테 연락이 온다. 그건 복면퀴즈왕 측 그렇게 참가 신청이 됐다던 중 처음엔 보이스피싱으로 알고 쌍욕을 날리자 PD도 쌍욕을 날리나 사실 짐승친구들이 야동 본다고 참가신청을 해버리고 말았고 유수민도 분노 하지만 짐승친구들이 모은 마일리지로 야동을 결제한 수민인지라 짐승친구들에게 지적당하고 사과 후 거부하려 했으나 상금이 1억이란 말에 참가 신청을 한다.

수민은 3일을 앞두고 참가하지만 3일안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고민하다 거기다 짐승친구들까지 이를 조롱하자 수민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하지만 공부한다며 게임하면서 밤새서 참가한다.

이후 참가 당일에 탈 받고 대기하지만 긴장하자 슘댱이한테 받은 영양제 먹다가 문제는 유통기한 지난 거라 먹고 탈이나 화장실로 가고 그 사이에 짐승친구들이 오는데 하필 수민이 것이 비둘기 탈이다 보니 수민을 참가자로 오해하고 데려간다.

2.15. 40화 얼떨결에 퀴즈 쇼 참가하는 만화(중편)(9월 1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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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대회가 되고 새대갈이 참가하고 그의 상대는 9연승을 가지며 챔피언이라 불리는 우리동네 퀴즈대장 하버드 수석졸업생 맨사의 아이큐 312이기도 한 그가 바로 상대다.

퀴즈대왕이 자신만만 해 할 때 쯤 볼일을 본 수민이 나타나고 퀴즈쇼에 나서게 된 새대갈을 본 수민은 당연히 분노하고 짐승친구들도 사정을 알리고 그렇게 좌절하고 퀴즈쇼가 시작된다.[16] 주제는 바로 인싸 용어였다.

문제는 공부만 해온 퀴즈대왕에게 이는 무용지물이였다.[17] 결국 둘은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하고 1000점을 획득할 19번 문제를 문장 해석을 앞두고 퀴즈대왕은 비장의 수를 쓰기로 한다.

2.16. 41화 얼떨결에 퀴즈 쇼 참가하는 만화(후편)(9월 1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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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퀴즈대왕 손을 들고 사회자는 드디어 정답이 나오냐고 말하지만 알고보니 전화찬스를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인이 인무도 없는지 전화를 받는 이는 아무도 없었고 결국 단어 하나 맞취서 점수를 얻고 새대갈이 나머지 점수를 탈 가능성은 없다 여기던 찰나 새대갈은 자신도 전화찬스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특유의 무식함 때문에 결국 무효가 되고 아는 것도 없는데로 마지막 단계로 나선다. 마지막 문제는 인싸 용어 맞추기 퀴즈대왕 오타 후 남은 건 새대갈 차례 수민은 시간 낭비로 여기던 찰나 새대갈은 답을 맞춘다.

새대갈은 중성화 당한 후 유일하고 싶었던 거의 소망으로 답을 맞추고 우승한 새대갈에게 남은 건 정체 공개 후 상금을 받을 지 아니면 계속 할지이지만 새대갈은 상금 받기를 택한다.

그러나 문제는 가면으로 여겨진 스태프들은 결국 가면 벗긴다고 새대갈 머리털을 뽑아버리고 결국 모두는 이를 보고 충격을 받고 결국 새대갈은 머리털만 뽑힌채 대리 참가한 이유로 실격패 결국 눈물을 흘린다.

재연재판이 네이버 포스트에서 연재된 마지막분으로 다음화부터 네이버 게임 웹툰에서 연재된다.

