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친구들/1기/2018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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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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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툰의 짐승친구들 1기 콘텐츠 중 2018년 상반기에 올라온 에피소드를 서술한다.

2. 에피소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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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화 길고양이보다 집고양이가 낫다(4월 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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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집에서 크리스틴 엘리자베스 아길레라 폰 까르보나라 1세가 자식들인 킹갓 엠페러 충무공 마제스티 하이퍼 곱창 2세와 훗날 땅땅이로 불리는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드 클레멘타인 쌀보리보리 잼잼 2세에게 한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로 요즘 새끼 고양이들 사이에서 길고양이가 좆간지가 뭐니 하고 나가는 경우가 있고 집을 나가는 게 유행이고 길바닥 생활 빡세니 집사 거느리고 집고양이로 사는 게 최고라고 절대 그런 유행에 흽쓸리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땅땅이는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까지 시켜놓으나 그 후 엄마가 잠깐 다슬의 아굴창 치러 간 사이 집까지 나가고 곱창이의 만류에도 길고양이 생활하겠다고 집 밖으로 나서서 쿨하고 간지나는 길고양이의 삶을 기대하나...

한달 후 집을 나온 땅땅이는 엄마의 경고대로 길거리 노숙자로 전락하고 만다. 대딸각 중국집 앞이서 구걸하다 쫓겨나고 이후 털도 없는 새끼가 자비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까고 사람들한테도 병균덩어리 취급만 당하는데 오죽했으면 두 여인이 구걸하는 땅땅이 대신 옆에 있는 강아지를 입양하려 했을 정도이고 그 후 온갖 고생은 다하다 엄마 기다리겠다고 돌아가려 했으나 문제는 집 가는 길을 잊어버려 갈 곳을 찾다가 유수민의 집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집 밖으로 나온 유수민과 마주한다.

2.2. 2화 처음보는 고양이랑 중국집 간 썰(4월 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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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는 지난화에서 등장한 땅땅이의 갑작스러 등장에 의문을 품고 땅땅이는 어린 나이에 가족을 잃은 새끼 길고양이라고 살기 위해 자신을 길러주면 은혜를 갚겠다지만 수민이 어떻게 할꺼냐지만 계속 말하자 땅땅이는 만지게 해주겠다고 말하지만 수민은 파리가 꼬일 정도의 몸꼴인 땅땅이를 거절하고 그러자 땅땅이는 연속으로 초인종을 눌러대자 빨리 안 꺼지라고 말하지만 그때 나타난 미모의 여성이 땅땅이에게 관심을 갖고 둘은 어떻게든 잘 보이려고 하고 수민은 자기 고양이 인 척 해대나[1] 결국 땅땅이는 분노해서 수민을 주인으로 둔 적 없으니 자신을 귀여워 해주는 여자의 고양이가 되겠다며 여자에게 자기 주인이 되어달라하나 오히려 여자는 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다고 땅땅이는 역시 집사는 남집사가 최고라고 수민에게 달라붙고 수민은 빡쳐서 지랄하고 자빠졌다고 소리친다.

수민은 빡치던 것도 잠시 며칠은 굶은 땅땅이를 위해 수민은 집에 먹을 게 없고 중국집으로 데려가고 처음에 식당 주인은 구걸하던 놈이 식당 손님으로 왔단 사실에 주인이 분하지만[2] 일단 수민이 불쌍한 애라고 말리고 그럼에도 10만원 어치 먹었고 VIP로써 예의 갖추라는 땅땅이에게 분노한 수민을 주인이 말린 후 그렇게 식사를 하고자 수민은 돈 없으니 두 글자만 시키라던 중 제일 비싼 2만원 탕수육을 탕슉이라고까지 부르며 시키자 수민은 분노한다.

2.3. 3화 절대 고양이 키울 생각 없다(4월 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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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식사를 하게 된 둘 수민은 화내봤자 뭔 소용이나고 땅땅이를 잘 타일러서 보호소에 보낼 생각 뿐이었으나 식사를 하면서까지 탕수육 부먹짓을 하면서 유수민의 신경을 긁거나 그걸 가지고 지적까지 해대는 땅땅이 때문에 수민은 더욱 화만 난다.

이후 유수민이 현재 상황[3]을 알리자 땅땅이는 살고자 빌고[4] 집에 돌아오고 급기야 거기서 살 생각까지 하자 수민은 착각하지 말라고 여기서 안 살게 해주테니 자신이 수업 끝내고 집에 오는 즉시 보호소로 보내겠다고 한다.

집에 남겨진 사이 보호소를 떠돌이 때 들은 지식으로 떠올리지만 당연히 잊고 샤워하러 간 사이 수민은 정지찬으로부터 보호소의 현실을 알고 땅땅이가 험한 꼴 안 당하게 하고자 사료와 그릇을 사고 길러줄 사람 날때까지 라는 구실로 땅땅이를 기를 것을 결심하나 집에 오니 집은 이미 난장판이 되어있고 수민이 사료를 던져 나가라고 소리친다.

2.4. 4화 그 고양이의 사정(그 사정 아님)(4월 1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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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유수민이 집으로 오기 전 1시간으로 돌아간다. 땅땅이는 샤워[5]를 한 이후 어떻게든 보호소는 안 가기 위해 자신을 기르고 싶어질 정도로 점수 따겠다고 책상 청소를 했지만 오히려 책상물건을 떨어트리고 청소라치고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후 마지막처럼 유수민이 사료를 던지고 땅땅이는 이것마저 버릇 없이 피하며 사료를 터뜨리며 수민의 혈압을 더 올린다. 결국 암을 선고 받은데다 지칠대로 지친 수민은 만약 사료를 다 먹지 않으면 쫓아내겠다고 경고하고, 지쳐 잠이 든다.

이후 자는 사이 땅땅이는 사료를 모두 먹었고 그제서야 잠든 땅땅이를 보고 땅땅이의 마음이 진심이였음을 알고 이를 좋게 봐주며 기르길 결심하지만 땅땅이는 그 사료를 전부 볼일로 배출해서 수민의 혈압을 또 더 올린다. 이때 압권인 건 병원에서 오죽했으면 암세포가 암에 걸려서 병이 나았다 말할 정도다.

2.5. 5화 자취방에서 개소리가 들린다(4월 1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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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빌라 203호 자취생 정지찬은 주인아주머니에게서 세면대가 막혀서 뜷어뻥을 빌리려는데 비룩 특유의 헤어스타일로 인해 그 정도 가지고 막히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으나 집주인으로부터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며 개를 기른다는 의심을 받는다.[6] 하지만 정지찬은 대충 둘러대고 도망친다.

사실 그는 시바견 김현식을 기르고 있었고 사실 그도 지찬과 주민들을 피해 번번히 침대에 잘 숨어 지냈다. 하지만 매번 야동을 보고 제대로 끄지 않는[7] 김현식 때문에 매번 동물 짝짓기를 즐겨보는 수간충으로 오해받고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으나 동물 기르는 게 금지된 빌라인 탓에 어떻게든 현식가 들키지 않게 숨겨보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한 가지 결심을 한다.

