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웹툰)/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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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들의 대여가격 항의
2. 아수나로의 공론화
3. 페미 교사 관련 여초 커뮤니티의 반발
4. 혐오 댓글들
5. 125화 흑인 비하 용어 사용 논란
5.1. 대처
5.2. 반응
5.2.1. 국내 커뮤니티
5.2.2. 해외 커뮤니티


1. 독자들의 대여가격 항의[편집]


과거, 대여는 쿠키 2개, 구매는 4개 정도이지만 참교육은 쿠키가 대여 3개, 구매 5개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그래서 비싼 가격에 대에 항의하는 댓글이 많다. 이 때문에 만화의 내용과 관계없이 별점이 낮게 올라오는 경우가 벌어졌다.[1] 심지어 2~5화까지 4주 연속으로 쿠키 3개 항의 베댓이 있다. 하지만 네이버 웹툰에서 쿠키 3개를 요구하는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고, 신작들이 대부분 3, 5개로 굳혀져 이러한 의견은 점차 줄고 있다.

일단 대여 가격은 네이버 측이 작가와 출판사의 의견을 듣고 결정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2. 아수나로의 공론화[편집]


2021년 1월 4일, 아수나로에서 본 웹툰이 교사의 학생 체벌을 옹호하고 있다며 트위터에서 고발했다. #

본 웹툰 23화에서 교사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게 말이 되냐는 작중 등장인물의 말에 "교권이란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교육권, 학생의 학습권 모두를 일컫는 말으로,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한 교사 역시 명백히 교권을 침해한 대상"이라는 대사가 나왔다. 즉 본 작품은 아수나로의 지목과는 달리, 교사의 학생 체벌을 반대하는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그리고 교권은 교사의 학생 체벌만이 아닌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교육학적 권위, 권력
    • 교원(교사)의 교육할 권위, 권리.
    • 피교육자(학생)의 교육받을 권위, 권리.
    • 학부모의 관리 권위.
    • 학교 설립자의 학교 관리 권위.
    • 국가의 교육감독권.

즉 학생이 교사를 무시하고 대드는 것만 교권 침해가 아니라 학생의 교육 받을 권리와 권위를 무시하는 것 역시 교권 침해에 해당된다. 실제로 참교육에서는 불량학생뿐만이 아니라 불량교사하고 학부모를 참교육 하는 에피소드들도 나온 적이 있다.

다만 사전의 정의와는 달리 교사 83%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에 영향줬다" 등 기사를 보면 실제 교사들은 학생의 학습권과 교권을 반대 되는 권리로 인식하고 사용하고 있다. 성에 상관없이 성별이 같은 손윗형제를 부르던 단어인 언니가 여성용 단어로 범위가 좁혀진 것과 유사한 케이스. 실제 교사들의 용법과 맞지 않는다고 논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작품의 플롯 자체가 불량한 학생들을 체벌과 정신교육으로 계도시키는 것인 만큼, 위와 같은 비판을 그저 쉐도우복싱 취급하는 데도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즉 본 작품은 불량 교사들의 무차별적인 학생 체벌에 대해 반대하는 것뿐 체벌 자체를 반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보았을 때 비판의 내용 중 '학생에 대한 체벌을 옹호한다'는 내용에는 잘못된 부분이 없다.


3. 페미 교사 관련 여초 커뮤니티의 반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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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부터 진행되는 신라별 초등학교편에서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음모론 내용을 소재로 하는 내용이 나왔으며, 이로 인해 여초 커뮤니티에서 강한 반발을 샀으며 해당 사건이 조작된 사건이라고 네이버 고객센터와 방통위 링크를 통해 민원을 제기했다. 여성시대


4. 혐오 댓글들[편집]


네이버 웹툰 특성상 댓글에서 분쟁이 많이 일어나는데 참교육은 혐오 표현이 포함된 댓글이 베스트로 올라오는 등 문제의 정도가 더 심하다. 당장 밑의 72화 지역감정 사건 문단부터 작품과 관련없는 고인모독, 일베성 정치 드립, 극단적인 안티 페미니즘 성향의 댓글까지 안 보이는 화가 없을 정도. 특히 가해자가 여학생인 소연여고 에피소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하다 못해 21화의 베댓 중엔 "페미버 드립 그만좀 하자 아니 네이버가 여자 폭행 장면에 민감한건 맞는데 베댓 니들이 원하는건 걍 고어물이잖어"라고 말하는 댓글도 있었다.[2] 그나마 소연여고와 신라별초 에피소드는 각각 성추행 무고,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논란 자체를 다루었다. 하지만 음모론에 불과했고, 더구나 승연고 에피소드의 경우 가해자가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페미버 드립이 댓글창에 판을 친다.