2.17. 42화 동물들이 코스프레 대회 나가는 만화(9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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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친구들이 흑두 앞에 왔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자 땅땅이는 뭐하냐 묻자 흑두는 알아서 뭐하냐고 말하고 땅땅이는 계속해서 도와주겠다고 말하지만 흑두는 왜 착한 척 한다며 니들이 심심하던 차에 마침 잘됐다 싶어서 껴들어서 방해할것이라고 말하자 짐승친구들이 언짢아 하자 말이 심했나고 생각하지만 셜국 그럴 줄 알았다는 흑두는 도움은 필요 없으니 꺼지라며 버스로 향하나 돈이 없던 터라 쫓겨나고 말고 결국 도움을 청하나 현식은 욕을 한다.

흑두는 자신이 코스프레 대회를 나가야 함을 밝히고 그곳에서 잃어버린 주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자신을 유기견 취급하는 이들에게 자신이 어쩌다 한국까지 오게 되었나 얘기하는데 2달전 흑두의 주인인 야마모토 야마토포는 코스프레 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원하지도 않는데도 참가를 하고 결국 한눈을 팔다 주인과 헤어지고 만다.

사정을 듣은 이후 버스에 매달려서 대회장으로 향하나[18] 동물인 이유만으로 쫓겨나고 서로 작은 순으로 무동을 태우고 이후 방 아이템으로 코스프레를 하고 대회로 향하고[19] 드디어 주인을 찾지만 자신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코스프레를 할 리 없다지만 진짜 야마토포가 경기장에 온 터라 빡쳐서 머리를 내리친다.

그렇게 며칠 후 일본으로 돌아간 줄 알았지만 비행기표 잃어버려서 표값 벌고자 남게 된다.

해당편부터 재연재분은 네이버 게임 오리지널로 연재되었다.

2.18. 43화 동물들이 정체불명의 물건을 줍는 만화(9월 2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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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더 비기닝 콜라보 스토리

하늘에서 돈가방이라도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총이 떨어지고 당연히 이게 무엇이 쓰는 물건인가 하고 궁금해하고 그렇게 돈가방이라 여기고 망치 두드리기, 열 가열 등 온갖 술수를 쓰다 열리지 않다가 예쁜 쓰레기라 여기고 버리려던 찰나 슘댱이가 손을 대자 작동한다.

이후 영문도 모르는 상태로 이게 무슨 총인가 하고 시험하다 그만 연 슘댱이가 작동하면서 집과 함께 수민도 날려버리고 이를 본 짐승친구들은 그대로 경악 이를 본 짐승친구들은 쥐만 쓸 수 있는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최첨단 총이라 여기며 옆에 파워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자 짐승친구들은 이를 이용해 길거리에 낙서를 하며 즐긴다.

그때 이를 가지러 온 의문의 집단들이 나타나나 총을 노리고 나타나지만 문제는 이걸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하는 탓에 짐승친구들은 이럴 때는 바디랭기지라며 단체로 욕한다. 결국 바로 공격을 받고 그제서야 그들이 다른 차원에서 온 다른 차원의 군인들이라 알고 쫓기다 슘댱이로 반격하려다 슘댱이가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문제는 총을 쓸수 없게 되는 바람에 이를 본 땅땅이 문제는 총은 사용자로 지정된 생물이 아니면 절대 사용할 수 없다지만 땅땅이는 총으로 머리를 내리친다.

그렇게 구출한 슘댱이로 전력을 최대치로 하고 그 군인도 총을 최대치로 맞춘 끝에 대폭발이 일어나며 그 현장에 일라이 솔린스키가 나타난다.

2.19. 44화 살던 자취방이 박살나서 길거리에 나앉게생긴 만화(10월 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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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집이 터져버린 짐승친구들 주인은 졸지에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는데...

지난 사건 이후로 집이 날라가고[20] 한순간에 집 잃은 것도 문제지만 집주인한테 들킬 시 쫒겨나는 건 둘째치고 돈까지 물어줘야 할 상황이고 일단 땅땅이가 대충 그린 모형 문으로 집주인을 속이고 일단 집 수리가 될 동안 지찬이네 집에 얹혀 살기로 하고 택배 온 것처럼 속인 뒤 들어간다.