그건 바로 현식를 대신 길러줄 사람으로 수민의 집을 찾아 맡아줄 것을 요구하지만 당연히 거절하고 그럼에도 지찬은 어떻게든 맡기고자 한학기만 맡아달라고 눈빛 공격에 애견 용품과 사료값 점심까지 사주겠다고 말하지만 땅땅이 때문에 거부하고 지찬은 그냥 현식를 안에 들여보내고 김현식은 땅땅이와 마주한다.

2.6. 6화 개와 고양이의 숨막히는 신경전(4월 1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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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은 동물을 싫어하던 자신이 땅땅이를 어쩌다 입양하게 되었는지 정지찬한테 들려준다.[8] 이후 사정을 모두 들은 후 지찬은 집사로 간택 되었나며 패기 있게 생겼나자 패고 싶은 것라고 말하지만 지찬은 현식를 떠맡기려 하지만 수민은 당연히 반대하고[9] 그렇게 어떻게든 맡기려던 지찬과 어떻게 거부하려던 수민간의 마찰이 있던 중에 지찬의 반대에 수민이도 숭궁하려던 찰나 그때 포기한 줄 알았던 지찬이 수민의 약점인 자신한테 진 빚 30만원을 구실로 압박하자 결국 수민은 현식를 입양하고 땅땅이에게도 현실파악을 시킨 후 원치도 않는 현식를 맡게 된 둘이였고 지찬이 떠난 후 자퇴까지 생각한다.

결국 동물을 둘이나 기르게 된 수민 아니나 다를까 둘은 곧 밥그릇을 두고 결투를 벌이고 그 후로도 말다툼을 벌이다[10] 결국 땅땅이가 니 엄마 고양이라고 소리친다.[11] 결국 불길함을 느낀 수민이 잠깐 자리를 피한 후 어떻게든 친하게 지내려 하고자 간식으로 친밀도를 높이려고 하지만 집에 돌아온 사이 이미 현식가 야동으로 땅땅이의 마음을 사 놓은 후였고 영문도 모르는 수민은 의아한다.

2.7. 7화 개랑 고양이 동시에 산책시키는 만화(4월 1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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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은 지찬으로부터 현식가 산책을 못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야동을 많이 본단 말과 더불어 이 말과 더불어 46편의 야동을 봐대는 둘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산책을 나서기로 하고 그런 현식가 기뻐하자 목줄에 반한 땅땅이까지 처음에 의아해하던 수민은 땅땅이의 압박에 하는 수 없이 셋은 산책에 나선다.[12] 그렇게 땅땅이에게 제일 후진 목줄을 사주고 산책에 나선다.

한참 산책 도중 현식로 부터 영역 표시법을 안 땅땅이가 오줌 싸기는 인스타에 좋아요 누르는 것과 같다는 말에 수민의 다리에 오줌을 싸버리고 결국 수민은 난데 없는 오줌 폭격에 당황하고 마찬가지로 이때 땅땅이는 좋아요를 눌러준건데 왜 회내냐고 싫어요 눌러주겠다고 한다.]때마침 빡친 수민에게 미모의 여성과 푸들[13] 관심을 표한 직후 나타나고 수민도 관심을 가지나... 문제는 자신을 음흉히 바라보는 수민과 짝짓기 신청을 해대는 현식를 변태로 여기고 결국 어떻게든 둘러대던 중 둘의 이름을 묻다 수민은 현식를 소개하다 정작 땅땅이는 소개하지도 못해 자신의 땅땅이의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이후 유수민은 땅땅이의 이름을 지어달라며 지어줘서 선정되면 치킨을 쏘겠다고 말하고 선정 기준은 작가 마음이라고 말한다.

2.8. 8화 천하제일 고양이 이름 짓기 대회(4월 1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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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산책에서 돌아온 후 둘이 샤워 하고 있는 중 수민은 고양이 이름을 뭘로할까 고민하다가 물소리만 틀고 씻지도 않고 나와 이 둘 때문에 더러워지 바닥을 보고 수민이 이들과 추격전을 벌이고 그럼에도 땅땅이가 현식로 부터 야동 비번을 묻는 것을 보고 땅땅이의 사진을 올려 이름을 정하기로 결정한다.[14] 댓글들에는 씹새, 대중이, 느금마, 부모홀수전형, 권순형, 개씹새끼란 이름들이 달렸고 당연히 땅땅이는 마음에 들지 않아 싹다 고소하게 PDF 따놓으라던 중 그 후로도 호식이, 두리, 브리트니 점례, 꼬냥이[15]가 올라오자 그중 마음에 드는 이름을 브리트니 점례로 하려 했으나 땅땅이가 저거 꼭 조진다길래 취소한다.[16]

그후로도 김고양, 엠냥, 민식이[17],히토미, 레베카, 찌발냥, 옥슬이, 박원순, 김껄룩, 윤서인, 탈룰라[18] 마음에 드는 이름이 없자 어떤 이름이 좋을까 고민하다 어떤 사람이 올린 땅땅이란 이름에[19] 그러던 중 때마침 특징도 일치하고 이름을 땅땅이로 정한다.

그러나 땅땅이가 마음에 안 든다 거부하자 브리트니 점례로 하겠냐는 말에 자신의 이름을 땅땅이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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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에피소드까지를 파일럿이라 칭하고 있다.

2.9. 9화 개와 고양이의 은밀한 취미생활(4월 1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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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마지막 분 실질적인 1화로 취급된다.

유수민는 학교로 등교하기 전 땅땅이와 현식에게 사고치지도 야동도 보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데 그 중에서도 야동은 이들이 소리를 볼륨 최대로 하는 탓에 오즉했으면 옆집에서 취향은 존중하는데 적당히 보라고 항의가 들어왔을 정도다.

자신들은 야동 안 볼 것라고 말하지만 수민이 나가자마자 바로 야동 시청을 하지만 이미 야동들은 전부 성인인증을 해야 하져 사이트 마저 차단 된 탓에 땅땅이는 수민이 올 때까지 지루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라고 말하자 현식이는 그런 땅땅이를 데리고 PC방의 존재도 모르던 땅땅이를 데리고 피방으로 향한다.

한참 게임을 하던 중 한 소년이 이 둘을 이상히 보고 그러던 중 자신이 땅땅이와 매칭이 되자 의아해 하던 중 그렇게 불닭볶음면 내기를 걸지만 땅땅이의 승리로 끝나고 허탈해하던 소년은 자신이 유일하게 잘하던 게임을 접어야 하나 고민하지만 그러나 땅땅이는 접지말고 의심은 실패보다 더 많은 꿈을 사라지게 하는 법이라고 니 실력을 믿고 우직하게 나아가고 그러다보면 넌 어느새 꼭대기에 서 있을 것라고 소년을 위로해준다.