신안군에 대해 묘사된 72화에서 댓글창이 지역감정 분쟁으로 불타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 마지막화에서 김순철이 구금된 파출소 경찰이 '이딴 놈들이 같은 지역에 산다는 게 부끄럽다.'라고 하는 묘사를 넣었는데, 이 묘사를 작가가 전라도 전체를 비판/비난하고 있다고 받아들인 댓글창에서는 신안군의 폐쇄성에 인한 토착화된 범죄들을 전라도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며 전라도 전체를 조롱하고 무시하는 지역드립 댓글이 베스트 댓글에 오르기도 하며 이를 반론하는 유저들이 나오며 분쟁이 일어났다.

해양수산종사자 인권유린 문제(염전 노예)는 신안이 대표적인 이미지이나 2018년 기준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인권유린 사범 단속 실적'에 따르면 적발한 439건 중 남해청(부산·울산·창원·통영서)에서 총 적발 건수의 88.8%에 해당하는 390건이 적발되는 등 신안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도 다수 발생하였기 때문에, 소재를 다룰 때 가상의 어촌지역으로 설정해도 됐었고 마지막 대사 때문에 불필요한 키배가 벌어졌으니 작가의 책임이 있다는 의견도 하술할 흑인비하단어 사용 사건 이후 댓글창에서 보인다.

이런 키배를 작가가 예상하지 못했을 리 없으니 작가의 의도가 성공한 셈이라는 의견이 있다. 또한 다른 사건들이 그렇듯 사건의 이면이나 깊이를 들여다보는 게 아니라 1차원적 사고로 '참교육'이 진행된다.


5. 125화 흑인 비하 용어 사용 논란[편집]


파일:1695212918128.jpg

네이버웹툰 '참교육', 인종차별 논란에 북미서 서비스 중단
'참교육' 한다면서 "깜둥이"… 인종차별 논란 웹툰 연재 중단

작중 125화에서 등장한 흑인 혼혈 캐릭터인 이묵현에 대한 묘사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인종차별 관련으로 큰 논란이 되었다. 해당 웹툰은 당시 사건 기준 121화 미리보기까지만 영어 번역이 된 상태였으나, 125화의 불법 번역본이 해외 커뮤니티에 퍼지며 트위터레딧 등 해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 #, #

가장 크게 논란이 되는 대표적 요소 중 하나는 백인 혼혈 캐릭터인 현 다니엘흑인 혼혈 캐릭터인 이묵현의 무례한 질문[3]을 받아치는 과정에서 "FUCKING NIGGA"[4]라는 흑인 비하 멸칭을 사용한 것으로, Nigger라는 단어 자체가 영미권에서는 사회적으로든 역사적으로든 백인 우월주의를 위시한 인종차별과 굉장히 연관이 깊다고 할 정도로 금기시되는 단어이기 때문에 큰 반발을 일으켰다. 어느 정도냐면 저 말을 했다는 이유로 총부림 터진 사건이 있을 정도다.

또한 흑인 혼혈이 악역으로 묘사되고, 백인 혼혈이 선역으로 나왔다는 사실 자체를 비판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서 "흑인 비판 금지, 흑인들이 악역 캐릭터를 맡아서는 안 된다는 역차별을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해당 회차에서 흑인 혼혈 학생들만 학교 폭력을 주도하고 얼굴이 지속적으로 망가지는 등 악의가 느껴진다는 의견 또한 매우 많다. 애초에 한국에서 있지도 않은 흑백 혼혈의 대치 구도를 억지로 만들어내고 인종차별이란 문제를 중립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흑인이 인종차별을 하니 착한 백인이 인종차별을 하는 게 옳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약 사회 문제에 대한 사이다스러운 촌철살인을 원했다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국에서 매우 찾기 어려운 흑백대립을 끌고 와 이야기를 풀어나갈 게 아니라 동남아 차별, 조선족 차별 등 한국에서 충분히 다룰 수 있을 만한 레퍼런스나 설득력 있는 사례들을 쓰면 될 문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국내에서 직접적인 비교군을 찾기 어려운 흑백대립 선악구도를 묘사한 것부터가 매우 짦은 생각 혹은 편향적인 시각이라고 볼 수 있다.