사정 말한 후 믿지도 않는 지찬을 현식이 맡긴 것을 빌미로 집에서 임시로 얹혀 살기로 하고 폐끼치 않다 하고 단 1분만에 집을 난장판을 만들어 버린 후[21] 결국 지찬은 당장 나가라고 쫓아내고 자신도 모르게 나오자 문을 닫고 얹혀살며 결국 집이 복구된 뒤 지찬이 마주한 건 난장판이 된 집이였다.

며칠만에 돌아간 집 어째서인지 입구는 마계 던전 클리셰로 꾸며져 있고 이를 따지니 알고보니 짐승친구들이 던전 컨셉으로 꾸며달라고 말하고 결국 범인인 짐승친구들에게 따지니 멋있나는 소리나 해대는 그들과 달리 수민는 쫓겨날것라고 걱정하지만 오히려 좋아한 집주인였다고 하며 집 잃은 수민의 해프닝은 끝난다.

2.20. 45화 동물들이 헬스해서 근육돼지 되는 만화(10월 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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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은 최근 들어 어마무시하게 먹어돼서 살찐 짐승친구들 결국 무게 때문에 의자가 부셔져 헬스장으로 가지만 짐승친구들은 한달만에 엄청난 헬창이 되고 급기야 헬창을 꿈꾸서 방해하던 짐승친구들을 눌러주겠다는 경윤을 단숨에 참교육 시키겠다는 그를 단숨에 압도시킬 정도가 되고 결국 경윤은 좌절하고 짐승친구들은 헬창 라이프를 즐긴다.

2.21. 46화 동물들이 아픈 주인 간호하는 만화(10월 1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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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은 나시와 반바지 차림으로 입고 나갔다가 독감에 걸리고 만다.[22] 고열 38도로 고생하다가 처음에는 자기 따뜻해 주려한줄 안 짐승친구들은 자기 몸을 손난로로 쓰자 결국 수민은 침대에서 내려가라고 소리친다.

어떻게든 수민의 건강을 위해 간호하지만 문제는 물수건이 아닌 빨지도 않은 걸레를 머리에 대준다던지 거기다 얼음 주머니 올려 40도 독감에 걸렸고 이후 독감 환자와 접촉한 새대갈이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새대갈을 요리하려던 침 때문에 땅땅이와 현식도 독감에 걸리고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감염되자 슘댱이는 고민 끝에 도망을 치다가 땅땅이가 내뱉은 침 때문에 독감에 걸리고 결국 모두 감염되고 만 일행들 결국 수민은 감기를 조심하라고 말한다.

실제로 작가도 A형 독감으로 인해 만화연재를 하루쉬었던 터이기도 하고 독감에 걸렸던 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았다.

2.22. 47화 동물들이 할로윈 분장하고 클럽가는 만화(10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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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은 할로윈을 맞아 드라큘라 코스프레를 하고 할로윈도 모르는 짐승친구들에게 설명하고 할로윈을 맞아 클럽에 가기로 하고 분장을 한다.[23] 그때 때마침 이를 엿들은 수민은 자신 또한 참가의사를 밝힌다.[24]

그러나 분장 할 건 없고 분장을 해야만 무료이라서 수민은 고민 끝에 새대갈을 보더니 생각을 떠올리는데 그건 바로 머리를 넣고 새다갈을 그 위에 얹은 후 가슴 쪽에 뜷은 것으로 머리를 넣고 문이 던전 입구 컨셉이다 보니 오즉하면 수민의 집으로 전도하려 오던 교회 측 사람들을 경악한다.

이후 유수민는 클럽 가서 놀 생각에 신나지만 동물이라는 이유로 출입금지를 당하자 사람이라고 말하지만[25] 짐승 같이 생겼다고 얻어맞고 스캐너에 의해 들어가지도 못하고 쫓겨난다.