이후 이름이 뭐나고 자신이 친추해 주겠다는 말에 자신의 이름을 페이커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둘은 노을을 지고서 피시방 결제를 하고 떠나고 이후 이들의 언급의 따르면 소년은 전설 적 게이머가 되었다. 그러던 중 이들이 돈이 어디서 나서 왔나 생각하던 중 그 시각 땅땅이는 집에서 불닭을 먹은 영향으로 피똥을 싸고 의문을 품던 수민은 깨진 저금통을 보고 이 둘이 돈을 털어 놀고 온 것을 알게 되며 좌절한다.

2.10. 10화 새계 최고의 빡대가리(4월 1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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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짐승친구들_10화_-_새계_최고의_빡대가리_20210803_김진하.jpg
유수민은 어느 주말 집에서 심심하다고 말하던 중 땅땅이가 찐따특) 데이트 할 여친 없음이라자 빡친 남생이 대낮부터 시비냐며 넌 여친 있냐던 중 자신이 여친 사귈 수 있다고 자신만만 하던 중 그러자 사귈 확률이 새가 머리 박을 확률이라고 말하자 아니나 다를까 진짜 비둘기가 머리를 박고 떨어졌다.[20]

비둘기를 집에 데려와 죽었나 살았나 보던 중 땅땅이가 깨우겠다고 바로 물에 담그나 사실 잡아먹으려던 속셈에 빡친 남생은 깼다고 분노하고 비둘기는 잡아먹힐 위기에서 살아나고 깨어나자 영문을 묻고 수민이 설명해도 곧 까먹고 이를 보곤 뭔가 이상이 있다고 판단한 남생은 병원에 가지만 중성화를 마쳤다는 말 뿐이었고 의아해하던 수민에게 그냥 새대갈의 머리는 이상 없고 3초 안에 까먹을 정도로 머리 나쁘다고 알리고 중성화는 서비스라 답한다.[21]

깨어난 새대갈은 자신이 중성화 당한 줄도 모른채 수민 일행들을 은인으로 여기고 가지만 그렇게 쓸데 없는 오지랖은 인생을 망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은 후 그래도 심심하지 않은 주말이었지만 집에 돌아오나 자기 집 가는 길을 잊은 새대갈이 있고 그렇게 새대갈은 수민의 집에 얹혀 살게 된다.

2.11. 11화 니가 왜 거기서 나와(전편)(5월 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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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침 땅땅이는 아침이 밝았다고 일어나라고 말하지만 수민은 아직 밤이라고 말하자 안 일어나면 창문 틀고 야동 틀것이니 밥주라며 깨운다. 알고보니 수민으 머리의 새대갈이 얼굴에 앉아 있던 탓에 여전히 밤으로 착각한다.

이후 새대갈을 쫓아내려지만 그러나 이미 얹혀살기로 결심했는지 둥지까지 만들고 거기다 알람마저 시끄럽다고 끈 현식로 인해 수민은 지각하지 않기 위해 밥은 알아서 먹으라고 뛰어간다. 수민이 떠난 후 현식의 시선이 새대갈에게로 향하고 꼬리 흔들며 노리는데 이후 수민이는 학교에 지각해서 경고 받은 후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데 가방안에는 땅땅이가 있었고 놀란 수민은 시발이란 외친걸 시발점이라 둘러대 어떻게든 위기를 모면하고 어쩌다 땅땅이가 있나 알아보니 알고보니 또 아침밥 안 주고 도망갈 줄 알고 가방에 숨어 온 것 그 후 수민은 먹고 싶은 것 사줄테니 가방에 있으라고 말하지만 땅땅이가 버릇없이 고급세트를 요구하자 분노한 수민은 "미친 새끼가 털을 확다 뽑아버릴라" 외쳤다가 이를 들은 교수가 나타나고 분노하던 것도 잠시 땅땅이를 보거 이 고양이는 뭐냐고 말한다.

2.12. 12화 니가 왜 거기서 나와(후편)(5월 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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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이의 존재를 들킬 위기에 놓이자 수민은 인형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교수가 계속 의심하자 아무 말만 하라면 그러면 밥 사주겠다고 말하자 땅땅이는 동의하곤 섹스라고 외친다.

당연히 학생들에게 이상한 놈 취급받고[22] 교수에게까지 불려갈 위기에 놓이고 불려간 이후 혼을 날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교수는 땅땅이에게 관심이 있었고 어떻게든 한정판이라 속인 후 나가려고 하지만 그러나 사정 때문에 고양이를 기르지 못하자 대리만족이라도 하겠다고 말하자 그런 그가 딱해 하는 수 없이 땅땅이를 건내준다.

땅땅이를 만지고 즐거워하는 교수에게 기르지 못하는 사정이 뭐냐고 묻자 고양이 알레르기라 답하는데 당연히 진짜 고양이를 만진 교수는... 그렇게 죄책감에 도망친다.

결국 하루를 망친 후 수민은 눈물를 흐리고 급기야 자살할 생각까지 하는데도 땅땅이는 계속 밥 살라다가 결국 빡친 남생은 가방 문을 꽉 닫으면 안에 집어 넣는다. 그때 그의 후배 김다슬이 그러자 웬 모르는 애가 접근하나 싶었나고 말하지만 땅땅이를 보여줄 수 있겠냐고 말하지만 오히려 그냥 인형 갖고 싶은 애로 오인하고 한정판이라고 속인다.

다슬이 떠난 후 땅땅이가 가방에서 나오고 둘이 말다툼하는 사이에 다슬는 핸드폰 사진을 바라보는데 그녀의 사진에는 땅땅이의 가족 사진이 있었다. 그녀가 바로 땅땅이의 주인이였고 물어봤던 것도 땅땅이인지 확인하려던 것이었다.

이후 수민는 현식와 새대갈이 밥을 잘 먹었나고 생각하고 있는 중[23] 현식는 목욕한다고 속이고 새대갈을 잡아먹으려 하고 있었다.

2.13. 13화 길에서 질질 짜는 시바견 도와주는 만화(5월 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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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골목 시바견 흑두가 길에서 울고 있다. 이 소리를 들은 길고양이가 잠에서 깨고 흑두에게 왜 길 한복판에서 우냐던 중 그의 목걸이를 통해 그가 주인 있는 개임과 동시에 길을 잃었음을 알곤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먹을 것을 주면 도와주겠다 나서지만 문제는 흑두가 일본에서 주인과 같이 왔다 길을 잃었으니 도와달라고 한국어를 모른다는 상황을 설명 하는데 문제는 이를 일본어로 말하면서 당연히 어려움을 겪던 중 그때 또 다른 길고양이가 나타나 상황을 묻자 그 길고양이는 일본어를 못 알아듣겠다고 상황 설명 후 그 길고양이가 나서며 아무 말이나 하라지만 문제는 흑두가 처음부터 다시 하자고 자기소개부터 하는데 얘도 일본어를 못하는 데다 거기다 시바견이라는 말을 욕으로 간주해 싸움을 벌인다.