작품 안에서 캐릭터가 인종차별을 인종차별로 받아쳤을 뿐인데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냐는 주장 또한 있다. 그러나 아시아인을 인종차별적인 의미로 '옐로우 몽키'라고 부르는 일은 없다며 내로남불이 아니라는 반박도 있다. 즉, 외국 독자들 입장에선 생소한 단어를 가지고 아시아인이 당하는 인종차별을 호소하니 오히려 흑인을 안 좋게 묘사하기 위한 의도적인 왜곡으로 여긴다는 것.[5] 그 중에 잘 사용하지도 않는 말인데 흑인 혼혈을 악당처럼 보이기 위해 썼다며 지적하는 반응도 존재한다.[6] 이러다 보니 설령 악의가 없었다고 해도 인종차별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면서 제대로 조사를 하지도 않고 경솔하게 단어를 쓴 것을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7] 한 마디로 수위 조절이 실패한 셈이다.

또한 현대 청소년들에게 있어 국내 인종차별은 다소 거리가 먼 내용이며 "동양인을 차별하는 흑인"의 이미지는 매우 드물다. 예를 들어 방송인 조나단의 동창생을 포함한 주변인들의 시선을 보더라도 논란이 된 회차의 내용과는 딴판이다. 동화주의는 식민지 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존재한 문제이며 극히 드물고 단편적인 사례만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다. 따라서 인종 간 차별 문제는 현대 사회가 다각도로 세심히 살펴봐야 하는 문제였는데, 작중의 자극적인 표현들은 오히려 이 만화가 추구하는 "참교육"에 적절하지 않다.

에당초 혼혈 캐릭터인 이묵현이 인종차별을 자행한다는 이야기는 다문화 가정 비하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최근 시골에서 다문화 가정이 한국인 학생을 역으로 왕따시킨다는 사건이 이 회차의 모티브로 보이는데 해당 사건은 어떤 기사를 찾아봐도 모 교수가 유튜브에서 썰을 푼 것 외의 근거가 없을 뿐더러,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 쳐도 국내의 혼혈 학생들이 인종차별을 당했으면 당했지 그 역의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인데 굳이 역차별 케이스를 소재로 써서 은근히 피해 집단-가해 집단을 뒤집는 묘사에 대한 비판이 있다.[8] 또한 위 내용은 차치하더라도 단 한 명의 흑인 학생이 여러 명의 한국인 학생을 옐로우 몽키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나 볼 법한 뻔한 클리셰 범벅의 인종차별로 괴롭히는 전개 자체가 너무 편의주의적이라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다문화 학생이 많아져 역차별이 일어나는 것을 다룬 에피소드 치곤 고증이 이상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국내 해외결혼의 경우 대다수가 아시아계와 하는 경우고, 아프리카계와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

전반적으로 참교육이라는 웹툰의 소재 자체가 가진 한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참교육은 이전부터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 등 특정 독자들의 입맛에 최적화된 이슈를 가져오곤 했다. 작가들은 이러한 소재를 이용해서 특정 지역이나 인물의 일부를 왜곡된 모습으로 가공하여 자극적인 연출과 함께 이른바 사이다식 진행을 하였는데, 이번 인종차별 이슈로 자극적인 수위가 폭발하였다.


5.1. 대처[편집]


파일:F6FgsC5WkAAHYh9.jpg

tamaren_png

참교육에 대해 할말 없어?? 🎤🎤

webtoonofficial

그 인종차별적인 내용은 플랫폼에서 삭제됐습니다. 이 작품은 연재가 취소됐고, 미국판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며 내부 검토가 이뤄지기 전까지 한국 플랫폼에서도 연재가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그건 절대 공개되지 말았어야 했으며, 우리는 그것을 본 모두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인종차별주의나 인종차별적 내용은 WEBTOON에서 용납되지 않습니다.

와이랩 측은 영미권 116화 최상단에 사과문을 추가했으며, 논란이 된 125화에서도 Nigger라는 표현을 son of bitch로 수정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나 해당 회차는 결국 삭제되었다.[9]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어판 페이지에서 작품 자체가 연재 중단 및 서비스 중단되었으며 이후에도 재연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

이후, 한국 네이버 웹툰 측의 공지가 떴다.