2.23. 48화 현식이가 말을 안하는 이유(전편)(10월 3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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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특별편 ^1-1회
어째서인지 우울한 현식를 본 땅땅이는 방금전까지 야동 재밌게 봐놓고 갑자기 왜 이러냐고 말하고 슘댱이는 산후 우울증 아니냐고 말하고 그렇다면 산후 조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어서 산후조리원으로 가서 게임 조지고 오라고 말한다. 그런거 아니라며 그냥 두라고 말하자 슘댱이는 단순한 현자타임 같다고 말하고 이후 문득 궁금해졌다며 왜 현식이는 말을 안 하고 팻말로 얘기하냐고 묻자 슬픈 사연이 있다며 어쩌면 저러는 것도 그때 기억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얘기를 시작한다.

2년 전에 그의 어머니 순이는 길거리에서 팻말로 가격을 보여주며 강아지 용품들을 팔고있었다. 일단 순이가 기침을 하고 이 당시 생후 2개월이였던 현식[설정오류?]는 기침하는 척하고 오늘도 굷냐고 말하는 식으로 장사하먼서 살고있다.

번 돈 청산 중 현식는 말 잘하면서 장사할 때는 왜 팻말 써서 얘기하냐고 말하자 그래야 손님들이 상품을 더 많이 산다며 갬성 마케팅 모르냐고 말한다. 그리고 오늘 장사하고 남은 껌 딱 하나만 먹으면 안되냐고 말하자 정색하며 안된다며 남은 건 내일 팔아야한다며 너는 엄마가 남은 거 눈독 들이지 말라며 말을 안 듣을거냐고 소리치고 결국 서러움이 폭발해 눈물을 흘린다.

현식: 맨날 돈 조지게 벌면 뭐해요! 맨날 남이 버린 것만 먹고 나도 껌 한번 먹고 싶다고요!

이후 순이가 현식을 다시 불러보지만 이미 기분 상하고 이 지긋한 집구석 당장 나가겠다며 뛰쳐나가지만 사실 이들 모자는 집없이 길한복판에 살고 있었고 결국 얼마 못가 돌아온다.

순이: 그래. 우리가 집이 어딨어?

현식: 그러고 보니 나갈 집이 없네...

다음날 서로 싸워서인지 어색한 상황이고 순이는 난생 처음으로 아들과 싸웠다는 것을 생각한다.

순이: 아들이랑 싸우고 나서도 이렇게 어색하네... 그동안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현식에게 할꺼 없으면 동네 개들하고 놀라고 말하고 알았다고 밖으로 나가고 그런 아들을 보며 다시 생각에 잠긴다.

순이: 그러고보니 우리 현식은... 나 같은 떠돌이 개를 어미로 만나서 이렇게 고생했는데... 맛있는 것 한번 먹여준적도 없었는데...그동안 심통 한번 안내다가 이제서야 한번 그랬네... 이따가 우리 현식이한테 줄 간식 챙겨놔야겠다.

그렇게 아들이 먹고 싶어하던 껌을 챙기고 그때 누군가 나타나고 이에 장사를 시작하고[26] 이 남자는 갑자기 순이를 보더니 미소를 짓는다.

2.24. 49화 현식이 말을 안하는 이유(후편)(11월 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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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특별편 ^2회
현식은 동네 개들과 놀러가고 산책 나온 꽁꽁이가 먹던 육포를 꺼지라는 만류에도 한입만 먹는다며 뺏어먹는다.

결국 빡친 꽁꽁이의 만류에도 도망치던 현식는 이를 입속에서 꺼내며 살짝 먹었는데 존맛탱이라며 엄마와 나눠먹겠다고 향하지만 마주한 건 난장판이 된 장터와 유혈사태까지 산 상황 속에 기절한 채 트럭에 실려가는 엄마를 보고 그대로 부르며 쫓아간다.

사실 순이를 보고 미소 지은 남자는 개장수였고 허나 그 역시 순이에게 한쪽풀을 물려 상처를 입었고[27] 이어 개장수의 부하는 형님이 웬일로 개한테 다 물렸냐고 말하자 개장수는 이 새끼가 반항을 했다며 주인도 못 알아보고 그럼에도 순이는 대항하고자 계속 짖었고 개장수는 시끄러워 죽겠다며 부하에게 저 개새끼 주둥이를 케이블 타이로 묶으라고 말하고 이후 가만히 좀 있으라며 순이의 입을 케이블 타이로 묶고 순이에게 말한다.