그렇게 흑두는 하필 길고양이 서열 1위에게 걸렸으니 이를 본 길고양이는 흑두가 살아남을 말리지 않았다간 위험하다 여겼으니 오히려 싸움은 흑두의 승리로 쉽게 끝나고 이후 이를 재미 삼아 구경하던 땅땅이 일행이 나타나고[24] 이를 본 길고양이 때마침 흑두는 현식이라는 동족을 발견하고 그 기쁨에 흑두가 모습을 드러내며 희망을 찾나 싶지만 문제는 현식도 일본말을 할 줄 모르고 새대갈이 일본어를 할 줄 안다고 통역에 나서지만 문제는 흑두의 말을 보신탕 맛집에 데려다 달라는 것으로 오해하고 결국 짐승친구들은 흑두를 돕겠다고 보신탕 집에 보낸다.

흑두는 보신탕 집에서 살기 위해 도주하고 잡으러 온 개장수들과 추격적을 벌이고 짐승친구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2.14. 14화 인스타그램에서 인싸되는 법(5월 1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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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는 한참 인스타에서 사진을 찍어올리고 있던 와중 짐승친구들이 날 좋으니 산책 가자는 소리에도 느그들끼리 집에서 놀라며 이를 거부하자 땅땅이는 여친 없는 새끼 특)이불 밖은 위험해 드립 치면서 집 밖에 웬만하면 죽어도 안 나감이리자 결국 빡친 수민은 십새끼가 하루도 시비 안 거는 날이 없다며 짜증나게 굴지말라며 저녁 안 준 다지만 수민이 인스타 셀카를 올린다는 것을 안 땅땅이는 돼도 않는 셀카 올리지 말로며 팔로워가 4명뿐인 수민의 인스타를 보고 비웃고 침대에서 내려가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자신이 인스타 할 줄 아는데 가르쳐 주냐고 말하고 수민은 핸드폰도 없는 개가 무슨 인스타냐고 말하자 수민이의 폰으로 가끔 했다는데 그래서 계정 좀 보여주라는데 놀랍게도 현식의 팔로워만 276만이였고 수민은 가르쳐 달라고 한다.

이후 수민에게 현식에게 인스타 하는 법을 배워 올려보지만 소용도 없었고 그때 디엠이라도 왔지만 그것마저도 현식에게 온 것였고 신세 한탄 후 잠을 잔다.

그러나 땅땅이가 그날 밤 수민의 폰으로 인스타를 시도하고 됬다는 말에 자산이 인싸에 등극한 줄 알았으나 오히려 땅땅이가 인스타 인싸가 되고 땅땅이는 인스타 인싸 되기 좇밥이라 외친다.

2.15. 15화 짐벤져스: 전설의 시작(전편)(5월 1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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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짐승친구들_15화_-_짐벤져스_전설의_시작(上)_20210804_김진하.jpg
어느 골목 초등학생 박정범이 피카츄 돈까스를 들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그 이유는 이를 노리고 나타난 짐승친구들 때문 당연히 한 입만 달라고 쫓아오는 짐승친구들로 인해 빡쳐서 쫓아내려던 찰나 그때 최웅락, 김도훈, 백송찬이 나타나서 그를 끌고가 돈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구타하던 중 그때 이를 지켜보던 짐승친구들이 나타나고 이후 놀라는 일행들에게 사나이라면 사나이답게 일대일로 싸우라며 아님 고추때라고 외친다.

하지만 이들은 이딴 좆밥이랑은 일대일로 싸워도 한 주먹감이라던 중 그때 새대갈이 새똥 폭격을 이용해[25] 이들을 쫓아내고 도망치면서 내일까지 만원 가지고 오라지만 현식은 비웃고 일단 위기는 모면했으니 짐승친구들과 남게 된 박정범은 자신이 한심하지 않냐고 말하자 어쩌면 이렇게 살라고 태어난 것인지도 모른다고 자신의 과거를 말해준다.

자신은 어일 때 부터 혼자였다며 태어나기도 전에 아빠가 죽고 엄마가 생계를 부양하고 단둘이 살며 친구도 없이 혼자 날던 것이 익숙해질 무렵 그 삼인방이 등장하고 처음으로 자신에게 친구라 부를 만한 이들이 생겼다는 것에 기뻐하던 것도 잠시 곧 그들의 괴롭힘 대상으로 전략하고 차마 자신에게 친구가 생겼다는 것에 기뻐하는 것에 말할 수도 없다보니 매번 거짓을 고해댔고 담임이 자신을 도와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 사실을 알려보지만 담임도 무관심 하자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여기고 사건의 초반인 어버이날이 다가오고 급기야 카네이션 하나 사지 못해 피카돈이나 사주나 그마저도 실패하는 자신을[26] 자신은 어쩌면 괴롭힘 당하라고 태어난 쓸모없는 놈일지도 모른다며 자책한다.

이 말을 듣는 땅땅이는 그런 그에게 사람들은 지들이 젤 똑똑한척 하면서 어떨 땐 짐승만도 멍청하다며 짐승만이 아는 것이 있다고 바로 이 세상에 괴롭힙 당하라고 태어난 놈은 없다며 슬퍼하는 정범에게 고개를 들라고 복수를 시작하자며 한입씩 먹은 피카돈을 든다.

2.16. 16화 짐벤져스: 전설의 시작(중편)(5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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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짐승친구들_16화_-_짐벤져스_전설의_시작(中)_20210804_김진하.jpg
그렇게 지난 화에서 맺은 동맹을 맺은 짐승친구들과 박정범은 어떻게 복수를 어떻게 하냐 묻고 개네들 힘쌔다며 우리가 이길 수 있겠냐고 말하지만 짐승친구들은 우리만 믿으라며 만만치 않다고 말하지만 만만해 보인다는 그런 정범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짐승친구들은 초딩 말도 일리가 있다며 더 확실한 복수를 위해 동료들을 모아서 어벤져스를 만들기를 한다.

일단 제일 먼저 구걸하고 있던 흑두를 찾아가 자신들을 못 알아보는 짐승친구들에게 복수를 꿈꾸던 흑두를 동료가 되라며 제의하자 흑두는 내가 왜 웬수같은 네놈들을 도와야 하며 거절하며 짐승친구들에게 한을 풀며 복수름 꿈꾸자 정범은 흑두를 불쌍히 여겨 흑두에게 피카돈을 주고 흑두를 매수하며 맴버로 영입하고 그 다음에 길고양이 2인조 이들은 제안에 도와주겠다고 넘어갈 껄 가져오라는 말에 상자로 매수하고 그 후 구루트까지 팀원들을 모집하고[27] 땅땅이는 짐승 어벤져스가 완성됐다며 팀원들을 소개한다.
파일:20230706024212.jpg
먼저 블랙 땅땅

이름:블랙 땅땅

검정 쫄쫄이를 입은 새끼 고양이,재빠른 몸놀림과 날카로운 발톱으로 싸운다.