<참교육>은 스토리 정비 차원에서 125화의 삭제와 장기 휴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제공사와 협의하여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편 작가 측은 공식 영문 입장문을 통해 "저희가 역사적으로 대체로 동질적인 사회에서 자라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


5.2. 반응[편집]



5.2.1. 국내 커뮤니티[편집]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은 커뮤니티 별로 정치 성향에 따라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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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호
작가를 옹호하는 커뮤니티는 좌파, 페미, PC충들만 불편해한다는 여론이 주류다. 또 해외 독자들이 옐로우 몽키도 같이 사용한 것을 언급하지 않는다며, 동양인 인종차별은 상관없다는 거냐, 저작권 인식이 없다고 멸칭을 사용하며 비난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 널리 퍼져있는 흑인 인종차별주의와, 흑인들은 자신들의 차별에는 민감하면서 동양인을 차별한다는 인식에 기인한다.[10]

한편 일각에서는 한국에서도 주요 대상 소비자들의 특정 성향을 자극하는 식으로 심기를 건드리게 될 경우 바로 보이콧이나 불매 운동을 들어가는데 마찬가지로 미국 웹툰 시장의 소비자들의 성향이 그런 상황이면 이 사건에 대한 논란이 어느 쪽이 올바르고 그른가를 떠나서 내리는 게 당연하지 않느냐는 냉소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그 동안 한국에서 벌어진 창작물들 관련 사건들을 봐도 남성향과 여성향 상관없이 창작물의 전개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취향의 성향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나간다면 바로 작품을 비난하고 보이콧해버리는 경우가 흔하게 나왔는데, 해외라고 다를 리가 있겠냐는 것. 만약 한국 웹툰 시장의 북미 쪽 소비자들의 성향이 저렇다면, 그에 맞춰서 장사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느냐는 논리이다.

5.2.2. 해외 커뮤니티[편집]


레딧 등 외국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내용을 사전에 제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올린 WEBTOON 관계자들에게 매우 실망스럽다고 성토하는 등 WEBTOON의 브랜드 이미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 WEBTOON이 올린 공식 영문 사과문도 비판을 받았는데, 해당 사과문에서 125화의 목적은 한국에서 다문화 이민자 가정이 겪는 차별을 다루고자 하는 것이었지만 졸지에 미흡한 표현방식으로 인종차별을 저지르는 과오를 범했다고 해명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다문화 이민자 가정을 "향한" 인종차별이 아닌 다문화 이민자 가정이 "저지르는" 인종차별이 포커스라 논란이 됐던 만큼, 반응은 매우 냉소적이다. #

[1] 5화 이전에는 어지간한 웹툰이 9.8 후반을 기본으로 찍는 네이버 웹툰에서 9.3, 9.6이 보이기도 하였다. 그래도 5화 이후부터는 9.8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2] 그 외에도 "교권국은 폭력배가 아니라 교사이고 걍 일진들 패고 싶으면 조폭들로 캐릭터 만드셨겠지", "남자여도 수위 높게 죽이는 장면은 검열인데 어떻게든 젠더갈등 만들려 한다"와 같은 댓글창을 열 때마다 신물이 난다는 댓글 혹은 답글들이 달리기도 했다.[3] 현 다니엘이 스스로를 한국인과 미국인의 혼혈이라고 소개하자, "미국에서 옐로우 몽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며 질문을 던졌다.[4] NXXXX로 복자 처리를 하기는 했지만, 이것이 무슨 단어인지 모르는 영어권 독자는 없다. 원본에서 복자 처리된 글자 수가 정확하다는 가정 하에 본다면 총 글자 수가 5자이므로 Nigger가 아니라 Nigga를 상정하고 썼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어느 쪽이건 인종차별 표현임에는 변함이 없다.[5] 원숭이(몽키)가 아시아인 비하 용어로 유명한 단어긴 하지만, 흑인을 비롯한 다른 유색인종에게도 쓰이고 심지어 백인에게도 쓰일 정도로 폭넓게 쓰이는 세계인 비하명칭이다. 차라리 비둘기칭챙총 혹은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면 왜곡 논란이 덜 했을 것이다.[6] 이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옐로우 몽키'라는 단어 자체는 엄연히 실제로 쓰였다. 다만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 웹툰을 보는 젊은 연령층에서는 생전 처음 보는 단어라는 반응도 적지 않다.[7] 이해하기 쉽게 비유로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쌍욕을 했다고 인격모독 혹은 패드립으로 맞받아쳤다고 생각하면 된다.[8] 실제 역사의 피해자와 가해자가 문학 작품에서 역할이 뒤바뀐 요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책은 논란이 되자 출판사에서 사과글을 올리고 전량 회수처리했다.[9] 수정 후에도 흑인 비하 단어인 Nigger는 안 되고 여성 비하 표현인 bitch는 되냐는 비판적인 반응이 올라오기도 했다.[10] 물론 이는 당연히 잘못된 생각이며, 그런 사례를 빌미로 본인들의 혐오를 정당화하는 것은 엄연한 피장파장의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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