개장수: 순이야. 그러게 왜 여길 탈출해갖고 그리 갖은 고생을 하냐...? 강아지 공장에서 모견으로 태어났으면 너의 본분을 다해야지... 강아지나 많이 낳으면 될 것을 왜 도망쳐서 서로 피곤하게 하는데...? 멀리 도망치지 못할 새끼가...

순이는 결국 분통에 눈물을 흘리는데 사실 강아지 공장 출신이였고 그렇게 탈출해서 낳은 자식이 바로 현식이다. 그것도 강제 짝짓기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순수 낳은 진 혈육이었던것이다.

개장수: 그리고 탈출한 뒤에 새끼 한마리 낳은 것 같은데? 하필 오늘은 옆에 없는데? 내가 원래 주인도 몰라보고 근본없는 개는 살려두지 않는데... 너의 새끼 지금 어딨는지 불고 잡는데 협조적이면 그냥 계속 살려줄 수 있는데... 그럼 도와줄래?

순이는 개장수들의 다음 목표가 현식였음을 알고 잠시 고민하다가 팻말에 무언가를 적고 이를 본 개장수들은 새끼가 어딨는지 적는 거냐며 한날 개새끼 주제에 지도 살려면 별 수 없다고 말하지만 팻말에 '좆까 이 씨발새끼들아'라고 적었고 개장수들은 저 개새끼 몽둥이로 좀 더 패고 내일 아침에 바로 도축해서 보신탕 집 보내라고 말하고 그렇게 맞기 전 현식를 떠올리며 하고 싶은 말을 한다.

순이: 현식아... 엄마가 너하고 잘 사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됐어... 열심히 돈 벌어서 함께 살 보금자리도 구하고 거기서 오래 행복하게 살려고 행복했는데 그게 잘 안됐어... 미안해...현식아...

이후 그대로 맞은 다음 다시 의식을 차리고 바로 마주한 건 자신을 부르며 왜 여기있냐며 눈물을 흘리는 현식였다.[28]

그러자 니가 왜 여깄냐고 말하고 현식는 엄마가 트럭타고 가는거 보고 냄새 따라서 계속 쫓아왔다하고 여기서 나가자며 여기 너무 무섭다며 눈물을 흘리고 하지만 소리가 너무 큰 다는 것을 알고 이대로 가다간 들킬꺼라고 걱정하자 현식를 살리고자 자신과 게임하자 하고 지금부터 현식는 아무말도 안해야 자신이 여길 나갈 수 있다며 이것만 잘 지키고 밖에 나가있으면 자신이 나가서 꼭 현식이를 찾아가겠다며 똑똑하니 게임을 잘 할수 있냐고 말하고 이어 아들과 헤이지기 전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으로 할말을 해준다.

순이:우리 착한 현식이... 먹고 싶어하던 개껌이나 줘야겠다! 밖에 나가서 이거 먹으면서 엄마 기다려! 알았지?(고개를 끄덕이는 현식이)혹시 엄마 보고싶을때면... 이 팻말 가져가서 냄새 맡아... 엄마의 냄새가 있으니까...

눈물을 흘리며 현식를 보내주고 순이로부터 받은 껌을 받고 뛰쳐나가고 아들과 이별 후 뒤어어 등장한 개장수들에게 구타 당해 죽는다.

엄마와 영원히 헤어지고[29] 현식한테 이 팻말은 단순한 대화 수단이 아닌 엄마를 추억할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인 것이다.