블랙 땅땅:다 썰어버리겠다는 것 입니다!

다음은 캡틴 코리아

이름:캡틴 코리아

특징:애국심이 투찰한 시바견 엉성하게 도색한 쓰레기통 뚜껑이 무기.

캡틴 코리아:독도는 우리 땅.

다음은 블랙 시바견

이름:블랙 시바견

일본에서 온 닌자 시바견 잠입과 기술에 능하며 일본산 고급 안마기가 무기.

블랙 시바견:평범한 안마기입니다!

다음은 팔콘 비둘기

이름:팔콘 비둘기

어디서 줏은 빨간 고글을 쓰고 다니는 비둘기 새똥 폭격이 특기

팔콘 비둘기:왜 세상이 빨깧죠?

다음은 캣헐크

이름:캣헐크

초록 페인트를 뒤집어 쓴 동네 서열 1위 길고양이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데 강자 앞에서는 조절이 잘 된다.

캣헐크:야이 미친새끼야! 다짜고짜 페인트를 끼얹네 이 또라이 새끼가!? 뒤지고 싶냐!?

땅땅이:그건 유성 페인트라는 것 입니다!

다음은 아이언캣

이름:아이언캣

양은냄비를 머리에 쓴 고양이 뚝배기 한정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아이언 캣:야 이검 좀 끼는데 더 큰 거 없냐?

다음은 그루트

이름:그루트

아이 엠 그루트!

그리고 마지막은 뚝배기의 신 토르

이름:토르:뚝배기의 신

망치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망치를 무기로 간택 받아 당황한 정범은 그 일진들을 죽이라는 것이냐며 개네를 죽일 마음은 없다며 말하자 땅땅이는 당연히 아니라고 당한만큼 갚아주자고 내일부터 복수를[28]하자고 말하고 다음날시작되는 복수극에 정범이 긴장하고 그때 나타난 일진 3인방 이번에도 돈뜯으려 데려가려고 말하고 망치를 뒷주머니에 넣은 채 따라가는 정범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캡틴은 작전을 시작하자고 한다.

2.17. 17화 짐벤져스: 전설의 시작(후편)(5월 2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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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짐승친구들_17화_-_짐벤져스_전설의_시작(下)_20210804_김진하.jpg

이후 박정범은 최웅락, 김도훈, 백송찬과 함께 학교 뒷편으로 간다. 이후 시작되는 복수극에 긴장하고 그러던 중 안내방송으로 김도훈과 백송찬을 담임이 찾으니 지금 즉시 방송실로 오라는 방송이 나오자 이에 박정범은 담임이 너네를 갑자기 왜 찾냐며 당황하는데 알고보니 흑두가 방송실에서 안내 담당자를 안마기로 협박해 거짓 방송을 내보낸 것이다. 최웅락은 먼저 가서 조질테니 끝나면 학교 뒷편으로 오라고 먼저간다.

당연히 영문도 모른 채 교무실에 간 이들 당연히 이건 짐벤져스가 파 놓은 함정이였고 매복해 있던 캣헐그가 제일 먼저 구루트로 백송찬을 내리친다.

당연히 김도훈은 눈 깜짝할 새에 저항도 못하고 당한 백송찬을 보고 당황하고 그럴 새도 없이 다음엔 아이언 캣이 뚝배기 버스터라 외치며 머리를 내리치고 제압한다. 이후 방송실 상황이 완료되자 밧줄로 둘을 묶고 아이언캣은 캡틴에게 따봉으로 작전 성공을 알리고 팔콘 출격이라는 캡틴 때마침 옥상에서 이를 지켜보던 팔콘도 이를 보고 출동 한다.

그 시각 최웅락은 동료들이 당한 줄은 꿈에도 모르고 돈을 꺼내보라자 박정범은 용기를 내 너한테 줄 돈은 없다고 외치고 최웅락은 이 새끼가 돌았냐고 방금 뭐라했냐고 말하고 그 사이 이들 곁으로 가던 팔콘은 캡틴의 계략인 자신이 신호를 보낼 시 최웅락에게 새똥 폭격을 할 껄 명한 걸 떠올리고 향하지만 문제는 빨간 고글로 인해 죄다 빨갛게 보인 탓에 아무도 찾지 못하고 아무도 남색 옷 안 입었다고 계속 비행 중 유리창을 보지 못해 그만 머리를 밖고 그대로 떨어진다.

그 시각 최웅락은 줄 돈이 없다는 박정범의 태도에 뭐라 했냐고 말하고 박정범은 숨겨둔 망치를 꺼내고 무기를 꺼낸 박정범의 모습에 당황한 최웅락은 그걸로 뭐 어쩔꺼냐고 날 그걸로 때릴꺼냐고 말하지만 박정범은 너희랑 똑같은 놈은 되고싶지 않다며 망치를 떨어트리고 그리고 자신에게 사과하라고 다신 자기를 괴롭히지 말라고 한다. 최웅락은 난 또 뭐라고 그렇게 싫었으면 얼른 얘기를를 하지 그랬나고 존나게 미안하다고 박정범을 발로 차버린다. 그리고 최웅락 박정범을 발로 구타해댄다.

최웅락:평소엔 찍소리도 못하던 새끼가 뭐 잘못 쳐먹었냐?! 아니면 나 혼자 있으니까 만만하냐!?

박정범:무...무섭다...! 한명 뿐인데도 몸이 굳어서 반항을 할수가 없어...

그러던 중 박정범은 짐벤져스 결성당시 땅땅이의 조언을 떠올린다.

땅땅이:우리가 도와준다고 해도 결정적인 역할은 초딩이 해야만 하는 것 입니다! 아무리 무서워도 쫄지 말고 악바리와 깡따구를 길러야만 또 다른 깡패초딩이 나타나도 스스로 이길 수 있는 것 입니다!

이 말을 떠올린 박정범은 괴롭히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외치고 최웅락은 미친 새끼가 진짜 돌았냐고 말하자 박정범은 당장 그만두지 않았고 이번엔 우리 엄마, 교장, 경찰한테까지 그동안 너희한테 당한 걸 전부 다 얘기할 것라고 허나 그런 말에도 최웅락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마디를 한다.

최웅락:멍청한 새끼! 저번에 담인한테 꼰질렀을때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 차렸네 담임이 얼마나 무관심한지 봤지?![29]

즉 담임 또한 문제를 방관했다.

어른들이 우리 일에나 관심이 있을 거 같아? 그리고 만약 니 얘길 들어준다해도 넌 혼자고 우린 셋이야! 우리 셋이 아니라고 잡아떼면 니가 뭐 어떻게 할겐데...? 괴롭혔다는 증거라도 있어? 이 등신아

허나 이런 최웅락은 잘못을 뉘우치긴 커녕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음에도 박정범은 미소를 지으며 미안하지만 자기도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하자 최웅락은 의문을 품는다.

