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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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창동철교(倉洞鐵橋, Changdongcheolgyo(Railway Bridg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일대와 노원구 상계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2. 상세[편집]
4호선의 철교로, 창동역과 노원역, 창동차량사업소를 각각 잇는 철교이다. 1985년에 창동역과 노원역을 잇는 복선철교가 먼저 개통되었고 1993년에 창동차량사업소를 잇는 단선철교가 개통되었다.
중랑천을 건너기 위해 철교가 만들어졌으며, 명칭은 도봉구의 창동을 따왔다. 창동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다니며, 한성대입구역에서 사당 방향으로 출발하는 열차가 창동기지선을 이용해 나간다. 창동기지선은 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이 횡단할 수 없으며, 남쪽에 위치한 창동교를 통해 중랑천을 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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