모든 회상을 끝나고 눈물을 흘리고 그때 순이의 실루엣이 등장하고 다시 많났다는 기쁨에 엄마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순이랑 비슷한 두건을 두른 새대갈이었고 파악도 못한채 아랍 비둘기 같냐고 떠들자 결국 엄마와의 추억 회상을 망친 새대갈에게 오늘 저녁 재료 같다며 칼을 들고 덤비고 당연히 새대갈은 영문도 모른채 갑자기 식칼은 왜 들고 있냐고 소리치고 슘댱이와 땅땅이는 원래의 현식로 돌아와서 기뻐한다.

참고로 유난히도 수위가 높았던 에피소드인데 그도 그럴것이 상당한 유혈 묘사 순이가 맞아 죽는다던지 이빨 구멍난 개장수 칼 듵곤 덤비는 현식와 더불어 상당히 높은 수위를 자랑한다.

더불어 워낙 감동적인데다 현식이의 과거사를 다루다 보니 3기에서도 리메이크 되었다.

2.25. 50화 빼빼로 데이에 여자한태 빼빼로 받는 법(11월 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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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빼빼로 못받을 생각에 침울해하는 수민이 어떻게든 들키지 않고자 노력하는 수민이 급기야 김현식조차도 빼빼로를 팬들에게 받고 급기야 무시당하자 어떻게든 빼빼로를 얻겠다며 나선다.

짐승친구들는 못 받을 놈을 위해 빼빼로를 하나 주자는 의미로 빼배로 만들기로 하지만 방법을 몰라 자기들이 직접 만들기로 하고 그 시각 어떻게든 코 납작하게 해주고자 편의점 알바생이 여자인 것을 감안하여 알바생이 주는 빼빼로를 마치 여자가 준 것처럼 하며 대리만족 하고 다슬에게 주려는 빼빼로의 존재는 모른채 말이다...

자신이 산 걸 자랑하고 그때 집에 있는 빼빼로 한 조각을 보는데 알고보니 짐승친구들이 만들었지만 문제는 이미 만든 건 모두 맛버린 후였고 자신한테 준 한 조각이 남은 하나였음을 깨닫고 먹지만 문제는 그 하나는 초콜릿으로 착각하고 넣은 쇠젓가락이었고 결국 이빨이 부서진다.

2.26. 51화 동물들이 단체로 동물병원 가는 만화(11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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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짐승친구들_51화_-_동물들이_단체로_동물병원_가는_만화_20210809.png
유수민은 로스트아크 대기를 기다리며 청소를 하지만 짐승친구들이 바닥에 볼일을 보며 어지렵히고 결국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 검진 결과[30] 지난 50화에서 먹은 빼빼로로 인해 배탈이 나고 입원하면 된다지만 문제는 입원비 때문에 집으로 향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입원한 앵무새를 보고 호기심 삼아 말들을 하며 말을 따라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 수민은 욕을 하자 앵무새는 넌 맞다고 노랑잡초 대가리가 니 주제를 안다며 막말을 날려대고 이를 본 짐승친구들 조차 앵무새의 놀라움에 감탄하며 수민을 골탕먹이자 결국 수민은 새에는 새다로 새대갈을 보내 말을 따라하게 하는 식으로 싸우게 하나 둘은 무한 누구냐고을 욕하고 지칠대로 지친 일행들은 잠이 들고 의사는 나가라고 소리친다.

2.27. 52화 고양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눈보는 만화(11월 2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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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이는 며칠 째 창문 밖을 보고 있는데 이러는 이유는 첫눈 때문이고 생후 8개월인 그에게 눈은 마냥 신기한 존재다.[31]

첫눈 볼 생각에 신나하던 중 수민이 눈이 오는 게 뭐 좋냤지만 땅땅이는 눈 구경할 여친이 없다면서 수민에게 또 팩폭하고 신나하는 땅땅이에게 수민은 눈 안 온다고 말하는데도 눈 오늘 내린다고 말하자 그럼 내기를 해서 수민이 이기면 땅땅이 삭발하고 반대로 땅땅이가 이기면 수민이 삭발 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땅땅이의 말대로 눈 내리고 수민은 삭발 당할 슬퍼하고 첫눈의 즐거움을 만끽하던 땅땅이는 눈이 차갑지도 녹지도 않자 이를 이상히 여기는데 알고보니 그 눈은 머리 긁는 새대갈의 비듬이었다.