한편 그 시각 집에서 유수민은 사라진 핸드폰을 찾는다. 알고보니 캡틴이 이 모든 과정을 유수민에게서 빼돌린 폰으로 촬영한 것이다. 결국 최웅락는 모든 과정이 찍히자 저게 뭐냐며 경악하고 그 틈을 타 블랙시 바견은 캡틴이 촬영해서 보낸 영상을 교실 방송국을 통해 전 학교에 방송으로 내보내고 이 틈을 타 박정범은 한마디를 한다.

박정범:니가 날 때리는 장면은 저 개가 전부 찍고 있었어... 니가 했던 말들까지도 다 들어갔겠지...! 아마 지금쯤 학교 방송실로 전송돼서... 학교 전체에 방송되고 있을거다...!

결국 흑두에 의해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이 사태를 보게 되고 그 시각 교장 김요한은 자신의 학교에서 벌어진 학폭 사태를 보고 저게 뭐냐며 경악하고 교무실 역시 박정범의 담임이 문제를 방관한 사실을 알고 충격받고[30] 결국 모든 것이 탄로난 담임은 이런 젠장이라 외친다.[31]그 시각 박정범은 최웅락에게 마지막 결정타를 날린다.

박정범:이 영상은 경찰한테도 넘길거야... 넌 나한테 사과할 기회를 찼어 최웅락... 그건 발로 차버린건 나고...!

최웅락:이...이 미친새끼가...!

결국 모든 것이 까발려지자 최웅락은 이성을 잃고 박정범이 떨군 망치를 들며 박정범을 내리치려 하고 그때 지켜보던 캡틴이 나타나 방패를 세워서 박정범을 지켜준다. 최웅락은 다 때려부수겠다며 망치를 내리치고 그로 인해 캡틴의 방패도 금이 간다.

박정범:이 새끼...완전히 이성을 잃었어...!

그 시각 유수민은 갑자기 텅빈 사료를 보더니 이건 또 뭐냐며 그 많던 사료가 다 어디갔냐고 말하는데 학교에서는 땅땅이가 최웅락의 뒤를 향해 날아가고 갑작스런 땅땅이의 등장에 놀라고 그 틈을 타 블랙땅땅은 거인의 똥이라 외치며 먹어놓은 사료를 전부 똥으로 배출해 최응락에게 분산한다. 즉 사라진 사료는 전부 땅땅이가 작전을 위해 먹어둔 것 이를 본 박정범은 당황하지만 그래도 복수에 성공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짐벤져스와 박정범은 마침내 복수에 성공한다.

그렇게 작전이 끝난 후 최웅락은 똥에 파묻친 채 발견된다.

박정범:소동은 마무리 됐다. 이날 교장 선생님은 곧바로 대책회의를 열고 날 괴롭힌 세명을 강제전학 시키기로 결정했고 문제를 방관했던 담임선생님은 징계 위원회를 통해 처벌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교장 선생님께 연락을 받은 엄마는 곧바로 퇴근해서 나를 보러 학교로 와주셨다.

아들의 사정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정범을 안아주는 엄마.

박정범 엄마:우리 아들 그동안 혼자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어... 엄마한테 그냥 다 얘기하지 그랬어...

박정범은 눈물을 흘리며 괜찮다고 오늘은 혼자가 아니었고 재네들이 자기를 도와준 덕분에 엄마는 저 친구들은 누구냐 하자 박정범은 이렇게 답한다.

박정범:제 영웅들이에요...

그리고 짐벤져스는 조용히 유유히 떠나고 박정범은 왕따의 위험에서 벗어났으며 악인들은 모두 벌을 받으면서 작전이 무사히 끝난다.

2.18. 18화 자취방에서 고기 구워먹는 만화(5월 2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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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짐승친구들_18화_-_자취방에서_고기_구워먹는_만화_20210804_김진하.jpg
하교 중인 정지찬은 삼겹살 파티를 하기로 하고 수민의 방에서 먹기로 한다.

그렇게 삼겹살 파티를 벌이기로 하며 수민의 집에 오게 되고 그렇게 지찬도 현식와 재회한다. 짐승친구들 때문에 엉망이 된 방을 본 지찬은 수민이 화를 낼 거라 여겼으나 오히려 수민은 청소했냐며 땅땅이와 하이파이브나 해대고 이를 본 지찬은 이 새끼가 진정한 짐승새끼라고 한다. 끝에 파티를 벌이기로 하고 이 와정에 수민이 가져온 프라이팬에 새대갈이 냄비 안에 있었는데 알고보니 현식가 요리하겠다고 깜빡 잊고 집어 넣은 것이였다.

그러나 짐승친구들이 삼겹살을 탐하고 있었고 삼겹살이 다 익어가자 짐승친구들는 어떻게든 먹으려고 시선을 돌려서 뺏어먹고 결국 고생만 하고 단 한점도 먹지 못해 빡친 둘은 사형 청원을 요구한다.[32]

2.19. 19화 시바견이 데이트하는 만화(6월 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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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짐승친구들_19화_-_시바견이_데이트하는_만화_20210804_김진하.jpg
유수민은 데이트 하다 모텔까지 가던 꿈을 꾸던 중 잠에서 깨고 거기다 팔을 누르고 잔 탓에 카드 결제가 안 되려던 것 결국 잠에서 깨다 자기 팔에 자기가 맞는다. 그런 수민이를 한심히 여기던 땅땅이 그러나 수민은 야동을 보고 있는 땅땅이에게 "비둘기랑 같이 비둘기 짝짓기 보는 새끼에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다"고 현식를 찾던 중 땅땅이로부터 그가 지난번에 인스타에서 연락온 개와 데이트를 하러 갔음을 깨닫고 자신의 신세에 눈물을 흘리다가 할 것도 없으니 현식이 데이트나 몰래 구경 가자는 땅땅이 그러자 수민은 아무리 할 짓 없어도 어떤 등신이 개가 데이트 하는 걸 구경하냐지만 곧 일행들과 같이 현식와 빵순이를 데이트를 구경하러 간다.

그렇게 그런 둘을 따라다니며 애견 카페를 시작으로 고양이 카페와 아웃백[33]까지가서 데이트를 즐긴 후 모텔을 가길래 지난 번의 악몽의 충격이 어지간히도 컸는지 저것들을 막아야 한다며 처음에는 현식를 제지하려는 줄 알았으나 저 개놈새끼가 나도 아직못 해 본걸 하려고 한다며 자기가 하기 전까지는 못한다는 심보로 둘을 막으려다 때마침 빵순이의 주인이 나타나고 빵순이를 찾았던 터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식를 똥개 취급하며 천하게 취급한다.

이 똥개는 또 뭐야? 빵순아 내가 이런 족보도 없는 똥개새끼랑 어울리지 말랬자나! 넌 품위있는 혈통을 타고난 순수 귀족견이란 말이야!