일행들이 안타깝게 여기고 자신을 말리지 말라는 땅땅이에게 삭발을 권하려고 하지만 그때 진짜로 눈이 내리고 수민는 새대갈 비듬이라고 주장하고 새대갈은 현식에게 잡혀간다.

이후 첫눈을 즐기고 서로 자신들이 즐기는 것을 만들고[32] 땅땅이는 뭘 만들었나 묻지만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하고 못 만들어도 안 놀릴테니 보여 좀 달라지만 게속 없다며 추우니 들어가자며 일행들을 술술 들여보내려는데 땅땅이가 만든 건 바로 제일 좋아하는 자신의 가족들이었다.

2.28. 53화 비둘기가 대가리 깨지는 만화(전편)(12월 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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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짐승친구들_53화_-_비둘기가_대가리_깨지는_만화(上)_20210809.png
유수민은 계속 한숨을 쉬고 정지찬은 야동 봤냐고 말하지만 그게 아니고 기말고사 때문이라며 그러자 공부했냐고 말하지만 사실 공부한다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스무 판이나 조졌기 때문이다.

남은 화요일에 있을 이틀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고 하지만 오늘이 화요일이었고 공부를 하지도 못해서 울면서 좌절하고 중간과 기말 모두 망하게 돼서 엄마한테 혼날거라며 좌절해대는 수민에게 현식은 지금 달린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 달리지 않는다면 이미 진것라고 말하자 다짐 하지만 2분만에 잠들고 현식은 이를 보고 뇌를 너무태워 정지돼버렸다고 말하고 결국 짐승친구들이 수민을 깨우지만 또 좌절하며 책상을 내리치고 문제는 그만 가발이 떨어지며 이걸 주우려던 새대갈은 수민이 내려되던 구루트에 그만 맞고만다.

기절한 새대갈을 깨우는데 정신을 차리자 방정식을 나열하면서 수민은 의아해한다.

2.29. 54화 비둘기가 대가리 깨지는 만화(후편)(12월 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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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해진 새대갈이 이상해진 유수민은 새대갈을 잡으며 뇌가 박살났냐며 깨어나자마자 갑자기 그게 뭔 헛소리냐고 말하지만 오히려 박살난 건 니 얼굴이라고 말하고 그 후로도 코싸인과 탄젠트 값을 계산해서 착지한다던지 수민의 손 압력과 공기호흡의 방법까지 해대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갑작스런 천재가 된 새대갈의 모습에 의아해하던 것과 달리 현식는 이것이 만화 속 캐릭터가 머리를 맞으면 천재가 되는 방식이고 이후 수민은 중간고사를 성공시킬 계략을 떠올리는데 새대갈을 몰래 데려가 컨닝하려는 건 줄 알았으나 자신도 똑똑해지게 때려달라고 말한다.

결국 한심한 걸 뻔히 알면서도 망치에 맞은 수민은 그대로 기절하고 새대갈은 죽어야 정상이지만 주인공 때문에 살아나는 것라고 하지만 깨어나려면 좀 시간이 걸리고 시험이 30분 남았고 이대로 F를 받아야나 싶던 찰나 새대갈은 한 가지 좋은 생각을 떠올리는데 바로 자신들이 나서보기로 한다.

땅땅이가 상체, 현식이가가 하체, 새대갈이 머리 마지막으로 슘댱이는 머리카락으로 자신들이 수민인척 하고 이걸 속겠냐지만 새대갈은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나선다.

기말고사가 시작되고 교수한테 들킬 줄 알았지만 다행히 교수는 못 알아봤는데 문제는 시험 망치지 말란 뜻으로 머리를 지팡이로 살짝 쳤는데 문제는 그 충격으로 새대갈은 원래 지능으로 떨어지고 결국 그 결과 시험은 망쳤다.