그렇게 우울해 하는 현식의 곁에 유수민이 나타나 동료들과 같이 주인이라며 현식의 편을 들어준다.

유수민:이 씨벌 헤이아치 대가리 새끼가 말하는 꼬라지 보소? 내가 애 주인인데 씨잘떼기 없는 혈통 갖고 유세 떨지 마쇼!

땅땅이:혈통 따지는 새끼 특) 지는 노비 혈통 출신임.

유수민:그리고 우리 현식이 왜 똥개야! 시바견이지 이 시바새끼만도 못한 시버러지 새끼야!

땅땅이:우리 현식이 형님만큼 야동에 박식한 개도 없는 것입니다!

실의에 빠진 현식를 위해 칭찬을 하며 기를 살려던 중 경찰이 나타나자 문제는 목줄 을 안 한 개이니 벌금을 내라지만 수민은 자신이 모르는 개라며 시바새끼가 절로 꺼지라자 빡친 현식은 시벌새끼라고 한다.

2.20. 20화 동물들이 지방선거 하는 만화(전편)(6월 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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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친구들이 한참 잠을 자고 있는 그때 어디선가 누군가의 연설을 듣고 깨어나며 누가 이렇게 시끄럽냐던 중 도날두(아메리칸 숏헤어)가 지방 선거에서 후보로 뽑아달라 연설 중이었던 것 그렇게 짐승친구들이 왜 다 자는 시간에 시끄럽게 떠드냐 하자 도날두는 지금은 낮 12시라며 자신은 동물 지방선거운동를 하고 있다며 일명 4년마다 각 지역별 동물 대표를 뽑는 선거라며 그리곤 대표는 당연히 고양이라며 개 같이 힘만 쎄고 멍청한 것들이 했다간 다 말아먹는다다고 한다 그때...

그리고 나타난 그의 라이벌 주디스 정은(풍산개)이 나타나며 연설을 하는데 사실 이 둘은 후보자 자리를 놓고 경쟁중이었고 때마침 이를 지켜보던 현식와 땅땅이도 같은 개와 고양이로서 이 두 후보를 돕기로 결심하는데 현식는 자신과 같은 개인 주디스 정은을 땅땅이도 자신과 같은 고양이인 도날두를 돕기로 한다.[34]

그렇게 서로 개와 고양이의 안 좋은 점들을 말하며 패권 싸움을 벌이고 이를 지켜보는 새대갈이였다. 그날 선거사무소 도날두는 땅땅이의 합류를 감사히 여기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나 땅땅이는 행복회로 끄라며 말라며 자신들이 그래봤자 시끄럽게 떠드는 이들에 불과하다며 동물들의 마음을 얻을 확실한 수단을 얻기로 한다.

2.21. 21화 동물들이 지방선거 하는 만화(후편)(6월 1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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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지를 얻고자 선거철에는 배식 봉사라며 투표권 없는 어린 동물들 말고 나이 많은 동물들이 많은 곳에서 배식 봉사를 해야 한다고 한다.이를 본 도날두는 아까는 선거 할 줄도 모르는 양반이 뭐 이렇게 선거 운동을 잘 아냐며 완전 선거운동 고인물이라자 인간 후보들이 하는 거 그대로 따라했다고 한다. 무료 배식소에서 고양이들에게 급식을 나눠주는 땅땅이와 호날두[35] 그러나 지지 않고 주디스 역시 모든 고양이에게 나이 상관 없이 배식을 돌리면서 개들은 어차피 자기 뽑을 거라며 동시에 다른 종을 공략한 계락을 세우고 있다.

이를 보곤 뭘라도 한참 모른다며 고양이가 의리없이 쉽게 넘어갈 거 같냐고 하는 호날두와 달리 오히려 이들의 전략은 통하며 땅땅이까지 넘어가자 호날두는[36] 밀리자 개는 무리에 대한 충성심이 고양이보다 훨씬 강하니까 결집이 광장히 잘 된다며 우리가 같은 전략만 나서도 개들은 대깨주만 외칠거라며 자신들에게 불리할 꺼라자 땅땅이는 이미지 메이킹도 사실 다 부질없다며 어차피 제일 중요한 건 공약이라는 공약전을 세운다.

그 시각 주디스가 현식의 도움으로 승리에 차 의기양양 하며 당선이 확선될 거 같던 중 때마침 중성화 금지법으로 도날두는 지지를 얻으다 지킬 자신은 없는 그였으나 땅땅이는 당선되고 나면 공약이 무엇이였는지도 잊는다며 지지를 얻어가던 중 이에 주디스도 지지않고 더 쌘걸로 가자며 매달 고급상자 무료 지급 도날두는 동물학대 사형 주디스도 배변훈련시 사형 같은 무리한 조건들로 계속 전쟁을 벌이고 거기다 서로를 깎아내려는 여론전까지 더해주며 그러는 사이 어느 새 선거날이 다가온다.

그러나 당선된 건 새대갈이었다.[37] 온갖 짖 다하고도 뽑히지 못해 새하얗게 질린 둘과 달리 그러거나 말거나 땅땅이와 현식는 PC방이나 가자고 한다.

이후 땅땅이는 투표 꼭 하자고 외친다. 선거를 하자고 홍보 차원에서 만든 편이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뇌물이나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내세우는 정치인들을 풍자하는 모습도 보였다.

2.22. 22화 17학번이랑 조별과제 하는 만화(6월 1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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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의 수업시간 생각보다 수업이 일찍 끝나는데 알고보니 조별과제 조 편성시간 그제서야 오늘이 조를 편성하는 날을 알게 된 수민 긴장을 하고 거기다 조 편성도 친한 사람끼리 알아서다 보니 아싸인 수민은 결국 그 누구와도 조원이 되지 못한다.

혼자 조원을 정하지 못해 손을 들려던 그때 그에게 같이 방억한을 듣던 김다슬이 다가오고 한 조가 된다. 수민은 같이 수업 듣는 사람이 다슬밖에 없고 다슬도 자신또한 혼자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지고수민도 자신이 광고 쪽에 관심이 많다며(사실 수강신청 망했다고 이거 신청한 거였다.) 다슬도 카피라이터에 관심이 많은 것이고 서로 통성명도 해가던 중 그 후 시작된 조별 회의 생각보다 정리하고 정의 할 께 많단 사실에 이 강의실도 곧 다른 수업 시작하려던 중 그러던 중 수민 옷에 짐승친구들의 털을 보고 수민이 동물을 기른다는 말에 동물을 좋아하는 다슬은 자신도 고양이 2마리 기른다며 동물도 좋아한다며 수민도 동물을 좋아한다며 그러자 다슬은 자신한테 좋은 생각이 있다며 집이 가까우면 집에서 회의를 하기로 하고 아무리 후배라도 어떻게 잘 모르는 여자애를 집에 들이냐며 그냥 안된다고 해야겠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허락한다.