2.30. 55화 동물들이 유튜버 되는 만화(12월 1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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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과 짐승친구들은 한동안 굷어 있었고[33] 결국 먹을 께 떨어진 수민은 돈 벌고자 나가려고 하자 땅땅이는 어디 가냐며 돈 떨어질 때까지 놀고 먹다가 이제서야 알바 하는 거냐고 빨리 돈 벌어서 먹을 것 사오라고 소리치지만 너희들 아니였다면 이렇지 않았다고 말한다.

수민이 돈 벌러 나가고 사고치치 말라 경고 한사이 몰래 숨겨둔 식량을 먹고 그 시각 수민이 돈벌고자 구걸하는 동안 이제 식량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현식은 한푼도 못 벌꺼라며 걍 우리가 버는 게 빠를거 같다던 중 그렇게 돈 벌기로 하고 어떻게 돈을 벌까 말하면서 쉬운 게 있다며 유튜브를 추천한다.

이후 초코파이 먹는 영상을 알리지만 조회수와 댓글은 부진하자 이번엔 슘댱이가 몰카(컴퓨터 마우스 인 척 하기)를 찍어 그래도 돈은 늘었지만 아직 많이 부족했고 새대갈은 자신의 중성화 당한 걸 털어놓고 거기다 이게 흥행까지 하자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한다.

이후 수민이 엄마한테 빌린 돈으로 밥 사오고 돌아오자 짐승친구들이 라이브 방송으로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고 돈 벌게 해주겠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문제는 유튜브에 수익 창출을 하지 않은 탓에 이들이 번 돈은 라이브 방송에서 번 돈 2000원이 전부다.

2.31. 56화 착한 동물들만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만화(12월 2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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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구루트로 트리 장식 하며 산타한테 선물 받을 생각에 신나지만[34] 수민은 착한 동물만 선물 받는다지만 자신들은 착하나 선물 받을 꺼라지만 양심 팔아먹은 미친 놈들이라 여기며 운 새끼도 선물 못 받는다며 문제는 현식와 땅땅이 새대갈은 이미 한 번 씩 눈물 흘린 터라[35]방구석에서 우울해한다.

그 후 안 울었다는 슘댱이도 하품해서 눈물 흘렸기에 구석에서 우울하고 사실 좀 조용히 시키려는 수민의 계략이었지만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우울하는 짐승친구들에 자신이 너무 했다고 생각해 이들의 기분을 풀어주고자 선물 받을 방법이 있다며 그건 바로 착한 일 한번에 몰아서 하기라며 빡세긴 하지만 선물받으라면 하라며 그건 바로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라는 것이다.

안마를 시작으로 발톱 손질 세치 제거 그리고 야동 다운까지 온갖 방법으로 만족 시켜주기를 시도하고 수민을 만족시켜주는 것에 성공하고 비룩 야동이 짝짓기 영상이긴 해도 선물 받을 생각에 기뻐하는 짐승친구들의 모습에 귀여우니 봐준다라며 몰래 보고 갖고 싶은 선물들을 사주기로 하나 갖고 싶은 걸로 AK-47이 있자 포기하기로 한다.
고 이후 다슬이와 까르보나라와 곱창이, 길고양이들, 박정범, 정범 엄마, 흑두 그리고 주인까지 제설을 하게 된 군대의 군인들 역대 주역들이 모두 나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다.

그 후로도 짐승친구들이 눈이 오는날 소원빌면 이루어진다길래 소원까지 빌고 다음날 아침에 그토록 원하는 것들을 선물받게 된[36] 기쁨에 소리 지르고 당연히 영문도 모른채 시끄러운 소리에 깬 수민은 당연히 놀라고 사실 이들에게 선물을 준 산타는 현식의 엄마 순이었다.

순이는 미소 지으며 메리 크리스마스라 외치고 사라지고[37] 이후 유수민은 자신에게 총기를 들이대는 땅땅이 때문에 놀라며 짐승친구들의 크리스마스는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