그렇게 수민 집 동물들 본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다슬과 달리 수민은 여자 데려오는 게 생전 처음인데다 거기다 집에서 최근들어 이상한 거 막 주숴오는 짐친들로 인해[38] 그리곤 이 사실을 다슬에게라도 알리지만 그래도 그것 마저 귀엽다며 오늘은 뭘 가져왔을까라며 이해해주는 다슬을 데리고 향하지만 이미 집엔 흑두를 대린 채 일본식 안마기를 가진 그들이 있었고 이를 본 다슬은 수민을 변태로 여기고 떠나고 때마침 영문도 모른채 왜 이제 왔냐며 친구가 놀러 욌으니 간식이나 내놓으라는 짐승친구들에게 빡친 남생은 방망이를 꺼낸다.[39]

2.23. 23화 동물들이 안마방 처리하는 만화(6월 2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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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학번과 조별과제 하는 만화편의 프리퀄

피방에 가려지만 돈이 없어 고전하는 짐승친구들 그렇게 이들은 구걸하는 흑두를 보고 그에게 돈을 요구하는 흑두는 시발놈의 새끼들이 먹을 것 안 줄거면 꺼지라고 말하자 땅땅이는 이를 꾸짖으나[40]으디서 편하게 구걸로 밥 발아먹으려는 거나며 취직해서 노예처럼 일하면서 외노자로 살라자 흑두는 땅이의 생활을 또 꾸짖자 땅땅이는 꼬우면 입양되라고 말한다.결국 흑두는 빡치던 것도 잠시 흑두는 자신이 잃어버린 주인을 찾을 때까지 다른 주인을 모실 수 없다며 쓸모없는 안마기나 팔아서 먹을 꺼 산 돈 구하겠단 말에 그러자 현식는 방금 자신이 돈 버는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한다.

그렇게 안마방으로 돈을 벌어 20만원을 벌지만 문제는 그걸 또 흑두가 피카돈으로 다 날려버리고 그런 땅땅이를 진정시키는 현식이고 그런 흑두를 위로하며 괜찮다며 까짓 20만원이 대수나며 다시 벌자며 이때 수민이 맛있는 거 내오라 할 테니까 먹고 가라지만 문제는 안마방도 불법이라 철거 되어 흑두에게 20만원을 물어내라던 중 수민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 모든 것이 수민이 집에 오기 전까지 담은 22화의 프리퀄이였다.

2.24. 24화 동물들 털 때문에 개빡치는 만화(6월 2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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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은 짐승친구들의 빠진 털을 치우느라 고생하고 쓸어담은 털들을 보여주며 털 좀 그만 뿝으라하자 짐승친구들은 애완동물 기르려면 이 정도는 각오해라고 말하자 수민은 짐승친구들에게 너희들을 기르고 싶어서 기르는 줄 아냐며 평온한 수요일 밤에 짜증난다자 이 말에 충격 받을 줄 알고 자신도 말이 심했나 하던 찰나 그제서야 오늘이 월드컵인 것을 깨닫고 구경한다. 내 말은 1도 신경도 안 쓴다며 화내는 것과 달리 지는 걸 보고도 본방사수하면서 우리나라 응원하는 걸 귀엽게 여기나 그러나 조국이 아닌 독일 응원이 아닌 독일전에 배팅하자 수민은 매국노 새끼들이라 여긴다.

이후 수민은 적당히 하고 자라며 그래도 청소 끝낸 걸 흐믓하게 여기며 자다가 1시간 후 이들이 흥분하면서 나온 털에 자는 동안 파묻히고 결국 청소가 무용지물이 되면서 결국 특단의 조치를 위해 이들을 미용실에 보내기로 결정하고 그 후 온갖 스타일을 요구하던 짐승친구들[41]에게 빡치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이지만 다들 불안해도 자기만 믿고 맏겨달라며 최고의 스타일을 만들겠다며 그렇게 5시간 후 돌아온 수민이 목격한 것은 털이 모두 빠진 그들의 모습[42]을 보고 비웃자 빡친 짐승친구들은 방망이로 미용사의 엉덩이를 팬 후 수민에게 뭘 비웃냐며 너도 와서 엎드라고 버릇 없이 소리친다.

2.25. 25화 여후배한테 개변태로 오해받는 만화(6월 3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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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에서 털이 모두 깍인 충격인지 짐승친구들은 이후 수민이 사과를 해주며 기운을 차리람에도 우울해한다. 거기다 독일전 배팅에 전 재살 걸었다가 잃고 털도 잃으며 그야말로 죽고 싶을 정도를 삶의 의지를 잃고 만다.수민이 얼마냐는 말에 3천원이라자 결국 기운 내라며 돈을 주면서 가서 놀라는 식으로 돈을 주고 학교로 향한다. 그러나 사실 이것도 천원이었는데 다 연기였음이 밝혀진다.

이후 학교에 가지만 이미 다슬에게 변태로 찍혀버려 수민은 어떻게든 오해를 풀어주고자 하고 다슬은 괜찮다며 평범한 안마기인데 자신이 과민반응 했다며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며 괜찮다지만 여전히 수민을 오해로 인해 계속 피하고 조별과제 시간에도 다슬은 여전히 수민을 피하며 실전화기로 통화나 하고 있고 은근슬쩍 욕을 날리고 이를 잡음이라고 속이는 동시에 계속 물맥이는데 수민도 속는다.[43]

수민는 끝이 난 후에도 여전히 자신을 혐오하는 다슬 때문에 불편해 함과 동시에 일이 잘 진행될지 생각하고 그 시각 다슬도 지난 14화에서 소문이 안 좋은 수민을 상대로[44] 점점 수민에 대한 불신이 쌓여가고 다슬도 수민처럼 조별과제 진행이 안됨을 느끼며 조를 바꿔볼까 생각하지만 그때 때마침 길고양이 근처에 있는 수민을 보고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었다고 생각하고[45] 수민이 동물을 좋아한다는 것을 떠올리고 수민에 대한 오해를 풀기로 한다.

이후 수민에 대한 오해를 풀어 조별과제를 하러 가기로 하고 그렇게 과제가 끝나고 자러 가며 헛짓거리 말고 빨리 자라하는데 그 사이 짐승친구들은[46] 수민의 과제를 보더니 나쁘지는 않지만 임팩트가 부족하다는데....

그렇게 유수민과 다슬의 발표 시간이 오고 그러나 교수는 실망스럽다며 다른 이들의 과제를 TV 광고 수준이라 평하자 수민 일행도 긴장하고 수민은 너무 무난하니 좀 더 약빨고 제작할까 하다가 다슬도 수민을 안심시키나 이미 본인도 이를 인지하는 상황 그렇게 발표를 하려는데 문제는 짐승친구들이 만든 광고가 틀어졌다. 이후 다슬은 좌절 동시에 수민은 짐승친구들을 혼낸 후 그대로 자퇴해서 입대하려 했으나 오히려 교수는 만점이라는 뜻밖의 결과를 내보낸다.[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